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1권

가평군, 클로렐라 대량배양시스템 구축해 농가 보급

가평군이 친환경 농업기반조성을 위해 농업용 클로렐라 대량배양시스템을 설치 완료하고 시험가동을 거쳐 오는 11일부터 농가에 공급한다.클로렐라는 식물성 플랑크톤 혹은 미세조류의 일종인 미생물로 광합성을 하는 녹조류를 말한다.클로렐라의 세포 내에는 단백질, 미네랄, 엽록소,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가 균형 있게 함유돼 있어 기능성 식품소재로 널리 알려졌다.농업기술센터 친환경 미생물배양센터에 구축된 시스템은 수직관형 광생물 배양기, 제어부, 연속식 농축시스템, 혼합조, 저장조로 이뤄졌다.1회 배양 시 2t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연간 약 30t 이상 공급하게 되면서 연속 배양 생산이 가능해진 클로렐라 신 농업 확대가 농축산물의 품질개선 및 생산성 증대로 이어져 친환경 농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딸기, 들깨, 상추, 고추, 오이, 토마토 등의 작목에서 수확량 증가 및 병해 감소, 저장성 향상에 크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군 관계자는 "클로렐라 대량배양시스템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직접 배양 관리하는 형식으로 농가에 고품질 클로렐라 배양액을 보급하고 신뢰할 수 있는 농산물 생산에 의의가 크다"며 "클로렐라는 농작물 생육촉진, 냉해 예방은 물론 토양의 질도 증진하는 효과가 있는 만큼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이 친환경농업기반조성을 위해 농업용 클로렐라 대량배양시스템을 설치 완료하고 오는 1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가평군 제공

2019-03-04 김민수

가평군, 청소년과 여성 위한 금연 클리닉 개설 운영

가평군이 올해부터 청소년과 여성들을 위한 금연클리닉을 개설하는 등 금연 캠페인을 확대 운영한다.군은 보건소 내에 설치된 금연클리닉실을 남성 위주의 상담공간에서 여성 및 청소년을 위한 독립공간으로 새롭게 마련했다.클리닉실은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고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 속에서 금연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꾸며졌다.또 복도 및 대기실을 활용한 금연사업 홍보로 흡연의 피해와 금연의 필요성을 전달하고 있다.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금연 상담사가 금단증상 대처법과 스트레스 관리법 등 상담을 통해 금연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게 된다.또 기초 설문조사를 비롯해 체내 일산화탄소와 니코틴 잔류량 검사 등 니코틴 의존도 측정, 개인별 체질상태 등에 맞는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이 병행 처방된다.군 보건소는 군부대와 직장인을 위한 '이동금연클리닉운영', 유치원생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금연 골든벨', '나이별 금연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금연 캠페인 등으로 성인 흡연율은 감소하고 있으나 이에 반해 높아지고 있는 청소년과 여성들의 금연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건강한 가평을 만들어 나겠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이 올해부터 청소년과 여성들을 위한 금연클리닉을 보건소 내에 개설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가평군보건소 제공

2019-03-03 김민수

가평군,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사업' 조기 준공으로 활력

가평군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각종 체육 대회 유치 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 사업이 조기 준공 등으로 활력을 띠고 있다.군은 지난해 가평읍 야구장과 국궁장을 개관한 데 이어 올해에는 청평호반 문화체육센터와 생활체육공원을 조기 완공키로 했다.27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17년 6월 청평도서관 인근에 착공한 청평호반 문화체육센터가 현재 5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는 8월 준공 후 개관준비 및 시험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센터는 부지면적 4천582㎡에 연면적 7천276㎡,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물 내에는 체육관, 수영장 6레인(25m), 헬스장, 노인복지회관, 청소년상담센터 등이 설치된다.또 지난해 6월 첫 삽을 뜬 청평 생활체육공원도 올해 12월 조기완공 예정인 가운데 3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청평면 청평리 산 89-26번지 일원, 2만9천464㎡ 부지에 축구장 1면, 조깅트랙, 다목적운동장 1면, 진입광장, 부대시설 등이 들어선다.이와 함께 군은 오는 2021년 북면 생활체육공원, 2022년 조종면 문화체육센터, 2023년에는 설악 문화체육센터를 각각 준공, 스포츠 메카 고장으로서 입지를 구축기로 했다.군 관계자는 "각 읍·면 문화체육센터를 중심으로 생활체육공원 조성 등 주민들의 편익시설들도 함께 조성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군은 기존 종합운동장, 체육관, 테니스장, 축구공원 등이 자리한 가평읍 대곡리 체육 단지 일원에 2016년 개관한 다목적 한석봉 체육관을 비롯해 2018년에는 야구장과 국궁장을 완공, 각종 체육 활동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종합스포츠 타운을 완성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의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각종 체육대회 유치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청평호반 문화체육센터 조감도. /가평군 제공

2019-02-27 김민수

가평군, 올해 39억 투입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추진

가평군이 올해 39여억원을 투입해 16개 사업에 1천300여명이 참여하는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추진한다.26일 군에 따르면 전체인구의 23.2%가 노인 인구인 가평군은 노후생활 안정 도모를 위해 지난해에도 30여억원을 들여 12개 사업에 1천100여명에게 경제활동을 지원했다.올해는 일자리 희망자가 늘어나면서 사업도 12개에서 16개로 확대됐다.사업 중 인기가 높은 경로당 급식, 지역 환경개선, 스쿨 존 지원 등 8개 공익활동형 노인 일자리에는 1천여명 가까운 어르신들이 참여하게 된다. 1일 3시간씩 월 30시간을 일하고 27만원의 보수를 받아 활동량도 적고 활동비가 노인들의 한 달 용돈 벌이로 안성맞춤이라고 군은 설명했다.이 밖에도 시니어 공동작업, 내고장 환경 지킴이, 내레이터, 지역사회솔루션, 반찬 배달 등 시장형 및 사회서비스형 일자리사업 8개에 340여명이 참여한다.군은 지난달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중, 소득수준 및 가구 형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일자리 참여자를 선발하고 2월부터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올 한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사업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며 "내년에도 국비 확보 및 군비 추가 지원 등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19-02-26 김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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