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권

'의정부역 코아루 퍼스트원' 한국토지신탁 분양시작

의정부역 앞 황금자리에 들어서는 '의정부역 코아루 퍼스트원'이 지난 6일 홍보관을 열고 분양에 들어갔다.한국토지신탁이 공급하는 의정부역 코아루 퍼스트원은 의정부시 의정부동 의정부역 앞에 지하 3층~지상 24층, 총 349실 규모로 건설되는 주거시설이다. 이 단지는 교통, 생활, 문화, 자연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의정부 최중심 입지에 들어선다.우선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교통망이다. '의정부역 코아루 퍼스트원'은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 1번 출구에서 직선거리로 25m, 경전철 의정부역은 5분 거리에 있어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게다가 지난해 6월 개통한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가 가까워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의정부 중심 상업지구에 위치한 만큼 생활 인프라 이용도 편리하다. 신세계 백화점을 비롯해 하나로마트, 의정부제일시장, 의정부시청, CGV, 로데오거리, 버스터미널, 역전근린공원 등이 모두 반경 1㎞ 이내에 위치해 있다.이처럼 탁월한 입지를 갖춘 '의정부역 코아루 퍼스트원'은 1~2인 가구 실사용자를 위한 소형 규모의 특화설계를 적용해 생활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또 24층 확 트인 조망에 다락방(일부 세대) 등 우수한 공간 활용성까지 기대해볼 만하다. 이밖에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신 DTI 및 DSR 적용으로 소형 상품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데다 비규제 지역으로 전매제한, 청약규제 등에 자유롭다는 것도 누릴 수 있는 이점이다.분양 관계자는 "규제를 비껴간데다 풍부한 임대수요, 뛰어난 생활 인프라 등을 갖춘 만큼 안정적이면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의정부역 코아루 퍼스트원' 분양 홍보관은 의정부시 시민로80(의정부동 494) 센트럴타워 2층에 마련됐다. /의정부의정부역 코아루 퍼스트원 조감도. /한국토지신탁 제공

2018-07-08 경인일보

의정부경전철 새 사업자 모집에 7개 업체 신청

의정부경전철의 새 사업자 모집에 금융권 등이 철도운영사와 함께 대거 참여했다.1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시가 지난 달 29일 의정부경전철 새 사업자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7개 업체가 참여했다.신청업체는 ▲ 국민은행-서울교통공사 컨소시엄 ▲ 칸서스자산운용-인천교통공사 컨소시엄 ▲ 교보악사-RDTK 컨소시엄 ▲ 네오트랜스-KDB 인프라 자산운용 컨소시엄 ▲ 우리 PE 자산운용 컨소시엄 ▲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컨소시엄 ▲ 한강에셋 자산운용 컨소시엄 등이다.RDTK는 서울지하철 9호선을, 네오트랜스는 신분당선과 용인경전철을 각각 운영 중이다.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우이신설경전철 운영업체에, 한강에셋 자산운용은 대구도시철도공사에 의정부경전철 운영을 맡길 계획이며 우리 PE 자산운용은 운영사를 추후 결정하기로 했다.시는 새 사업자를 모집하면서 투자 방식을 변경, 적자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어져 금융권이 관심을 보인 것으로 분석했다.새 사업자는 최소비용보전(MCC) 방식으로 경전철을 운영한다. 운영 수입이 투자 원리금과 운영비의 합계액보다 적으면 주무관청이 부족분을 보전하는 방식이다.기존 사업자는 최소운영수입보장(MRG) 방식으로 운영했다. MRG 방식은 주무관청이 사업자의 수익을 보장하는 반면 MCC 방식은 적자가 났을 때 운영비를 보전해 주는 대신 흑자가 나면 관리한다.시는 이번에 신청한 컨소시엄 가운데 자금조달(70점)과 운영능력(30점)을 평가, 11월 중 새 사업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새 사업자는 의정부시와의 협약 체결일부터 2042년 6월까지 경전철을 운영한다.현재 의정부경전철은 기존 사업자가 파산한 뒤 의정부시가 넘겨받아 지난해 10월부터 인천교통공사에 위탁 운영 중이다. 기존 사업자는 지난해 5월 3천600억원의 누적 적자를 감당하지 못해 파산했다. 또 투자금 일부인 2천148억원을 지급하라고 의정부시에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지난해 8월 시장을 상대로 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의정부/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2018-07-01 김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