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1권

가평초 드림스테이션, 국가대표로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 출전

가평초등학교(교장·이복희) 과학발명동아리 '드림스테이션(Dream Station)' 팀이 우리나라 대표로 세계창의력 올림피아드(DI)에 출전한다. 지난 23일 드림스테이션 팀은 2019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올림피아드 겸 제7회 아시아창의력올림피아드 대회에서 금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한국학교발명협회에서 주최하고, 교육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특허청 등에서 후원한 '2019 대한민국 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는 다양한 문제 해결 방법을 요구하는 도전과제와 즉석 과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해 발표하는 대회다. 특히 특허청으로부터 업무표장권을 획득한 유일한 대회이며 '2019 세계창의력 올림피아드(DI)' 출전을 위한 대한민국 대표팀 선발을 겸하고 있다.가평초등학교 6학년 학생 7명(김규헌·김연우·박재민·박효주·백민서·윤솔·이상윤)과 지도교사 박성진으로 구성된 드림스테이션 팀은 초등학생 부문 도전과제 D(즉흥분야)에 참가했다. 이 팀은 주최측의 엉뚱한 질문에 역사적·과학적 이해도를 바탕으로 즉흥적 답변을 제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학생들은 오는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캔자스시티(미주리주)에서 개최되는 '2019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 DI Global Finals' 대회에 대한민국 학생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박성진 교사는 "전국대회에서도 수상한 바 있지만, '국가대표' 자격으로 더 큰 무대에서 겨루게 되자 학생들이 당장 학교로 돌아가서 훈련하자고 할 정도로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복희 교장은 "가평초등학교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이 융합 창의 지성과 문화감성 교육을 통한 미래의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평소 학생 주도의 신나는 과학교육을 추진하고 있다"며 "최선을 다해 능력을 발휘한 학생들과 지도교사에게 무한한 축하를 전한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국가대표 자격으로 세계어린이들과 창의력을 겨룰 드림스테이션 팀.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박성진 교사, 김연우, 백민서, 김규헌, 박효주, 윤솔, 박재민, 이상윤./가평초등학교 제공

2019-02-25 김민수

가평군, 어린이 건강체험 '도담도담 건강교실' 호응

가평군이 지난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 건강체험 프로그램인 '도담도담 건강교실'이 참가 어린이·학부모 등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도담도담'은 어린아이가 아무 탈 없이 잘 자라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로, 어린이들에게 지역사회 보건기관의 역할을 알리고 올바른 건강생활습관을 위해 방문견학 형식으로 진행되는 보건교육이다.25일 군에 따르면 2014년부터 운영된 건강교실은 지난해까지 5년간 137개 기관 3천1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했다.3월 부터 운영하는 올해는 관내 보육기관 27개소 674명의 어린이가 참가한다.올해 건강교실은 오는 11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 총 37회에 걸쳐 불소겔 도포, 흡연의 폐해, 잠자는 성장판 깨우기, 간단 요리 등으로 운영된다.특히 군 어린이집급식센터와 연계한 세균 물리치기 컬링이란 놀이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위생교육으로 더욱 쉽게 건강정보를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형으로 준비됐다.또 교육기간에는 키, 몸무게, 비만도 검사도 같이 진행해 평균수치에 미달한 원아들에게는 추후 재검사를 실시하고 부모에게는 영양 문제 개선을 위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체험식 교육이 많아 어려서부터 즐겁게 건강생활습관을 기를 수 있어 연간 참여인원이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보육기관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횟수를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이 지난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 건강체험 프로그램인 '도담도담 건강교실'이 참가 어린이, 학부모 등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가평군 제공

2019-02-25 김민수

가평군, 민·관 협력으로 극단적 선택 예방 안전망 구축

가평군이 민·관 협력으로 극단적 선택 예방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24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설악면 송산1리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9개 마을을 '생명사랑마을'로 지정한데 이어 올해도 9개소를 추가 선정, 극단적 선택 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생명사랑마을에 대해서는 생명존중인식 교육과 고위험군 집중사례관리 등 전문적인 정신건강 서비스가 지원돼 소중한 생명 지킴이에 민·관이 함께 노력하는 체제를 갖추게 된다.또 군에서 양성된 생명 지킴이와 가호 도우미가 각 마을에서 주민의 마음건강을 살피며 상담 및 전문가의뢰 등을 통해 자살률 감소의 직접적인 효과를 유도하고 있다.마을 선정기준은 마을별 생명 지킴이 2명과 가호 도우미 1명의 활동 여부와 주민들의 생명존중 인식개선 의지 및 마을 자체 내 안전망 구축을 위한 노력 등을 평가한다.군은 이달에 가평읍 달전2리와 읍내4리, 청평면 청평 8리 등 3개 마을을 생명사랑마을로 지정해 집집이 웃음이 피어나는 '가가호호 생명사랑마을' 선포식을 열었다.군 보건소 관계자는 "선정된 생명사랑마을이 생명존중문화 확산의 튼튼한 기초가 될 수 있도록 마을에 대한 인식조사, 안전망 구축, 태도변화 등을 모니터링하고 연말까지 6개 마을을 추가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이 지난해까지 9개 마을을 '생명사랑마을'로 지정한데 이어 올해도 9개소를 추가 선정한다. /가평군 제공

2019-02-24 김민수

가평군,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추진…태양광 최대 150만원 지원

가평군이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을 통해 태양광의 경우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한다.24일 군에 따르면 군은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태양광 ㎾당 50만원에 최고 3㎾, 태양열 ㎡당 5만원에 최고 20㎡, 지열 3.5㎾에 50만원으로 최고 17.5㎾까지 지원하는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주민들이 가정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경우 설치비 일정금액을 지원하는 것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지원 대상자는 2019년 정부보급사업 참여업체로 선정된 기업과 계약체결 후 한국에너지 공단 신재생에너지 통합 콜 센터에서 설치 적합 승인을 받은 자 중 건물 등기부상 용도가 주택이어야 한다.또 한전과의 계약 종별이 주택용인 건물의 소유자 및 소유예정자로서 보조금 청구 시, 군에 등록된 자이어야 한다.군 관계자는 "각 가정에 신재생에너지가 설치되면 3㎾ 태양광 설비 기준 전기사용량 350㎾h인 단독주택은 연간 약 60만원의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해마다 신청자가 늘어 사업비가 조기 소진되는 만큼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19-02-24 김민수

가평군, 동네 사랑방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가평군이 동네 사랑방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나선다.21일 군에 따르면 관내 동네 사랑방은 지역사회에 깊이 뿌리내려 정보교환이 수시로 이뤄지는 곳으로 관내 일반음식점 1천628개, 미용실 125개, 약국 및 병·의원 42개, 마을회관 123개 등 총 1천918개소에 이른다.이에 군은 사랑방을 대상으로 주변 사각지대 발굴 포스터, 광고지, 홍보 전단 등을 우편발송 및 현장 방문해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관심도를 높이기로 했다.또 예산절감을 위해 사전 이미 배부된 홍보 및 읍면 자체제작 물품 등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발굴 대상자에 대해서는 긴급복지, 무한돌봄 사업, 기초생활보장 등을 우선 지원하고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구 등은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속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이와함께 비수급 빈곤층 등 차상위계층은 민간서비스 연계 대상자로 선정해 후원물품을 지원함으로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받게 된다.군 관계자는 "동네 사랑방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로 복지 소외계층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제공되기를 희망한다"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을 때에는 군 및 읍·면으로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19-02-21 김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