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권

인도 점령한 파주 운정신도시 공사장 "단속해도 그때뿐"

파주시 가람마을 건설현장 인근자재 야적·인부 불법주차로 몸살주민들 먼지·소음고통 대책 호소LH 미매각용지 활용방안 제시도파주 운정신도시 공사장들이 행정기관의 지도·단속에도 인도를 자재야적장이나 주차장으로 사용하면서 주민 불편에는 아랑곳하지 않아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19일 파주 운정신도시 주민들에 따르면 운정 1동 가람마을 8·2·3단지 주민들은 단지 앞 공사장이 주변 인도를 자재 야적이나 주차장으로 사용하면서 통행은 물론 먼지와 소음 때문에 불편을 겪고 있다며 대책을 호소하고 있다.주민들은 특히 이들 공사현장은 공사장을 드나드는 차량 바퀴세척을 위한 세륜시설없이 도로에 물을 뿌리는 살수차량 운영만으로 대신하고 있어 공사장주변이 흙먼지 도로로 전락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한전 파주지사 공사장은 사거리 횡단보도 앞 인도를 주차장으로, 인근의 병원과 오피스텔 공사장 등은 인도를 자재 야적장과 공사 인부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또 경의·중앙선 운정역 주변 공사장도 인도에 자재 야적과 공사장 인부 차량들이 빼곡히 점령하고 있다.이로 인해 경의·중앙선 운정역을 이용하기 위해 공사장 주변을 지나는 주민들이 보행에 먼지 등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이들 공사장은 주민 신고로 파주시가 간헐적인 단속을 벌이고 있지만 '효과는 그때뿐'이라며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요구하고 있다.주민 강모씨는 "아파트 앞 공사장은 토요일에도 '쾅쾅'거리며 주민들을 불편하게 하는 것도 모자라 인도에는 자재를 잔뜩 쌓아 놓고 도로는 차량이 점령했다. 시가 단속할 때만 반짝 좋아진다"며 "행정기관이 매일 단속을 해 달라"고 요청했다.운정신도시 1, 2지구 상업 및 업무시설용지는 대부분 아파트가 입주하면서 인구가 크게 늘어나고, 남북 관계까지 호전되면서 급격하게 개발이 시작되고 있어 행정기관의 주거 침해환경 저감방안 마련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특히 공사장 차량의 도로 점령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LH(한국토지주택공사) 미매각 용지나 개발기간이 상당기간 남아 있는 매각용지를 임시 주차장 등으로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파주시 운정신도시 공사장들이 행정기관의 지도·단속에도 불구하고 인도를 자재야적장이나 주차장으로 사용하면서 주민 불편은 아랑곳하지 않아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독자 제공

2018-11-19 이종태

파주시, 내년 교육경비 예산 대폭 증액… 249억4천800만원 편성

파주시가 내년 교육경비지원예산을 대폭 증액 편성하며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팔을 걷었다.시는 2019년도 교육경비지원 예산을 올해보다 33%(61억6천400만원) 증가한 249억4천800만원을 편성, 지원하겠다고 19일 밝혔다.파주시는 매년 1만 2천여 명의 인구가 증가하고 있고, 신도시 지역에는 대규모 과밀학교 있는 반면 11개 학급 미만 소규모 학교도 34곳으로 교육기반 여건이 천차만별이다.시는 이에 따라 지난 10월 조직개편을 통해 '혁신교육팀'을 신설하고 2019년을 '파주 혁신교육지구 원년의 해'로 정해 다른 지자체도 다 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파주만의 특색이 있고, 파주만 할 수 있는 혁신교육'에 나선다.시는 특히 학생들에게 잘 먹이고, 입히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질 좋은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전체 예산 대비 2.23%였던 교육경비지원 예산을 3%대까지 단계적으로 증액할 방침이다.최종환 시장은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질 좋은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교육경비 지원 예산을 매년 단계적으로 증액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파주시는 내년 교육경비 예산을 대폭 증액해 249억4천800만원으로 편성했다/파주시 제공

2018-11-19 이종태

파주시, 공무원 금품수수 및 횡령 고발기준 강화

파주시가 공직자의 내·외부 청렴도 향상을 위해 공무원 금품수수 및 고발기준을 강화하는 '파주시 공무원의 직무 관련 범죄 고발지침'을 개정 공포했다.공무원 부패행위에 대한 무관용 원칙 확립을 위해 시행하는 이번 고발 지침의 개정 내용은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약칭 청탁금지법) 상의 위반행위에 대한 고발은 물론 직무와 관련한 금품 수수는 금액에 상관없이 고발하도록 했다. 공금 횡령은 200만원에서 100만원 이상 반드시 고발하도록 강화했다.또한 횡령·유용액이 전액 회복하지 않은 경우와 인사, 계약 등의 직무 수행과정에서 서류를 위·변조하거나 은폐한 경우에도 반드시 고발하는 규정을 신설해 공직자 부패행위에 대해 엄격히 적용하도록 했다.최종환 시장은 "공직자 부패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한 무관용 원칙으로, 고발지침은 공무원의 의무위반 행위 등 각종 비위 사건에 대한 처리기준을 구체화함으로써 형평성과 깨끗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것"이라며 "부패·비리 없는 청렴한 파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파주시는 그동안 민선 6기 이재홍 전 시장이 뇌물수수로 징역형을 선고받아 중도 하차하면서 부패도시 오명과 시정 중단 등 피해가 심각했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2018-11-18 이종태

파주시, 해외자매도시 中진저우시 시장단 내방

파주시는 중국 랴오닝성 진저우시(市) 위쉬에리(55) 시장과 시 관계자 등 6명이 우호교류를 위해 지난 15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파주시를 다녀갔다고 19일 밝혔다.진저우시는 파주시가 첫 번째 자매결연을 맺은 해외 도시이며. 이번 위쉬에리 시장 일행 방문은 지난 2009년 왕원첸 시장의 방문 이후 9년 만이다.최종환 시장은 "지금 개선되고 있는 남북관계 속에 통일경제특구 조성과 경의선 철로 연결사업이 실현되면 무한한 경제발전의 잠재력을 가진 곳이 바로 파주시"라며 "진저우시와 더욱 활발한 교류를 통해 경제성장의 성과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진저우 시장 일행은 파주상공회의소를 방문해 관내 기업인과 투자 유치 및 수·출입 관련 의견을 활발히 나누고 파주출판도시를 견학하며 출판산업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파주시는 랴오닝성 서부 중심도시로 8개의 철도노선이 교차하고 발해만과 접하는 교통 요충지 진저우시와 1995년 자매결연 이후 투자유치단 상호내방, 자매결연 학교간 상호 방문, 청소년 어학연수단 파견(진저우시 소재 발해대학) 등 20년 이상 경제·문화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파주시는 해외자매도시인 중국 진저우시 시장단과 우호교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파주시 제공

2018-11-18 이종태

파주시, 경의·중앙선 '독서바람열차'에서 평생학습

"독서바람열차에서 평생학습을 만나세요"파주시는 2018년 신규 평생학습도시 지정 사업 중 하나로 '학습동아리 네트워크 무한도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학습동아리 네트워크 무한도전'은 경의·중앙선 문산역에서 홍대입구역까지 60여분 동안 파주시 학습동아리와 경기도내의 학습동아리가 공연·체험활동을 열차를 이용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것이다.현재까지 이 사업에 참여한 학습동아리는 '기타동아리 일곱줄', '파주리나', '운정해피하모', '문향', '부천오카리나소리여행' 등이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평생학습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박노정 파주시 평생학습과장은 "무대 위의 공연이 아닌 자유로운 분위기로 열차 안에서의 학습동아리 공연·체험은 시민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가고 있다"며 "평생학습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학습동아리 네트워크 무한도전'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이나 학습동아리는 파주시 평생학습 과(031-940-5924)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독서바람열차는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파주시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코레일, 파주출판도시가 공동으로 지난 2016년 1월 30일 개통했으며 하루 3회 운행되고 있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파주시는 경의·중앙선 '독서바람열차'에서 '학습동아리네트워크 무한도전'을 진행하고 있다. /파주시 제공

2018-11-18 이종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관광 정보안내·홍보… 파주시 '여행꼭지점 카페' 다음달 3~4일 공모

파주시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을 수행할 '여행꼭지점 카페'를 지정·운영한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은 각 권역별 특색을 살려 국내 관광을 활성화하고 관광수요자 맞춤형 관광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파주시는 인천, 수원, 화성과 함께 '평화역사이야기 여행'이란 주제로 테마 10선에 선정됐다. 여행꼭지점 카페는 관광객들에게 생활 밀착형 휴게 공간을 제공하고 관광안내지도 등 관광 정보를 안내하게 된다. 시는 공모를 통해 사업체를 선발할 예정이며, 안정적인 관광편의 제공이 가능하고 야간에도 관광정보 안내가 이뤄져야하기 때문에 휴무일 및 영업시간이 부정기적인 카페나 오후 9시까지 운영이 불가능한 카페는 선발대상에서 제외된다. 여행꼭지점 카페에는 관광정보 안내를 위한 관광 홍보물이 제공되고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과 카페를 홍보할 수 있는 물품 및 진열대, 간판제작 등이 지원된다.공모전은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12월 3~4일이다. 공모 신청은 이메일(simyungi@korea.kr)이나 우편, 방문제출(파주시 관광과)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관광과 (031-940-8514)로 문의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관광안내지도, 관광 홍보용 간판 등 관광 홍보물을 비치할 뿐만 아니라 여행꼭지점 카페를 대상으로 관광서비스 향상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권역별로 관광안내소의 운영이 종료된 야간 시간대에도 관광객들에게 양질의 관광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2018-11-15 이종태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