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권

이성호 양주시장 당선자 "교통 인프라 힘 쏟아 더 빠른 도시 구축"

7호선 옥정 연장·회정역 서둘러지역 경제 살아나는 균형발전도"하루도 쉬지 않고 일했던 지난 2년처럼 앞으로 4년도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만족하는 시정혁신과 함께 발로 뛰는 소통행정으로 중단 없는 양주발전을 위해 뛰고 또 뛰겠습니다."제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서 유권자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더불어민주당 이성호(사진) 양주시장 당선자는 "양주발전을 위한 중차대한 소임을 맡겨 주신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에 이전보다 더 큰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이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71.9%의 높은 득표율로 자유한국당 이흥구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이 당선자가 거둔 득표율은 경기도 기초 자치단체장 당선자 중 두 번째로 높다. 이는 앞으로 이 당선자의 시정에 상당한 힘을 실어 줄 것으로 보인다. 이 당선자는 "(유권자의 높은 지지는) 다가오는 평화번영의 새로운 시대를 맞아 집권여당의 힘과 능력으로 양주를 당당한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도약시키라는 시대적 사명이자 요구"라며 구체적인 시정 지표를 제시했다. 이 당선자가 구상하는 양주시의 발전상은 산업과 문화·관광이 어우러진 도시,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시, 지속 성장 가능한 자족 도시 등이다. 이 당선자는 "양주를 첨단산업과 레포츠, 문화관광의 핫플레이스로 만들고 전철 7호선 옥정신도시 연장과 39번 국지도 조기 개통, 회정역 조기 건설, GTX-C노선 덕정 연장 등 공약했던 교통인프라 구축에 온 힘을 쏟아 더 빠른 양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이어 "양주 테크노밸리의 성공적 조성과 양주역세권 개발, 각종 택지개발을 통해 일자리가 넘치고 지역경제가 살아나며 균형발전을 이루는 더 잘 사는 양주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이 당선자는 "우리 양주는 이제 시작"이라며 "본격적인 발전, 눈부신 양주의 미래는 한반도 평화협력의 시대와 함께 더 크게 활짝 열릴 것"이라고 자신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2018-06-18 최재훈

[양주]효순·미선 16주기 추모제 "트럼프약속 지켜볼 것"

지난 2002년 미군 장갑차에 치여 사망한 신효순·심미선 양의 16주기 추모제가 13일 당시 사고 현장인 양주시 광적면 효촌리에서 열렸다.추모제가 열린 이날은 6·13 전국 지방선거가 치러졌는데 공교롭게도 16년 전 사고가 발생한 날도 지방선거가 치러졌다.추모제는 효순미선평화공원조성위원회 관계자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사 낭독, 평화공원 조성계획 발표, 추모공연 등으로 진행됐다.평화공원조성위원회는 지난해부터 효촌리 사고 현장에 고 신효순·심미선 양의 추모공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지금까지 시민 성금으로 부지 매입을 마친 상태며 부지 내 추모비를 세운 미군 측과 추모비 이전을 협의 중에 있다. 조성위는 미 2사단에 추모비 이전을 요청했으나 아직 답변을 받지 못하고 있다.안김정애 조성위 대표는 이날 추모제에서 "어제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연합군사훈련이 없을 것이며 종전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며 "앞으로 미선이 효순이를 생각하며 약속이 지켜질 수 있도록 두 눈 부릅뜨고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양주시 효촌리에서 13일 열린 신효순·심미선 16주기 추모제에서 추모객들이 헌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06-13 최재훈

양주시·경동대 '신중년 뉴 스타트 아카데미' 운영

양주시는 경동대학교와 공동으로 은퇴 전후 중년들을 위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다음 달부터 10월까지 진행될 '신중년 뉴 스타트(New Start) 아카데미'는 취미생활과 최근 주목받는 4차 산업 분야 등 중년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교육프로그램은 약초 아카데미, 업-싸이클링 아카데미, 합창 아카데미, 드론 아카데미 등 4개 강좌로 모두 무료며, 각 강좌는 매주 1회씩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드론의 경우 최근 취미를 넘어 자격증을 취득하면 프리랜서로 활동하거나 창업도 할 수 있어 은퇴를 앞둔 중년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시는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경동대와 협력해 앞으로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40세 이상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고 자세한 수강신청 방법은 경동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lifetime.kduniv.ac.kr)이나 양주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lll.yangju.go.k)를 참조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신중년 뉴 스타트 아카데미는 지난해 시민의 인문적 소양을 높이고 행복한 미래설계를 위해 운영했던 '5060 인생설계 아카데미'의 만족도 조사를 참고해 알차게 준비했다"며 "교육자와 학습자 간 쌍방향 소통 중심의 실습 위주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고 말했다.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2018-06-13 최재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