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2권

남양주시의회, '난개발 방지조례' 난상토론 끝에 '수정 가결'

개발과 보존 중 하나를 선택하는 남양주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일명 난개발 방지조례, 2월 24일자 인터넷 보도)이 난상토론 끝에 결국 보존을 선택했다.27일 남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오전 10시부터 상임위를 개최해 보류로 결정됐던 난개발 방지조례 2차 회의를 가진 끝에 '수정 가결' 처리했다. 이에 따라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은 28일 임시회 마지막 본회의를 거쳐 확정·시행될 예정이다.당초 조례 개정안에서 수정된 내용은 부칙에 '공포 뒤 3개월 이후 시행'이란 유예 기간을 둔 점이다.이날 산건위는 정회 중 원병일·이상기 의원이 발의한 수정(안)의 '경사도를 18도에서 20도로 한다'와 전용균·장근환 의원이 수정 발의한 '원안 가결 하되 공표 후 바로 시행을 3개월 후에 시행한다'는 수정안이 제출됐다. 의원들은 두 가지 수정(안)에 대해 즉시 무기명 투표에 들어가 먼저 원병일 의원 등이 발의한 '산지경사도 20도'는 반대가 찬성보다 많아 무산됐고, 전용균 의원 등이 제안한 '원안 가결 하되 시행일은 공표된 날 즉시 시행을 공표된 이후 3개월 이후로 한다'는 골자의 수정(안)은 찬성이 반대보다 많아 상임위를 통과했다.한편 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한 조례 개정안은 개발행위 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경사도 기준을 20도에서 15도 이상으로 낮추기로 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9-02-27 이종우

3기 신도시 반대연합회 '전면백지화' 촉구 집회 "더이상 갈곳 없다"

3기신도시 반대연합회(왕숙지구 국민대책위원회, 왕숙 공공주택지구 주민대책위원회, 왕숙2 공공주택지구 주민대책위원회, 계양 테크노밸리 주민대책위원회, 과천 공공주택지구 연합대책위원회, 하남교산지구 고향지키기 주민대책위원회)는 지난 26일 오전 11시부터 국토부 세종청사 앞 광장에서 3기 신도시 발표에 따른 '전면백지화' 대규모 연합 투쟁집회를 개최했다.이날 주민대표(대책위원장 6명)와의 면담에서 국토부 공공주택 김규철 추진단장은 주민대표단과 3월 중에 국토부와의 협상테이블을 마련하자고 했다. 이에 주민들은 "보상금도 필요없다"며 "오로지 지금처럼 가족들과 고향을 지키며 살고 싶다"고 호소했다.4개 지역 6개 대책위원장들은 "농민과 원주민, 영세한 지영업자와 기업인들은 더 이상 갈 곳이 없다. 이제 망할 수밖에 없다"며 3기 신도시의 전면 백지화를 주장하며 가두행진을 벌였다.또한 4개 지역의 6개 대책위원장들은 연단에 올라 3기 신도시 전면백지화 되는 그날까지 청와대 및 광화문 집회까지 함께 연합해서 투쟁할 것을 선언했다.이날 집회에 참여한 한 주민은 울분을 토하던 중 호흡곤란증세를 보여 119에 긴급 이송되었으며 병원 측은 '뇌출혈 증상이 예상된다'고 진단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경찰은 4개중대 병력을 현장에 배치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3기 신도시 반대연합회 주민들이 "신도시 전면 백지화"가 되어야 한다 며 가두행진을 벌이고 있다. /남양주시 제공

2019-02-27 이종우

'2019년 남양주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설명회' 개최

남양주시는 27일 시청 다산홀에서 시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남양주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는 작년 우수마을로 선정된 오남마을 교육공동체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문을 연 설명회는 공동체사업 우수사례 발표, 사업계획 설명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말미에는 많은 주민들이 공동체사업에 대한 질문으로 뜨거운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최근 급격한 외형확대와 도시구조의 변화에 기인해 발생하는 주민 간, 지역 간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려면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주민 간 소통을 기반으로 모인 '마을공동체의 활성화'가 매우 중요하며, 향후 주민 간의 단합과 공동체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지원시책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설명회를 통해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하모니공동체분야, 공동체 활성화 분야, 공간조성 분야 등 3개 분야로 구분하여 사업을 추진하며, 특히 올해로 13년째를 맞이하는 마을공동체 사업의 성과를 활용하고 공동체간 협력촉진을 위해 공동체가 연합하여 지역 단위 사업을 추진하는 '하모니공동체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공모사업 신청은 3월 4일부터 20일까지 읍·면 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하며, 기타 사항은 남양주시 자치분권과 지역공동체팀(031-590-2095/4690)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지난해 우수마을로 선정된 오남마을 교육공동체를 방문한 조광한 남양주시장. /남양주시 제공

2019-02-27 이종우

남양주, 농작물재해보험 판매 시작

남양주시는 지난 25일부터 자연재해·조수해·화재 등 예측할 수 없는 농업재해로부터 농가를 보호하는 농작물재해보험 판매를 시작했다.첫 가입대상은 사과·배·단감·떪은 감 등 과수 4종과 느타리버섯·표고버섯을 포함한 버섯 4종, 원예시설 및 상추·부추·토마토·딸기 등 시설작물 22종이다.가입기간은 과수는 다음달 22일까지, 버섯류와 농업용시설 및 시설작물은 11월 29일까지이다.올해부터 달라진 점은 적과 전·후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도 기본적으로 보장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특약을 통해 보장받거나 직전 연말에 '적과전 종합위험'을 별도로 가입해야만 했다. 또한 농가가 필요에 따라 기본적으로 담보하는 재해 중 일부를 제외(부담보)할 수 있도록 해 농가의 선택권도 넓혔다.시설작물의 경우 기존에는 원예시설 피해 없이 시설 내 작물에만 피해가 발생했을 때 작물 피해율이 70%이상이거나 재배를 포기한 경우에만 보상을 했지만 올해부터는 기상특보가 발령된 경우 70%미만의 피해에 대해서도 보상하는 등 보장기준이 현실화됐다.농작물 가입자격 및 요건은 사업 실시지역에서 보험가입금액이 200만원 이상인 개인 또는 법인으로, 가까운 지역농협에서 가입할 수 있다. 시는 가입대상 전 품목에 대해 보험료 90%를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봄동 상해, 극심한 폭염과 태풍발생 등 재해가 다양화되고 빈발함에 따라 농가경영 안정을 위해 농작물재해 보험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며 "올해에도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에 대비해 농업인들이 농작물재해보험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가입해 줄 것"을 당부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배농가의 농작물 현장 /남양주시 제공

2019-02-27 이종우

[남양주]"GTX-B 조기 착공 교통난 해소를"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26일 국회를 방문, 정성호(더불어민주당·양주) 기획재정위원장을 만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 사업이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건의했다. 조 시장은 "정부의 신도시개발 정책은 '선교통 후입주'이지만 현실은 이를 반영하지 못한다"며 "남양주 시민들은 불투명한 정부의 정책에 신도시 개발의 청사진보다 다가올 교통지옥을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3기 신도시 교통문제 해결의 중심은 GTX-B 노선이며, 왕숙신도시 개발에 따른 시민들의 교통대책 불안감을 조기에 해소하고 성공적인 신도시 개발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현재 경의중앙선의 선로용량 포화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조 시장은 GTX-B 노선의 조기 유치가 가장 중요한 교통대책임을 강조하면서, 현재 진행 중인 '예비타당성조사를 올해 상반기 중 완료해 조기 착공'이 될 수 있도록 정부가 의지를 갖고 추진해줄 것을 부탁했다. 이에 정 위원장은 "경기동북부 발전과 당면한 신도시 교통문제 해소를 위해서는 반드시 조기 착공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한다"며 "관계 기관과 협조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다.한편 조 시장은 향후 정 위원장과 함께 관계기관 등을 방문, GTX-B 노선의 조기착공을 위한 정책건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조광한 남양주시장(왼쪽)이 26일 국회를 방문해 정성호 기획재정위원장을 만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 사업이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건의했다. /남양주시 제공

2019-02-26 이종우

조광한 남양주시장, 직원들과 집합교육 나서

남양주시는 2019년 인재양성을 위한 첫 직급별 집합교육으로 '3·3·3 핵심인재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지난달 25일부터 한달여간 350명의 직원이 참석한 본 교육은 리더에게 듣는 시정철학(시장님을 만나다)과 사내강사의 강의로 외부기관 위탁 없이 시 직영으로 진행됐다.김경환 총무과장은 사내강사로 나서 '걱정말아요!PPT'를 진행했으며,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특강강사로 직접 참여해 2030년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 2050년 녹색자족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남양주시만의 비전과 전략을 직원들과 공유했다.조 시장은 "삶과 죽음 사이에 있는 인생은 언제나 선택의 연속이며, 바른 선택이 지혜로운 삶을 사는 데 중요하다. 지혜를 넓혀 의미 있는 선택으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책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Choice(선택)·Change(변화)·Creative(창조)를 통해 개인은 물론 조직생활에서 가치와 행복을 찾는 창조적인 삶을 살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본 교육을 전 직원 대상으로 확대해 내달부터 11월까지 추가 진행할 계획이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핵심인재 역량강화교육중 조광한 시장이 시정절학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남양주시 제공

2019-02-26 이종우

조광한 남양주시장, 정성호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에 GTX-B노선 조기 착공 건의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26일 국회를 방문, 정성호(더불어민주당·양주) 기획재정위원장을 만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 사업이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건의했다. 조 시장은 "정부의 신도시개발 정책은 '선교통 후입주'이지만 현실은 이를 반영하지 못한다"며 "남양주 시민들은 불투명한 정부의 정책에 신도시 개발의 청사진 보다 다가올 교통지옥 현실을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3기 신도시 교통문제 해결의 중심은 GTX-B 노선이며, 왕숙신도시 개발에 따른 시민들의 교통대책 불안감을 조기에 해소하고 성공적인 신도시 개발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현재 경의중앙선의 선로용량 포화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조 시장은 GTX-B 노선의 조기 유치가 가장 중요한 교통대책임을 강조하면서, 현재 진행 중인 '예비타당성조사를 올해 상반기 중 완료해 조기 착공'이 될 수 있도록 정부가 의지를 갖고 추진해줄 것을 부탁했다.이에 정 위원장은 "경기동북부 발전과 당면한 신도시 교통문제 해소를 위해서는 반드시 조기 착공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한다"며 "관계 기관과 협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다.한편 조 시장은 향후 정 위원장과 함께 관계기관 등을 방문, GTX-B 노선의 조기착공을 위한 정책건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조광한 남양주시장(왼쪽)이 26일 국회를 방문해 정성호 기획재정위원장을 만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 사업이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건의했다. /남양주시 제공

2019-02-26 이종우

남양주시, 경기도 주관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공모사업 선정

남양주시가 경기도 주관 2019년 범죄예방 환경디자인(CPTED) 공모사업에 선정됐다.이번 공모사업은 경기도내 취약지역 거주 주민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경기도는 사업 공모신청 시·군을 대상으로 5개소를 선정해 개소 당 1억5천만원의 도비를 지원하고 선정된 시·군은 3억5천만원 이상을 투입해 취약지역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시는 노후화에 의해 슬럼화가 진행되고 좁은 골목길에 의해 범죄 사각지대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금곡동 주막마을 인근을 사업대상지로 선정했고 안전한 골목길 조성, 안전취약 환경개선, 마을 안전거점 마련을 사업방향으로 하여 사업내용을 구상했다.특히 면밀한 사업기획을 위해 금곡동 도시재생주민협의체, 남양주경찰서 및 금곡파출소와 민·관·경 협력체계를 구축한 남양주시는 여러 차례 협의 및 현장점검을 통해 현실적이고 생활밀착형인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을 구성했고, 이를 바탕으로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남양주시 내 취약지역 범죄예방 관련 환경을 개선하는 토대를 마련했고, 이를 근간으로 시 전역의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경기도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사업 공모를위해 구리시 관계자들이 사업기획을 위해 금곡동 도시재생주민협의체, 남양주경찰서 및 금곡파출소와 민·관·경 협력체계를 구축,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남양주시 제공

2019-02-26 이종우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