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1권

양주시, 지역화폐 '양주사랑카드' 유통망 확대

양주시가 지역 화폐인 '양주사랑카드' 유통망 확대에 나섰다. 최근 판매액뿐만 아니라 사용량이 느는 등 지역 화폐 발행 증가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다.신용협동조합은 지난 12일부터 덕정·광적·백석 등 양주 시내 지점 3곳에서 양주사랑카드 판매에 들어갔다.이로써 양주사랑카드 오프라인 판매처는 농협중앙회를 포함, 모두 5곳으로 늘었다.시에 따르면 양주사랑카드는 지난 3월 29일 발행 후 8월 1일까지 4개월여 만에 일반구매(26억원)와 청년 배당·산후조리비 지급(16억원)을 합해 42억원의 판매액을 기록했다.전체 판매액 중 일반인이 구매한 액수가 61.9%를 차지하고 특히 28억 원이 실제 사용돼 사용률도 66.6%에 달하고 있다.시는 이처럼 판매액이 급증함에 따라 소비자 구매 편의를 위해 온라인 외 오프라인 판매처를 늘리기로 했다.인터넷 이용도가 낮은 노년층과 판매처가 적은 농촌 지역 거주자의 판매 촉진을 위한 방안이다.양주사랑카드는 양주 시내 연 매출 10억원 이하 업소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선불형 충전 방식의 지역 화폐로 판매증가는 소상공인 매출증대 효과로 이어진다.현재 양주사랑카드를 구매하면 충전액의 10%가 추가 충전되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판매처 확대로 지역 화폐 유통 활성화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골목상권 살리기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화폐 판매촉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2019-08-20 최재훈

육군 72사단, 복합문화시설 '올림픽문화콤플렉스(OCC)' 오픈

군 장병들이 휴식시간에 PC 게임과 버스킹(busking)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시설이 육군 72사단에 들어섰다.72사단은 8일 양주 사단사령부에 복합문화시설인 '올림픽문화콤플렉스(OCC)'를 열었다.원래 장병에게 음식과 생필품을 파는 마트(PX)만 있던 공간을 군인뿐만 아니라 면회객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꾸며 이번에 문을 열었다.이곳에는 카페, 노래방, 가상현실(VR)체험장, PC방, 전자 다트 게임장, 힐링존(안마의자), 스튜디오(포토존), 버스킹 공연장 등 8종류의 문화시설이 들어서 있다.올림픽문화콤플렉스는 이 사단이 1988년 서울 올림픽 당시 경비지원을 맡은 데서 유래된 '올림픽 부대'란 사단 별칭에서 따온 이름이다.이곳에 근무할 점장과 시간제 직원은 제대군인과 군인가족, 주민 중에서 채용할 예정이어서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군 관계자는 "장병들의 니즈(needs)와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장병과 군인가족이 실질적 복지혜택을 누리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이곳에서 '이 스포츠(e-sports)'나 다트 게임대회와 바리스타 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8일 육군 72시단에 문을 연 '올림픽문화콤플렉스(OCC)'에서 장병들이 PC게임을 즐기고 있다. /육군 72사단 제공

2019-08-08 최재훈

[양주]전국 10곳에 '찾아가는 과학관' 열린다

한국과학관協 '두드림 프로젝트'양주시립 회암사지 박물관 시작관련문화 취약지역 순회 로드쇼작동체험·놀이존등 볼거리 풍성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19년도 두드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7일부터 전국 10개 지역에서 '찾아가는 과학관'을 개최한다.한국과학관협회가 주관하는 두드림 프로젝트 '찾아가는 과학관'은 7~19일 양주시립 회암사지박물관을 시작으로 포천종합체육관(21일~9월 2일) 등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과학문화시설 접근성이 떨어지는 전국의 과학문화시설 취약지역 10곳에서 순회 개최된다.두드림 프로젝트 사업은 과학문화 소외지역 및 사회배려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과학문화 체험서비스를 제공, 지역·계층 간 과학문화 격차 해소 및 과학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2015년부터 시행됐으며 지난해에는 3만3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경기지역 두드림 프로젝트의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은 우석헌자연사디스커버리센터가 진행한다. 생체모방과학 전시는 우월한 재료들, 탁월한 기능들, 로봇(인공지능) 등 생체모방과학과 함께 우주·VR 총 4개의 존으로 구성된다. 생물의 과학적 원리와 기능, 그리고 모습을 모방한 생활품(상어비늘 수영복, 거미줄 모방유리, 아르마딜로 백팩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생체모방 로봇제품(로봇팔·다리, 곤충모방 로봇, 아이언맨 슈트)등을 관람·체험할 수 있다.과학놀이터(플레이사이언스)는 물리적 운동을 알기 쉽게 구현한 작동체험존(거중기, 자이로드롭, 테슬라코일 등), 장난감처럼 직접 만지며 과학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놀이존(아치다리, 3D퍼즐, 화석발굴 등), 실제생물과 광물에 담긴 과학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비교관찰존(먹이사슬, 스테노의법칙 등)으로 구성돼 있다.이와 함께 운영되는 과학교실은 화석레플리카 및 우주슬라임 만들기, 베르누이 실험, 천체관측, 3D펜 실습, 로봇댄스 코딩 등 권역별 특색 있는 과학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과학관 관람료는 무료며 누구나 입장 가능하다.김정우 우석헌자연사디스커버리센터장은 " 이번 두드림 전시는 그 어느 때보다 재미있고 풍성한 과학체험전이 되도록 준비했다"며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 증진이 요구되는 시기에 청소년 및 주민들에게 물리, 화학, 지구과학, 생물을 비롯해 과학의 발견에서부터 혁신의 단계까지 다양한 과학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19년도 두드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7일부터 전국 10개 지역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과학관'을 개최한다. 우석헌자연사디스커버리센터에서 진행 중인 생체모방 전시. /우석헌자연사디스커버리센터 제공

2019-08-07 최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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