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부권

분당서울대병원 노인병내과·감염내과 연구팀, 유럽노인병학회 '최우수 포스터 학술상' 수상

분당서울대병원은 노인병내과 최정연 전임의, 김철호 교수, 감염내과 송경호 교수 연구팀이 최근 열린 '제14차 유럽노인병학회'에서 국내 병원 사례로는 최초로 포스터 학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고 밝혔다.2001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유럽노인병학회는 노인의학계에서 권위 있는 국제 학회다. 매년 연례 회의를 개최해 지난 1년간 수행된 각종 연구를 발표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이번 2018년 연례회의는 지난 10월 10~12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렸으며, 각종 기초 연구를 수행하는 과학자와 의사 등 1천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분당서울대병원 노인병내과·감염내과 연구팀은 '지역사회 거주 노인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백신의 면역원성에 대한 노쇠의 영향'을 주제로 해당 논문을 발표해 '백신·면역 분야 포스터 학술상' 1위를 수상하는 등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백신·면역 분야 포스터 학술상은 유럽노인병학회에 접수된 연구 논문 중 연구의 질을 평가해 까다로운 심사를 거친 뒤 수상자가 선정되는 영예로운 상이다. 올해에는 총 13여 개의 연구 중 최종적으로 3개의 연구가 수상작(최우수, 우수, 장려)으로 선정됐다.노인병내과 최정연 전임의는 "이번 수상의 근거가 된 연구논문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지내시는 어르신의 경우에는 전노쇠 노인이라도 대상포진 예방접종 후 면역 증강 효과를 볼 수 있음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노인의학 연구에 정진해 우리나라 노인 분들이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노인병내과 최정연 전임의(왼쪽), 김철호 교수(가운데), 감염내과 송경호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제공분당서울대병원 노인병내과 최정연 전임의가 최우수 포스터 학술상을 받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제공

2018-10-23 김규식

분당차병원, '제2회 간센터 국제심포지엄' 개최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김재화)은 27일 '제2회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간센터 국제 심포지엄'을 연다.이번 심포지엄은 간질환 면역세포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국내외 간질환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 총 2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1부에서는 '간세포 암종에서 면역요법 치료의 기초와 중계 역할'을 주제로 △면역세포와 간세포암에 있는 면역학 표적(분당차병원 간내과 이주호 교수) △간세포암 종양 조직의 면역관문 수용체 발현 양상(일본 긴키대학 나오시 니시다 교수) △세포독성 T림프구 종양 특이성을 기반으로 한 수지상 세포의 암백신 면역요법(일본 교토부립의과대학 오사무 기무라 교수)의 순서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2부는 '간세포 암종에서 면역요법 치료의 임상적 역할 분석'을 주제로 △간세포암 면역요법의 종양분해 바이러스 치료법(부산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허정 교수) △간세포암에서 사이토카인 유도 살해세포를 통한 면역억제성 종양인자의 극복(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유수종 교수) △실제적인 간세포암의 면역요법 치료 경험을 통한 교훈(홍콩 중문대학교 스티븐 챈(Stephen Chan) 교수) △간동맥 화학색전술을 받는 환자의 면역억제 조절세포(CD4+CD25+Foxp3+Treg)의 영향 (분당차병원 간내과 박하나 교수)에 대한 강의가 펼쳐진다.분당차병원 간내과 황성규 교수는 "이번 간센터 국제심포지엄에서는 간세포암의 면역요법 연구 및 면역세포 치료의 다양한 지식을 공유하면서 간질환에 대한 최신 치료법을 공유하고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심포지엄 관련 자세한 프로그램은 분당차병원 홈페이지(http://bundang.cham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참가신청 및 문의는 간센터 국제심포지엄 사무국(02-373-1005)로 하면 된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제2회 간센터 국제심포지엄 프로그램./분당차병원 제공

2018-10-23 김규식

노후 공동주택관리 조례, 성남시의회 본회의 통과

'성남시 소규모 공동주택관리에 관한 지원 조례안'이 시의회를 통과해 소규모 공동주택 등이 시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성남시의회 안극수·김정희·안광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조례안이 최근 제240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시 예산지원이 가능한 공동주택은 주택법에 따라 건설된 2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과 건축법에 따라 허가받은 15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이다. 이들 소규모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서민들은 그동안 노후 정도가 심해도 시의 예산지원을 받을 근거가 없어 형평성 논란의 중심에 있었다.하지만 관련 조례가 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사용승인 받은 지 15년이 경과한 소규모 공동주택과 단지 내 도로·보도, 보안등·지상주차장 보수 사업이 지원을 받을 수 있다.또한 어린이놀이터·경로당 보수사업, 하수도의 준설 및 보수사업, 석축·옹벽·절개지 등 긴급히 보수가 필요한 사업, 공동주택 옥상 공용부분의 노후 급수관 교체공사 등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안극수 자유한국당 대표의원은 "조례안 통과로 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서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관련 조례는 11월 초 시가 공포하면 곧 바로 시행에 들어간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

2018-10-22 김규식

가천대 게임대학원, 게임물관리위원회와 MOU 체결

가천대학교(총장·이길여) 게임대학원과 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이재홍, 이하 게임위)는 지난 20일 대학 IT대학 회의실에서 게임분야 정보교류 및 학술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게임 분야 교육 및 업무 등과 관련된 상호협력 ▲게임분야 주요 현안에 대한 공동 연구 ▲게임 분야 세미나 및 학술대회 개최 ▲게임 분야 관련 연구자료, 출판물 및 정보의 교환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이날 협약식 후 이 위원장은 가천대 게임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4차 산업혁명과 대한민국 게임생태의 방향성'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황보택근 부총장은 "가천대 게임대학원은 최초의 게임 전문 대학원으로 대학에 인접한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업계와 활발하게 협력 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업·학계·정부 심의기관간 협력을 강화해 게임산업의 전문화, 게임 전문인력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재홍 위원장은 "양 기관의 전문성과 강점이 결합하면 국내 게임 생태계 발전과 학술 및 문화 교류 확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게임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견인 할 수 있도록 더 다양한 정보교류와 협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협약식에는 가천대 황보택근 게임대학원장(연구산학부총장), 게임위 이재홍 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가천대와 게임위 관계자들이 20일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가천대 제공

2018-10-22 김규식

'소규모 공동주택관리 지원 조례안' 성남시의회 통과

'성남시 소규모 공동주택관리에 관한 지원 조례안'이 시의회를 통과해 소규모 공동주택 등이 시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성남시의회 안극수·김정희·안광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조례안이 최근 제240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시 예산지원이 가능한 공동주택은 주택법에 따라 건설된 2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과 건축법에 따라 허가받은 15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이다. 이들 소규모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서민들은 그동안 노후 정도가 심해도 시의 예산지원을 받을 근거가 없어 형평성 논란의 중심에 있었다.하지만 관련 조례가 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사용승인 받은 지 15년이 경과한 소규모 공동주택과 단지 내의 도로·보도, 보안등·지상주차장 보수 사업이 지원을 받을 수 있다.또한 어린이놀이터·경로당 보수사업, 하수도의 준설 및 보수사업, 석축·옹벽·절개지 등 긴급히 보수가 필요한 사업, 공동주택 옥상의 공용부분의 노후 급수관 교체공사 등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안극수 자유한국당 대표의원은 "조례안이 시행되면 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서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관련 조례는 11월 초 시가 공포하면 곧 바로 시행에 들어간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안극수, 김정희, 안광림 의원(왼쪽부터). /성남시의회 제공소규모 주택들이 밀집돼 있는 성남시 중원구. /성남시의회 제공

2018-10-22 김규식

성남시, 전통공예 계승발전위한 '공예명장 2호' 후보자 모집

성남시가 전통공예 계승발전에 이바지하는 전문인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공예명장 2호'를 선정키로 하고, 오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공예 분야 중에서 1명을 선정한다. 민속공예산업 분야에 15년 이상 종사하고 신청일 기준 10년 이상 계속해서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공예인이 신청할 수 있다.대한민국 명장, 무형문화재에 지정된 경력이 없어야 한다. 공예명장의 품격과 위상을 높이기 위해 적격자가 없으면 선발하지 않는다.2016년 시 공예명장 1호로 지승공예가 홍연화 씨를 뽑은데 이어 격년 선정 방식에 따라 이뤄지는 희망자 접수 절차다.희망자는 시 홈페이지 '제2회 성남시 공예명장 선정 계획 공고'를 참조해 신청서와 공예단체 또는 구청장의 추천서 등을 성남시청 서관 7층 기업지원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공예명장 선정 결과는 숙련기술 보유 정도, 공예산업·지역사회 기여도 등의 서류·현장 심사, 공예명장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시 홈페이지를 통해 알린다.선정되면 성남시 공예명장 칭호와 증서, 500만원의 개발 장려금을 받게 된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성남시가 전통공예 계승발전을 위한 '공옙명장 2호'를 선정키로 하고 신청을 받는다. 사진은 성남시 공예명장 1호로 2016년 선정된 지승공예가 홍연화씨./성남시 제공

2018-10-22 김규식

'동덕여대 알몸남' 보다 더 한 20대 대학생 구속…"사진 본 여성 연락와 성관계하고 알몸 촬영"

'동덕여대 불법 알몸 촬영남' 사건 보다 더 심각한 20대 성범죄자가 성남 분당에서 구속됐다.대학생인 그는 3년전부터 어린이집이나 초등학교에서 자신의 알몸사진을 찍어 SNS에 유포해 왔으며, 자신의 사진을 본 많은 이들로부터 성관계를 맺고 싶다는 연락을 받아 이 같은 범행을 지속해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분당경찰서는 22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아동·청소년 이용 음란물 제작)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음란물 유포) 등의 혐의로 대학생 A(26)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5년 4월부터 지난달까지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키즈카페 주변, 상가건물 화장실 등에서 100여 차례에 걸쳐 신체 주요부위를 노출한 채 음란행위를 하는 영상과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불특정 다수의 사람과 만나 성관계를 하기 위해 이같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A씨는 경찰조사에서 "건장한 모습을 찍어 SNS에 올려놓으면 성관계를 맺고 싶다는 사람들의 연락이 잇따랐다"고 진술했다.A씨의 웹하드에서는 많은 여성과 성관계를 하면서 촬영한 음란 영상물 50여 개가 발견됐다. 영상물은 여성과 동의 하에 촬영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다만 경찰은 A씨의 성관계 대상에 미성년자가 3명 포함된 사실을 확인해 아동청소년법 위반 혐의를 적용, 구속했다.이 사건은 지난 17일 A씨의 SNS를 본 익명의 제보자가 112에 신고를 하면서 드러나게 됐다.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는 건장한 몸을 드러낸 사진을 올려놓으면 여러 사람과 성관계 할 수 있다는 점을 노려 범행했다"며 "그는 4년제 대학교에 다니는 대학생이자 오랜 기간 여자친구와 교제해 온 평범한 청년이었다"고 설명했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한 남성이 동덕여대 곳곳에서 알몸으로 음란행위를 한 영상을 SNS에 올린 사건과 관련해 지난 15일 오후 서울 성북구 동덕여대 본관 앞에서 열린 '안전한 동덕여대를 위한 민주동덕인 필리버스터'에서 학생들이 피켓을 들고 참가자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2018-10-22 송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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