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부권

남양주시, 사능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완료

남양주시가 2018년 도비 보조사업으로 추진한 사능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을 지난 17일 완료했다.이번에 회전교차로를 도입한 진건읍 사능사거리는 기존에 신호로 운영되던 교차로였지만 방향별 교통량 편차가 커 불필요한 교차로 대기시간이 길었고 야간에는 점멸신호로 운영되면서 교차로내 교통사고 위험이 높았던 지점이었다.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8년 회전교차로 사업 대상지로 선정, 올해 4월 착공해 이번에 공사를 마무리했다.사능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모니터링 분석 결과, 출·퇴근 시간 평균통행속도는 5.9㎞/h 증가한 반면 차량지체도는 46.2초 감소됐고 교통사고 발생위험도 줄어든 것으로 조사 돼 교차로 운영 효율과 교통사고 위험 감소 효과가 큰 것으로 분석됐다.김양오 시 교통계획과장은 "비효율적으로 운영 중인 신호교차로와 교통사고 다발지점에 원활한 차량소통과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회전교차로 설치를 계속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시가 교차로 운여 효율을 위해 기존 신호로 운영되던 진건읍 사능사거리에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을 추진, 지난 17일 마무리했다. 사진은 사능사거리 회전교차로 모습. /남양주시 제공

2018-09-18 이종우

남양주시 오남읍사무소복지넷, 방문소년단과 함께 16가정 소망활동 지원·희망 물품 전달

남양주시 오남읍사무소(읍장·오준택)는 지난 15일 복지넷(공동위원장·김병훈), 방문소년단과 함께 16가정의 소망활동을 지원하고 희망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복지넷과 방문소년단의 콜라보레이션 사업 두-드림!(Do-Dream!)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영화관람, 놀이공원방문, 제주도여행 등의 활동지원과 자전거, 에어컨, 가족 운동화 등 10여종의 물품도 전달했다. 우리가족 두-드림!(Do-Dream!) 사업은 다문화, 장애인, 한부모, 가정위탁, 홀몸어르신 등 총 16가정이 두-드림 카드를 작성하여, 가족들과 함께하고 싶고 또 받고 싶은 선물을 각각의 사연에 담아 공모전 형식으로 진행된 오남읍만의 복지마케팅이다.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는 신 모 학생은 LH전세임대주택 지원으로 어렵게 생활할 공간을 마련했다. 평소 빌라 옥상에서 엄마와 대화를 나누던 학생은 햇빛을 가려줄 그늘막과 옥상에서 고기를 구울 수 있는 그릴을 소원하여 이번 두드림으로 지원받게 되었다. 그늘막과 그릴을 선물 받은 학생과 어머님은 "복지넷과 방문소년단 덕분에 모자간에 좋은 추억의 시간들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한편, 복지넷과 방문소년단의 콜라보레이션 사업의 2, 3번째 테마는 가을하모니, follow-up 파티라는 주제로 각각 10월, 11월에 진행될 예정이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시 오남읍, 희망을 두드리다! 두드림(Do-Dream)! /사진제공 오남읍

2018-09-18 이종우

분당서울병원, 캄보디아 심장병아동 해외 의료 봉사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지난 9월 8~16 캄보디아 프놈펜 헤브론메디컬센터에서 심장병아동 치료를 위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캄보디아에서는 신생아 1천명 중 1%인 10명이 심장병 진단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의 소아 심장병 아동은 가난한 가정형편과 현지 의료사정으로 인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고 여러 합병증으로 목숨을 잃는 경우가 많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2012년부터 캄보디아 심장병 아동을 우리나라로 초청해 수술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실시했다.하지만 캄보디아와는 다른 기후 조건 등으로 감기와 같은 합병증이 빈번히 발생해 한국에서의 치료에 대해 어려움을 겪어 왔다.또한 캄보디아 의료진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도 대두되면서 2014년부터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의료진이 직접 캄보디아 현지를 방문해 수술을 해주는 방법으로 전환했다. 특히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 2014년 캄보디아 현지에서 심장병 수술이 가능하도록 프놈펜 헤브론병원에 수술에 필요한 각종 장비를 직접 셋팅해 심장 수술실을 열었다.이와 함께 매년 의료진을 파견해 수술 의료봉사를 실시하는 한편 캄보디아 의료진에 대한 교육도 함께 하고 있다.올해로 7번째를 맞이한 의료봉사에는 흉부외과 임청 교수 등 16명의 의료진이 파견됐으며, 심장질환 아동 6명에 대한 수술을 마치고 돌아왔다. 아울러 2012년 한국에서 초청수술을 받은 아동 중 심장 복합기형으로 추가수술이 필요한 2명에 대해서도 재수술이 이뤄졌다.봉사팀을 이끈 임청 교수는 "우리도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인류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면서"지난 7년 간 꾸준히 이어져 온 봉사활동과 교육 덕분에 캄보디아 현지 의료진들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술기와 의료기술을 배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의료봉사 팀원들이 수술을 받은 환아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분당서울대병원 제공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의료 봉사단 등이 캄보디아 심장병 아동들을 위한 의료봉사를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분당서울대병원 제공

2018-09-18 김규식

성남 식품업체들 13년째 먹거리 나눔… 8억2400만원 상당

성남지역 식품 관련 업체들이 추석 명절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고자 13년째 먹거리 나눔 행사(사진)를 열었다.(사)우리식품제조협업인협회(회장·김영식)는 18일 성남시청 광장에서 6천400만원 상당 사랑의 식품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협회에 속한 23개 식품사와 현대백화점 판교점, 롯데백화점 분당점, 이마트 분당점, 세이브존 성남점, SPC행복한재단, (주)서울식연이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쌀, 라면, 빵, 고춧가루, 김 등 5천900만 원 상당의 업체별 취급 식품과 500만 원 상당의 성남사랑상품권을 불우이웃돕기 성품으로 기탁했다. 먹거리와 성남사랑상품권은 25곳 사회복지시설장을 통해 시설 한 곳 당 250만~260만원 씩 보냈다. 행사를 주최한 우리식품제조협업인협회는 성남지역에서 식품을 취급하는 43개 업체가 회원으로 속한 단체다. 2006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 때 회원사들이 기부한 식품 나눔 행사를 벌이고 있다. 그간 성남지역 사회복지시설에 8억2천400만원 상당의 먹거리를 기부했다.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18일 성남시청 광장에서 열린 '사랑의 식품 나누기 행사' 에 참석한 김영식(왼쪽) 우리식품제조협업인협회장과 은수미 성남시장./성남시 제공성남시청 광장에 쌓여 있는 성남지역 식품 관련 업체들이 기부한 먹거리들을 은수미 성남시장과 시 관계자, 김영식 우리식품제조협업인협회장 등이 둘러보고 있다./성남시 제공

2018-09-18 김규식

국립수목원·국립백두대간수목원, 한반도 희귀 특산식물 특별전 개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이유미)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김용하)과 공동으로 지난 17일부터 29일까지 일정으로 국립수목원 특별전시실에서 한반도에서 사라져가는 식물의 열매와 종자를 알리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보배로운 종자'란 주제로 한반도 희귀 특산식물 특별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회에서는 희귀특산 식물보전 연구의 매카인 국립수목원과 아시아의 노아의 방주 백두대간수목원이 한반도의 희귀식물과 특산식물의 소중함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공동으로 기획했다.희귀식물 및 특산식물이란 수목원정원법에 근거해 희귀식물로 지정 돼 개체수와 자생지가 감소, 특별한 보호 관리가 필요한 식물 571종 (5등급: 멸종위기종, 위기종, 취약종, 약관심종, 정보부족종)이고, 특산식물은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만 자생하는 식물 360종이다.한반도 희귀 특산식물 특별전은 한반도에서 사라지면 지구에서 없어지는 식물(적색목록 식물)을 중심으로 우리나라에서 자생지나 개체가 감소하고 있어 쉽게 보기 힘든 우리 식물의 열매와 종자의 최다 종류를 한자리에 모아 전시한다.한반도 희귀 특산식물 특별전주요 전시는 한국야생식물 종자도감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세계에서 사라져 가고 있는 식물 9종류에 대한 열매 모양에 대해 소개하고, 대·중·소 종자 크기에 따라 38종류의 우리나라 희귀식물 종자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으며, 복주머니난 등 멸종위기종의 발아된 유묘도 전시된다. 희귀식물 종자의 다채로운 모양과 선명한 색, 독특한 표면 무늬 등 특별한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공유할 수 있도록 '타임캡슐'에 잠들어 있던 멸종위기종 86종류, 위기종 81종류, 취약종 88종류, 총 희귀식물 255종류의 종자를 한자리에서 직접 볼 수 있도록 액자, 모형,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전시하고 있다.적색목록(Red List)은 지구 생물종의 멸종위기 상황을 평가하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보고서로서, 생물 종 멸종에 관한 전 지구적 수준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현재까지 세계자연보전연맹의 적색목록에는 전 지구 생물의 7만3천600여 종이 등재돼 있으며, 이 중 식물은 1만9천374종, 우리나라 식물 43종이 등재돼 있다이유미 원장은 "사라져 가는 희귀식물의 안정적인 보전은 생물다양성을 지키는 가장 적극적인 조치로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할 의미 있는 보전 활동"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용하 백두대간수목원장은 "생물의 원천 자원인 종자를 안전하게 보전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종자은행과 씨드볼트의 역할은 더욱 중요할 것"이라고 밝혔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산림청 국립수목원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국립수목원 특별전시실에서 한반도 특산식물 특별전을 개최한다. /국립수목원 제공

2018-09-18 이종우

성남시, 노인 기초연금 월 최대 25만원 지급

성남시가 이달부터 노인 기초연금을 최대 25만원을 지급한다. 기초연금은 노인 단독가구 지급액이 월 최대 5만원 올랐으며, 노인 부부 2인 수급 가구는 월 최대 7만원 올라 최대 40만원이 지급된다.시는 기초연금법 시행령 개정안이 최근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이 같이 지급한다.기초연금은 노후 보장과 복지 향상을 위해 월 소득 인정액 기준 하위 70% 이하의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일정한 금액을 지급하는 제도다. 노인 단독가구는 월 소득 인정액이 131만원 이하인 경우 노인 부부가구는 월 소득 인정액이 209만6천원 이하인 경우에 지급한다. 급여액은 가구별 소득인정액, 국민연금 가입 기간, 급여액 등에 따라 1인 최소 월 2만5천원부터 차등 지급한다.기초연금은 2014년 도입 당시 최대 수령액을 20만원으로 제한했다. 제도 도입 이후 이번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기초연금 신청은 주소지 동 주민센터나, 가까운 국민연금공단(1355)에서 하면 된다. 만 65세 생일이 속하는 달의 1개월 전부터 신청할 수 있다. 시는 만 65세 생일이 다가오는 어르신과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적극 홍보 활동을 벌여 제도를 미처 알지 못해 대상자가 기초연금 신청을 못 하는 일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

2018-09-18 김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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