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2권

'따뜻한 감성, 아름다운 상상' 고양 학생 문학교실 교사 온라인 직무연수 개최

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최승천)은 '고양학생 문학교실 교사 온라인 직무연수'를 진행하고 있다.7일 고양교육지원청에 따르면 2020 초등 문학교실 운영 교사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연수는 지난달 30일부터 시작해 11월30일까지 시행된다.이번 연수는 고양시 관내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문학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담임교사들의 문학 수업 내실화를 돕고 교사 역량강화를 통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생들의 문학적 감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됐다.연수는 총 30시간으로 ▲문학과 교육(이가령 교수) ▲인성과 창의성을 길러주는 그림책 감성교육(김포 운유초등학교 교사) ▲온작품 읽기(시흥 군자초등학교 교사) ▲인문학토론(안산초등학교 교사) ▲작가와의 만남(이현·강건 작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특히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집합 대면연수 대신 비대면 온라인 연수로 방법으로 전환해 진행되고 있다.또한 연수 효과 극대화를 위해 신청 인원을 3개 반으로 나눠 한 반당 연수 인원을 최소화했고 강사-수강자 간의 소통·피드백을 강화해 연수의 질을 높였다.최승천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등교 수업과 온라인 수업을 함께 준비하고 여기에 방역활동까지 더해진 삼중고 속에서도 학생들을 위한 배움의 열정을 이어가는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문학수업의 내실화를 다지고 학생들의 문학적 감수성이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교육청 소속 교사가 학생 문학교실 교사 온라인 직무연수를 하고 있다. /고양교육지원청 제공

2020-07-07 김환기

'의문의 폭발' 한강변 지뢰 수색… 고양시·군부대, 14.9㎞ 작업

지난 4일 고양시 덕양구 행주외동 김포대교 인근 한강변서 발생한 원인 미상의 폭발사고(7월 5일자 인터넷 보도)와 관련, 고양시가 시민의 안전을 위해 군부대와 함께 한강변 14.9㎞에 대한 대대적인 지뢰 수색작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고양시는 육군 1군단 등과 협조해 7일부터 한강변 김포대교∼가양대교 사이 7.1㎞ 구간에서 대대적인 지뢰수색작업을 한다. 군부대의 1차 수색작업 구간은 폭발지점인 행주외동에서 상류 쪽인 대덕생태공원과 행주역사공원까지 이뤄진다.이어 '한강하구 생태역사 관광벨트 조성사업 용역'을 추진 중인 덕양구 행주외동에서 일산동구 장항동 장항습지까지 7.8㎞ 구간에 대해서도 2차 수색작업에 나선다. 용역 결과에 따라 해당 구간이 시민에게 개방되면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선제적 조처다.신상훈 고양시 생태하천과장은 "시민의 안전이 더 중요한 만큼 군부대의 협조를 받아 이른 시일 내 한강 내 지뢰 수색작업을 마치고 한강을 개방할 때 안전하게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앞서 지난 4일 오후 6시 49분께 고양시 덕양구 행주외동 김포대교 인근에서 종류를 알 수 없는 폭발물이 터져 낚시객 70대 남성 A씨가 크게 다쳤다. A씨는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가슴 부위 파편 제거 수술을 받아 큰 고비는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폭발사고가 발생한 지역은 아직 시민에게 개방하지 않은 행주대교와 김포대교 사이 구간이다. 현재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2023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사업비 136억원을 들여 총길이 2.6㎞, 32만3천900㎡ 규모로 생태체험공간, 생태 놀이 공간, 생태광장, 순환형 산책로, 전망대 등 편의시설을 조성 중인 곳이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2020-07-06 김환기

노후 보행로 리모델링 '힐링 숲' 가꾸는 고양시

고양시가 노후된 보행자 도로를 리모델링, 녹지공간으로 만드는 '도심숲 조성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시는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시 일대 보행자도로에 '도심숲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도심숲 조성사업은 설치된 지 10년 이상 지나 노후화된 보행자 도로를 리모델링해 시민들에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녹지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미세먼지 및 도시열섬현상 저감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도심숲은 지난 2018년 문촌 4·9단지 사잇길 외 3개소, 2019년 후곡 3·4단지 사잇길 외 1개소에 조성했고, 2020년에는 문촌 5·8단지 사잇길, 후곡 2·5단지 사잇길, 강선 1단지, 후곡 16단지 사잇길에 조성된다.이에 따라 보행자도로에 녹지공간을 확충해 흰말채나무과 병꽃나무, 철쭉 등 관목류부터 구절초, 옥잠화 등 초화류까지 다층구조로 식재함으로써 계절별 다양한 꽃과 경관을 볼 수 있도록 도심숲을 가꿔나가고 있다.뿐만 아니라 보행로 및 자전거도로를 정비하고 퍼걸러, 벤치 등을 설치해 지역 주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조성된 도심숲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푸른 도시경관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시가 일상 속 자연과 함께하는 '도심숲 조성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사진은 문촌 5·8단지 사잇길. /고양시 제공

2020-07-06 김환기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백석체육센터 주차장 확장…숙원사업 해결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김홍종)는 최근 고양백석체육센터 지상 주차장 확장공사 준공을 마쳤다고 6일 밝혔다.고양백석체육센터는 지난 2010년 개장 이후 이용회원 42% 증가로 인한 주차장 부족으로, 대기차량이 인접도로 교통흐름을 방해하고 부설 어린이집 하원차량 등으로 인해 혼잡이 가중돼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했다.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피프틴 정류소 유치와 주변 주차장 이용 유도 등 자체 노력에도 주차부족 문제는 근본적으로 해소되지 않았다.이에 공사는 이용빈도가 낮은 화단, 옥외 휴게공간 일부 면적을 용도변경한 후 47면의 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했다.고양환경에너지시설 주민편익시설임을 감안해 자연녹지와 조화를 위해 주차구역은 친환경 잔디블럭으로 설치했다.이번 주차장 확장과 함께 지난 5월 도입한'지하주차장 무인만차관리 시스템'설치로 시민불편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양도시관리공사 김홍종 사장은 "항상 시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시민을 위한 편의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확장된 고양백석체육센터 주차장 전경. /고양시청 제공고양백석체육센터 전경. /고양시청 제공

2020-07-06 김환기

영화 '기생충' 명장면 고양서 부활… 아쿠아스튜디오 전시관 9월말 개관

고양시는 아쿠아 특수스튜디오에서 촬영된 영화 '기생충' 촬영 전시관을 9월 말 개관한다고 5일 밝혔다. 특수스튜디오에서는 영화 '기생충'에서 기택(송강호)의 반지하 집과 골목을 정교하게 만들어 폭우에 동네가 물에 잠기는 장면 등을 촬영했다.고양시는 지난 3월 영화 기생충 제작사와 협의해 촬영에 사용한 반지하 집과 골목 등을 복원, 오는 9월말 전시관 완공을 앞두고 있다.시는 제작사와 세트 복원 대신 키오스크 포토존과 영상존, 포토월, 소품존, 출연 배우의 핸드프린팅, 영화 촬영 때 사용했던 파도 조성법을 재현한 모형 등을 전시하는 전시관(80㎡)을 조성하기로 하고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또 전시관 주변 1㎞ 가로수 구간에 쉼터를 설치하고, 아쿠아특수촬영스튜디오에서 촬영했던 영화 포스터를 설치해 관광객들을 위한 볼거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고양 아쿠아 스튜디오에서는 '기생충' 외에도 명량, 해운대, 국제시장, 광해 등의 영화 수중 특수촬영도 진행됐다.한편 시는 오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아쿠아 스튜디오를 포함한 영상문화단지를 조성 중이다. 영상문화단지는 고양시 덕양구 오금동 24만6천㎡에 총 1천500억원을 들여 조성되며, 아쿠아 스튜디오를 비롯해 야외세트 제작소, 남북영상 콘텐츠센터, 영상 연구·개발 기업 등이 들어선다.이재준 고양시장은 "단지가 완공되면 영화를 전공하는 학생과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체험·전시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라며 "아쿠아스튜디오 조성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스토리가 있는 문화·관광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영화 '기생충'에 등장하는 기택네 반지하 집과 그가 살던 동네. 고양시는 이곳을 포함해 영상문화단지를 조성한다. /고양시 제공

2020-07-05 김환기

고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기피시설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고양시의회(의장 이길용) 의원 연구단체인 '기피시설연구회'는 3일 '고양시 주민기피시설의 2030 마스터플랜 수립 기초 연구'라는 주제로 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용역수행 기관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정원식 박사와 고양시 자원순환과와 하수행정과 공무원 등이 참석해 용역 수행방향을 청취했다.이번 연구용역은 의회의 역할 및 기능강화를 위해 올해 신설된 의원정책개발비를 활용, 기피시설연구회와 외부 전문기관이 함께 주민기피시설 관련 정책 제언과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기피시설연구회장 정봉식 의원은 "고양시 관내 신규개발사업과 연계해 신규 주민기피시설 계획 시 최적의 시설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는데 이번 연구용역의 목적이 있다"며 "시 관련 부서와 긴밀하게 협업해 실효성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정책에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의회 기피시설연구회는 회장에 정봉식 의원, 부회장은 박한기 의원이 맡고 있으며 김종민, 김효금, 장상화 의원이 회원으로 기피시설의 현황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연구를 통해 기피시설에 대한 당면 과제의 해결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기피시설연구회가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고양시의회 제공

2020-07-04 김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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