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1권

극장에서 여름추억 만들기

대극장·야외광장 등 체험놀이터로해외 인형극 배우 초청 '한 뼘 공연'물폭탄·물총싸움 어린이 즐길거리의정부예술의전당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야외광장 등지에서 신개념 가족공연예술축제 '2019 예술극장, 보물찾기'를 연다. '예술극장, 보물찾기'는 장소의 제약을 넘어 공간의 확장성과 콘텐츠의 다양성에 초점을 맞춘 신개념 무료 공연·놀이·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축제기간 대극장 무대 위, 극장로비, 야외광장, 대형에어돔 등 공연장 전 지역는 공연과 전시, 만들기와 체험놀이가 있는 '공연예술 체험놀이터'로 꾸며진다. 공연장 1~3층은 설치 미술을 이용한 공간 조성과 인형 등 갖가지 오브제를 이용해 평소와 다른 극장의 분위기로 조성한다. 올해는 '빙산&고드름' 을 주제로 정했다.축제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한 뼘 공연'에서는 의정부예술의전당 상주단체인 '예술무대산'을 비롯해 '달콤쌉싸름한 인형극단', '마법사단', '극단 상사화', '인형극단 친구들', '상상발전소', '산타페' 등 국내를 대표하는 어린이극 창작단체들이 참여한다.지난해까지는 국내예술단체의 프로그램으로만 구성됐으나 올해는 스페인,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인형극 배우들을 초청해 공연과 워크숍 그리고 인형과 오브제극에 대한 신선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선보일 예정이다.축제기간 동안 어린이뿐만 아니라 부모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공연, '창작놀터 극단 야'의 '더위사냥'은 야외광장에 설치된 대형 미로 구석구석에서 물 폭탄을 퍼붓고 캐릭터가 나타나 물총싸움을 하고 사라지는 등 관객과 배우가 다 같이 즐기는 물놀이로 축제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이번 축제는 '2019년 방방곡곡 문화공감 문예회관 공연기획프로그램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의정부예술의전당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아 진행한다.특별공연 '크로키키 브라더스'를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며, 공연예매 및 문의는 의정부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uac.or.kr) 또는 전화(031-828-5841~2)로 하면 된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아이클릭아트한뼘공연 '해님달님'.한뼘공연 '선녀와 나무꾼'. /의정부예술의전당 제공

2019-07-15 김도란

의정부경찰, 신곡동 일대서 민관경 합동 순찰 활동

의정부경찰서(서장·김충환)는 지난 9일 오후 신곡동 일대에서 민·관·경 합동 '우리동네 여행' 순찰 활동을 했다.'우리동네 여행'은 여성들이 일상생활에 안심하고 행복을 즐길 수 있도록 치안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로 의정부서가 추진하는 시책이다.합동 순찰에는 경찰과 시청·주민센터, 교육지원청, 생활안전협의회·시민경찰대·자율방범대 등 7개 단체 85명이 참여했다.순찰대는 신곡지구대 관할 여성안심귀갓길 5개곳의 범죄예방시설(보안등, CCTV 등)을 점검하고, 자전거 등 절도예방 현수막을 설치했다. 시민들에게 범죄예방요령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기도 했다.의정부서는 7월 한 달 동안 시 전체 여성안심귀갓길 21곳과 2개 구역에서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방범용 CCTV·쏠라표지병·노면표시·안심거울 설치 등 범죄예방환경 조성사업(CPTED)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예정이다.최겸 의정부서 생활안전과장은 "여성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생활 환경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유관기관과 힘을 모아 안전한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의정부경찰서(서장·김충환)는 9일 오후 신곡동 일대에서 민·관·경 합동 '우리동네 여행' 순찰 활동을 했다. /의정부경찰서 제공의정부경찰서(서장·김충환)는 9일 오후 신곡동 일대에서 민·관·경 합동 '우리동네 여행' 순찰 활동을 했다. /의정부경찰서 제공

2019-07-11 김도란

의정부시 "빛 공해 막아라"… 전지역 조명관리구역으로

19일부터 1~4종 구분 적용·시행산업 활동·종교 상징물 등 제외의정부시가 불필요한 조명으로 사람과 자연에 피해를 주는 '빛 공해' 방지를 위해 오는 19일부터 의정부 전 지역에 조명환경관리구역을 적용·시행한다. 조명환경관리구역이란 '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 방지법'과 '경기도 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 방지 조례'에 따라 정해진 인공조명의 밝기 기준을 지켜야 하는 지역으로, 1종 보전녹지지역부터 4종 상업·공업지역까지 구분 적용된다.적용대상 조명기구로는 가로등, 보안등, 공원등, 옥외 체육공간 등의 공간조명,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에 따라 허가를 받아 설치한 옥외광고물 광고 조명, '건축법'에 따라 연면적이 2천㎡ 이상이거나 5층 이상인 건축물, 숙박시설 및 위락시설 등의 장식조명이다. 산업활동을 위한 조명, 종교상징물 조명 등은 규제대상에서 제외되며, 시행일 이전에 설치된 기존 조명은 수리 및 교체기간을 고려해 5년 후인 2024년 7월 19일부터 규제대상이 된다. 조명환경관리구역에서 빛 방사 허용기준을 위반할 경우, 시는 조명기구 소유자 등에게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개선 명령을 할 계획이다. 사용중지 또는 사용제한에 따르지 않을 경우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빛은 충분히 활용하고, 불필요한 빛은 최소한으로 줄여 좋은 빛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2019-07-10 김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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