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2권

남양주 별내파출소, 자전거 절도예방 안심등록 제도 시행

남양주경찰서 별내파출소(소장·유창훈)는 최근 날씨가 좋아지면서 자전거를 타는 주민들이 늘어나 자전거 도난 및 분실사례가 많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지난 4월 1일부터 5월 31일 2개월 간 관내 자전거 절도 피해 사건이 261건이 발생, 실질적인 예방과 검거활동이 시급하다고 판단, '특수형광펜 활용 자전거 안심등록 제도'를 시행하기로 했다.자전거 안심등록 제도는 남양주경찰서가 한국자전거정보센터와 협업해 한국자전거정보센터 시스템을 활용, 자동차처럼 자전거에 대해서도 기본정보인 차대번호, 모델명, 제조사명 등을 시스템에 등록하는 제도다. 자전거 관리 프로그램에 등록된 자전거는 등록된 자전거임을 알리는 절도예방 스티커를 부착해 사전에 절도를 예방하고, 특수형광펜을 활용해 자전거에 고유번호를 기입(평소에는 보이지 않으나 자외선 식별 램프를 비추면 현출 됨)해 도난 및 방치된 자전거는 차대번호 조회와 자외선 식별 램프를 통해 피해회복 및 피의자 검거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유창훈 소장은 "최근 자전거 절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특수형광펜 활용 자전거 안심등록 제도를 다각적으로 홍보해 자전거 도난 발생 건수를 줄이고, 잠재적 범죄심리를 억제, 선제적 범죄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자전거 절도예방 안심등록 전단지. /별내파출소 제공

2019-06-25 이종우

샌드위치 손에 든 남양주시 직원… '스마트 오피스' 다양한 의견 공유

'상상나래 펼치기' 두번째 자리사무공간 변화 제안등 큰 호응남양주시가 지난 21일 시청 다산홀에서 스마트 오피스 추진에 대한 직원들의 참신한 정책 제안 수렴을 위해 '공간혁신 스마트 오피스 상상나래 펼치기(Imagine Contest)'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5월 '왕숙신도시 상상나래 펼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날 콘테스트에서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직원들이 자유롭게 샌드위치를 먹으며 관심사항인 '스마트 오피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한 달간 총 10팀, 36명의 직원들이 아이디어를 제안했으며 '스마트 오피스(Smart Ofiive)를 위한 ICT(정보통신기술) 환경'이란 주제로 전화, 컴퓨터, 사무공간의 스마트한 변화를 제안한 정보통신과 이상현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스마트 오피스의 기본은 사고의 틀을 깨는 것"이라며 반바지를 입고 등장한 주택과 안상현 주무관은 '출근하고 싶은 남양주시청 만들기'의 단계별 실현방안에 대해 발표해 우수상을 받았다.홍보기획관실의 곽소년 주무관의 '공간으로 표현하는 스마트 크리에이티브(SMART CREATIVE) 업(業)? UP↑'과 도서관정책과 유종형 팀장의 '여민해락 스마트 스페이스(Smart Space)'가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우수자 선발은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평가로 공정성을 기했으며 여기에 320여명의 직원을 청중평가단으로 선정해 직원들의 관심도와 호응도를 높였다. 이밖에 경쾌한 콘테스트 분위기 조성을 위해 특별이벤트로 마련한 '복면가왕' 코너에서는 직원들이 가수 못지 않은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조광한 시장은 "스마트 오피스는 단순한 공간의 변화가 아닌 조직문화를 바꾸기 위한 도전"이라며 "다소 엉뚱한 상상도 있었지만 실현 가능성에 관계없이 콘테스트에 참여했던 직원들의 모든 아이디어는 그 자체로 의미있고 소중하다. 자신의 생각을 적극적으로 표현한 직원들 모두 고생 많았다. 앞으로도 직원들의 창의력 향상을 위한 기회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시가 지난 21일 시청 다산홀에서 진행한 '공간혁신 스마트 오피스 상상나래 펼치기(Imagine Contest)'에서 조광한 시장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양주시 제공

2019-06-23 이종우

남양주시, 전문지식 퇴직자 연계 '쏙쏙케어 일(JOB)깨움 사업' 추진

남양주시가 사회복지 전문경력과 지식을 가진 퇴직자를 모집해 복지대상자에 대한 전수 방문조사 일자리를 연계하는 '쏙쏙케어 일(JOB)깨움 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24일부터 본격 실태 욕구조사에 들어가는 이 사업은 지난 3월 경기도 정책마켓 공모사업에 선정돼 T/F팀을 구성해 조사대상과 욕구 조사표 작성 등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시행하게 됐다.22명의 사회복지 전문경력과 지식을 가진 조사요원에게 각 분야의 복지전문가를 강사로 섭외해 욕구 조사 시 분야별 상담 스킬과 조사방법, 유의사항, 조사요원으로서의 역할과 의무에 대해 10일간 사전 교육을 실시했으며, 담당팀장과 직원들도 조사요원과 함께 현장 시범조사도 마쳤다.또 정부, 공공기관 등에서 제공하는 모든 고용·복지 서비스 154개 사업을 정리하고 민간기관 전화번호와 사업내용도 함께 제작한 '쏙쏙케어 일(JOB)깨움 사업 서비스 매뉴얼'을 제작해 복지대상자에게 정보를 제공,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했다. 조사요원은 사회복지사 자격증과 경력을 갖추고 2인 1조로 가구를 직접 방문해 취약계층의 고용·복지에 대한 실태를 조사한다. 또 욕구조사표는 총 7페이지에 11개 항목으로, 전문가와 5번의 회의, 전문 교수의 감수를 받아 작성됐으며 주거환경, 가구의 주요문제, 건강상태, 복지서비스 지원여부, 일상생활지원, 취업욕구 등을 자세하게 파악하게 된다.조사 완료된 데이터는 자활사업단 프로그램 개발, 맞춤형 취업과 교육지원, 위기 가구 및 사각지대 발굴을 통한 전문적인 사례관리, 한부모 가족, 독거노인 등 지속관리가 필요한 가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고 성별·연령·일자리·복지와 취업 욕구 등 대상자별 데이터베이스(빅데이터)로 구축하게 된다.시는 인구가 70만명에 이르고 40대 이상 중장년 인구비중이 높아지며 고령화 추세에 접어들어 경력단절여성, 정년퇴직자 등 전문경력과 지식을 갖춘 비경제활동인구의 노동시장 진입지원 필요성이 대두됐고 여기에 복지수요는 점차 증가하고 있으나 복지담당 인력부족으로 인한 복지사각지대가 발생되고 있어 전수조사가 필요했다.이 사업은 신중년과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동시에 해결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일자리 사업이다.50세에서 64세까지의 신중년에게 4시간으로 근로시간을 반으로 나눴더니 일자리는 2배로 늘었다. 일과 휴식을 줄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내어 베이비부머 퇴직자들의 욕구를 정확히 간파해 참여율을 높였다.추성운 산업경제국장은 "1단계로 근로능력이 있는 복지대상자를 12월 말까지 조사해 맞춤형 서비스지원과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2021년까지는 노인, 장애인, 차상위계층과 근로능력이 없는 수급자까지 확대해 전수조사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시가 사회복지 전문경력과 지식을 가진 퇴직자를 모집, 복지대상자에 대한 전수 방문조사 일자리를 연계하는 '쏙쏙케어 일(JOB)깨움 사업'을 추진한다. 조사요원들의 사전 교육 모습. /남양주시 제공

2019-06-23 이종우

남양주 동부보건센터 7월 1일 개소… 동부권역 주민 건강 책임 진다

남양주 동부권역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질 동부보건센터가 7월 1일 개소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동부보건센터는 화도읍 소재 화도수동건강생활지원센터 1층과 2층을 리모델링해 진료실과 물리치료실, 영상의학실, 진단검사실, 예방접종, 결핵 검진 등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시설을 갖추고 건강 관련 검진은 물론 각종 증명서를 발급, 동부권 시민의 건강 동반자로서 역할을 시작할 예정이다.또 치매안심센터를 함께 개소해 치매 진단과 예방활동으로 어르신들의 치매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인지능력 향상에 노력할 예정이다. 그동안 남양주 동부권역 주민들은 건강 관련 검진은 물론 각종 증명서를 발급받거나 치매 진단검사를 받으려면 1시간 가까이 버스를 타고 가야하는 불편함을 겪어야 했지만 이번 동부보건센터 개소로 이런 어려움이 해소될 전망이다.김용운 동부보건센터장은 지난 20일 수동면 이장회의 사업설명회에서 "많은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편하게 이용하는 친근한 곳, 건강 고민을 편하게 와서 상담하는 곳으로 한발 다가가는 동부보건센터로 동부권 건강 새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부보건센터는 오는 27일 화도이장협의회에서 2차 사업설명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버스정류장, 남양주톡톡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시민에게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 동부보건센터가 오는 7월 1일 개소해 동부권역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게 된다. /남양주시 제공

2019-06-23 이종우

김한정 국회의원, 주민들과 함께 남양주 별내 크린센터 등 현장 점검

김한정(더불어민주당·남양주을)국회의원이 지난 19일 시·도의원, 주민자치위원회 임원진, 이통장협의회장 등 주민대표들과 함께 지하철 4호선, 8호선 공사현장과 국도47호선 건설현장, 별내 크린센터 등 지역 현안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지하철 4호선 진접선 1공구 정거장(별내동 덕송초등학교 인근) 공사현장을 찾은 김 의원은 주민들과 함께 토목공사가 완료된 지하 3층 승강장으로 내려가 굴착이 완료된 당고개 방향 터널과 정거장 공사상황을 점검했다. 현재 진접선의 계획대비 공사실적은 100.3%(2019년 5월 말 기준)로 2020년 9월 공사를 마무리하고, 시험운행을 거쳐 2021년 5월경 개통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특히 지하철 8호선 별내선 공사는 경기도 구간(한강~구리시~별내)은 정상 진행 중이나 서울시 구간(암사~한강)이 공사발주가 지연된 상황으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주관으로 경기도, 서울시 등 관계기관이 통합 공정관리를 통해 서울시 구간으로 인해 전 구간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영화촬영소 건물주의 보상거부 소송제기로 공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도 47호선 건설현장을 찾은 김 의원은 현재 철거를 위한 행정대집행 소송이 진행 중으로 올해 말 완공을 위한 국비 전액을 국회에서 확보했지만 영화촬영소 주변 공사예산을 집행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설명을 듣고, 공사관계자들에게 공사지연이 최소화되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현장관계자는 소송으로 인한 공기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영화촬영소 철거 후 설치될 교량의 상부 구조물을 미리 조립해 놓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으나 소송이 언제 끝날지 몰라 답답한 상황이라고 말했다.특히 별내 크린센터에서는 남양주시 자원순환과 담당 공무원, 인근 지역 주민들과 함께 쓰레기 소각 처리 과정과 모니터링 현장을 직접 참관하고, 음식물 악취 등 주민민원을 청취, 우선적으로 악취저감을 위한 탈취탑 설치를 위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하겠다고 밝힌 뒤 앞으로 남양주시, 주민과 함께 크린센터 민원 해결을 위해 소통하며, 지속적인 논의를 하기로 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지난 19일 남양주 별내 크린센터를 방문한 김한정 국회의원은 인근 지역 주민들과 함께 쓰레기 소각처리과정과 모니터링 현장을 직접 참관하고, 음식물 악취 등 주민민원을 청취했다 /김한정 의원실 제공

2019-06-20 이종우

남양주시 관행적 비효율적 행정 캠페인 '3가지를 없애 주십시오' 전개

남양주시가 그동안 관행적으로 해오던 비효율적인 행정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20일 시에 따르면 시는 조광한 시장의 제안으로 효율적인 행정수행을 위해 '(조광한과 함께해조-첫 번째 이야기) 3가지를 없애 주십시오!'란 캠페인을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첫 번째로 각종 회의를 종이 출력자료 없이 스마트보드, 태블릿 PC 등을 활용해 진행한다. 이를 통해 회의자료 간소화 및 자원 낭비를 줄일 계획이다.두 번째로 각종 행사에서 플라스틱 페트병을 없애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각종 행사 시 형식적인 인사말을 식순에서 빼기로 했다.조 시장은 "종이 없는 회의를 통해 자원절약뿐만 아니라 회의 자료를 준비하는 직원들의 시간과 노력을 덜어 주고, 각종 행사에서 제공되는 플라스틱 페트병을 관부터 없애어 환경을 보호하고, 시민들이 참석하는 행사에 형식적으로 진행되는 인사 말씀을 식순에서 없애버려 당초 목적대로 내실 있는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안했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조 시장은 집무실 테이블도 스탠딩 데스크로 교체해 각종 회의 및 미팅을 서서하고 있어 이로 인해 미팅 시간이 짧아지고, 더 많은 시민들을 만날 수 있고 또한 건강까지 챙기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시가 그동안 관행적으로 해 오던 비효율적인 행정을 개선해 나가기 위해 '(함께해조-첫 번째 이야기) 3가지를 없애 주십시오!' 캠페인을 전 직원 대상으로 실시한다. /남양주시 제공

2019-06-20 이종우

남양주시 숲 공동체 회원 및 지역공동체팀 나무벤치 제작

남양주시는 19일 수동면 목공소에서 숲 공동체 회원 및 지역공동체팀 직원들이 함께 모여 나무벤치를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숲 공동체는 뉴시니어와 손자녀가 함께 나의 나무를 심고 가꾸는 과정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기 위해 구성된 공동체로, 지난 달 12일 화도읍 창현리 일대에 50여 주의 왕벚나무를 심는 '나의 나무심기'를 계기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벤치 제작은 지난 숲 공동체 커뮤니티 형성을 위한 워크숍 당시 나온 회원들의 아이디어에 착안해 주민들이 식수한 나무를 가꾸면서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회원들이 직접 나무벤치를 만들고 설치하여 공동체에 대한 소속감과 정주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약 1시간 반에 걸친 참여자들의 노력으로 이날 총 3개의 나무벤치가 제작됐으며, 나무벤치는 페인트 작업과 건조작업을 거친 후 왕벚나무 식수장소에 설치될 예정이다.벤치 제작에 참여한 한 회원은 "숲 공동체 활동으로 새로운 이웃을 알게 되어 기쁘고, 함께 만든 나무벤치에서 이웃들과 쉴 수 있다는 생각에 매우 보람을 느낀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정혜경 남양주시 자치분권과장은 "앞으로 다양한 시책으로 공동체 활성화를 적극 지원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수동면 목공소에서 숲 공동체 회원 및 지역공동체팀 직원들이 함께 모여 나무벤치를 제작하고 있다. /남양주시 제공

2019-06-19 이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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