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권

농협의정부시지부·의정부보호관찰소 영세시설에 도배·장판 공동 지원

농협중앙회 의정부시지부(지부장 김옥환)는 13일 의정부 보호관찰소(소장 장재영)와 함께 공동생활 가정인'꿈터'(녹양동 소재)를 방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법무부의 사회봉사대상자 지원 사업 중 특기재능봉사 사업으로 분야별 특기·재능 보유자를 활용하고 농협에서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재비의 일부를 부담했다.'꿈터'는 '(사)청소년문화공동체 십대지기'에서 운영하는 그룹 홈 형태의 공동 생활공간으로그동안 대안가정 시설이지만 거의 알려지지 않은 탓에 지원과 후원의 손길이 닿지 않는 영세시설이다.가정 해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환경을 제공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농협 의정부시지부는 지난 10월에도 관내 농·축협(의정부농협, 양주축협) 직원들과 함께 이곳을 방문해 후원금과 소정의 물품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김옥환 지부장은 "앞으로도 두 기관이 적극 협력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의정부/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농협의정부시지부 제공

2018-12-14 김환기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노숙인 무료급식사업을 위해 4천만원 기탁

경기북부 사랑의열매(본부장 김경희)는 13일 김홍매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주)동원피닉스 대표)으로부터 기부금 4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전달식은 이날 63빌딩에서 진행된 제54회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교우의밤 행사에서 진행됐다. 김홍매 대표는 2018년 경기북부지역에서 첫 번째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참여와 지원을 통해 더 밝은 내일을 여는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이다.이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0월 진행된 2018년 노인의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에 기탁된 기부금 4천만원은 서울역에서 노숙인 무료급식사업을 진행하는 (사)참좋은친구들에 지원된다. 김경희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본부장은"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아너소사이어티를 통해 우리 사회 나눔 문화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아너 소사이어티'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함으로써 나눔문화를 선도하고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경기북부지역에는 총 35명의 회원이 있으며 고양11명, 남양주3명, 파주6명(익명1명), 양주5명, 포천2명, 가평1명, 구리1명, 의정부4명, 지역 미지정 2명(익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의정부/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경기북부 사랑의열매 제공

2018-12-14 김환기

의정부지검, 당선자 3명 포함 경기북부 선거사범 65명 기소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경기북부 선거사범 65명(당선자 3명 포함)이 재판에 넘겨졌다.의정부지검 공안부(부장검사·김석담)는 공직선거법 등 위반 혐의로 227명을 입건(고양지청 포함), 총 65명(구속 1명)을 기소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지방선거 선거사범은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 입건(183명) 대비 44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입건된 당선자 14명 중 3명(시장 1명, 군수 1명, 도의원 1명)이 불구속 기소됐다. 유형별로는 흑색선전 102명, 금품선거 36명, 공무원선거 범죄는 4명으로 집계됐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지난 2016년 3월부터 올해 4월까지 네이버 밴드와 예비후보자 공약집 등에 '경기도의원일 때 GWDC(구리월드디자인사업)을 경기연정 1호 사업으로 연결시켰다'는 취지의 글을 게시해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법정에 서게 됐다.정치자금 부정수수 의혹을 받아온 김성기 가평군수는 정치자금법 위반과 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6억원을 빌려 선거 자금을 세탁한 혐의로 김 군수의 지인인 추모(57)씨는 구속 기소됐다.김종천 전 포천시장은 지난해 12월 동창회에서 선거구민 37명에게 100여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제공했다가 불구속 기소돼 1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 현재 항소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사실 관계를 확인하지 않고 시장 후보가 차명으로 토지를 소유하고 있다는 근거 없는 소문을 보도한 인터넷신문 기자와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한 시장 후보의 선거사무장도 불구속 기소됐다.검찰 관계자는 "중요 선거 사건에 대해 수사검사가 직접 재판에 관여하는 등 불법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되도록 철저히 공소 유지할 것"이라며 "'당선만 되면 그만이다'는 그릇된 인식을 불식시키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의정부/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2018-12-14 손성배

의정부청소년수련관 생존수영법 교육 성료

의정부청소년수련관(관장 조경서)이 올 한 햇동안 조난에 대처하는 방법과 수상 안전사고예방을 익히기 위해 추진한 생존수영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13일 밝혔다.청소년수련관은 지난 3월 19일 장암초교를 시작으로 12월 10일(월) 가능초교까지 의정부시 14개 초등학교 59학급을 대상으로 추진했다.학생 1인당 1일 3시간 (4일 12시간)으로 총 5천848명을 실시했다. 생존수영은 수상 안전사고에 대처하는 기술을 익히는 수영으로, 물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기본 수영 기술을 적용해 최소한의 노력으로 장시간 떠 있는 수영법이다.청소년수련관 수영장에서는 물속에서의 위급상황을 가정해 비트보드에서 구명조끼를 입은 채로 물에 뛰어들거나, 물 위에 뜨는 각종 부유물을 잡고 헤엄치는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대응법을 가르쳤다.또 간이구조법을 배양해 자기 생명을 보호하고 타인을 도와주는 방법까지 터득시켰다.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6단계로 나눠 머리를 물속에 넣기를 두려워하는 학생들도 잘 따라 할 수 있게 놀이와 게임을 진행해 가르치고, 수준이 높은 학생들은 인명구조를 접목한 교육으로 학생들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생존수영에 참가했던 한 청소년은 "물에 들어가는 것이 무섭고 두려웠는데 이제는 물에 뜰 수 있어 내 생명을 보호하고 다른 사람도 살리고 싶다" 고 말했다.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조경서관장은 "관내 초등학교의 생존수영교육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해 청소년들의 안전과 체력이 향상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의정부청소년회관 제공/의정부청소년회관 제공

2018-12-14 김환기

신도시 관급공사 '수주 뇌물' 챙긴 공무원 적발

의정부지검, LH 직원등 4명 구속브로커 6명, 변호사법 위반 재판에경기도내 신도시 조성 관급공사 수주 과정에서 금품과 승용차를 주고 받으며 공직비리를 저지른 LH(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과 브로커, 시청 공무원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다.의정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이기영)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LH 직원 이모(36)씨 등 4명을 구속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조모(45)씨 등 브로커 6명은 각 시청의 체육센터, 공원 등 편의시설과 LH의 신도시 개발 사업에서 보도블록 제조업체 등 조달업체들에게 관급공사 수주를 성사시켜 주고 9천400만원~5억8천만원을 수수료로 챙긴 혐의(변호사법 위반)로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검찰에 따르면 구리·김포·양주·인천 영종하늘도시 등 개발사업 공구를 담당한 이씨 등은 지난 2012년 2월부터 지난 10월까지 지연, 학연 등 인맥을 동원한 브로커들로부터 3천여만원의 금품을 받거나 고급승용차 렌트를 제공 받은 혐의를 받는다.브로커들로부터 관급공사 계약 체결 청탁을 받고 현금 750만원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를 받는 A시청 전 안전도시국 도로과 팀장(6급) 최모(43)씨는 불구속 기소됐다. B시청 6급 공무원은 출국 기록은 없지만, 소재가 불명확해 기소 중지됐다.검찰 관계자는 "브로커의 수요관청에 대한 로비로 인해 경쟁계약 방식에서도 일부 조달업체가 공사 수주를 독점하면서 결국 관급공사 계약 체결 단가가 상승해 국가재정 누수로 이어지는 구조적 폐단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의정부/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2018-12-12 김환기

경기북부경찰청, '수사구조개혁의 당위성' 특강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12일 청사 강당에서 '수사구조개혁의 당위성'을 주제로 '우리나라의 현행 수사구조의 문제점과 바람직한 개선방향'에 대한 전문가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이날 강연은 원혜욱 인하대 부총장(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 나와 경기북부경찰청 소속 경찰관 19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원 교수는 "검사에 의한 독점적 수사구조를 개선해 수사·기소 분리 원칙에 부합하는 선진 수사구조로 나아가야 국민에게 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다"며 "수사구조개혁은 국민과 시대의 요구이자 반드시 이뤄져야할 과제"라고 강조했다.최해영 경기북부경찰청장도 "수사권 조정 관련 정부안이 국회 논의 과정에서 기관 간 견제와 균형의 원리를 충실히 구현, 국민이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경찰도 절차적 정의에 기반을 둔 수사를 통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받는 인권 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당부했다.이번 강연은 신임 최 청장이 부임한 이후 도입한 '경찰을 바꾸는 시간'(경·바·시) 행사의 하나로, 경찰은 앞으로도 매주 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 강연을 통해 직원들에게 유용한 업무지식 등 습득을 위한 학습과 토론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의정부/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북부지방경찰청 제공

2018-12-12 김환기

경기도교육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서울·안양소년원과 업무협약

경기도교육청은 12일 북부청사에서 경기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서울소년원·안양소년원과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 학생 학습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학업 중단 학생 중에서 학교 복귀가 어려운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업무협약을 통해 의무교육단계에서 학업중단을 한 학교 밖 청소년에게 학습지원 및 학력인정을 추진한다.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 학생 학습지원 사업'은 학령기 연령 초과 등으로 학교 복귀가 어려운 학교 밖 청소년에게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를 토대로 초등학교 및 중학교의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도교육청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지역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는 한편, 학습지원 프로그램 등을 이수한 청소년에게 교육감 학력인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서울소년원(고봉중·고등학교), 안양소년원(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학습지원 프로그램과 함께 학교 밖 학습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만교 도교육청 진로지원과 과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은 포기의 대상이 아니라 보듬어야 할 대상"이라며 "의무교육단계의 학교 밖 청소년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2018-12-12 김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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