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권

파주시, 제8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문화관광대상' 수상

파주시가 한류관광을 선도하는 도시로 인정을 받았다파주시는 지난 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제8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한류대상 지자체 부문 '문화관광대상'을 수상했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사)한류문화산업포럼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한류대상은 올 한해 한류 발전과 확대에 기여한 대상자를 발굴해 '대중문화대상' '전통문화대상' '문화관광대상' '문화산업대상' '국제교류대상' '특별상' 등 6개 부문 30명을 시상한다.파주시는 이날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문화관광대상 기관으로 선정돼 한류관광을 선도하는 관광도시로 인정받았다.파주시는 세계 최초 해외 입양인들의 쉼터인 '엄마품 동산' 조성, '도라전망대' 이전 신축, 전국의 출렁다리 열풍을 일으킨 '감악산 출렁다리' 설치, 아시아의 레만호수 마장호수 '휴 프로젝트' 추진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최종환 시장은 "한국전쟁이후 분단을 상징하던 DMZ가 4.27 판문점 선언으로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며 "파주시는 65년간 보존된 DMZ의 생태자원과 역사문화자원을 복원해 6차 산업과 접목한 전 세계의 평화를 상징하는 평화 관광도시로 발전 시키겠다"고 말했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파주시가 제8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문화관광대상'을 수상했다/파주시 제공파주시가 제8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문화관광대상'을 수상했다/파주시 제공

2018-12-08 이종태

파주 운정신도시연합회, 국토부에 3호선 파주 연장사업 '예타' 면제 청원서 전달

파주 운정신도시 주민들이 광역교통망 조기 확충을 위해 지하철 3호선 운정 연장을 위한 정부 압박에 본격 나섰다.8일 파주시와 운정신도시연합회(이하 운정연)에 따르면 운정연과 아파트 주민대표들로 구성된 '3호선 운정신도시 연장 및 조기건설추진위원회'는 지난 7일 주민 2만 3천800명 서명이 담긴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사업의 예비타당성(이하 예타) 조사 면제' 촉구 청원서와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운정연은 앞서 지난 달 4일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하철 3호선 조기건설 추진위' 발대식을 갖고 "정부가 2기 신도시를 조성하면서 광역교통망 등 교통 인프라는 만들지 않아 주민들이 엄청난 불편을 겪고 있다"며 지하철 3호선 조기 건설을 위한 '예타 조사 면제 촉구'를 내용으로 한 서명운동을 전개했다(경인일보 11월 5일 인터넷 보도)주민 청원서 및 서명부는 같은 달 28일 '접경지 균형발전을 위한 현장순회간담회'를 위해 파주시청을 찾은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에게도 전달된 바 있다.이승철 운정연 회장은 "앞으로 운정신도시 3지구에는 약 4만세대의 대규모 주택공급도 추가로 예정되어 있어 서울 출퇴근 접근성을 위해서라도 지하철 3호선이 운정신도시까지 조속히 연장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및 국가사업의 일반철도로 반영시켜야 한다"고 요구했다. 파주시도 지난 11월 6일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 사업을 예타 면제 대상사업으로 포함시켜 줄 것을 국토교통부와 경기도에 건의한 상태다. 예타 면제사업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시·도별로 예타 조사 면제 사업들을 제출받은 뒤 12월 말까지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한다.'3호선 파주 연장'은 일산 대화역에서 파주 운정신도시까지 지하철을 연장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6년 국토부에서 수립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16~2025)'에 신규 사업으로 반영돼 있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파주 운정신도시연합회는 7일 국토부에 '3호선 파주연장사업 의 '예타' 면제 주민청원서를 전달했다./운정연 제공파주 운정신도시연합회가 세종시 국토교통부 청사 앞 도로에 게시한 '3호선 파주 연장사업 예타 면제 촉구' 현수막/운정연 제공

2018-12-08 이종태

파주 연다산동 관로공사 배수관 사고 '흙막이시설 없었다'

굴삭기로 하수관로 묻던중 발생숨진 일용직 2명 안전모없이 작업전날 비와 지반 약화…인재 정황경찰 안전수칙 등 사건경위 조사지난 5일 파주시 연다산동 배수관 관로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매몰 사망사고는 '안전불감증'이 빚어낸 인재란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6일 파주시와 파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당시 사고는 개인이 창고와 창고 사이에 굴삭기 2대를 이용해 50m 길이의 하수관로를 묻는 작업 중 발생했다.굴삭기 1대는 3m 깊이로 땅을 파내고 다른 1대는 지름 300㎜, 길이 2.5m의 콘크리트 관로 20개를 굴삭기에 매달아 차례로 땅에 묻는 공사였다.현장 관계자는 경찰 조사에서 "4번째 관로를 묻을 때 사고가 발생했다"며 "근로자 2명이 지상에서 3m 아래 깊이의 구덩이에서 관로 연결작업을 하는 도중 오른쪽에 미리 파 쌓아놓았던 흙더미가 갑자기 쏟아져 내리면서 근로자들을 덮쳤다"고 설명했다.사고를 당한 근로자들은 일용직 근로자로, 이날 현장에 처음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안전모 조차 착용하지 않았다. 특히 사고현장은 전날 내린 비로 지반이 약화돼 있었지만 흙이 쏟아져 내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흙막이시설조차 설치되지 않는 등 현장의 안전관리는 말 그대로 취약 그 자체였다.산업안전보건법 제23조(안전조치)에 따르면 사업주는 작업 중 근로자가 추락할 위험이 있는 장소, 토사·구축물 등이 붕괴할 우려가 있는 장소에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필요 조치를 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경찰은 해당 건설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등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관계자들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 중이며 과실이 드러나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2018-12-06 이종태

파주 정치권, 도라산역에서 '한반도 평화수도 철도망 구축' 결의

파주지역 정치권이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의 철도망 구축'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최종환 파주시장을 비롯해 윤후덕·박정 국회의원,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 홍지선 경기도 철도국장, 철도전문가 등 30여명은 6일 오전 경의선 도라산역에서 정책토론회를 갖고 '통일한국'을 준비하는 철도교통 중심도시로서 파주 발전방향을 모색했다.정책토론회는 강승필·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김주영 서울시립대 교수, 이호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나서 주제 발표와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최종환 시장은 "파주는 지리적, 상징적으로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매우 중요한 거점지역인 만큼 통일시대 도시규모에 걸 맞는 철도시스템 구축이 절실하다"며 "지하철 3호선을 조속히 연장해 경의선과 연결하고, 고속철도를 문산이나 도라산역까지 연장하면 향후 유라시아로 연결되는 국제역으로서의 사통팔달 철도망이 구축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정부의 미래지향적인 철도정책 수립을 요청했다.윤후덕 의원은 "파주가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 철도 물류의 중심이 되고 남북경협의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가 출발하는 (가칭)GTX 운정역에 통일을 상징하고 운정신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통합역사 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정 의원도 "파주는 접경지역 중 최고의 접근성을 가진 남북경제협력의 요충지로서 경의선과 대륙철도의 연결을 통해 유럽과 광범위하게 교류할 수 있는 통일경제특구의 최적지"라며 정부의 조속한 통일경제특구 조성을 촉구했다.김시곤 교수는 "삼면이 바다인 한국은 섬으로 돼 있는 만큼 철도를 이용해 대륙과 연결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파주시는 남북철도 연결의 중심축에 위치해 있어 도라산역을 국제역으로 지정하고, 고속철도와 3호선, GTX를 연결해 남북철도의 중심역으로 구축해갈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파주시 정치권이 6일 경의선 도라산역에서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의 철도망 구축' 정책토론회를 갖고 힘을 모으기로 했다. /파주시 제공한반도 평화수도 철도망 구축 결의 /파주시 제공

2018-12-06 이종태

파주시 야구소프트볼협회 초대회장에 이병국 취임

파주시 야구소프트볼협회는 5일 금촌동 CBM 컨벤션홀에서 최종환 시장(파주시체육회장)을 비롯해 박정 국회의원,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체육회 관계자, 중·고교 야구선수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병국 초대회장 취임식을 가졌다.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파주시는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생활환경과 달리 100세 건강을 책임지는 체육산업은 매우 정체돼 있다"면서 "생활체육으로서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야구소프트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파주시 체육회 종목 단체 중 가장 으뜸이 되고 모범이 되는 협회로서 파주시를 전국 야구소프트볼의 성지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 전국 주요 야구 및 소프트볼대회를 파주시에 적극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최종환 시장은 축사에서 "사회인 야구 등 야구소프트볼이 파주 생활체육 저변에 깊숙히 자리잡고 있는데도 야구장 등 관련시설은 매우 열악한 상태"라며 시설개선 등을 검토하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현재 파주시에는 율곡고, 율곡중, 금릉중 등 3개 중고교에서 야구부를 비롯해 30여 사회인야구단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파주시 야구소프트볼협회는 소프트볼이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으면서 최근 파주시 체육회 산하에 활동하던 야구협회를 발전적으로 해체하고 생활야구와 소프트볼을 통합해 재창립했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파주시 야구소프트볼협회 이병국 초대회장(오른쪽)이 최종환 시장으로부터 협회기를 전달받고 있다.

2018-12-05 이종태

파주시, 정부에 사격장 주변지역 피해 대책 수립 건의

파주시가 적성면 무건리·금파리 사격장 주변지역 주민들의 피해대책 마련에 팔을 걷었다.시는 지난 3일 마곡 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행된 국방부 차관이 주재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 간담회'에서 '사격장 주변지역 피해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최종환 시장은 "국방상 군 훈련의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파주시는 크고 작은 규제로 수 십 년 피해를 받아 온 만큼 사격장 주변지역 주민 피해에 대한 정부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시는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파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진행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최 '접경지 균형발전을 위한 현장 순회 간담회' 자리에서 송재호 위원장에게 무건리·금파리 사격장 주변지역 피해관련 현황을 설명하고 ▲사격훈련의 타 지역 분산으로 피해 최소화 ▲군사시설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에 대한 관심 촉구 ▲주민피해 협의기구 구성 등 민원창구 마련과 정부 차원의 다양한 지원대책을 건의한 바 있다.이번 건의는 남북 정상 간 9.19 평양공동선언과 관련한 남북군사합의에 의해 '군사분계선 5km이내 군사훈련'이 중지되면서 주민들이 진동면 초리의 스토리사격장에서 진행하던 훈련이 적성면 무건리와 파평면 금파리 사격장으로 집중될 것으로 우려하기 때문이다.최 시장은 "앞으로 사격장 주변지역 주민피해에 대한 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정부에 우리시의 입장을 충분히 전달할 것"이라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2018-12-05 이종태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