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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폐지수거 노인 대상 '모기 퇴치용 팔찌' 배부

구리시가 지난 7월 31일 폐지를 수거하는 노인들에게 모기퇴치용 팔찌 300여개를 배부해 주목받고 있다.이번에 노인들에게 배부된 모기 퇴치용 팔찌는 농협중앙회 구리시지부(지부장·백승철)가 열악한 환경에서 폐지를 수거하는 노인들이 모기 등 해충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마련해 구리시에 전달한 것이다.최근 습한 날이 이어지면서 모기가 살기 좋은 최적의 환경이 조성돼 모기 양이 지난해보다 몇 배로 증가함에 따라 모기 퇴치용 팔찌가 큰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농협중앙회 구리시지부가 후원한 모기 퇴치용 팔찌는 천연오일 제품으로 인체에 무해하고, 어두운 곳에서 더욱 선명하게 보여 안전용품의 기능도 겸할 수 있다. 평균 수명은 개당 2~3개월 정도로 모기가 왕성하게 활동하는 계절까지 유용하게 착용할 수 있다.시는 이번에 후원받은 물품을 열악한 환경에서 폐지를 수거하는 100여명의 노인들에게 전달하기로 하고 동 행정복지센터로 각각 배부했다. 그리고 각 동에서는 동장이 폐지 줍는 현장을 일일이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모기 퇴치용 팔찌를 채워드리며 폭염 시 행동 요령과 건강 수칙을 안내 및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도 당부했다.농협중앙회 구리시지부는 생필품, 난방기, 독거노인 선풍기 지원, 경로당 백미와 간식 전달, 경로 식당 차량, 화재 피해 한부모가족 주거비 지원 등 취약 계층을 위한 지역 사회 공헌 사업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안승남 시장은 "다양한 경로로 취약 계층을 살피고 지역 사회에서 나눔의 실천을 보여주는 농협중앙회 구리시지부에 감사를 드린다"며 "소외된 어르신들을 면밀히 살피고 지원해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시가 지난 7월 31일 폐지를 수거하는 노인들에게 모기 퇴치용 팔찌를 배부했다. /구리시 제공

2019-08-01 이종우

구리시, 왕숙천공원 '야외 야간운동교실' 확대 운영

구리시가 8월 1일부터 지역 내 3개소에서 운영 중이던 '야외 야간 운동교실'을 4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이번에 추가로 확대되는 장소는 왕숙천공원 야외무대 앞이다. 시간은 월~금 저녁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다. 야외 야간 운동교실은 시민에게 올바른 운동 습관을 심어주는 동시에 신체 활동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운영 장소와 시간은 장자호수공원과 인창중앙공원은 저녁 8시부터 9시까지며, 갈매중앙공원은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야외 야간 운동교실은 전문 운동 강사의 지도 아래 신나는 음악과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스트레칭 및 생활 체조로 구성돼 진행된다. 특히 매일 운동 실천을 통해 체중 조절 및 골밀도 증가는 물론 우울 및 스트레스 해소와 같은 정신 건강 증진 효과도 얻을 수 있어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최애경 시 보건소장은 "야외 야간 운동교실은 바쁜 생활로 낮에 운동할 기회가 없는 직장인 및 가족 등을 대상으로 집 근처 공원에서 매일 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개설됐다"며 "이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신체 활동 실천율이 증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보건소 건강증진과(031-550-8612)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시가 8월 1일부터 지역 내 3개소에서 운영하던 '야외 야간 운동교실'을 왕숙천공원 야외무대 앞을 추가, 총 4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구리시 제공

2019-08-01 이종우

'스마트팜·친환경 농업' 농가 경쟁력 지원

포천시, 내년 '선택형 맞춤 농정' 영농조합등 12일까지 신청받아포천시는 스마트팜과 농산물 수출 등 농업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을 집중지원 하기로 했다.시는 내년 '선택형 맞춤 농정사업'을 통해 지역의 차별화된 특화품목을 육성하고 농업의 6차 산업화를 촉진할 방침이다.선택형 맞춤 농정사업은 농산물의 생산·가공·유통·판매에 사용되는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생산자단체나 영농조합법인, 작목반 등 다수 농가로 구성된 농업단체가 사업계획서 등을 내면 검토, 심의, 현장확인 등을 거쳐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다수가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공동이용시설, 친환경 농업 유지·확대를 위한 사업, 수출, 가공·유통사업 등 고부가가치 사업 등은 우선 지원된다.시는 현재 지원신청을 받고 있으며, 지원 희망 단체는 8월 1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시는 선택형 맞춤 농정사업과 관련, 내년에 중점 추진할 농정사업 수요를 조사하고 있다. 여기에는 스마트팜 ICT 융복합사업을 비롯해 로컬푸드 사업과 소규모 친환경 농자재 생산시설 지원사업도 포함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선택형 맞춤 농정사업은 다수의 농업인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사업으로 농가경제는 물론 포천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포천/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2019-07-31 최재훈

구리시 토평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여정

탐방·후속모임 등 21일부터 총 10회우현옥 작가·김문식 교수 등 강연구리시 토평도서관이 오는 2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우리의 터전에서 찾는 삶 이야기'라는 큰 주제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전액 국비 지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의 공모 사업에 선정된 사업이다. 각각의 주제별 강연, 탐방, 후속 모임 등 3차로 구성돼 총 10회 진행된다.주요 내용은 우현옥 동화작가와 함께하는 '우리의 삶은 어떻게 그림책이 되는가(1차)', 이기범 역사학자와 동행하는 '100년 독립운동가의 꿈과 근현대사 다시 읽기(2차)', 단국대 김문식 사학과 교수에게 듣는 '실록으로 보는 영조의 삶(3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연, 탐방 등을 통해 나와 타인의 삶을 간접적으로 듣고, 보고,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으로 구리 시민들에게 인문학적 소양과 삶의 질을 높이는 두 가지의 기쁨을 선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gurilib.go.kr)를 참고하거나 토평도서관(031-550-8697)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참여 신청은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 접수로도 가능하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 토평도서관이 오는 8월 2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우리의 터전에서 찾는 삶 이야기'란 주제로 '길위의 인문학'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토평도서관이 지난해 운영한 길 위의 인문학 탐방 모습. /구리 토평도서관 제공

2019-07-31 이종우

의정부시시설공단, 24년만에 조직 개편

'1본부 6부15팀' 직제·직위 변경내년까지 상용직 포함 10명 충원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강은희)이 설립 24년 만에 전면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공단은 1일 자로 기존 '1본부 6팀 14담당'에서 '1본부 6부 15팀'으로 직제를 변경했다. 또 '팀장-담당-사원'으로 사용한 직위 명칭을 '부장-팀장-주무관'으로 변경했다. 개편된 6개 부서는 미래비전부·교통지원부·생활환경부·공공체육부·생활체육부·상가관리부다.미래비전부는 기획혁신팀을 중심으로 경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고, 교통지원부는 시민의 주차 편의와 교통약자 이동시설 업무를 맡는다.생활환경부는 쾌적한 도시환경 및 청결한 시가지 조성 업무를, 상가관리부는 지하도상가 관리 업무를 한다. 공공체육부와 생활체육부는 체육시설의 관리 및 활성화를 책임진다.공단은 내년까지 일반직 4명과 업무직 2명, 상용직 4명 등 10명의 인력을 충원할 예정이다. 공단은 최경주 본부장의 총괄 아래 TF팀을 구성, 지난해 시에서 실시한 조직진단 결과를 토대로 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강은희 이사장은 "조직 개편을 통해 전문성과 업무 효율을 높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방 공기업으로서 시설안전과 고객감동에 목표를 두고 혁신 경영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2019-07-31 김도란

구본선 의정부지검장 취임… 공정한 경쟁질서 확립 주문

"검찰 본연의 역할을 다함에 있어, 이번에 총장께서 말씀하신 '공정한 경쟁질서의 확립' 가치를 중요하게 고려하고, 정치·경제·사회 모든 분야의 공정한 경쟁질서를 무너뜨리는 범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합시다."구본선(51·사법연수원 23기) 신임 의정부지검장이 31일 의정부지검 청사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구 지검장은 "공직은 헌신하는 자리인 만큼 검찰이 그 기능과 역할을 다해달라는 국민적 기대를 우리 마음에 겸허하고 무겁게 새기자"며 "우리 모두 국민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서민의 눈물을 닦아주며, 피해자의 아픔을 보듬어주고 약자에게 큰 힘이 돼 주는데 우리의 시간과 정성을 다하자"고 피력했다.아울러 '정의와 인권'을 구현하기 위해서 '공정과 청렴'의 가치를 잊지 말라고 주문했다.평검사 때 2년간 의정부지검에서 근무하기도 한 구 지검장은 "이 자리에 계신 한분 한분이 의정부 검찰의 주인이고, 기관장은 후원자이고 지원자라고 믿는다"며 "공직자로서 긍지와 보람을 갖고, 투철한 사명감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자기의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윤석열 총장과 연수원 동기인 구 지검장은 지난 1991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대검찰청 정책기획과장, 대검찰청 대변인, 대구지검 서부지청장, 광주지검 차장검사, 부산고검 차장검사, 대검찰청 형사부장을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구본선 의정부지검장. /의정부지검 제공/의정부지검 제공

2019-07-31 전상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