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부권

구리도시공사 "잠자는 텀블러를 깨워라" 캠페인 전개

구리도시공사는 공공기관의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9월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고 친환경적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잠자는 텀블러를 깨워라"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구리도시공사는 환경보전과 정부의 1회용 컵 사용 규제에 발맞춰 시민들이 일상에서 1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생활화함으로써 1회용 쓰레기를 줄여나가자는 취지로 텀블러 나눠쓰기 운동을 전개하게 되었다. "잠자는 텀블러를 깨워라" 캠페인은 집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하지 않는 여분의 텀블러를 기증하고, 기증된 텀블러를 필요한 사람에게 나눠주는 방식이다. 기증방법은 멀티스포츠센터와 행정복지센터(수택3동 주민센터)에 별도로 마련된 공간에 기증하고,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동참 서명부를 작성하면 된다. 시민들의 참여로 일정기간 동안 모아진 텀블러는 필요한 사람들에게 무료로 지급될 예정이다.수개월 전 재활용 쓰레기 수거대란이 발생했을 때 우리나라가 연간 1인당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량 1~2위를 다툰다는 사실에 많은 이들이 놀랐었다. 자연스레 재활용 쓰레기 발생량 자체를 줄여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가 높았지만, 구체적인 생활습관 변화로 전환되지 못하고 관심이 수그러들었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이웃과 함께 텀블러를 나누는 과정 자체가 습관 변화를 촉구하는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공사 시설관리부 권용덕 부장대행은 "시민들께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소비문화가 사회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시공사는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도시공사는 공공기관의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앞장서 "잠자는 텀블러를 깨워라"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구리도시공사 제공

2018-09-13 이종우

구리시·민간 봉사 단체인 함지회(회장 김민수), 발달 장애인 힐링 농장 환경 정비 작업

구리시는 지난 11일 구리시 민간 봉사 단체인 함지회(회장·김민수)와 함께 발달 장애인 힐링 농장 환경 정비 작업을 실시했다.가을철을 맞아 농장에 무성하게 자라 있는 잡초를 제거하고 농장 환경 정비를 위해 진행된 이날 작업은 함지회 회원 및 구리시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재현) 직원 등 약 60여명의 민간 자원봉사자와 농장 관계자들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약 4시간에 걸쳐 구슬땀을 흘리며 농장 환경 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작업 후에는 구리 정원사모임에서 준비한 국수를 발달 장애인과 함께 실습장에서 만들어 먹으며 훈훈한 정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힐링 농장은 지난 2017년 전국 최초로 민·관이 협업하여 발달 장애인의 정서적 힐링과 사회 참여를 위해 만든 농장이다. 구리시 발달 장애인들은 이 농장에서 작물 심기, 물 주기, 작물 수확 등 다양한 농장 프로그램에 참여해 오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 손수 수확한 작물을 또 다른 저소득 장애인에게 전달해 발달 장애인도 도움만 받는 사람이 아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스스로 깨닫게 하고 있다.함지회는 구리시 관내 장애인을 위한 올해 정월대보름 척사 대회에 750만원 상당의 상품과 50여명의 인력 봉사를 실시했고 매년 장애인을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구리시의 대표적인 봉사단체이다. 김민수 회장은 "함지회의 설립 취지인 남을 이롭게 하는 이타행(利他行)적 행동을 하게 되어 즐겁다"며 "앞으로도 30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1만 2천여 장애인들을 위해 더 많은 봉사활동과 시민의 화합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시, 봉사단체와 발달 장애인 힐링 농장 환경 정비를 하고있다. /구리시

2018-09-12 이종우

구리시, 사랑의 장기 기증 캠페인 실시

구리시는 오는 10일부터 사랑의 장기 기증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2018년 신설된 '생명 나눔 주간(2018년 9월 10일~16일)'을 맞아 실시하는 것으로 장기 인체 조직 기증에 대한 지역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장기 인체 조직 기증 희망 등록은 본인이 뇌사 또는 사망할 때 장기 등을 아무런 대가 없이 기증하겠다는 의사 표시로 구리시보건소는 지난 2010년부터 사랑의 장기 기증 운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한편, 시는 이번 캠페인에 앞서 지난 9월 4일(화) 구리시청 월례조회 시에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박진탁 이사장을 강사로 초빙해 공직자들의 장기 기증 생명 나눔에 대한 인식 개선에 앞장서는 등 장기 기증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우리나라 국민 대부분이 장기 기증에 대한 올바르지 않은 선입견을 가지고 있어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게 현실"이라며 "장기 기증은 아무런 대가 없이 고통 받는 환자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하는 생명의 약속인 만큼 공직자들부터 생명 나눔 문화를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안승남 시장은 이날 현장에서 장기 기증 서약을 작성하며 생명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다.장기 기증 희망 등록은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www.konos.go.kr),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www.donor.or.kr) 등 장기 기증 희망 등록처 홈페이지를 통해서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휴대폰이나 공인인증서 인증으로 가능하다. 공인인증서가 없을 경우 우편 수령(02-2628-3602로 신청서 요청) 후 팩스로 회신하거나 구리시보건소 결핵실 방문으로도 가능하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시 안승남 시장이 10월부터 사랑의 장기 기증 캠페인을 실시한다. /구리시 제공

2018-09-09 이종우

구리도시공사, '구리토평 가족캠핑장'서 이지캠핑 운영

구리도시공사가 9월 캠핑시즌을 맞아 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구리토평 가족캠핑장에서 '몸과 마음을 가볍게'란 콘셉트로 이지캠핑을 운영한다. 이지캠핑이란 무겁고 설치하기 힘든 텐트, 타프, 부피가 커서 운반이 불편한 의자, 테이블 등의 장비를 캠핑장에 설치된 상태로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는 서비스다.공사는 주요 캠핑 장비를 미리 설치, 제공함으로써 이용객에게 여유롭고 편안한 시간을 보다 더 많이 즐길 수 있도록 이지캠핑을 기획했다. 이에 따라 캠핑 장비가 없는 이용객도 저렴한 비용(장비대여료 3만원/캠핑장요금 별도) 캠핑을 체험할 수 있게 됐다.이지캠핑과 함께 이지피크닉도 같이 운영된다. 이지피크닉은 숙박없이 당일 이용을 원하는 경우 평일(월~목)에 제공되며 입장 후 6시간 동안 피크닉(장비대여료 2만5천원/피크닉요금 별도)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이지캠핑과 마찬가지로 기본적인 캠핑 장비가 제공된다.권용덕 공사 시설관리부장 대행은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시설 개선을 통해 이용객 모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며 "이지캠핑과 같은 편의 서비스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구리토평 가족캠핑장은 자연 그대로의 수경공간을 중심으로 캠핑사이트가 구성 돼 있다. 어린이 놀이시설인 트램펄린, 더위를 식혀주는 쿨미스트 장치,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험교실이 운영되는 야외무대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지캠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전화문의(031-550-3788) 및 홈페이지(http://www.guricamping.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도시공사가 캠핑시즌을 맞아 구리토평 가족캠핑장에서 '몸과 마음을 가볍게'란 콘셉트로 이지캠핑을 운영한다. /구리시 제공

2018-09-06 이종우

구리시, 자매결연 도시 미국 텍사스주 캐롤턴시로 홈스테이 떠날 청소년 모집

구리시는 다음 달 30일부터 10박 12일의 일정으로 자매결연 도시인 미국 텍사스주 캐롤턴시로 홈스테이를 떠날 청소년을 모집한다. 시의 홈스테이 교류 사업은 지난 2010년 캐롤턴시와 청소년 교류 협정 체결 이후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참가 학생들은 미국의 뉴먼스미스 고등학교에서 선발된 청소년과 1:1 결연을 통해 미국의 가정 문화를 체험하고, 고등학교 수업에 참여하는 등 교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홈스테이 참가단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고등학교 1학년 청소년 20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참가 희망자는 9월 12일(수)까지 소속 학교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인터넷으로 세계가 하나로 연결되는 시대에 국제 교류 홈스테이는 언어, 문화의 차이를 가까이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에서 더 많은 청소년 국제 교류가 실시될 수 있도록 청소년 교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2017년 진행된 미국 캐롤턴시 홈스테이 /구리시 제공

2018-09-06 이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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