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1권

남양주풍양보건소, 출산장려시책 수요자 중심의 전달 교육 및 홍보 실시

남양주풍양보건소는 28일 임산부, 읍면동 민원처리 공무원, 산부인과의원 및 산후조리원 등을 방문하여 관계자 대상 '출산장려시책 수요자 중심의 전달 교육 및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수요자 중심 시책 현장방문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관련 정보를 쉽게 제공받을 수 있고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남양주풍양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저출산 극복 및 출산가정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민선 7기 공약사업이 포함된 올해 출산지원정책으로는 △ 영양제 지원 △산전검사 △임산부출산교실 △출산장려금 지원(둘째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업 확대 △ 산후조리비 등이 있다고 밝혔다. 출산을 앞둔 시민 한명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업이 소득제한이 있는걸로 알고 있어 대상이 아닌걸로 알고 있었는데, 사업이 새로 신설되고 확대되어 경제적 부담이 줄고 여러 가지 혜택과 지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기쁘다" 고 말했다.남양주풍양보건소장(소장 정태식)은 "아무리 좋은 시책이라도 홍보가 되지 않아 시민이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 주요 시책 및 현안사업에 대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또한 수요자 관점에서 생각하여 적극 홍보해 시 이미지 제고를 통해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남양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풍양보건소는 임산부, 읍면동 민원처리 공무원, 산부인과의원 및 산후조리원 등을 방문하여 관계자 대상 '출산장려시책 수요자 중심의 전달 교육 및 홍보'를 실시했다. /남양주시 제공

2019-01-29 이종우

남양주장기요양기관협회 치매어르신 기억회상 프로그램 지원 '복 봉투 후원' 행사 진행

남양주지역 요양기관 원장들의 모임인 남양주장기요양기관협회(이하 남장협) '남양주효도학교'는 설을 맞아 치매어르신 기억회상 프로그램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복 봉투 후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후원행사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 남양주 구리 등 지역사회 인사들이 다수 참여하여 요양기관 입소 어르신들의 사회성 회복 활동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복봉투는 10개 1만원으로 남양주효도학교에서 판매하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학교 운영 및 요양기관 어르신들에게 제공된다. 어르신들은 설 명절을 전후로 윷놀이를 해 돈이 든 봉투를 받게 되며, 이 분들은 자원봉사를 하러 온 학생들에게 세뱃돈으로 주게 된다. 이 행사는 남양주효도학교 운영위원장인 백종덕 원장(성림케어덕소센터요양원)의 아이디어로 시작해 6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봉투 그림은 매년 다른 작가의 재능기부를 받아 진행한다. 올해는 호주 시드니에서 활동 중인 백경 여행작가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백종덕 원장은 "요양기관에 있는 어르신들은 평소 학생들로부터 무료봉사 등 생활 도움을 받으며 미안했던 마음을 세뱃돈을 주면서 옛날 생각을 하신다"며 "건강하고 경제적 능력이 있을 때 손자 손녀들에게 용돈을 나눠주던 기억을 회상하며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복 봉투 후원행사 참여 문의는 성림케어덕소센터(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백종덕 센터장(남양주효도학교 운영위원장/010-2767-8999)에게 하면 된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효도학교'는 설을 맞아 치매어르신 기억회상 프로그램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복 봉투 후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조광한 남양주시장(왼쪽)과 행사 주최자인 백종덕 센터장 /남양주시 제공

2019-01-29 이종우

[예타면제]'전철 7호선 포천연장' 김영우 "포천 전철시대 환영… 추후 절차 꼼꼼히 챙길 것"

정부가 국가균형발전의 일환으로 수도권 사업은 원칙적으로 배제했으면서도, 낙후된 접경지역을 배려해 도시철도 7호선을 포천까지 연장해 경기 북부 외곽에 철도서비스를 제공키로 결정했다.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브리핑을 통해 "기업과 일자리, 연구개발 투자의 수도권 집중이 이어져 지역경제의 활력이 저하되고 수도권의 성장격차가 확대됨에 따라 지역의 자립적인 성장발판 마련을 위한 전략적 투자가 시급하다"면서 "철도는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등 상위 계획에 반영된 사업만을 대상으로 삼았다"고 밝혔다.이에 정치권도 환영의 뜻을 보이고 있다.지역구인 김영우(포천·가평)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은 이날 정부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사업에 전철 7호선 포천 연장사업을 포함시킨 것에 대해 "오늘의 발표가 있기까지 많은 분들의 땀과 노고가 있었고, 먼저 쾌거를 함께 이룬 포천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포천 전철 시대를 알리는 정부 발표를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기뻐했다.김 의원은 이어 "전철은 오랜기간 포천의 간절한 염원이었다"며 "저 또한 예비타당성 면제 대상 사업에서 수도권 일괄 배제는 불공정하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경기북부는 구제돼야 한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국방부·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 장관과 중요 관계 부처에 전달했다"고 소개했다.앞서 김 의원은 지난 2016년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이 사업의 추진을 위해 정부측 인사들을 수시로 만나 검토한 뒤 신청, 반영토록 했다.그는 "이제 예타 면제가 공식 확정된 만큼,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기본계획, 기본설계, 실시설계 등의 복잡한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며 "우리는 전철 유치의 감동을 포천의 발전으로 가져가는 위대한 여정에 함께 해야 하고, 앞으로 남은 고비들을 잘 넘을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회 차원에서 정부와 긴밀히 협의하며 전철 7호선 연장이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예산 등을 꼼꼼히 챙기겠다"며, 추후 국회 상임위원회에서의 심의와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기본계획수립 등의 절차에서 원활히 사업 추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김영우 자유한국당 의원./연합뉴스

2019-01-29 송수은

포천시, 전철 7호선 연장 예타 면제 대환영 "시민들 한뜻으로 이뤄낸 쾌거"

포천시가 갈망하던 전철 연장사업이 '2019 국가균형프로젝트'에 포함돼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받게 됐다.전철 7호선 도봉산~포천 연장사업은 29일 정부가 발표한 국가균형프로젝트에 광역철도 신규사업으로 반영이 확정됐다.전철 7호선 옥정역에서 포천 소흘읍과 대진대학교, 포천시청까지 19.3㎞ 구간에 철로를 놓아 연결하는 사업으로 2016년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처음 포함됐다.시는 그동안 전철 연장사업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철도망 확보는 지난 반세기 이상 수도권 규제와 군사시설 보호로 묶여 있던 도시발전을 촉발하는 전략사업이자 15만 시민이 염원하는 숙원사업이기 때문이다.철도 유치는 지난해 본격화돼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국회의원 등 지역 정관계 인사들이 정부와 군을 상대로 전방위 설득작업을 벌였다. 시민들도 서명운동을 벌이며 여론을 확산했다. 지난 16일에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 1만 3천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결의대회를 열기도 했다.전철 7호선 포천 연장사업 예타 면제가 이날 발표되자 시민들은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 박윤국 시장은 기자회견을 열어 "15만 포천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이뤄낸 쾌거"라며 "이 여세를 몰아 한반도 중원의 가장 영향력 있는 거점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박 시장은 지난 3개월간 국회와 정부, 경기도, 미8군 등 정부, 국회, 군 관계자와 잇달아 접촉하며 포천시의 열악한 현실과 전철 연장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조용춘 시의회 의장은 "포천시민의 위대한 승리이자 포천의 역사적인 날"이라며 "전철 7호선 연장 예타 면제라는 쾌거를 이뤄낸 것은 포천시민의 굳건한 의지와 단결된 힘의 결과'라고 환영했다.정성호 국회재정위원장도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포천시민을 비롯한 350만 경기북부 주민들과 함께 크게 환영한다"며 "경기중북부지역 접근성 제고와 주민 삶의 질 개선, 지역경제 발전에 획기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지역구 국회의원인 김영우 의원(자유한국당)도 보도자료를 내고 "포천의 고통을 이해해준 정부에 고마움을 표한다"며 "포천시민의 하나 된 목소리가 포천 전철 예타 면제라는 쾌거를 이룬 것"이라고 환영의사를 전했다.전철 7호선 포천 연장을 바라는 시민운동의 주역인 '포천시 사격장 등 군 관련 시설 범시민대책위원회' 이길연 위원장도 "67년이 넘는 기간 동안 군사시설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고 서러움을 겪어온 포천지역 주민의 입장에서는 당연한 결과"라며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포천/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박윤국 시장(앞줄 왼쪽 9번째)이 기자회견 후 시의회와 포천시 사격장 등 관련 시설 범시민대책위 관게자들과 환호하고 있다. /포천시 제공박윤국 시장이 전철 7호선 포천 연장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포천시 제공

2019-01-29 최재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