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부권

별내 미리내마을4-3단지아파트 어르신들 '매직 테니스' 열풍

"테니스 배우는데 나이가 무슨 상관이예요."LH 남양주권주거복지센터(센터장·김우현) 산하 임대아파트인 별내 미리내마을4-3단지아파트 어르신들이 아파트 공터에서 테니스를 배우고 있다.테니스하면 넓고 높은 코트, 빠른 공 속도, 활동량이 많은 과격한 운동 등으로 여겨진다.그런데 미리내마을4-3단지아파트 어르신들은 테니스 배우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 비결은 바로 매직(Magic) 테니스에 있다.매직 테니스는 낮은 코트에 라켓은 가볍고 공도 물렁물렁해 어르신들도 쉽게 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운동이다.삼육대학교 테니스 교육연구소(소장·임지헌 교수)가 대한체육회의 지원을 받아 학교 인근인 별내 미리내마을 4-3단지아파트 거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공터에서 매직 테니스 무료강습회를 열었다.이번 강습신청 인원은 모두 15명으로 남자 2명, 여자 13명이며, 연령은 70세부터 90세까지로 평균 나이는 79.2세이다.강습 신청자 15명 중 최고령인 최옥경(90) 할머니는 "이 나이에 테니스를 배운다고 비웃을지 모르지만 오래 살고 싶어서가 아니라 건강하게 살다가 여생을 마치고 싶어 배우고 있다"며 의욕을 과시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별내 미리내마을4-3단지아파트 어르신들이 아파트 공터에서 테니스를 배우고 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제공

2018-08-23 이종우

남양주시 해피누리복지관, 시민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한 여름밤 음악회

남양주시 해피누리복지관(관장 이상호) 주최 '남양주시민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한 여름밤 음악회'가 지난 21일 호평동 해피누리복지관 3층 강당에서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해피누리복지관 '한 여름밤 음악회'는 제2회 해피누리 가족음악회로 특별히 지난 4월 12일 창단(단장·이상호, 지휘자·김태윤)된 남양주시민필하모니오케스트라(이하 오케스트라)의 창단기념 공연으로 행사가 시작됐다. 3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오케스트라는 단원구성의 30% 이상이 어르신으로 구성되어, 손자녀부터 어르신까지 함께하고자 하는 복지관의 모토와도 잘 어울렸다.또한 초청공연으로 남양주시 지역에서 연주를 통해 작은 나눔을 전하고 있는 와우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삼육대학교 음악학과 테너 김철호 교수,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소프라노 이승은 교수가 함께 무대를 꾸몄다.이번 공연은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 뿐 아니라 회원 분들의 가족과 지역주민에게 노인복지관의 인식을 개선하고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지역사회에서의 어르신들의 활동무대를 확장하는 기회가 되었다. 해피누리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가족음악회를 통하여 남양주시 지역의 어르신들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지역사회 참여의 확장과 다양성이 가득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두가 되길 희망해 본다"고 말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시 해피누리복지관은 남양주시민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한 여름밤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남양주시 제공

2018-08-23 이종우

[남양주]"다산신도시 개발이익 환수 교통개선 투입을"

주광덕의원, 도지사·경기도시公에 공문도민 편의 우선 공공사업 선례들며 강조 주광덕(자유한국당·남양주병) 국회의원이 남양주 다산신도시 개발이익 환수와 함께 이를 통한 다산신도시 교통개선 대책사업 추진을 주장했다.주 의원은 22일 다산신도시 공공주택사업의 조성원가 및 개발이익 공개, 이를 통한 이익 환수로 다산신도시 주변 교통개선 대책사업이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다.주 의원은 이를 위해 경기도지사와 경기도시공사 사장에게 공문을 발송, 다산신도시 단지별 조성원가 및 택지개발 이익 현황 자료를 요구했다.다산신도시 공공주택사업은 2009년 12월부터 남양주시 다산1·2동(전 도농·지금동) 약 476만㎡에서 추진되고 있다. 총 사업비는 약 4조5천억원, 개발규모는 3만2천115세대, 입주예정인구는 8만2천770명이다.앞서 이재명 도지사는 공공건설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과거 4년간 도내 건설공사의 설계내역서, 계약(변경) 내역서, 하도급내역서, 원하도급대비표 등 건설공사 원가 공개를 지시했다. 지난 14일에는 자신의 SNS를 통해 "경기도시공사의 원가 공개도 검토 중인데 여러분이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아파트 건설 원가도 당연히 포함됩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주 의원은 개발이익을 환수, '도농사거리~빙그레공장 도로 확장', '수석대교 신설' 등 다산신도시 및 남양주시 교통개선 대책사업들에 집중 투입해야 한다는 입장이다.주 의원은 "경기도시공사는 도 지분율 100%의 공공기관인 만큼 도민 편의와 공공성을 우선해야 할 것"이라며 "공영개발 이익환수를 통한 공공사업 선례들을 참조해 성과를 만들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지난해 3월 성남시는 대장동 택지개발사업의 개발이익 5천500억원을 환수, 공원조성사업과 터널공사 등에 투입키로 했으며 인천시(인천경제자유구역청)는 지난 4월 인천국제공항지구 개발이익 881억원을 환수, 영종·용유지역의 도시개발사업 등에 사용키로 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8-08-22 이종우

주광덕 의원, 다산신도시 개발이익 환수해 교통개선 투입 주장

주광덕(자유한국당·남양주병) 의원이 남양주 다산신도시의 개발이익 환수와 함께 이를 통한 다신신도시의 교통개선 대책사업이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주 의원은 22일 다산신도시 공공주택사업의 조성원가 및 개발이익 공개, 이를 통한 이익 환수로 다산신도시 주변 교통개선 대책사업들이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이를 위해 경기도지사와 경기도시공사 사장에게 공문을 발송, 다산신도시 단지별 조성원가 및 택지개발을 통해 발생한 이익 현황에 관한 자료를 요구했다.다산신도시 공공주택사업은 2009년 12월부터 남양주시 다산1·2동(전 도농·지금동 등) 약 476만㎡에 추진되고 있다. 총 사업비는 약 4조5천억원이고 개발규모는 3만2천115세대, 입주예정인구는 8만2천770명에 이른다.이재명 도지사는 앞서 공공건설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과거 4년간 도내 건설공사의 설계내역서, 계약(변경) 내역서, 하도급내역서, 원하도급대비표 등 건설공사 원가를 공개할 것을 지시했다. 이 도지사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경기도시공사의 원가 공개도 검토 중인데 여러분이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아파트 건설 원가도 당연히 포함됩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주 의원은 이에 다산신도시 택지개발 조성원가와 경기도시공사의 개발이익 공개를 촉구하고 이익을 환수해 '도농사거리~빙그레공장 도로 확장', '수석대교 신설' 등 다산신도시 및 남양주시 교통개선 대책사업들에 집중 투입해야 한다는 입장이다.주 의원은 "경기도시공사가 '경기도의 밝은 미래와 도민의 행복공간 창조'란 비전을 가진 공공기관(도 지분율 100%)인 만큼 이윤추구보다 도민 편의와 공공성을 우선시해야 할 것"이라며 "공영개발 이익환수를 통한 공공사업 선례들을 참조해 성과를 만들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한 뒤 다산신도시 입주자(입주예정자 포함)와 관심 있는 남양주 시민의 동참을 당부했다.한편 지난해 3월 성남시는 대장동 택지개발사업의 개발이익 5천500억원을 환수해 공원조성사업(2천761억원), 터널공사(920억원) 등에 투입키로 결정한 바 있고 지난 4월 인천시(인천경제자유구역청)는 인천국제공항지구 개발이익 881억원을 환수, 영종·용유지역의 도시개발사업 등에 투입해 지역경제개발 촉진에 사용키로 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8-08-22 이종우

남양주시 '찾아가는 문화나들이-여름아 놀자 시즌9' 공연 성황리 마무리

남양주시가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6일까지 진행한 '찾아가는 문화나들이-여름아 놀자 시즌9' 공연이 7천6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8개소에서 24회 개최된 '찾아가는 문화나들이-여름아 놀자' 공연은 2010년부터 9년째 이어가고 있는 남양주시만의 특별한 문화나들이로, 유독 무더웠던 올해 여름 공캉스(공연장에서 즐기는 바캉스)의 역할까지 하며 많은 시민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특히 아이들의 자신감 UP을 책임지는 '깃털피리'와 '목 짧은 기린지피'는 올해도 매진행렬을 이뤘으며, 2018 아시테지 어린이 연극상에서 대상, 희곡상, 연기상을 수상한 '쓰레기 꽃'과 고정욱 작가의 도서를 뮤지컬로 만든 '가방 들어 주는 아이'는 공연 관람 후 부모님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서울, 경기권역 공연장에서 개최됐던 어린이 우수공연을 남양주시에서는 10분의 1 가격인 4천원에 즐길 수 있어 사전예매가 빠르게 진행됐으며, 관람객의 70% 이상이 4인 이상의 단체할인까지 받아 1인 2천800원의 가격으로 시원한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 시는 남양주티켓예매사이트(https://culture.nyj.go.kr)에 공연 후기를 남기는 시민들에게 문화 포인트 500점을 부여하고, 후기를 통해 들어온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더욱 다채로운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남양주시 '찾아가는 문화나들이'는 하반기에 '겨울이야기'로 다시 시민들에게 찾아가며, 공연 문의는 남양주티켓예매사이트(https://culture.nyj.go.kr)나 남양주시청 문화예술과(☏031-590-4244, 4598)로 하면 된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시 '찾아가는 문화나들이' 목 짧은 기린지피 공연 장면. /남양주시 제공

2018-08-21 이종우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