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권

[양주]공중화장실 꼼꼼한 점검 '불법몰카 OUT '

양주 시내 공중화장실 개선에 여성단체가 나선다.양주시는 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스가 시내 공중화장실 개선사항을 모니터링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서포터스는 여성이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데 불편한 사항을 점검, 시에 개선을 건의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지난 26일 첫 모니터링에서는 서포터스 20여 명이 국민체육센터와 고읍도서관, 양주별산대놀이, 옥정중앙공원 내 공중화장실을 점검했다.이들은 공중화장실 주변 CCTV 설치 여부, 접근성, 사각지대 최소화, 편의시설 설치 여부, 청소상태 등을 꼼꼼히 살폈다. 앞서 시는 공중화장실 내 '몰래 카메라' 설치를 일제히 조사한 바 있다. 서포터스는 시의 점검을 지원해 여성의 공중화장실 이용불편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스가 자유롭게 소통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모니터링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양주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스가 지난 26일 시내 공중화장실 등을 대상으로 여성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양주시 제공

2018-06-28 최재훈

BCG주사 결핵백신 공급 정상화… 양주보건소, 26일부터 무료접종

양주시 보건소가 그동안 국내수입이 중단됐던 BCG(피내용) 백신의 무료 예방접종을 오는 26일부터 재개한다.결핵예방주사인 BCG는 피내용(주사형)과 경피용(도장형) 두 종류로, 그동안 피내용은 국내 수입량 부족으로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경피용 백신 무료 임시예방접종을 한시적으로 진행해 왔다.보건소 관계자는 4주 이내 영아 대상 '피내용' 결핵 백신 공급이 정상화 돼 무료 예방접종을 재개함에 따라 한시적으로 실시했던 '경피용' 결핵백신 무료접종 지원은 지난 15일 종료됐다고 설명했다.피내용 결핵 백신은 삼각근에 5~7㎜의 팽진(부풀어 오르는) 반응이 생기도록 주사하는 방식이다. 시는 보건소와 관내 위탁의료기관 중 민소아청소년과의원(삼숭동 소재)에서 재개할 예정이다. BCG 백신은 1앰풀 당 17명 정도의 영아가 접종할 수 있으며 개봉 후 3시간 내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양주시 보건소는 오는 26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사전 예약제로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위탁의료기관(민소아청소년과)에서 접종을 원할 경우 전화(031-856-1175)로 문의하면 된다. 기타 BCG(피내용) 예방접종을 원하는 보호자는 출산 후 양주시 보건소 모자보건팀(031-8082-7175)으로 전화 예약하면 된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2018-06-19 최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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