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 가구 보관 창고 화재…6시간 만에 큰 불길 잡아

인천의 한 가구 공장에서 큰불이 나 소방당국이 6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24일 오전 11시 23분께 인천시 동구 만석동의 한 가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연 면적 8천714㎡ 규모의 철골 구조물 6개 동과 가구와 집기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렸다. 화재 당시 공장에서 일하던 근로자 11명이 스스로 밖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난 공장에는 가구 업체 9개가 입점해 있었으며, 이 중 4곳이 화재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0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오후 12시 9분께 인근 소방서 5~6곳의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는 대응 2단계로 높였다. 소방대원 144명과 헬기 4대, 탱크차 16대, 구조차 5대 등 장비 77대를 투입돼 진화 작업을 했다. 소방당국은 진화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할 예정이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공장 내 합판이 무너지면서 불이 여러 곳으로 옮겨붙었다"며 "불에 타기 쉬운 가구가 많다 보니 화재를 진압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했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24일 오전 인천시 동구 만석동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화재진압을 하고 있다. 2021.2.24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24일 오전 인천시 동구 만석동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화재진압을 하고 있다. 2021.2.24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2021-02-24 박현주

인천 남동구 요양병원서 2명 확진 등 24명 양성…누적 4천376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만에 다시 400명대로 올라서면서 확산세가 소폭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는 24일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 6명을 포함해 모두 2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들 중 16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6명은 최근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확진자로 파악됐다. 나머지 2명의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지난 15일부터 확진자가 발생한 남동구 한 요양병원에서는 기존 감염자의 접촉자 2명이 동일 집단격리(코호트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었다. 확진자가 잇따라 나온 서구 병원과 관련해서도 이날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감염자가 18명으로 집계됐다.새로운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된 서구 한 무역회사와 관련해 자가격리 중이던 1명이 추가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14명이 됐다.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구 가족·지인과 관련해서는 자가격리 중이던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35명으로 늘었다.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구 8명, 중구·남동구 각 5명, 미추홀구 3명, 연수구·부평구·계양구 각 1명이다.전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51개 가운데 8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782개 중 109개가 사용 중이다.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4천376명이다./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인천시는 24일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 6명을 포함해 모두 2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은 인천시 남동구 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모습. 2021.1.24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2021-02-24 박현주

가천대 길병원 '인천 권역책임 의료기관' 선정

공공의료본부 내달부터 본격 활동응급센터 등 산하 조직으로 '배치'市·관계기관과 협업 체계 구축도가천대 길병원이 '인천광역시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길병원 공공의료본부(본부장·이정남)는 이달 중 조직과 협의체 구성을 마무리하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보건복지부는 국민의 의료 접근성 향상과 건강 격차 해소를 위한 권역 의료 전달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권역 및 지역책임의료기관'을 선정하고 있다.권역책임의료기관 지정 사업에 최종 선정된 길병원은 기존 공공의료사업실을 공공의료본부로 확대하고, 응급의료센터·지역암센터·원격외상센터 등 공공보건의료 관련 센터를 공공의료본부 산하 조직으로 배치해 인천권역 공공보건의료 전달체계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된다.길병원 공공의료본부는 ▲퇴원 환자 지역사회 연계 ▲중증 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 협력 ▲감염 및 환자 안전 관리 ▲고위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사업단 운영 ▲찾아가는 도서 지역 건강 돌봄 서비스 ▲인천 지역 보건의료자원 전문성 강화 및 네트워크 구축 사업 등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길병원은 인천시, 인천소방본부, 해양경찰청, 인천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인천시 감염병관리지원단, 인천시의료원, 인천시의사회 등 지역의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예를 들면 길병원이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닥터헬기, 닥터카를 통해 환자의 신속한 현장 응급 처치와 골든아워 내 이송, 최종 치료 등의 과정에서 기관과의 유기적 연계가 이뤄진다. 지역의 공공기관과 의료기관의 협조를 통해 치료 후 후유증을 최소화함으로써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길병원 공공의료본부 이정남 본부장은 "인천 지역에 양질의 필수 의료를 제공해 의료 접근성을 향상하고 건강 격차를 해소할 것"이라며 "인천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앞으로 가천대 길병원의 역량과 지역사회의 자원을 한데 묶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 관련기사 3면(인천 의료환경 개선 '컨트롤타워' 전진 배치)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가천대 길병원 전경. /경인일보DB

2021-02-23 임승재

인천시, 내년 국비 5조원 이상 '역대 최대' 확보 추진

인천시는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을 5조원 이상으로 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천형 뉴딜'과 '생활 SOC' 사업 등을 중심으로 역대 최대의 국비를 확보하겠다는 게 인천시의 계획이다.23일 안영규 행정부시장 주재로 열린 2022년도 국비 확보 제1차 보고회에서는 주요 현안사업 39건, 인천형 뉴딜사업 32건, 생활 SOC 복합화사업 8건 등 93건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인천시는 캠프 마켓 공원 부지 매입(총 사업비 4천549억원)과 인천도서관 건립(445억원) 등 주요 현안사업 39건에 필요한 5천525억원의 국비를 확보할 계획이다. 또 인천 바이오·부생수소 생산 클러스터 구축(2천526억원)과 바이오 의약품 원부자재 국산화 상용화 지원센터 구축(160억원) 등 32개 인천형 뉴딜사업 국비 2천9억원 확보를 목표로 삼았다. 생활SOC 복합화 부문은 서창 국민체육센터 건립(114억원), 영종국제도시 국민체육센터 건립(208억원) 등 8개 사업 460억원의 국비 지원을 정부에 요청할 예정이고, 영종~신도 평화도로 건설공사(1천245억원) 등 14건의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지역지원 계정사업은 910억원의 국비 확보를 목표로 한다.김진태 재정기획관은 "국비 확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매달 시장이나 부시장 주재의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중앙부처 방문과 지역 국회의원 간담회, 정당별 정책협의회 참여 등 단계별 추진 전략을 시행해 목표 이상의 국비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공승배기자 ksb@kyeongin.com인천시는 최근 국토교통부 '주거 취약계층 이주지원 주거 상향 공모사업'에 선도 지자체로 선정됐다. 사진은 인천시청사 전경. /인천시 제공

2021-02-23 공승배

신세계 야구단 '추추트레인' 타고 인천으로 입성

코로나 탓 별도 행사 없었지만MLB '추신수' 영입 깜짝 발표온·오프라인 뜨겁게 달아올라"브랜드 파워 제고 시너지 기대"신세계그룹이 23일 프로야구단 SK 와이번스를 인수해 연고지인 인천에 입성했다.신세계그룹 계열사 이마트는 이날 SK텔레콤이 가진 SK 와이번스 구단 지분 100%(보통주식 100만주)를 인수하는 주식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SK텔레콤이 소유한 야구연습장 등 352억8천만원 상당의 토지·건물은 추후 별도의 계약으로 넘겨받기로 했다. 신세계는 이날 KBO(한국야구위원회) 회원 가입도 신청했다.신세계는 코로나19 확산 추세를 고려해 이날 SK 와이번스 인수 본계약 체결과 관련한 행사는 별도로 마련하지 않았다. 다만 기업 공시를 통해 "이마트와 SSG닷컴 등 브랜드 파워 제고를 통한 시너지를 기대한다"며 "연계 마케팅, 야구 관련 PL(자체 브랜드) 상품 개발 등으로 인한 고객 유입"이라고 계약 목적을 설명했다.신세계 야구단의 팀 이름과 유니폼 디자인 등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SSG(쓱)'을 포함하는 새로운 팀 이름이 유력한 가운데 회사명 뒤에 붙는 '와이번스'는 바뀔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신세계그룹은 이날 메이저리거 추신수를 영입했다고 깜짝 발표해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인천에서는 여섯 번째 프로야구단이다. 삼미 슈퍼스타즈(1982년), 청보 핀토스(1985년), 태평양 돌핀스(1988년), 현대 유니콘스(1996년)에 이어 2000년 창단한 SK 와이번스가 20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4월 개막하는 2021년 프로야구 정규 시즌에서는 신세계 야구단이 인천팀으로 나선다. 인천은 프로야구 연고 구단이 가장 많이 바뀐 도시이기도 하다.신세계 야구단이 지역사회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신세계그룹은 지난달 26일 SK텔레콤과 야구단 인수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면서 "프로야구 1천만 관중 시대를 야구팬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팬과 지역사회, 관계 기관의 의견을 수렴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돔을 포함한 다목적 시설 건립을 추진하는 등 인프라 확대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인천시가 소유한 신세계 야구단의 홈구장인 인천SK행복드림구장(문학경기장)의 관리 위·수탁 계약자를 기존 SK 와이번스에서 신세계 쪽으로 바꾸는 절차도 조만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인천시와 신세계그룹 간 홈구장 활용 방안 관련 논의도 이뤄질 전망이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그동안은 본계약을 체결하기 전이라 인천시 등과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하진 않았다"며 "앞으로 많은 논의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3·13·16면(지역 정서 사로잡는 '추신수 카드'…돔구장까지 이어질까)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SK 와이번스의 지분 100%를 소유한 SK텔레콤이 신세계그룹에 구단 지분을 매각한 23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문학구장에서 철거업체 관계자들이 SK 와이번스의 상징물을 떼어내고 있다. 2021.2.23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추신수 야구선수. /신세계그룹 제공

2021-02-23 박경호

송도 세브란스, 15년만에 첫삽…800병상 규모 2026년 12월 개원

인천 송도국제도시 세브란스병원 건립사업이 추진 15년 만에 첫 삽을 떴다. 세브란스병원은 바이오 분야 연구 기능까지 갖출 예정으로, 송도를 중심으로 하는 인천의 바이오클러스터가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23일 오후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는 '송도 세브란스병원' 기공식이 열렸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과학로 85 일대 8만5천800㎡ 부지에 들어서는 세브란스병원은 연면적 약 16만3천㎡, 지하 3층~지상 14층 규모로 지어진다. 총 800병상 규모로, 2026년 12월 개원이 목표다.송도 세브란스병원은 연세의료원이 보유한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 인프라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특화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인천 남부권역의 거점 병원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특히 송도 세브란스병원은 바이오 융합·연구가 가능한 자체 시설까지 마련하게 돼 바이오 인프라가 구축된 송도에서도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송도에는 국내 최대 바이오 기업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있고 '바이오 공정 인력양성센터'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바이오 분야 의약품 생산, 연구, 인력 양성 기관이 모두 자리를 잡게 된다.송도 세브란스병원 건립사업은 2006년 인천시와 연세대가 병원 등을 포함한 송도(국제)캠퍼스 조성 협약을 맺으면서 시작됐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인천 '바이오 헬스 밸리' 구축을 위한 산학 협동의 중심이자 지역의 핵심 종합의료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승환 연세대 총장은 "송도 세브란스병원은 '연세사이언스파크'가 지향하는 목표를 구현하는 핵심으로, 단순 진료를 넘어 '바이오산업화 거점병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송도가 명실상부한 'K-바이오 국제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한편 인천 시민들의 또 다른 의료 숙원사업인 영종도 서울대병원 유치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인천시는 수익성 부족 등으로 민간병원 유치에 어려움을 겪자 수도권 국립종합병원인 서울대병원을 우선순위에 두고 있다. 박남춘 시장이 직접 병원장을 만나 필요성을 피력할 만큼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공승배기자 ksb@kyeongin.com23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송도 세브란스병원 건립부지에서 열린 기공식에서 박남춘 인천시장,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허동수 학교법인 연세대학교 이사장, 서승환 연세대학교 총장, 송영길 국회의원, 정일영 국회의원 등 내빈들이 시삽을 하고 있다. 2021.2.23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23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송도 세브란스병원 건립부지에서 열린 기공식에서 박남춘 인천시장,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허동수 학교법인 연세대학교 이사장, 서승환 연세대학교 총장, 송영길 국회의원, 정일영 국회의원 등 내빈들이 시삽을 하고 있다. 2021.2.23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2021-02-23 공승배

인천공항, 내달부터 신속 PCR 검사방식 도입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내달 1일부터 인천공항 코로나19 검사센터에 신속·자체 검사를 도입해 검사 시간을 7시간에서 2~4시간으로 단축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인천공항공사는 내달부터 검사 시간을 2시간으로 단축할 수 있는 신속 PCR 검사 방식을 도입한다. 신속 PCR 검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승인한 기법으로, 검사 소요시간이 짧다. 코로나19 증상이 없는 여객이 출국할 때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목적으로 권장하는 방식이다.신속 PCR 검사는 중국, 태국 등 일부 국가(2월22일 기준)를 제외하고 입국할 때 일반 PCR 검사와 동일하게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로 인정받고 있다.검사센터는 지난해 12월 개장하면서 안정적 운영을 위해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했다. 이 때문에 검체 운송 등에 시간이 소요됐으나, 자체 검사를 진행하게 되면 이런 과정이 줄어들면서 7시간 소요되던 일반 PCR 검사는 4시간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인천공항 코로나19 검사센터를 운영하는 인하대병원은 자체 PCR 검사 수행을 위해 관련 시설 구축, 장비 도입, 검사 정확도 관리, 의료진 교육 등의 준비를 완료했다.인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인천공항 코로나19 검사센터에 신속·자체 검사를 도입해 검사 소요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며 "자동발열감지 키오스크, 방역·소독 로봇 도입 등 스마트 방역 플랫폼을 선제적으로 구축해 포스트 코로나를 선도하는 '안전 최우선 공항'을 구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인천공항 코로나19 검사센터는 제2여객터미널 지하 1층 서쪽 외부 공간에 있으며,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미국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음성판정 증명서류 제출 의무화 조치가 시행된 26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코로나 검사센터에서 출국자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미국으로 가는 모든 국제선 이용객은 코로나19 음성판정 증명서를 제출해야 하며 이 조치는 모든 나라를 대상으로 하고 미국 시민권자 역시 적용 대상에 포함된다. 2021.1.26 /연합뉴스

2021-02-23 정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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