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부권

구리시 전문적인 지식과 자질을 겸비한 시민감사관 모집

구리시는 15일부터 22일까지 감사 행정의 투명성 강화와 청렴한 시정 실현을 위해 전문적인 지식과 자질을 겸비한 시민감사관 17명을 모집한다.구리시 시민감사관은 일반 시민감사관(명예감사관), 전문 시민감사관, 특정 업무 시민감사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새로 모집하는 시민감사관은 기술 감사에 참여하는 전문 시민감사관으로서 취약 분야인 토목·회계·전기·정보통신(전산정보) 분야에 7명을 추가 모집한다. 또한 특정 지방보조금 등의 집행 적정성 여부 등을 점검하는 특정 업무 시민감사관은 10명을 모집한다. 전문 시민감사관은 전문 분야 자격증을 소지한 특급 기술자 이상이어야 하고, 특정 업무 시민감사관은 지방 행정에 관한 풍부한 지식과 자질을 갖추고 분야별 전문 지식이 있는 전문가여야 한다. 시민감사관은 기관 감사 및 전문 분야 감사 과정에 참여하고, 부패 유발 제도·관행의 시정을 건의하며, 지역에서 일어나는 부정부패 등 각종 비리 제보 및 공무원 부조리에 대한 감사를 요구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특정 업무 시민감사관은 지방재정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지방보조금, 민간위탁 및 대행 사무에 대하여 집행 기준에 맞게 적절하게 집행하였는지, 정산 절차를 제대로 진행했는지 등 민간단체에 지원하는 보조금 문제 근절을 위한 사전 컨설팅 감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되는 시민감사관이다.시민감사관의 임기는 2년이며,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관심이 있는 사람은 신청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구리시청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구리시 아차산로 439 구리시청 감사담당관 감사팀) 또는 이메일(lianzi@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자격 및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http://www.guri.go.kr) 모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9-01-15 이종우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내 유동인구 주중저녁·주말 급감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에 주말은 물론 주중에도 유동인구 편차가 심하고 평일 저녁 9시 이후에는 유동인구가 급격히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14일 성남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최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상권분석 프로그램을 활용해 판교테크노밸리 내 유동인구 현황을 분석했다.분석결과 2018년 10월 현재 판교테크노밸리 내 유동인구는 12만8천276명으로 전월 대비 8.71%, 전년 동기 대비 4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주말 유동인구는 전체 유동인구의 17%인 2만1천807명을 기록하고 있어 주말·주중의 편차가 심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평일의 경우 오후 9시 이후에는 유동인구 비중이 급격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중앙정부의 주 52시간 근무제도 시행, 워라밸(Working-Life Balance)을 추구하는 젊은 직장인의 의식 변화 등 사회적인 요인과 집객을 유도할 수 있는 문화시설, 행사가 충분하지 않은 판교테크노밸리의 공간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된 결과로 볼 수 있다.박용후 성남상공회의소 회장은"주말·평일 저녁을 중심으로 집객을 유도할 수 있는 문화시설의 확충과 정기적인 행사 개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

2019-01-14 김규식

[단체장 새해설계]광주시 신동헌 시장, 행복 최우선 생활밀착 정책 구현… 기업·일자리위한 일 폭넓게 수용

너른고을 광주를 이끌고 있는 신동헌 시장은 역대 그 어떤 시장들보다 신년사를 작성함에 있어 고심에 고심을 거듭했다.광주시는 지난 2001년 시 승격 이후 급성장하며 올해 인구 38만명, 본예산 1조원 시대를 열었다. 하지만 도심 불균형과 자족시설 및 도시기반시설 부족이라는 그림자가 생겨났다. 이에 신 시장은 지난해 7월 취임과 동시에 민선7기 시정방침을 '오직 광주, 시민과 함께'로 정하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행정과 시민이 참여하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실제 가장 먼저 교통난 해소 및 교육문제 해결 등 긴급사업 추진을 위해 시 예산 10%를 절감, 1천억원을 조성해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사업들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했다. 급수취약지역 상수도 보급 사업을 필두로 희망콜택시 증설과 공영버스 노선 신설, 보도육교 개선사업, 안심통학로 확보 사업 등 약자를 배려하는 교통지원시스템을 구축했으며 혁신교육지구 유치 추진, 중·고등학생 무상 교복지원, 친환경 무상급식 확대 등을 통해 수준 높은 교육환경 조성의 발판을 마련했다.본격적인 민선7기 운영의 묘를 발휘할 2019년 새해가 밝음에 따라 신 시장은 시민들에게 좀더 희망적인 메시지를 주고 싶었다. "우리 광주시민이 만나야 할 미래는 어떠한 모습이어야 할까?" 요즘 부쩍 미래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한다는 신 시장은 "광주의 주인은 시민이 되어야 하고, 시민의 행복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 그는 올해 "시민의 불편을 덜어주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구현하고 싶다"고 한다.지난해 시작한 열린시장실을 보다 내실화·활성화시켜 시민 목소리를 더욱 시정에 반영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밖에도 도로 확포장과 상하수도, 도시가스 보급확대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기반시설 인프라를 대폭 확충해 나가고, 지역화폐 보급을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겠다는 복안도 제시했다. 중소기업을 살릴 수만 있다면, 일자리를 만들어낼 수만 있다면 어떠한 정책이라도 수용하겠다고 강조한다. 이런 기업들을 위해 "볼펜 한 자루, 막걸리 한 잔이라도 광주에서 생산된 제품을 이용하는 애향심이 필요한 때"라고 시민들에게도 전한다.지난해 광주시에는 전문가로 구성된 교통대책추진단이 출범했다. 이를 통해 마을버스, 천원택시, 트램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대책으로 교통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광주지역 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물류단지에 대해서도 난개발 방지를 위한 제도 마련으로, 무분별한 물류단지 입지를 막겠다는 강한 의지도 전했다. 교육문제에 있어서도 학교설립, 과밀교실 해결에 최선을 다하고, 혁신교육지구 추진으로 아이들의 배움 기회를 넓히겠다는 계획도 내비쳤다. 문화재단을 설립해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일상이 문화가 되는 새로운 지역축제를 개발하겠다는 생각도 전했다.신 시장은 "2019년은 지방분권을 이끄는 자치도시 광주, 기업생태계 살리는 생산도시 광주, 활력 넘치는 문화도시 광주, 다함께 누리는 복지도시 광주, 머물고 싶은 안전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신동헌 광주시장이 지난해 처음 개최된 제1회 자연채 행복밥상 문화축제에서 참가 학부모·학생들과 손인사를 하며 행사를 자축하고 있다. 신 시장은 "지방분권을 이끄는 자치도시 광주, 기업생태계 살리는 생산도시 광주 만들기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 제공

2019-01-14 이윤희

개발제한구역 국민대책위, 남양주 왕숙지구 국민대책위 발대식 개최

개발제한구역 국민대책위원회는 14일 오전 10시 남양주 사능교회 비전센터 3층에서 왕숙지구 국민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왕숙지구 토지 강제 수용에 반발한 주민 1천500여명이 참여했다. 주민들은 "주민들과의 사전 소통 없는 일방적 강제수용 발표 백지화를 강력히 촉구한다"며 "지역주민을 삶의 터전에서 쫓아내는 강제수용 결사반대와 자영업자 대책 없이 몰아내는 강제수용을 결사 반대한다"고 주장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광덕(자유한국당·남양주병)은 "갑자기 신도시 발표를 통해 주민들의 땅을 빼앗아 가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처사"라며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신도시 발표 직전 40분에 전화로 통보하는 정부의 태도는 소통과 협치를 통해서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겠다는 정부의 국민을 향한 약속에 정면으로 위반되는 것"이라며 문제점을 제기했다. 또한 주 의원은 "주민보호 대책에 대해서는 전혀 제시하지 않고 있다. 둘째로 교통대책으로 정부가 제시한 것은 턱없이 부족해 남양주를 교통지옥으로 만든다"며 정부의 정책을 규탄하기도 했다.왕숙 지구 국민대책위원회 홍의준 사무국장은 조광한 시장에게 쓰는 편지를 통해 "조광한 시장님은 선거 때만 하더라도 연로하신 어르신들의 손을 잡고 위로와 격려, 희망을 주셨고 당선이 되면 그린벨트로 인한 우리들의 아픈 상처를 쓰다듬고 완화와 개선을 위해 노력한다고 해놓고 당선 7개월 만에 시장님께서는 우리더러 이 땅에서 나가라고 한다"고 서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한편 이날 개발제한구역 국민대책위원회 2019년 신임 위원장에 이덕우 전 부위원장이 취임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개발제한구역 국민대책위원회는 14일 오전 10시 남양주 사능교회 비전센터 3층에서 왕숙지구 국민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개발제한구역 국민대책위 제공

2019-01-14 이종우

성남시, 고농도 미세먼지 관련 긴급 점검 회의

성남시는 14일 이한규 부시장 주재로 '성남시 미세먼지 긴급 점검 회의'를 열었다. 시는 전날 오후 수도권지역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조치 발령에 따라 이날 긴급 회의를 갖고 시 본청 및 구청 관련 부서장이 참석, 부서에서 조치한 사항과 향후 조치계획을 확인했다.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상황전파 및 행동요령 홍보 ▲공공기관 차량2부제 실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조업 조정 ▲노후 경유차 관리 ▲시 발주 공사장 운영조정 ▲노면청소차(살수차) 운영시간 확대 등 공공기관의 미세먼지 발생을 최소화하기로 했다.또 신속한 전파, 홍보로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한 시민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한 조치를 점검했다. 시는 부서별 상시 대책회의 개최해 대규모 공사장 현장 점검, 도로에 쌓인 비산먼지 발생 억제 조치 강화 등을 통해 미세먼지 피해 방지 대책을 강화키로 했다. 이한규 부시장은 "고농도 미세먼지는 시민의 건강과 직결된 사항"이라며 "시에서 할 수 있는 조치를 선제 대응해 시민의 건강한 삶에 피해가 없도록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성남시가 미세먼지 관련 긴급 점검 회의를 열고 있다. /성남시 제공

2019-01-14 김규식

아이티센그룹 신입사원, 광주 도척면 독거노인 공기청정기 기증

아이티센그룹 신입사원들이 최근 광주시 도척면의 독거노인들을 위해 공기청정기 26대를 기증했다.이번 기탁은 아이티센그룹의 제7기 공채 신입사원 25명이 연수지(곤지암밸리 힐링센터)가 소재한 도척면에 공헌하고자 진행됐다.아이티센그룹은 해마다 신입사원, 직원 연수 프로그램에 봉사활동을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국가와 사회에 공헌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기업 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매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헌혈행사를 비롯해 지역사회 소외 아동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빵 만들기' '소외 계층 아동 자전거 기증'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 중이다.기증식에 참석한 이종구 도척면장은 "우리 지역의 홀몸어르신 복지에 관심을 기울여줘 감사하다"며 "사회생활의 첫 걸음을 봉사로 시작하는 아이티센그룹의 신입사원들이 회사와 국가의 큰 재목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박경곤 아이티센그룹 상무는 "신입사원의 봉사활동 체험은 업(業)을 통해 국가에 봉사한다는 우리 그룹의 철학을 이해하고 배우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그룹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아이티센그룹 제7기 공채 신입사원들이 광주시 도척면 홀몸어르신을 위해 공기청정기를 기증했다. / 광주시 제공

2019-01-14 이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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