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부권

구리시, 전국 최초 '클라우드 팩스 서비스' 상용화

구리시가 관내 산하기관 및 영세 소상공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팩스 시스템 구축을 완료, 6월 말 본격 상용화에 들어간다.26일 시에 따르면 총사업비 7천400만원을 투입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인터넷이 가능한 곳에서 기기가 없어도 기존 팩스와 인터넷 팩스의 장점을 결합한 클라우드 팩스 시스템을 구축했다.시는 7월 말까지 시 산하기관에 클라우드 팩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8월에는 관내 영세 사업장까지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관내 영세 사업자가 클라우드 팩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별도 신청이 필요 없다. 인터넷 회선에 따라 서비스 가능 지역을 우선 시행하고 회선에 따라 어려운 지역은 회선 공급자와 협의해 추진할 계획이다.클라우스 팩스 서비스는 기존 팩스 기기의 단점을 개선한 것으로, 인터넷 접속 단말기만 있으면 어디서든 이용 가능한 환경을 말한다. 또 기존의 팩스 기기가 출력을 통해 문서를 받아 볼 수 있었다면 클라우드 팩스는 컴퓨터 화면으로 대신해 별도의 인쇄가 필요없으며 이메일 같은 보안 취약점도 해소할 수 있다. 종이, 토너 등의 소모품 비용도 절약하고 팩스 전송 단계도 줄어들어 속도가 빠르다.클라우드 팩스 이용방법은 시에서 각 사업장별로 현장에 출장, 사용 계정을 등록한 후 사용자 교육을 실시하면 곧바로 사용 가능하다. 문의:시 정보통신과(031-550-2083)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8-06-26 이종우

안승남 구리시장 당선자, 박영순 전 구리시장 GWDC 특사 임명 미국 급파

안승남 구리시장 당선자가 박영순 전 구리시장을 특사로 임명해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사업의 중심축이었던 NIAB 국제자문위원회의 재구성과 사업 정상화 논의를 위해 26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로 급파한다고 밝혔다.안 당선자는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사업은 민관협력(PPP, Public-Private Partnership) 사업인 만큼 '관'의 행정절차 이행은 '민'의 사업 의지를 전제로 하는 것이라며 퇴임 직전까지 이 사업을 총괄해온 박 특사를 통해 친서를 전달하고 사업 재추진 의사를 타진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취임 전 당선인 신분으로 미국에 특사를 파견함으로써 공약실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구리월드디자인시티 사업은 2015년 3월 19일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로부터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한 조건부 의결을 받아낸데 이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받아오고 있다. 하지만 NIAB 국제자문위원회가 백경현 현 시장이 마스터플랜 용역 수행 등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며 2016년 말 사업 참여의사를 공식 철회함에 따라 현재까지 별다른 진척을 보이지 못한 채 사업이 중단된 상태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8-06-26 이종우

구리아리랑연구보존회, 속초 델피노호텔에서 1박2일 워크샵

구리아리랑연구보존회(회장·민병삼)가 구리아리랑 보급을 위한 명강사 양성과정 12주를 마치고 속초 델피노호텔에서 1박 2일의 워크샵을 진행했다.24일 구리아리랑연구보존회에 따르면 명강사 양성과정은 윤나영 강사(연구보존회 사무국장)의 지도아래 30여명으로 시작, 27명의 전문강사를 배출했다.이번 워크샵은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활동하기 위한 개개인의 컨텐츠를 완성, 발표하고 평가 하는 유익한 시간으로 진행됐다.강사양성과정은 27명 전원이 구리아리랑 전문강사 자격증과 교육부에서 승인하는 평생교육원에서 인정하는 명강사 1급 자격증을 취득했다.윤경옥 사무국장은 "구리아리랑 행나리 강사과정 1박2일 워크샵은 서로 서로 배우고, 이해하고, 사랑을 나누는 실전의 현장실습이었던 것 같다"며 "워크샵을 진행하면서 행복하고자 하는 열정, 배우고자 하는 열정, 나누고자 하는 열정의 한분 한분의 힘을 보았다"고 말했다.민 회장은 "행복나눔리더 명강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한 원생들에게 구리시를 넘어 대한민국 전역에 구리아리랑을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아리랑연구보존회(회장 민병삼)가 구리아리랑 보급을 위한 명강사 양성과정 12주를 마치고 속초 델피노호텔에서 1박 2일의 워크샵을 진행했다. /구리아리랑연구보존회 제공

2018-06-25 이종우

"집행부 견제 뚝심있는 수장될 것"… 서형렬, 경기도의회 의장 출마 선언

경기도의회 서형렬(구리1) 의원은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제10대 도의회 의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서 의원은 "집행부를 견제하고 대안을 찾는 뚝심 있는 의장이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도의원 135석이라는 거대한 의석을 민주당에게 준 것은 더 큰 일을, 더 큰 소통을 하라는 도민의 명령이자 가르침이라고 생각한다"며 "의회의 정책 기준을 강화하고 도민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도지사만 의지하지 말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야 도민의 신망과 사랑을 받을 수 있다"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서 의원은 '안정감 있고 뚝심있는 의장', '전국 최대 지방의회 위상에 맞는 의정활동 지원시스템 구축',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대화와 타협을 바탕으로 변화와 소통을 중시하는 의장', '초선의원 102명의 의정활동 지원'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또 "사람 중심, 의정 중심의 의장이 되겠다"며 "더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서 뛸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한편 차기 도의회 의장·부의장·민주당 대표 후보 등록은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이뤄진다. 27일 오전 10시에 당내 선거를 거쳐 잠정결정될 예정이다. /김성주·강기정기자 ksj@kyeongin.com

2018-06-20 김성주·강기정

안승남 구리시장 당선자 "민원처리 결과 주민 만족이 시정운영 방향"

GWDC·테크노밸리 사업 성공 최선취임 즉시 출퇴근 대란 해결에 총력"시민 여러분께서 '선거'라는 공개채용 시험을 통해 저를 앞으로 4년간 열심히 일할 '일꾼'으로 채용해 주신 것이라 생각하면서 저의 당선을 시민 여러분 모두의 승리로 돌린다"며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앞으로 시민 여러분의 명을 받아 시장에게 부여된 '선한 관리자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입니다."더불어민주당 안승남(사진) 구리시장 당선자는 시정운영과 관련 가장 중요한 점은 "시장과 공무원이 일을 했느냐의 여부가 아니라, 시민께서 실제로 민원처리 결과에 대해 진짜 만족했느냐에 있다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시정운영의 방향을 잡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안 당선자는 "앞으로 오직 시민을 위해 '실리와 실익'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차별이나 소외 없는 구리시를 만들어 나아간다면 자연스레 시민화합은 이루어질 것이라 생각한다"며 "혹시 선거에서 저를 지지해 주시지 않았던 분들이라도 대의적 차원의 협조를 구한다"고 말했다.또 "공무원의 평가는 시장 개인의 주관적 기준이 아닌 지방공무원법 및 관계규정이 정한 규정에 따라 공정하게 실시할 것"이라면서 "시가 추진하는 모든 사업은 공무원의 경직된 시각을 벗어나 각 분야 최고권위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합리적이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을 해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 당선자는 "최우선 정책과제로 구리시는 '베드타운'임을 인정해야 한다. 베드타운의 굴레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조성사업과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사업을 모두 성공시켜야 한다. 두 사업 모두 전전임 및 전임시장이 추진했던 사업이지만, 이는 20만 구리시민들의 염원인 사업들로 후임 시장이 마땅히 이어받아 완성시켜야 할 상속적 의무를 부여받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특히 "구리시의 출퇴근 교통문제는 심각을 넘어 '대란'에 가까운 실정에 이르렀다. 남양주 다산신도시 등 상류 도시에 인구가 급증하면서 출퇴근 유동인구의 심각한 병목현상이 구리시 구간에서 발생하고 있어 취임 즉시 경기도 및 남양주시와 머리를 맞대고 도로 인프라 및 지하철 등 대중교통 확충을 포함한 광역교통체계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8-06-20 이종우

구리 인창도서관 '고래' 천명관 작가 초청 문학콘서트 개최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오는 27일 오후 7시부터 장편소설 '고래'로 유명한 천명관 작가를 초청, 작가의 이야기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천명관 작가와 함께 하는 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콘서트는 인창도서관이 책과 도서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책에서 길을 찾다'란 독서 캠페인 슬로건을 마련하고 기획한 특화 프로그램으로 기획 단계에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문학콘서트는 소설가 최지애 씨 사회로 '인간의 길들여진 상상을 파괴하는 이야기의 괴물을 만드는, 소설계의 프랑켄슈타인'이라 불리는 천명관 작가의 책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한 어쿠스틱 감성 듀오 '밍지다다'의 공연도 마련된다.천 작가는 2003년 '프랭크와 나'로 문학동네 소설 부문 신인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작품으로는 '칠면조와 달리는 육체 노동자', '이것이 남자의 세상' 등 12편의 소설집과 영화 각본으로 '고령화 가족', '이웃집 남자' 등 6편이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강연에 자주 나서지 않는 천명관 작가를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이 발전하는 도서관, 문화 도시 구리시를 만드는 힘이 된다.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gurilib.go.kr)와 전화(031-550-8456)로 하면 된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8-06-20 이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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