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부권

안승남 구리시장-변관수 구리경찰서장 식사 논란 확산…첫 제보자 공식 해명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수사 중인 안승남 구리시장과 변관수 구리경찰서장의 일식집 식사자리 논란(10월 24일 인터넷 보도)와 관련해 25일 해당 기관들이 적극 해명, 허위사실에 대한 법적 검토에 들어가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최초 제보자격인 구리GWDC실체규명범대위 김상철 공동대표는 25일 구리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Y병원장과 변 서장에 대해 "원한다면 처벌도 받고 사과하겠다"는 뜻을 공개석상에서 밝혔다.공동위원장 김씨는 "수술을 위해 Y병원에 입원했으며 지인인 Y병원장을 만나 약 3분가량 대화를 나누며 본인 신상의 방어를 위해 녹음했다"고 말했다.김 공동위원장은 "별 내용이 없기 때문에 공동대표 B씨에게 얘기했고 B씨가 이를 보도한 기자를 소개했다. 별 내용도 아니지만 이미 40여 일이나 지났고 보도될 경우 선의의 피해자만 나올 것 같아 보도금지의 뜻을 통보했다. 녹취록을 만드는 것도 허락하지 않았다"고 했다.김 공동위원장은 "보도와 녹취를 허락하지 않았는데 내용을 보도하고 불법녹취까지 한 기자에 대해 법적 책임을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또한 구리경찰서 인권위원회 담당 부서인 청문감사관실 명제성 부감사관이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9월 8일 구리경찰서에서는 제1회 인권문화제를 개최했고 이 자리에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장, 안승남 구리시장, 박석윤 구리시의회 의장 등 모두 7명의 단체장이 시상을 위해 참여했다"고 했다.명 부감사관는 "당초 오찬은 공식적으로 준비되어 있었으며 구두상으로 변 서장에게 보고했을 뿐 단체장들의 일정을 봐서 결정하려고 결재서류는 만들지 않았다. 사실 결재서류에 변 서장의 서명만 있다면 이런 오해는 없었을 것이다"고 했다."문화제가 끝이 난 후 오찬을 제대로 알리지 않아 기관, 단체장들이 떠났고 판단에 따라 급하게 인창동의 B일식집으로 오찬 장소를 정했지만 단체장은 공교롭게도 안 시장과 변 서장, 인권위원장 Y뿐이었다"고 했다. 이어 "오찬자리는 사전에 기획됐고 당초에 마련됐던 자리는 확실하다. 단체장들이 참석하지 않아 우연히 그렇게 만들어진 자리며 참석이 예정되어 있던 단체장들에게도 확인이 가능한 부분이다"라고 말했다.한편 기자들은 김상철 GWDC범대위 공동위원장이게 "진실 여부를 기자들이 판단할 수 있도록 3분 분량의 녹취파일 전체를 공개해줄 것을 요구했으며 김 위원장이 검토해보고 공개할 수 있으면 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8-10-25 이종우

구리시 '2019학년도 구리시 고교 연합 입학 설명회' 개최

구리시는 지난 24일 오후 4시부터 시청 1층 대강당에서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9학년도 구리시 고교 연합 입학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입학 설명회는 개편된 대입 제도에 따른 고등학교 생활 전략을 제공하고, 중학교 학생들의 관내 7개 고등학교 진학률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 관내 7개 고등학교(갈매고, 구리고, 구리여고, 서울삼육고, 수택고, 인창고, 토평고) 입학 담당 교사들이 직접 설명한 입학 설명회에서는 각 학교별 2019학년도 입학 정보 및 학교 생활과 교육 활동 등 입학 전형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소개됐다.안승남 구리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가 관내 고등학교에 대해 학생과 학부모가 진로나 진학 방향을 결정하는데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혁신교육지구사업으로 다양한 체험 활동과 학력 향상, 진로 적성 프로그램 등 시민과 함께하는 교육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한편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이번 고교 연합 입학 설명회를 통해 각 고등학교 입학 정보와 특성을 한자리에서 비교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고등학교 진학 선택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시가 2019학년도 고교 연합 입학 설명회 개최하고 있다. /구리시 제공

2018-10-25 이종우

'우리 동네 왕릉에서 스토리텔러되기' 강좌 수강생 모집

조선왕릉과 문화 여행 그리고 스토리텔링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에게는 관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반가운 강좌가 개설된다.구리시는 남양주시, 서울시 노원구, 성북구와 함께 조선왕릉과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하는 '우리 동네 왕릉에서 스토리텔러되기'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지역 행복 생활권 조선왕릉 문화벨트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조선왕릉 이야기도 듣고, 스토리텔링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1월부터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맛보기 반'과 '여행기 반' 2개 반으로 구성된다. '맛보기 반'은 초급자 반으로 왕릉이나 스토리텔링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또한 왕릉에 대한 배경 지식이 있고, 무언가를 만들어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는 '여행기 반'이 운영된다.각 반별로 실내 강좌는 5주에 걸쳐 매주 한 번, 실외 탐방은 스토리텔링이 잘 된 장소를 찾아 토요일 2번 진행된다. 구리아트홀 예술아카데미 제1강의실에서 진행되는 실내 강좌에서는 건축과 의례 등 왕릉 이야기와 문화 여행 스토리텔링, SNS 활용 등 관계 전문가들의 이야기로 진행된다. 현장 탐방은 스토리텔링이 잘 되어 있는 서울시 정동길(고종의 길), 서촌과 칠궁, 낙산과 창신동, 서울 순례길과 같은 곳으로 계획되어 있다. 또한 피날레 장식은 나만의 스토리텔링 만들기로 진행된다.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조선왕릉 문화벨트(www.linkroyaltombs.or.kr)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접수해야 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리시 문화예술과(031-550-2550)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시가 남양주시, 서울 노원·성북구와 함께 '우리 동네 왕릉에서 스토리텔러되기' 강좌를 개설,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좌 포스터. /구리시 제공

2018-10-25 이종우

버스 정류장 미세먼지 저감기술 개발

구리시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관련 기술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구리시(시장·안승남)는 지난 23일 구리시청에서 한국철도기술연구원(원장·나희승)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버스 정류장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개발을 통해 시민 체감형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 사업은 환경부 미세먼지 대응 R&D(연구·개발)과제로 버스 정류장에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한 미세먼지 집진 모듈을 설치해 '정류장 안의 미세먼지 농도를 50% 이상 저감하는 것'을 목표로 오는 2020년까지 국비를 지원받아 구리시 버스 중앙 차로 버스정류장에 설치를 목표로 진행된다. 시는 R&D사업의 총괄인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리빙랩(Living-Lab)을 구축해 기술개발을 진행할 예정으로, 구리시 버스중앙차로변 버스정류장 이용시민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계획과 실행 방법 등을 스마트폰 앱으로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반영하는 소통형으로 추진한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미세먼지를 포함한 구리시 환경 분야 현안 해결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미세먼지 걱정 없는 시를 만들기 위해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적극 발굴·실시해 대기 환경개선은 물론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시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기술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구리시 제공

2018-10-24 이종우

윤호중 의원 "최근 5년간 철도범죄 15만3천여건 발생"

윤호중 의원(구리,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13~17년) 철도범죄가 15만2천830건이나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절도, 폭력, 성폭력 등 형사범은 동기간 7천539건이 발생했고, 소란, 무임승차, 불안감 조성, 무단출입, 구걸 등 경범죄는 14만5천291건이 발생했다. 더욱이 단속되지 않은 범죄까지 감안할 경우 더욱 많은 범죄가 발생했을 것으로 예상된다.절도, 폭력, 철도안전법 위반 등은 매년 줄지 않고 비슷한 횟수로 발생하였으며 성폭력의 경우 2013년 210건에 불과했지만 14년 349건, 15년 413건, 16년 566건, 17년 785건으로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철도범죄 중 경범죄처벌법에 의한 행정사범의 경우 2013년 3만6천333건에서 2017년 2만247건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는데 반해 더 죄질이 나쁜 형사범의 경우 2013년 1천148건에서 2017년 1천951건으로 오히려 늘고 있어 철도특별사법경찰대의 강력한 단속이 요구된다.이에 윤호중 의원은 "철도 범죄에 경찰에 출동하면 바로 단속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전문성도 낮다. 현재 철도경찰대 정원이 428명인데 현원은 405명에 불과하다. 국토부와 협의해 철도경찰대를 늘리고 특히 늘어나는 성폭력범죄에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8-10-24 이종우

구리경찰서 '시민과 함께하는 누리보듬 안심(탄력) 순찰' 실시

구리경찰서는 공동체치안 활성화 및 주민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23일 저녁 구리시 전역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누리보듬 안심(탄력) 순찰'을 실시했다.누리보듬 안심순찰은 지난 3월부터 공동체치안의 지속적 발전과 내실있는 운영을 위한 일환으로 매월 1회 협력단체, 지자체와 함께 여성안심구역 및 탄력순찰 요청지역에 대한 순찰 및 범죄예방홍보 캠페인을 실시중이며 현재까지 5회에 걸쳐 민·경 총5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합동순찰에는 생활안전과장, 수택파출소장, 지역경찰, 협력단체(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수택1동 일대 주민들이 순찰을 희망하는 탄력순찰 주요 지점 및 여성안심귀갓길, 공원, 청소년 비행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합동순찰 및 가두 캠페인 활동을 펼쳤으며, 그 외 수택동, 교문동, 인창동의 관할 경찰관 및 시민 60명도 함께 같은 시간에 합동순찰을 실시해 가시적 방범효과를 높였다. 또 주민들에게 경찰의 중점 추진사항 △탄력순찰 △개정도로교통법 △ 보이스피싱예방 등을 홍보하고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경찰이 앞장서겠다는 내용을 적극 알려 주민체감 안전도 향상에 노력했다. 강영록 생활안전과장은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어 누리보듬 순찰이 지속 추진될 수 있었다"며 합동순찰에 참여한 시민들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경찰서는 23일 저녁 구리시 전역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누리보듬 안심(탄력) 순찰'을 실시했다. /구리경찰서 제공

2018-10-24 이종우

구리경찰서, 자료 통해 '선거법 위반 구리시장과의 오찬' 적극 해명

구리경찰서는 선거법 위반으로 수사 중인 구리시장과의 식사자리 논란(10월 23일 인터넷 보도)과 관련해 24일 자료를 통해 해명하고 나섰다.구리서는 "이날 식사 자리는 구리경찰서 인권위원회 주관 제1회 인권문화제(초·중·고·일반·대학생) 인권표어 포스터 공모 우수작 시상식) 행사가 끝난 뒤 후원 기관장들의 공식적인 오찬 자리로 극비리에 술자리를 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구리서는 특히 "이날 인권위원장이 식대를 미리 지불했으며 식대는 경찰서장이 5만원권 3매 등 총 15만원을 정보계장에게 미리 전달해 위원장이 지불한 것으로, 민간인이 제공한 식사를 제공 받은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구리서는 "지난 6월 27일 인권문화제 행사 계획에 따라 구리경찰서 인권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인권문화제가 9월 8일 개최됐고 행사 당일 후원 기관장인 구리경찰서장, 구리시의회 의장,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중등교육지원과장 대리 참석), 구리시장이 오찬에 참석하기로 했다. 그러나 행사가 길어지면서 구리시의회 의장,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은 다른 일정으로 오찬에 불참하게 됐고 구리경찰서장과 구리시장, 정보계장, 인권위원장이 오찬에 참석, 전격적으로 만남이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8-10-24 이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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