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2권

광주도시관리공사, 하천맨홀 점검용 드론에 대한 시범비행 시연회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지난 2일 퇴촌면 정지리 경안천(서하보)에서 하천맨홀 점검용 드론에 대한 시범비행 시연회를 개최했다.이날 시범비행에 투입된 드론은 지난해 5월 도시관리공사에서 특허를 취득한 '맨홀 및 하천시설물 점검용 드론'으로 하천에 있는 공공하수도 맨홀을 점검하는 공공임무용 드론이다.주요임무 기능은 지상 조종장치(PGCS)에 입력된 맨홀정보 프로그램에 따라 드론이 자율비행하며 사람 대신 맨홀 외형을 촬영 후 지정된 장소로 귀환하는 기능이다. 기존에 하천맨홀 외형점검 방식은 사람이 하천을 걸어다니며 육안으로 맨홀의 상태를 일일이 점검해야 하고 장마철에는 불어 난 하천물을 수시로 건너 다녀야 하는 위험성이 있었다.그러나 도시관리공사에서 개발한 드론을 투입할 경우, 기존 점검방식에 내재된 문제점 해결과 점검시간이 인력활동에 비해 70%가량 단축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유승하 도시관리공사 사장은 "이번 하수관로사업에 드론도입을 기반으로 현재 광주시와 협의 중인 공원관리사업과 체육시설 등의 노동집약적 시설점검 업무에 드론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광주도시관리공사가 지난 2일 하천맨홀 점검용 드론 시범비행에 나섰다. /광주도시관리공사 제공

2019-07-03 이윤희

광주시, 시민 먹거리 전략 위한 '푸드플랜 구축 기본계획 수립' 추진

광주시가 시민들의 먹거리전략을 짜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올해 초 '광주시 푸드플랜(먹거리전략) 구축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나선 광주시는 최근 중간보고회를 갖고, 향후 추진과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중간 보고회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녹색환경국장, 먹거리정책 연계 부서장 등 22명이 참석했으며, 과업지시에 따른 그간의 경과보고 및 추진전략 등 제안서 내용에 대한 설명과 문제점 등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됐다.시는 시민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먹거리 체계 마련을 위해 광주시 먹거리 현황 분석, 소비자·생산자 조직화 및 푸드플랜 순회교육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쳐 실효적인 먹거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향후 푸드플랜 추진을 위한 농가 조직화 및 중점 과제 추진계획 수립, 조례제정(안) 마련으로 시민 중심의 지역 단위 선순환 먹거리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신 시장은 "푸드플랜 연구용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행정과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민·관 협치 구조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시민 중심의 구조를 강조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2019-07-03 이윤희

광주시, 경기도 기업 SOS 운영성과 평가 '최우수' 수상

광주시가 경기도 기업 SOS 운영성과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이로써 광주시는 경기도가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기업 SOS 처리 시스템 운영실적 평가'에서 지난 2008년부터 2018년까지 11년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그동안 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2008년 '광주시 기업 SOS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데 이어 매년 '기업 SOS 시스템 운영계획'을 수립해 유관기관 합동 현장방문, 원스톱 처리회의를 상시 가동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공장설립, 기반시설, 판로·수출 등 다양한 유형의 기업애로 193건을 해결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기반시설 확충 등 소규모기업 환경개선 사업에 11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27건의 사업을 추진했다.2018년도 기업하기 좋은 시책인 '기업인과 함께하는 지역봉사 및 간담회'를 운영, 기업인의 이미지 쇄신 및 애향심을 고취시키기도 했다. 기업생태계를 살리기 위한 시장 주재의 기업인 간담회를 함께 개최해 기업지원 시책 설명 및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창의적인 시책 발굴로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해 고용 창출과 뿌리부터 튼튼한 기업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광주시가 경기도 기업 SOS 운영성과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광주시 제공

2019-07-03 이윤희

수년 표류 광주 송정지구 개발사업… '버스차고지 걸림돌' 사라진다

2005년 계획 결정 후 장기간 지체KD운송그룹, 역동 이전 인허가 접수송정초교 2021년 개교등 '본궤도'사업 진행속도가 더뎌 수년째 난항을 겪던 광주 송정지구 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송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최대 걸림돌이던 KD운송그룹의 버스차고지 이전문제가 본격화됐기 때문이다.2일 광주시와 사업관계자 등에 따르면 지난 6월 초 사업지구 내에 위치한 KD운송그룹이 차고지 이전을 추진하기 위한 개발행위 인·허가 신청에 나섰다.KD운송그룹은 광주역세권 인근인 광주시 역동 산 1-1 일원(3만1천736㎡)에 대한 개발행위 인·허가를 접수했으며, 광주시는 관계 부서별로 5일까지 관련법 검토에 들어갔다. 송정지구는 지난 2005년 송정동 318 일원(28만㎡)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결정 이후 장기간 사업이 지체되며 흐지부지됐다.그러던 것이 지난 2017년 시가 직접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키로 하면서 속도가 붙는 듯했다.그러나 지구내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KD운송그룹 차고지가 이전을 놓고 예정지 문제 등으로 원활히 추진되지 못해 어려움을 겪어 왔다. 당초대로라면 올해 12월까지 부지조성공사를 완료할 계획이었다. → 위치도 참조이번에 이전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송정지구 사업이 탄력을 받는 것은 물론 인근 탄벌초교의 과대과밀 해소를 위해 추진중인 송정초교 개교도 예정대로 오는 2021년 3월 가능하게 됐다. 송정지구는 전체부지(28만여㎡) 중 10만㎡가 주거용지(공동·단독 1천302세대), 2만4천㎡가 업무시설용지, 1만4천㎡가 상업용지, 1만㎡가 공공청사, 나머지가 공원·하천·도로·학교용지 등으로 개발될 계획이다.공동주택 사업을 추진중인 사업자들도 이미 상당수 부지 확보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송정지구는 광주의 노른자땅으로 평가되는데 광주IC, 경기광주역과 인접해 있고, 기존 구도심과 맞닿은데다 대형마트와 광주시청 등 행정기관도 근처에 자리하고 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2019-07-02 이윤희

배우 최은희 기린 영화제… 가을엔 '허난설헌 문화제'

광주시, 빛나는 지역인물 콘텐츠 개발해공기념주간 선포·민주평화상 제정광주지역 출신 영화배우인 최은희를 기리는 영화제가 개최된다. 또 강원도 강릉에서 경기도 광주로 시집와 생을 마감한 여류 문인 '허난설헌' 문화제도 열린다.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광주 문화콘텐츠 개발 용역'을 완료하고, 실행계획 수립에 착수했다.우선 광주 출신 해공 신익희 선생을 기리는 '역사 콘텐츠'가 이달부터 선보인다. 임시정부 100주년을 기념해 '해공 민주평화상'을 제정하고, 8~14일 해공기념주간을 선포,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해공 민주평화상'은 해공의 정신을 계승하고 있는 인물에게 오는 10일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기념주간에는 해공 선생을 기념하는 뮤지컬공연과 토크콘서트, 학술 세미나 등도 열린다.이와 함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최은희 영화제'도 계획하고 있다. 시는 최은희 영화제를 통해 일생에서 마주치기 어려운 일들을 수차례 경험하며 보여준 그녀의 용서와 사랑을 그려낼 계획이다. 대표작품인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열녀문' '소금' 등을 재상영하고 초청작 상영회, OST 음악회 등을 개최하는 복합 영화문화축제를 구상하고 있다.조선 천재 여류 문인 '허난설헌 문화제'는 올해 가을에 열린다. 27세의 나이에 안타깝게 요절한 이후 남동생 허균이 누나의 유작으로 '난설헌집'을 펴냈고 중국과 일본의 문인에게 격찬을 받으며 인기를 끌었다. 현재 허난설헌의 묘는 시가인 광주시 초월읍에 자리하고 있다. 시는 '허난설헌 문화제'를 통해 그녀의 문학세계를 조명하고 여성인권과 능력계발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광주시가 광주지역 출신인 해공 신익희 선생을 기리기 위해 8~14일 해공기념주간을 선포하고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해공 신익희 선생 생가. /광주시 제공

2019-07-02 이윤희

광주시리틀야구단 소속 선수 세계리틀야구대회에 선발출전해 결승진출

광주시 지원을 받고 있는 광주시리틀야구단 소속 이병준(태성초 졸, 광남중1), 조승우(광남초 졸, 성일중1) 군이 선발 출전한 '2019세계리틀야구 아시아~태평양 &중동지역 APT' 결승전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일본을 12: 0 5회 콜드승으로 이기고 '2019리틀야구 월드시리즈'에 진출하게 됐다.국가대표팀 등번호 1번을 달고 선두타자로 출전한 이병준 군은 대한민국의 첫 안타, 도루, 득점을 기록했으며, 6번 타자로 출전한 조승우 군은 파워넘치는 타격으로 멀티안타를 쳐냈다.이 두 선수를 키워낸 임노병 광주시리틀야구단 감독은 "두 선수가 선두타자로 나와 기록한 안타로 초반 분위기가 살아났다"며 "그 기세를 이어 좋은 결과가 나왔고, 이런 훌륭한 선수를 키울수 있도록 애정어린 응원과 지원을 해준 광주시 신동헌 시장과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팀이 출전하는 '2019리틀야구 월드시리즈'는 지난 달 25일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 리버모어에서 열리며, 우리 대표팀은 2년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2019세계리틀야구 아시아-태평양&중동지역 APT결승전에서 우승한 대한민국 대표팀이 우승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시리틀야구단 제공

2019-07-02 이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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