북부2권

광주시의회 임시회 폐회… 추경안 24억 '싹둑'

7일 일정 진행… 조례안 22건 처리박 의장 "6월 행감준비 최선" 당부광주시의회가 '2019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총 7개 사업 24억2천700여만원을 삭감하는 것으로 수정 가결했다.시의회는 29일 지난 23일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68회 임시회를 폐회한 가운데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안', '광주시 청년배당 지급 조례안' 등 22건의 조례안과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운영 규약 동의안' 등 3건의 기타 안건을 처리했다.이번 회기 중 의원발의 조례는 총 6건으로 임일혁 의원은 포상 종류의 기준을 명확하게 하는 '광주시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박상영 의원은 지방의원 국외연수제도와 관련한 원칙 및 절차 등을 담은 '광주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여행 규칙 전부개정규칙안'을 발의했다.황소제 의원은 만 24세 청년에 대한 배당금 지급근거를 마련하는 '광주시 청년배당 지급 조례안'을, 이미영 의원은 '광주시 택시산업 발전 지원 조례안'을 각각 내놓았다. 현자섭 의원은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인증을 받은 자가 생산관리지역에서 농촌융복합시설 설치가 가능하도록 하는 '광주시 생산관리시설 설치에 관한 조례안'과 '광주시 농업인 및 농업인단체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발의했다.박현철 의장은 "지역발전을 앞당기고 행정을 올바른 방향으로 잡아줄 수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올해부터 제1차 정례회(6월)에 진행되는 만큼 준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광주시의회가 29일 268회 임시회를 폐회하며 추경안 24억원을 삭감했다. /광주시의회 제공

2019-04-29 이윤희

흙과 불의 미학 '도자'에 반하다

이천세라피아, 20여년간 모은 소장품 114점 소개경기도자박물관 '백자' 통해 조선인의 일생 조명여주도자세상, 시연·음식·공연등 오감만족 행사한국도자재단이 봄 맞이 '도자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천세라피아·곤지암도자공원·여주도자세상 등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도자축제와 연계, 관람객에게 풍성한 도자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천세계도자센터, 6월 30일까지 소장품 특별전 '…생각하는 손'우선 이천세계도자센터(이천세라피아)는 오는 6월 30일까지 특별한 손의 기능에 대해 집중 조명하는 2019 소장품 특별전 'Thinking Hands: 생각하는 손'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재단에서 20여 년간 수집해온 소장품 114점을 6개의 소주제로 나눠 소개한다. 제1전시실 '거장의 생각하는 손'은 25개국에서 입수한 세계 거장들의 주요 작품들을 선보인다. 재단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소장하고 있는 피터볼커스, 루디오티오 등 현대 추상 도예가들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제2전시실은 '손의 기록', '인간과 서사', '흙과 신체의 교차', '수공예와 디자인' 등 4개의 소주제로 구성했다. 손의 기록은 재단과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역사를 아카이브를 통해 소개하며, 인간과 서사는 일상을 소재로 한 작품들을 전시했다. 흙과 신체의 교차는 손을 이용해 흙의 물성을 표현한 재미있는 작품을, 수공예와 디자인은 디자이너와 명장의 콜라보 작품, 기하학적 모양의 작품 등 독특한 디자인의 작품들을 모았다.전시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전시 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으며 전시를 감상하는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과 손을 이용해 황토물로 그림을 그려보는 '황토로 그림 그리기', 점토로 얼굴을 만드는 '흙으로 자화상 만들기' 등을 준비했다.# 경기도자박물관, 8월 18일까지 '백자에 담긴 삶과 죽음' 기획전경기도자박물관(곤지암도자공원)은 오는 8월 18일까지 조선 전·후기 백자부장문화를 통해 조선인의 일생을 조명한 2019 기획전 '백자에 담긴 삶과 죽음'을 개최한다. 전시는 제1부 '평온한 일상을 꾸리다', 제2부 '다음 세상을 염원하다' 등 총 2부로 구성, 박물관이 2000년 이후 경기도 내 분묘에서 출토된 조선백자 유물 280여 점을 한 자리에 모았다.조선왕실의 분원백자, 중국청화백자 등 사대부 무덤에서 발견하기 어려운 특이한 사례의 부장품들은 당시 시대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또한, 양반가의 백자 부장품을 비롯한 태조 이성계의 맏딸 경신공주의 분청사기인화문호, 영조가 애도의 마음을 담아 직접 지어 만든 후궁 영빈이씨의 지석 및 명기가 전시돼 조선왕실의 부장문화도 접할 수 있다. 전시연계프로그램 '도자와 함께하는 나의 이야기'도 열린다. 프로그램은 전시작품들의 용도와 부장의미에 대해 알아보기, 나의 일생을 되돌아보고 미래의 나를 상상하며 지석 만들기 등으로 구성했으며 누구나 사전예약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여주도자세상, 전시·문화등 복합 콘텐츠 '도자기 축제 연계 프로그램'마지막으로 여주도자세상에서는 전시, 시연, 문화, 음식, 공연 등 복합 콘텐츠로 구성된 '도자기축제 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시연프로그램은 여주지역에서 활동하는 젊은 작가 4인과 명장 3인이 보여주는 도자 작업 시연워크숍으로 평소 볼 수 없었던 도자의 다양한 기법을 소개한다. 프로그램은 다음 달 12일까지 주말, 공휴일에 하루 1회씩 열린다.M/S연계프로그램은 다음 달 4~5일 이틀간 운영한다. 여주도자세상의 메이커스페이스 공간에 마련된 3D프린터와 레이저커팅기, 스캔커터기, 3D펜 등을 활용해 '3D프린터로 만드는 도자기', '행운을 가져다주는 달라허스트 만들기', '종이도자만들기', '3D펜으로 만드는 도자기' 등을 체험한다. 이밖에도 음식 관련 프로그램과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공연이벤트 등으로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이번 도자특별프로그램의 일정과 자세한 사항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여주도자세상 도자 작업 시연 프로그램. /한국도자재단 제공이천세계도자센터 토비욘 크바스보 튜브조형물. /한국도자재단 제공여주도자세상 100인전 이상욱作. /한국도자재단 제공

2019-04-29 강효선

광주시, 대기질 개선 위해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및 전기이륜차 민간 보급

광주시가 대기질 개선을 위해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사업과 '전기이륜차 민간보급' 사업에 본격 나섰다.미세먼지 신호등은 광주시 대기측정소에서 측정한 미세먼지 수치를 실시간으로 표시하는 알림 신호등으로,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 측정값을 색으로 단순화해 누구나 쉽게 인지할 수 있다. 유동인구 및 야외활동이 많은 지역 10곳에 설치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시민들은 미세먼지 발생단계에 따라 마스크 착용, 야외활동 자제 등 보다 빠르게 미세먼지에 대응할 수 있게 된다.이와 함께 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기이륜차 구매보조금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 공고문을 통해 올해 전기이륜차 40대 보급 계획을 알렸으며,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구매보조금을 지원한다.구매희망자가 보조금을 신청하면 1대당 200만∼35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존에 소유한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하는 경우 20만원 추가 지원까지 가능하다.지원대상은 신청일 이전 광주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과 광주시에 사업장이 위치한 기업 및 법인, 단체 등이다.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광주시가 미세먼지 저감사업 추진에 본격 나섰다. 사진은 미세먼지 신호등. /광주시 제공광주시가 미세먼지 저감사업에 나섰다.사진은 보급중인 전기이륜차. /광주시 제공

2019-04-29 이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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