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업체 타지역 이탈 방지, 지원 구체화돼야"

'하역사 생존권' 기다릴 여유없어내항 4부두 임시부지 활용 '대안'지역민 '반대' 해수부·IPA '신중'인천 지역 중고차 수출 업체를 다른 곳에 빼앗기지 않으려면 수출 클러스터 조성계획을 조기 발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지난 15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인천 중고차 수출 클러스터 조기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토론회에 발제자로 나선 인천대 신광섭 교수(동북아물류대학원)는 "중고차 수출 업체가 다른 지역으로 이탈하지 않도록 부지나 지원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며 "인천시와 인천항만공사(IPA) 등 관계기관이 중고차 클러스터 계획을 포함한 구체적인 지원 대책을 발표해 이들을 붙잡아야 한다"고 했다.인천항에서는 전국 수출 중고차 물량의 80% 이상이 처리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중고차 수출 물동량 28만9천715대 가운데 인천항에서 수출된 물량은 25만4천949대(88%)에 달한다.신 교수는 "인천 지역 중고차 수출 산업은 지자체 주도로 발전한 것이 아니라 관련 업체들이 스스로 한 곳에 모이면서 규모가 커졌다"며 "행정적인 제도가 뒷받침된다면 인천을 대표하는 산업이 될 수 있다"고 했다.이날 토론자로 참석한 김종식 인천항만물류협회장은 "인천항만공사는 남항에 자동차 물류클러스터를 건립하겠다는 계획이지만, 내년이나 내후년까지 기다릴 여유가 없다"며 "중고차 물량은 인천 내항 수출 물량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한다. 중고차 수출 단지 조성 문제는 내항 하역사와 항만근로자들의 생존권과 직결된 것"이라고 강조했다.인천시와 인천항만공사는 2025년까지 인천 남항 배후단지(중구 항동7가 82-7 일원 39만6천㎡)에 중고차 물류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그러나 주민 반발로 사업 진행이 부진한 상황이다. 인천 항만업계와 경제계에서는 대안으로 내항 4부두에 중고차 수출 단지를 조성해달라고 촉구하고 있다.이날 토론회에서 인천상공회의소 윤희택 경제산업부 팀장은 "내항 4부두는 면적이 좁은 데다 출입이 까다로워 중고차 수출단지를 조성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현재 유일한 대안은 내항 4부두밖에 없다"며 "남항 배후단지에 물류 클러스터를 만들기 전까지 내항 4부두를 활용해야 한다"고 했다. 인천시 구영모 일자리기획관도 내항 4부두를 중고차 수출단지 임시 부지로 활용하는 것에 동의했다.하지만 이날 토론회에 참관한 중구 지역 주민들은 "내항 재개발을 시작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새로운 시설물을 내항에 만들 수 없다"고 반대의 뜻을 밝혔다. 해양수산부와 인천항만공사도 내항 4부두를 중고차 수출 단지로 활용하는 방안에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한편, 이번 토론회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홍일표 위원장이 주최하고 인천항발전협의회·인천항운노동조합·인천항만물류협회·인천상의가 주관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지난 15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인천 중고차 수출 클러스터 조기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인천 내항 4부두를 임시 중고차 수출단지로 조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인천항발전협의회 제공

2019-02-17 김주엽

[인터뷰]박선국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4차산업시대 스마트공장 필수2022년까지 1830개 업체 구축전통시장 '1점포1소화기' 장려"기업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보탬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박선국(사진)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최근 경인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현장을 찾아 각종 애로 사항과 경영에 어려움을 주는 규제 등을 적극 발굴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중점적으로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박 청장은 "인천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성장을 가로막는 각종 규제를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천의 기업들이 우수한 혁신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인천중기청이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박 청장은 특히 스마트공장 확대에 더욱 신경을 쓰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지난해 211개 업체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했는데, 올해는 30개 이상 늘어난 245개 업체에 스마트공장이 구축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지원 금액도 기존보다 5천만원 정도 늘었다. 그는 "4차 산업시대 스마트공장 도입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으로 바뀌고 있다"며 "인건비를 줄여 경쟁력을 높이는 기존 방식엔 한계가 있는 만큼, 지역 제조업체들도 제조혁신을 위한 스마트공장 도입에 적극 나설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어 "매년 지원 업체 수를 늘려 2022년까지 1천830개 업체에 스마트공장이 구축되도록 할 계획"이라며 "인천 기업들이 스마트공장 도입으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창업 7년 이내에 연 매출 100억원을 달성한 '창업 스타기업' 발굴을 확대해 성과가 지속되도록 하고, 올해 신규 사업인 창업 클러스터 '스타트업 파크' 유치를 위해서도 노력할 계획이다. 인천글로벌캠퍼스 내 해외 4개 대학과 공동으로 인천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앞으로 5년간 글로벌 창업기업 200개를 육성하겠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맞춤형 해외 마케팅 프로그램을 지원해 내수 중심의 기업들이 수출 기업화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의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 입점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수출 지원 정책을 펼 방침이다.'전통시장 1점포 1소화기 갖기 캠페인'을 지속해 전통시장이 안전한 쇼핑 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상품 개발로 차별화된 청년몰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계획도 있다. 박 청장은 "기업 현장을 다니다 보면, 인천중기청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을 알지 못해 지원받지 못하는 경우를 자주 접한다"며 "이런 일들이 생기지 않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2019-02-17 이현준

두산 건설장비 3개 모델 ' LCO 어워즈' 최우수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밥캣 건설장비 3개 모델이 유지관리 비용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됐다.두산인프라코어는 자사 굴착기 DX300과 두산밥캣의 콤팩트 트랙 로더 T590, 스키드 스티어 로더 S70이 '2019 LCO 어워즈(Lowest Cost of Ownership Awards)'에서 이같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북미 건설기계 전문 정보 기업 '이큅먼트워치(EquipmentWatch)'가 주관하는 LCO 어워즈는 전년도 판매량이 많았던 건설기계 제품 중 연간 평균 사용 시간과 잔존 가치 등을 평가해 가장 우수한 모델을 뽑는 시상식이다.두산인프라코어의 30t급 굴착기 DX300은 출력과 연료 소비를 최적화하는 스마트 파워 컨트롤이 적용된 제품으로 뛰어난 내구성이 장점이다.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텔레매틱스 솔루션 '두산커넥트'로 원격 모니터링할 수 있다.두산밥캣 주력 모델 콤팩트 트랙 로더 T590과 스키드 스티어 로더 S70은 좁은 공간에서도 높은 작업 효율을 자랑한다. 부속 장치를 1~2분 안에 탈부착할 수 있는 두산밥캣의 고유 기술 '밥태치(Bob-tach)'가 장착돼 다양한 환경에서도 작업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두산 관계자는 "DX300과 S70 제품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며 "북미 건설기계 시장에 뛰어난 품질과 내구성, 생산성을 갖춘 장비를 제공해 고객 가치를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두산밥캣 콤팩트 트랙 로더 T590. /두산인프라코어 제공

2019-02-17 김주엽

인천항만공사 中상해사무소 근무직원 '0'

체재·주거비 지원 '턱없이 부족'현지 차장급 선발공고 응시자 전무 세계1위 컨 항만 교류사업 급한데"정부 기준 방법없다" 재공고 절차인천항만공사(IPA)가 추진 중인 중국 상하이(上海) 해외 사무소 운영 사업이 현지 근무 직원이 없어 차질을 빚고 있다.17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달 상하이에서 근무할 차장급 이하 직원 1명을 선발하기 위해 원서를 접수했지만, 아무도 지원하지 않았다.인천항만공사는 글로벌 선사와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초 홍콩에 있는 기존 해외 사무소를 중국 상하이로 옮기기로 했다. 하지만 지원자가 없어 사업이 지연되게 됐다. 반면, 상하이와 같은 시기에 해외 사무소 운영이 확정된 베트남 호찌민은 사무소 임대계약을 마무리하고, 세부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지난해 4천201만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분)의 컨테이너를 처리하며 전 세계 1위 항만을 차지한 중국 상하이는 세계 1위 선사인 머스크라인을 포함해 글로벌 선사의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가 자리 잡고 있다. 인천항과도 연간 34만TEU의 물동량을 기록하고 있다.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세계 1위 항만인 상하이와 교류하기 위해 해외 사무소 운영을 추진해왔다"며 "아쉽게도 지원자가 없어 재공고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문제는 상하이 물가 수준에 비해 체재비와 주거비 지원 금액이 적다는 점이다.인천항만공사는 상하이 파견 직원에게 월 1만8천 위안(약 299만원)의 체재비와 2만2천 위안(약 366만원)의 주거비를 지원할 계획이지만, 상하이 물가 수준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게 직원들의 이야기다. 상하이는 59.4㎡ 규모의 아파트 월세가 500만원을 넘는다. 물가도 홍콩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체재비는 35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오히려 줄었다.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정부의 해외 주재원 체재비·주거비 지원 기준에 따라 비용을 지급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마음대로 지원 규모를 늘릴 수 없다"며 "여러 조건이 흡족한 편은 아니지만, 직원들을 상대로 해외 사무소 근무를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다"고 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2019-02-17 김주엽

IPA, 새 블루오션 '동남아 포트세일즈'

신항 개장 대형선박 기항 적극홍보 글로벌 선사 유치·물동량 확보전마케팅단, 싱가포르·태국 등 방문인천항의 새로운 블루오션, 동남아시아를 공략한다.인천항만공사(IPA)는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을 단장으로 한 마케팅단이 18일부터 5일 동안 싱가포르와 태국에서 포트세일즈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마케팅단은 싱가포르에 있는 세계 3위 선사인 프랑스 해운사 CMA·CGM, 독일 해운사 하팍로이드, 일본 3개 해운사 통합 법인인 오션네트워크익스프레스(ONE) 등 글로벌 선사의 아시아 지역본부를 방문한다. 이 자리에서 마케팅단은 인천 신항 개장으로 대형 선박이 기항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점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아시아 지역 컨테이너선 정기 항로는 지역본부에서 결정하기 때문에 이번 포트 세일즈가 인천항 항로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인천항만공사는 기대하고 있다.마케팅단은 지난해 인천항 국가별 컨테이너 물동량 3위를 차지한 태국도 방문할 계획이다.지난해 인천항 대(對) 태국 물동량은 12만9천203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분)로 집계됐다. 이는 2017년 12만22TEU보다 9% 증가한 것으로, 중국(186만1천550TEU)과 베트남(31만8천67TEU)에 이어 3번째로 많았다. 마케팅단은 이번 방문에서 태국 물류기업·화주들과 간담회를 하고 수도권과 가까운 인천항의 지리적 장점을 알리는 등 태국 수출입 물동량 확대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지난해 컨테이너 물동량이 역대 최대인 310만5천TEU를 기록한 인천항은 전체 물동량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60%에 달해 교역 상대국 다변화가 시급한 과제로 꼽힌다.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이번 포트세일즈가 인천항에 신규 선박이 투입되고, 동남아시아 국가 물동량이 늘어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항로 다양화를 통해 인천항이 글로벌 항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2019-02-17 김주엽

이스타, 국내항공사 최초 베트남 푸꾸옥 정기노선 취항

이스타항공이 국내 항공사 중 처음으로 베트남 푸꾸옥 노선에 정기편 운항을 시작했다.이스타항공은 지난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이스타항공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푸꾸옥 노선 첫 출발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진행했다.인천~푸꾸옥 노선은 15일 첫 운항을 시작으로 주 7회 운항하며, 이스타항공이 국내 최초로 도입해 운영 중인 737 맥스8 기종(189석)이 투입된다. 푸꾸옥은 베트남 남서부에 위치한 섬으로 운항 거리는 약 4천200㎞다. 5~6시간 소요된다.푸꾸옥은 '베트남의 숨겨진 보석'이라는 별칭이 붙을 만큼 현지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휴양지로 알려졌다. 특히 국적사의 첫 번째 정기 노선으로, 기존 외항사만 운항하던 노선에 신규 진입해 고객들의 노선 선택 폭을 넓히게 됐다.이스타항공 문종배 부사장은 "신규 노선을 개발하고 운영하기 위해서는 많은 준비와 노력이 필요한데, 신규 취항까지 수고한 직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항공 편의를 위한 다양한 노선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지난 15일 인천공항에서 이스타항공 임직원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인천-푸꾸옥 정기 항로 신규 취항을 기념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이스타항공 제공

2019-02-17 정운

[송도국제도시 브리핑]송도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정월 대보름행사'

송도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입주민을 위한 '2019 정월 대보름 행사'가 지난 16일 송도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단지 강당 등에서 열렸다. (주)송도아메리칸타운(대표·이성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김희철(연수구 제1선거구)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 고남석 연수구청장, 김성혜 연수구의회 의장, 아이파크 입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송도아메리칸타운은 재외동포 입주민들에게 우리나라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소원지 쓰기 ▲떡메치기 ▲서예 가훈 받아가기(전국서예대전 대통령상 수상자 동곡 김재화 선생) ▲타로점 보기 ▲윷놀이 대회 ▲오곡밥 나눠 먹기 ▲입주민 장기자랑 ▲국악 공연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진행됐다.이성만 대표는 개회사에서 "송도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입주민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한다"며 "재외동포 입주민의 정주 환경 조성을 위해 문화 활동과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파크 입주민 제니퍼 김(31)은 "윷놀이와 투호 놀이 등 아이들이 생소한 전통놀이를 체험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주)송도아메리칸타운 제공

2019-02-17 목동훈

3공구 도서관부지 연수구에 매각 결정

인천 송도국제업무지구 사업시행자인 NSIC(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 대표·신문식)가 주민을 위한 공공도서관 건립 부지를 연수구에 매각하기로 했다.NSIC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송도 3공구에 있는 도서관 부지(F24-3블록) 9천427㎡를 연수구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 위치도 참조NSIC 관계자는 "도서관 부지 매각은 송도 지역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NSIC 의지와 시민의 문화예술 인프라를 확충하려는 연수구의 정책 방향이 일치했기 때문에 성사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토지 매매계약은 이달 중 체결될 예정이다. 연수구는 도서관 부지를 확보하는 대로 공공도서관을 건립해 주민들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송도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은 송도 1·3공구와 2·4·6공구 일원 574만㎡ 부지에 업무·상업·주거시설 등을 조성하는 24조 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다.NSIC 주주사 갈등으로 2015년 7월 중단됐다가 지난해 9월 주주사 변경으로 사업 정상화 기반이 마련됐다.주주사 변경으로 새롭게 태어난 NSIC는 지난해 12월 클래식 전용 콘서트홀인 '아트센터 인천' 1단계 시설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기부채납했다.NSIC는 F20-1블록 및 F25-1블록 아파트 사업, E5블록 주상복합 건립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들 사업이 본격화하면 장기간 중단됐던 송도국제업무지구가 다시 활기를 찾을 것으로 NSIC는 기대하고 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2019-02-17 목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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