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부권

남양주시, 경기도 도로정비평가서 우수상 수상

남양주시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18년 도로정비평가'에서 도내 31개 시·군 중 우수상을 수상했다.13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도로시설물 일제정비를 통한 쾌적한 도로환경 유지를 위해 실시됐으며 남양주시는 도로 청결상태 유지, 겨울철 설해 대책 수립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시는 올해 40억원의 예산을 들여 1천188a 면적의 노후도로 덧씌우기와 소파보수작업을 실시했으며 걷기 편한 거리 조성을 위한 노후보도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노후화되고 협소했던 설해대책본부를 최고의 시설 및 기능을 갖춘 시설로 개선하고, 제설차량의 실시간 위치정보 확인 및 효율적인 제설 작업을 위한 '제설차량 위치 관제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와 함께, 제설 취약구간에 고화질 CCTV와 디지털 온도계를 설치해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결빙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춰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차광우 시 도로관리과장은 "지속적이고 과감한 예산투입과 설해대책본부 신축, 제설장비의 선진화 등으로 2018년 경기도 도로정비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로순찰 등 적극적인 행정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도로정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시가 도로시설물 일제정비를 통해 최근 경기도 도로정비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남양주시 제공

2018-11-13 이종우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국제자문위 'IDAB'로 재출범

구리시가 지난 9일 저녁 7시(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코넬 클럽에서 지난 2016년 활동 중단과 함께 해체됐던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국제자문위원회를 재구성하고 'IDAB(Innovation Design Advisory Board)'란 새로운 명칭으로 재출범하는 데 성공했다.13일 구리시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미셀 핀(Michelle Finn) 의장과 래리 커버(Larry Carver) 부의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특히 구리월드디자인시티 마스터플랜을 수행 중인 TVS Design사의 케빈 고든(Kevin Gordon) 사장이 직접 마스터플랜 진행 상황을 프레젠테이션해 참석 위원들의 관심과 호응을 불러 모았다. 안승남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 동안 국제자문위원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GWDC 사업의 확실한 성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구리시는 이번 국제자문위원회(IDAB)의 재출범과 더불어 마스터플랜 용역이 완료되는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행정절차에 돌입할 계획이다.안 시장을 비롯한 방문단 일행은 이밖에 제이콥 자비츠 센터에서 미쉘 핀 의장이 주관하는 BDNY 무역박람회와 HX 호텔 엑스포를 참관했으며, 이 행사에 참가한 국내ㆍ외 업체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GWDC 사업의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안 시장은 "이런 거대한 행사는 국내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다"면서 "그 누구라도 직접 와서 본다면 호스피털리티 디자인산업 시장이 얼마나 거대한 지 실감하게 될 것"이라며 "그러한 대규모 행사가 연중 30회 이상 개최되는 GWDC 조성사업은 성공할 수밖에 없을 것"이란 소회를 밝혔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코넬 클럽에서 안승남 구리시장을 비롯한 방문단이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국제자문위원회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구리시 제공

2018-11-13 이종우

광주시, 남한산성면 불당리 일원 지적재조사사업 조정금 산정

광주시는 지난 1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남한산성면 불당리 330번지 일원 지적재조사사업의 조정금 산정을 위한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위원회는 지난 10월 11일 경계결정위원회에서 결정된 불당1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내 면적이 증감된 필지에 대해 조정금을 산정, 심의·의결했으며 총 39필지 5억8천879만5천20원으로 결정했다.이번에 결정된 조정금은 토지소유자에게 개별 통보하고, 오는 12월 불당1지구의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6개월간 징수·지급할 예정이다.지적재조사사업은 전 국토를 정확하게 조사 측량해 낡고 부정확한 지적의 문제를 해결하고 디지털 시대에 요구하는 정확한 토지정보를 구축해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추진하는 사업이다.시는 불당1지구 외에도 장심1지구, 만선1지구에 대해 이달 중 경계를 결정할 예정이며, 무갑1지구 외 2개 지구에 대해서도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 중이다.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맹지해소, 토지 정형화, 건축물 저촉해소, 토지경계 확인 등 다양한 혜택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광주시 지적재조사사업에 문의사항이 있는 시민은 전화(760-8772)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광주시, 불당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조정금 결정 /광주시 제공

2018-11-13 이윤희

성남시, 내년도 공공근로사업에 52억원 투입… 1천95명 일자리 제공

성남시가 내년에 공공근로사업에 1천9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사업비는 올해보다 19억원 늘어난 52억원이며 참여 인원 307명, 일당은 11% 각각 늘게 됐다. 공공근로는 3단계로 나눠 시행된다. 참여 인원과 사업 기간은 ▲1단계 409명, 2019년 1월 3일~4월 23일 ▲2단계 343명, 5월 2일~8월 19일 ▲3단계 343명, 9월 2일∼12월 19일이다.단계별 17억1천만~17억6천200만의 예산을 투입한다.각 단계 사업 참여자들은 판교 크린넷 주변 환경 정비, 무료 경로식당 도우미, 시민농원 가꾸기, 불법 광고물 정비, 재활용품 분리 등 73개 사업에서 일을 하게 된다. 만 18~64세 참여자는 하루 5시간(주 25시간) 근무하고, 일당 4만1천750원(현재 3만7천650원)을 받게 된다. 만 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주 15시간) 근무에 일당 2만5천50원(현재 2만2천590원)을 받는다.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두에게 하루 부대경비 5천원(현재 3천원)을 지급하며, 4대 보험이 의무 가입된다.내년도 1단계 공공근로사업(1월3일~4월23일) 참여 희망자는 오는 19~23일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사본, 신청서를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내면 된다.신청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의 성남시민 가운데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사람이 신청할 수 있다.선발된 1단계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는 오는 12월 26일 개별로 통보하고 성남시 홈페이지를 통해 알려 준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

2018-11-13 김규식

성남시, '15일 수능' 특별 교통대책 시행

성남시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15일 특별 교통대책을 마련했다.시는 24곳 시험장에서 수능을 치르는 1만3천919명 수험생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이날 등교 시간대 시내·마을버스를 집중적으로 배차해 시행한다. 시내버스 849대, 마을버스 207대의 배차 간격을 조정해 932회 늘어난 총 9천954회 운행한다. 개인택시 2천512대, 법인택시 1천85대의 부제도 해제한다. 특히 성남지역 법인택시는 수능일 오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수험생을 위한 요금 무료 택시 767대를 운행한다. 성남브랜드콜(031-721-7000)을 활용하는 낙원, 대림, 대성, 범일, 분당, 상하, 성남, 성일, 성진, 세연, 세화, 영일, 원광, 청송, 한성, 익수 등 16곳 운수회사가 해당한다. 필요 시 전화로 택시를 부르면 시내 곳곳에 배치된 법인 콜택시가 요금을 받지 않고 수험생을 지역 내 시험장까지 태워다 준다.긴급 수송해야 할 수험생이 생길 경우를 대비해 성남시 주·정차 단속 차량 28대가 비상수송 차량으로 투입된다. 시험장 주변에는 견인 차량 10대를 배치해 수험생을 태운 차량 이동에 불편을 주는 불법 주·정차 차량을 견인해 간다. 수능 고사장 입실은 오전 8시 10분까지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

2018-11-13 김규식

성남시, 판교지역 트램 추진한다

성남시가 판교 지역에 트램(tram·노면전차) 도입을 추진한다.12일 시에 따르면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이 지난달 31일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고한 '무가선 저상 트램 실증노선 선정' 사업에 참여키로 했다.'무가선 저상 트램 실증노선'은 전력을 공급하는 전차선 없이 배터리로 운행되는 노면전차가 움직이는 구간이다. 배터리로 운행되는 트램은 오염물질 배출이 적은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노선 건설비는 지하철 공사비의 6분의 1 수준으로 저렴하고 1편성당 200~250명이 탈 수 있다.시 트램 실증사업 유치 추진단(단장·이재철 부시장)은 지난 8일 철도연에서 열린 공모 사업 설명회에 참석한 뒤 오는 14일까지 제안서를 내기로 했다. 이 사업은 국내 첫 도입을 위해 국토교통부가 240억원(민간자본 22억원 포함)의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다. 철도연이 노선의 상용화 가능성을 중점 평가해 내년 1월 지자체를 선정한다. 복선 1㎞ 노선에 110억원을 지원하며 초과비용은 유치기관 부담이다.시는 판교역~판교테크노밸리로 이어지는 1.5㎞ 구간에 트램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15년 5월 '트램 도입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을 마친 상태다. 용역 결과, 판교 트램 도입사업은 비용 대비 편익(B/C)이 1.24로 예측됐다. B/C가 1.0 이상이면 경제성이 있다는 의미다.시는 철도연이 공모 내용에 제시한 대로 트램 차량 3편성(1편성당 5량) 이상, 검수고와 관제실, 변전·충전 설비 등을 갖춘 차량기지 건설, 정거장 3개소 이상, 교차로 2개소 이상을 구축할 계획이다. 판교 트램 도입에 드는 비용은 366억원이다. 사업을 유치하면 국비(110억원) 외에 256억원의 초과비용은 시·도비로 충당할 예정이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

2018-11-12 김규식

구리시, 고구려 유물·유적 출토 아차산 '역사공원'으로

구리시, 153만㎡ 600억원 투입박물관·민속마을 2021년 개장수도 평양성 축소·재현할 예정구리시가 고구려 유물과 유적이 다량 출토된 아차산 일대에 '고구려 역사공원'을 조성한다.12일 시에 따르면 고구려역사공원은 2021년 개장을 목표로 아차산 153만㎡에 조성된다. 사업비는 토지매입비를 포함, 600억원 이상으로 추산됐다.공원 내부에는 아차산에서 출토된 유물이 전시될 박물관과 고구려 민속마을, 체험시설 등이 들어선다. 민속마을은 고구려 수도인 평양성을 축소, 재현할 예정이다.시는 애초 이곳에 유스호스텔을 건립할 계획이었지만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 협의과정에서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내 숙박시설 건립이 불가하다고 통보를 받아 청소년수련시설로 대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안승남 시장은 앞서 지난 5일 자매결연 부대인 해군 제1함대 광개토대왕함을 방문, 태극기를 전달하면서 천정수 사령관에게 광개토대왕함의 퇴역 후 기증을 제안했다. 광개토대왕함이 수명을 다해 임무를 마치면 고구려 역사공원내 박물관에 전시한다는 내용이다. 시는 내년 상반기까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기본계획을 마련키로 했다.아차산 시루봉 일대에서는 다양한 고구려 유물이 발견됐다. 시는 지난 2008년 아차산 자락에 고구려 대장간 마을을 건립하고 시내에는 광개토대왕 동상과 복제비를 세웠다.시 관계자는 "역사교육시설과 체험·여가 공간을 조성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8-11-12 이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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