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부권

과거 사상 보여주는 '목민심서'

남양주시립·추사박물관 등 공동기획200돌 기념전… 정약용 사상 등 조명김정희·홍석주·초의 의순 편지 감상무더웠던 여름 더위가 한 풀 꺾이며 다양한 문화행사들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전통'을 소재로 한 행사들이 경기도 곳곳에서 열려 눈길을 끈다. | 편집자 주남양주시가 다산 정약용 해배 및 '목민심서' 저술 200주년을 맞아 남양주시립박물관에서 공동기획전 '목민심서, 시대를 말하다'를 개최한다. 지난 27일 개막한 이번 전시회는 다산 정약용 해배 및 '목민심서' 저술 200주년을 기념하는 해를 맞이해 마련한 것으로, 남양주시립박물관과 강진군 다산기념관, 과천시 추사박물관이 10월 23일 까지 공동기획전으로 진행된다.이번 전시는 '목민심서'를 통해 지방관과 지방행정의 개혁을 모색했던 정약용의 사상과 해배 이후 고향에서의 학문적 교유에 대해 살펴볼 수 있다.전시에서는 딸을 위한 아버지의 마음을 그린 '매화병제도', 정약용이 직접 고치고 수정한 '여유당집' 가장본, 그리고 해배 이후 교유했던 추사 김정희, 홍석주, 초의 의순과의 편지 등을 감상할 수 있다.김삼수 시 문화예술과장은 "'목민심서'가 세상에 탄생한 지 200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지방관과 지방행정의 개혁을 모색했던 정약용의 사상과 해배 이후 고향 마현(洌水)으로 돌아와 자신의 학문적 성과를 토대로 당색을 넘어선 학문적 교류와 정약용이 나고 자란 고향 남양주에서 그의 사상을 가슴 깊이 새기고 우리의 보물인 정약용을 떠 올려 보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전시전을 개최한다"고 말했다.한편 남양주시립박물관은 소장품의 체계적 관리와 관람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수장고 및 교육실 증축 공사를 끝내고 지난 10일 재개관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추사 김정희의 '천관산제영' 묵적본. /남양주시 제공

2018-08-28 이종우

남양주 다산신도시 개발이익 체증도로 확장에 써야

도농사거리~빙그레 교통대란 유발주민대책위 "개선사업" 강력 촉구남양주 다산신도시 주민들이 대책위원회를 구성, 도로 확장 등의 교통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대책위는 27일 오전 남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 남양주시는 다산신도시 개발이익을 '도농사거리~빙그레공장' 구간 도로확장사업에 과감하게 우선 투자하라"며 "교통대란 문제 해결을 위한 광역교통체계개선 대책을 신속히 제공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도농사거리~빙그레 공장' 구간 514m를 폭 20~28m로 확장하는 데는 800억원이 필요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대책위는 이 일대가 지역구인 이창균(더불어민주당·남양주5) 경기도의원이 상임공동위원장을 맡았다.대책위는 "다산신도시를 개발하면서 우려했던 교통문제가 현실이 됐다"며 "입주가 마무리되지 않았는데도 출근시간대 서울 강남까지 1시간 이상 추가 지체되는 등 교통대란이 일어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민주당 남양주병지역위원회와 주민들이 연대해 지난 3월초부터 도농역과 다산동 일원에서 서명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여 총 5천950명의 서명을 받아 지난 4월 국민권익위에 서명부를 전달했는데 아직 구체적인 대책이 마련되지 않고 있다"며 "다산신도시 개발이익을 도로확장 사업에 과감히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창균 상임공동위원장은 "'다산대책위'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산신도시 주민들의 고충을 파악하고 지역의 발전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다산신도시는 2009년부터 남양주시 다산1·2동 476만㎡에 총 4조5천억원이 투입돼 조성되고 있다. 3만2천115가구가 건설되며 예상수용인구는 8만2천770명이다.주광덕(자유한국당·남양주병) 국회의원도 지난 22일 "다산신도시 개발이익을 환수해 교통개선 대책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도와 경기도시공사에 다산신도시 조성원가와 개발이익 공개를 요구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8-08-27 이종우

다산신도시 주민 대책위 구성… '도로 확장 등 교통대책' 촉구

남양주 다산신도시 주민들이 대책위원회를 구성, 도로 확장 등의 교통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대책위는 27일 오전 남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 남양주시는 다산신도시 개발이익을 '도농사거리~빙그레공장' 구간 도로확장사업에 과감하게 우선 투자하라"며 "교통대란 문제 해결을 위한 광역교통체계개선 대책을 신속히 제공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도농사거리~빙그레 공장' 구간 514m를 폭 20~28m로 확장하는 데는 800억원이 필요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대책위는 이 일대가 지역구인 이창균(더불어민주당·남양주5) 경기도의원이 상임공동위원장을 맡았다.대책위는 "다산신도시를 개발하면서 우려했던 교통문제가 현실이 됐다"며 "입주가 마무리되지 않았는데도 출근시간대 서울 강남까지 1시간 이상 추가 지체되는 등 교통대란이 일어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민주당 남양주병지역위원회와 주민들이 연대해 지난 3월초부터 도농역과 다산동 일원에서 서명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여 총 5천950명의 서명을 받아 지난 4월 국민권익위에 서명부를 전달했는데 아직 구체적인 대책이 마련되지 않고 있다"며 "다산신도시 개발이익을 도로확장 사업에 과감히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창균 상임공동위원장은 "'다산대책위'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산신도시 주민들의 고충을 파악하고 지역의 발전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다산신도시는 2009년부터 남양주시 다산1·2동 476만㎡에 총 4조5천억원이 투입돼 조성되고 있다. 3만2천115가구가 건설되며 예상수용인구는 8만2천770명이다.주광덕(자유한국당·남양주병) 국회의원도 지난 22일 "다산신도시 개발이익을 환수해 교통개선 대책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도와 경기도시공사에 다산신도시 조성원가와 개발이익 공개를 요구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 다산신도시 대책위원들과 주민들이 27일 남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다산신도시의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신속한 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8-08-27 이종우

남양주시 퇴계원면 주민자치위원회 '2018 청소년동아리 경연대회' 개최

남양주시 퇴계원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김경돈)는 지난 25일 퇴계원역 광장에서 '2018 청소년동아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경연대회는 다재다능한 퇴계원면 초·중·고교 학생들이 숨겨진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문화 표출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청소년, 학부모 등 세대 간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18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악기연주 3팀, 댄스 3팀, 줄넘기, 태권도, 난타 각 1팀, 총 9개 팀이 참가 열띤 경쟁을 벌였다.경연대회 결과 최우수상은 멋진 팀워크와 태권도의 기량을 한껏 뽐낸 '용인대송라'팀이 차지했며, 우수상은 천상의 소리를 내는 마림바를 연주하여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마림바앙상블'팀에게, 장려상은 높은 수준의 댄스 수준을 보여준 '구월'팀에게로 돌아갔다. 나머지 6개팀 모두 역시 열정상을 받았다.퇴계원면 고봉석 면장은 "오늘 참여한 모든 청소년들의 재능과 실력이 대단했고, 앞으로의 잠재력이 기대된다.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하나의 발판이 될 이러한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퇴계원면주민자치위원회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시 퇴계원면 주민자치위원회가, 2018 청소년동아리 경연대회 개최를 하고 있다. /남양주시 제공

2018-08-27 이종우

남양주시의회, 27 ~ 9월 5일 제254회 임시회 진행

남양주시의회(의장·신민철)는 27일 제25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오는 9월 5일까지 열리는 임시회에서는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조례안 등 기타 부의안건 등을 다루게 될 예정이다시의회는 이날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제안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했으며 본회의 종료 후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위원장에 백선아 의원을, 부위원장에 김영실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이번 제2회 추경예산안의 총 규모(일반·특별회계 포함)는 기정예산보다 8.3% 증가한 1조6천744억원이다. 금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편성 이후 변경 내시 된 국·도비 보조사업의 반영과 계속사업의 안정적인 마무리를 위한 재원투입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28일에는 각 상임위별로 조례안 등 부의안건심사가 진행된다.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이철영)는 ▲남양주시 입양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안 ▲남양주시 평화통일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2018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수시2차(안) ▲남양주시 시세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총 4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이창희)는 ▲남양주시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보상 등에 관한 조례안 ▲남양주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남양주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남양주시 도시관리계획(시설·문화공원)결정안 ▲남양주시 개발제한구역 행위허가 기준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총 5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29일부터 31까지는 각 위원회 별로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의 심사가 이뤄질 예정이며 9월 3일부터 이틀간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대비 현장방문을 진행한다.마지막 날인 9월 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2018년도 제2회 추가결정 예산안 ▲2018년도 옥외광고발전기금 운용변경 계획안 ▲조례안 등 기타 부의안건을 의결하고 회기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8-08-27 이종우

별내 미리내마을4-3단지아파트 어르신들 '매직 테니스' 열풍

"테니스 배우는데 나이가 무슨 상관이예요."LH 남양주권주거복지센터(센터장·김우현) 산하 임대아파트인 별내 미리내마을4-3단지아파트 어르신들이 아파트 공터에서 테니스를 배우고 있다.테니스하면 넓고 높은 코트, 빠른 공 속도, 활동량이 많은 과격한 운동 등으로 여겨진다.그런데 미리내마을4-3단지아파트 어르신들은 테니스 배우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 비결은 바로 매직(Magic) 테니스에 있다.매직 테니스는 낮은 코트에 라켓은 가볍고 공도 물렁물렁해 어르신들도 쉽게 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운동이다.삼육대학교 테니스 교육연구소(소장·임지헌 교수)가 대한체육회의 지원을 받아 학교 인근인 별내 미리내마을 4-3단지아파트 거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공터에서 매직 테니스 무료강습회를 열었다.이번 강습신청 인원은 모두 15명으로 남자 2명, 여자 13명이며, 연령은 70세부터 90세까지로 평균 나이는 79.2세이다.강습 신청자 15명 중 최고령인 최옥경(90) 할머니는 "이 나이에 테니스를 배운다고 비웃을지 모르지만 오래 살고 싶어서가 아니라 건강하게 살다가 여생을 마치고 싶어 배우고 있다"며 의욕을 과시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별내 미리내마을4-3단지아파트 어르신들이 아파트 공터에서 테니스를 배우고 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제공

2018-08-23 이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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