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2권

"수석-호평간 민자도로 통행료 비싸다" 시의회 도마 올라

남양주시 수석-호평 도시고속도로(시도 112호선) 통행요금에 대한 인하 요구가 거세다. 수석IC~동호평IC 11.2㎞ 구간의 현재 통행료는 소형차 1천400원(경차 700원), 중형차 2천900원, 대형차 3천600원이다.시가 유료도로 통행료 수납 변경을 공고해 지난 4월1일부터 소형 1천400원은 변함이 없고 중·대형 차량은 100원씩 올랐다.지난 10일 문을 연 남양주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장에서 최성임 의원이 5분자유발언을 통해 남양주시에 통행료 인하를 적극적으로 검토해줄 것을 주문했다. 최 의원은 이날 "서울로 빠르게 갈 수 있는 주요 길목임에도 비싼 통행료 때문에 먼 길을 돌아가야 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강조하고 ,수석-호평 도시고속도로 통행료가 주요 민자고속도로에 비해 얼마나 비싼지 직접 비교했다. 최 의원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북부구간)와 서울-춘천 고속도로가 ㎞당 각각 88원, 93원인데 반해 수석-호평 도시고속도로는 소형 기준 ㎞당 125원"이라며 "일률적으로 비교하기에 어려운 점이 있음을 고려하더라도 수석-호평 도시고속도로 통행료가 비싼 것은 명백한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최의원은 수석-호평 도시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시민이 25~30% 높은 통행료를 부담하고 있다며,매일 출·퇴근 이용자는 연간 50만원을 더 부담하고 있다,연간 이용 차량 전체를 놓고 보면 연 50억원 이상 통행료를 더 부담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한편 수석IC~동호평IC 11.2㎞ 도로는 민간투자사업으로 건설 2011년 7월4일 개통되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20-06-12 이종우

현장 로드체크하는 조광한 남양주시장, 현안 업무 직접 챙겨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10일 관계공무원과 함께 청학천 공원화, 이석영 광장, 리멤버1910 역사체험관 조성 현장을 방문 진행상황 점검과 현안 사항을 직접 챙겼다.평소 "현장행정 "을 중요시하는 조시장은 이날 현장 로드체크를 마친 뒤 조광한 시장은 "현장에 자꾸 가봐야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도 눈에 보이고, 관심과 열정만큼 현명한 답도 얻을 수 있다"며 현문답(현장에 문제도 답도 있다)을 강조했다.10일 찾은 별내면 청학천은 여름 바캉스에 대비해 리조트와 같은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한창 공사 중이다. 조광한 시장은 지난 3일에 이어 이날 두 번째 조성 현장에 찾았다.조시장은 현장 관계자들과 모래 유실 대책과 시민 안전 등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청학천은 6월 말 데크, 화장실 등 편의시설과 160m에 이르는 모래사장이 조성된 청학 비치로 선보일 계획이다.조광한 시장은 "올해 여름 역대 최고 폭염이 예보되고 있다. 시민이 멀리 가지 않고도 시원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오는 6월 말까지 완공하라"며 함께 진행 중인 월문리 묘적 비치도 주차나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라고 관계공무원에게 주문했다.청학천 공원화 전체 구간은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청학천 점검을 마친 뒤 조광한 시장은 금곡동에 조성 중인 이석영 광장 공사현장으로 이동해 현장관계자를 일일이 격려하고 이석영 광장과 지하에 조성하는 리멤버1910 역사체험관 진행상황을 체크했다.조시장은 "리멤버1910 역사체험관은 모의법정, 재판 등을 체험하고 책도 읽고 공부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독립운동 다큐멘터리는 역사적 의미에 걸맞게 와이드한 화면으로 상영될 수 있도록검토하라"고 주문했다.이석영 광장을 포함한 홍유릉 전면부 역사공원 조성은 남양주시가 추진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핵심으로 내년 하반기 완공될 예정이다.특히 법정카페, 전시공간, 감옥 체험공간 등으로 구성되는 리멤버1910 역사체험관은 오는 8월 광복절에 맞춰 개관할 예정으로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조 시장은 "이석영 광장은 홍유릉의 가치를 최대한 살리는 길이라고 강조한뒤 , 이석영 광장과 리멤버1910 역사체험관은 나라를 잃었던 우리 민족의 우울한 과거를 밝은 미래로 변화시켜 줄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리멤버1910 역사체험관 현장을 점검하는 조광한 시장 /남양주시 제공청학천 공원화 사업 현장에서 조광한 시장이 관계자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남양주시 제공청학천 공원화 사업 현장을 점검하는 조광한 시장 /남양주시 제공

2020-06-10 이종우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글로벌빅데이터 연구소와 업무협약 체결

시청자미디어재단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심재흔)와 글로벌 빅데이터 연구소가 10일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와 글로벌 빅데이터 연구소는 매일 쏟아지는 뉴스 등 미디어 속 정보를 소비하는 이용자들의 행태를 분석하고, 범람하는 허위 조작정보를 예방하기 위해 손을 맞잡기로 했다.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는 2020년부터 허위조작정보 판별 및 예방 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이번 협약은 최고 전문성이 있는 글로벌 빅데이터와의 협업을 통해 시민들이 데이터에 근거하여 허위조작정보를 가려내는 방법을 익힐 수 있어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심재흔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장은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과학적인 근거를 통해 허위조작정보를 판별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이번 업무협약의 의의"라고 소감을 밝혔다. 글로벌 빅데이터 연구소 임경오 대표는"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와의 협업으로 시청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선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글로벌 빅데이터 연구소는 학계와 산업 간의 융합적인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부문별 문제를 진단하고, 그 해결 방안 제시를 통해 각 사안의 지속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설립되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시청자미디어재단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심재흔센터장과 글로벌 빅데이터 연구소 임경오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 /시청자미디어재단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제공시청자미디어재단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와 글로벌 빅데이터 연구소가 10일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 /시청자미디어재단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제공

2020-06-10 이종우

남양주 다산신도시 '고무줄 공사비'… 배경엔 '허술한 제도'

권락용 의원, 작년 행감서 감사 주문설계 변경 전부터 조성 착수 드러나도시공사 현장 담당자 보고도 안해남양주 다산신도시 건설업체들이 잦은 설계변경으로 공사비를 당초보다 수백억원 늘려 논란이 됐던 가운데(2019년 11월 21일자 6면 보도), 경기도시공사의 허술한 시스템이 그 배경에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정식 설계변경이 이뤄지기도 전에 건설업체가 50억원에 달하는 방음시설을 먼저 설치했는데도 현장 담당자가 도시공사 측에 제대로 보고하지 않은 사실이 감사를 통해 드러난 것이다.10일 도의회와 도시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도시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시환경위원회 권락용(민·성남6) 의원은 다산신도시 건설업체들이 잦은 설계 변경으로 공사비를 수백억원씩 늘렸다며 도시공사에 감사를 주문했다. 당시 권 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다산 지금지구 부지조성공사를 담당하는 A업체는 1년8개월 동안 5차례 설계를 변경해 공사비가 195억원 가량 늘어났다. 진건지구 부지조성공사에 참여한 B업체 역시 비슷한 기간 5차례 설계를 변경해 공사비가 2배 가까이 늘어났다.주민들의 민원에 따라 방음터널을 추가로 설치하면서 해당 비용이 설계 변경을 통해 각각 더해진 것이라는 게 당시 이들 업체의 설명이었는데, 설계를 변경하기도 전에 방음시설 조성부터 착수한 것으로 감사결과 확인됐다. 도시공사 현장 담당자는 업체가 먼저 시설을 조성하게끔 하고도 상급자에게 보고하지 않았다. 담당자는 "방음시설을 조성해 달라는 민원으로 공사가 지연돼 토지 사용 시기를 맞추기 어려운 상황을 감안했다"고 해명, 견책 처분을 받았다.당시 해당문제를 지적했던 권 의원은 "설계변경 요청을 신중한 검토 없이 고스란히 받아들이는 것도 큰 문제인데 변경도 하기 전에 시설부터 먼저 만들 수 있게끔 보고 과정도 거치지 않은 채 묵인한 것은 더 큰 문제"라며 "도시공사가 이것을 문제라고 인식조차 하지 못하는 게 아닌가 우려된다. 구조적으로 큰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11일 관련 내용을 도시공사로부터 보고받는다는 계획이다.이에 대해 도시공사 측은 "감사가 종결된 사항으로, 자세한 내용은 도의회에 보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2020-06-10 강기정

남양주시 진건초등학교 2020 건강공감학교 선포식

남양주시 진건초등학교(교장·이은기)는 10일 '2020 건강공감학교 선포식'을 개최했다.건강공감학교 선포식에서는 학생자치회 대표와 5·6학년 학생들을 중심으로 건강공감학교 만들기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아울러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을 익히며 스스로 건강관리를 위해 노력하자고 결의했다.진건초는 2020학년도에 경기도교육청 건강공감학교로 선정되어 '건강'을 주제로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다양한 건강자원과 연계한 교육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 내 보건소 및 의용소방대와 연계한 건강교육프로그램, 흡연 예방 캠페인, 금연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등 체험중심 교육 활동을 전개하고 특히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바이러스의 위험성과 건강의 중요성, 건강을 지키기 위한 생활수칙을 스스로 익혀가는 학생주도형 건강공감학교를 실천하고 있다.이은기 교장은 "행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모두가 건강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건강의 중요성을 알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키워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건강공감학교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교직원·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는 행복한 교육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진건초 학생자치회 대표가 건강공감학교 선포식을 하고 있다. /남양주시 진건초 제공진건초 학생들이 건강공감선포식 다짐문을 작성하고 있다. /남양주시 진건초 제공

2020-06-10 이종우

남양주 주곡초 학생들의 급식 도시락으로 만들어 교실로 직접 배달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주곡초등학교(교장·정명희)는 점심시간 학생들의 급식을 도시락으로 만들어 교실로 직접 배달하는 '도시락 급식'을 실시 중이다.10일 주곡초에 따르면 학생들이 급식실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발열 체크, 다수 인원의 상황 통제, 비말 감염 차단 등의 문제들이 방역에 걸림돌로 작용하는 상황이 발생해 급식실에서 조리한 음식을 개인용 스테인레스 도시락에 넣어 각 교실로 배달하는 방법을 선택하였다고 밝혔다.주곡초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차원에서 교내 학생들의 밀집도 최소화를 위해 홀·짝 등교제를 채택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이동 및 교실 수업 시에도 학생 간 1m 이상의 거리두기, 올바른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사용, 사회적 거리두기, 위생적 급식 수칙 준수 등을 실천하고 있다.주곡초 정명희 교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급식을 위해 고생하고 계시는 영양사님 및 조리사님 그리고 교실에서 학생들의 급식을 책임지는 교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안전을 확보해줄 것"을 당부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시 주곡초 학생들이 교실로 도시락을 직접 배달해 주는 '도시락 급식'을 먹고 있다. /구리시 주곡초등학교 제공

2020-06-10 이종우

조광한 남양주시장, "동양하루살이 퇴치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 총동원"

"동양하루살이 퇴치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은 총동원 반드시 이겨야 한다"8일 오후 10시 와부읍 덕소 한강변 조광한 시장이 다시 이곳을 찾았다. 지난 26일 부터 수차례 시청 간부들과 현장점검을 했고 ,때로는 혼자서 밤에 한강변을 찾아 동양하루살이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8일 조시장이 밤까지 이어지는 찌는 듯한 초여름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한강변을 찾은 이유는 진공흡입기를 이용한 동양하루살이 시범방제 효과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 위해서다.진공흡입기를 이용한 동양하루살이 시범 방제 작업은 관계공무원들이 새로 고안해 낸 방법으로,직접 이날 시연을 보였다.조시장은 스카이차에 직접 올라 타 등짐 진공흡입기로 상점 간판에 붙은 살아있는 동양하루살이를 빨아들이는 작업을 실시하였다.직업을 마친 조시장은 "진공흡입기를 이용한 작업이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것 같다. 동양하루살이를 살아있는 상태에서 빨아들여 잡으니 그만큼 개체수가 줄어드는 것 아니겠느냐"며 "아직까지 확실하게 검증된 방법은 없지만 그동안 우리가 해왔던 작업들 중 조금이라도 효과가 있는 방법을 총동원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보자"며 관계자들을 독려했다.이자리에서 조시장은 방제대책위원들에게 "동양하루살이가 많이 출몰하는 지역에 방제대책위원분들이 매일 밤 몇시간 씩만 자원봉사로 흡입작업을 실시하면 개체수를 많이 줄일 수 있을 것 같다"며주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이날 방제작업에 점검에 나선 조광한 시장은 박신환 부시장 및 관계 공무원,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동양하루살이 방제대책위원회 조양래위원장 및 위원들과 함께 동양하루살이가 많이 출몰하여 피해가 큰 상점들을 방문하여 그간의 방역 효과를 살폈다,한편 동양하루살이와 전쟁을 선포한 조시장은 TF팀 구성후 지난달 26일부터 수차례 현장점검과 릴레이 대책회의 개최하고 있다. 조시장은 동양하루살이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았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조광한 시장이 진공흡입기를 이용한 동양하루살이 시범 방제 작업을 직접 하고 있다. /남양주시 제공조광한 시장이 스카이차에 직접 올라타 진공흡입기를 이용한 동양하루살이 시범 방제 작업을 하고 있다 /남양주시 제공조광한 시장이 한강변 상점을 방문 진공흡입기를 이용한 동양하루살이 시범 방제 작업을 하고 있다 /남양주시 제공

2020-06-08 이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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