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1권

남양주도시공사 코코몽팜빌리지, 여름이벤트로 물놀이장 운영

남양주도시공사에서 운영 중인 코코몽팜빌리지가 무더운 여름을 맞아 더위를 식혀 버릴 수 있는 여름이벤트로 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있다.물놀이장은 유아체험시설인 코코몽팜빌리지를 이용하는 고객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휴관일을 제외하고 8월 25일까지 계속 운영돼 어린이집과 유치원 단체에서 여름철 야외 체험활동으로 안성맞춤이다.시원한 풀장과 짜릿한 워터 슬라이드가 준비돼 있는 물놀이장은 매일 11시부터 16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는 휴식 및 정비시간을 가진다. 편한 복장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안전상의 문제로 튜브나 물총 등 놀이기구는 이용할 수 없다.코코몽팜빌리지에서는 새롭게 단장한 기차가 8월 말부터 운영 예정이다. 실내놀이터, 동물농장, 트랙터놀이터, 텃밭놀이터 등 아기자기 오감체험과 함께 어린이 교통체험장에선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는 교통체험과 신나는 범퍼카 체험도 별도로 즐길 수 있다. 안내 및 예약·문의:(031)560-1471~2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도시공사에서 운영 중인 코코몽팜빌리지가 여름이벤트로 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있다. /남양주도시공사 제공

2019-07-10 이종우

현대백화점, 무더위에 '마케팅 공식' 바꾼다

현대백화점이 여름철 '마케팅 공식'을 바꾼다. 무더위로 초저녁 시간에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자, 주로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에 진행하던 마케팅을 오후 6시 이후에 집중한다.현대백화점은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오후 6시 이후 초저녁 마케팅 프로모션을 대폭 늘린 테마 행사 '현백 바캉스'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백화점을 무더위 속 쉼터로 바꾼다'는 콘셉트로, 오후 6시 이후에 타임 세일·이벤트 등을 집중해 고객들을 백화점으로 불러모은다는 계획이다.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지난해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로 초저녁 시간에 백화점을 찾는 고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며 "올해도 폭염일수가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돼 오후 6시 이후에 마케팅을 집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실제로 111년 만의 기록적인 더위가 이어졌던 지난해 7월의 경우, 현대백화점의 오후 6시~8시 매출은 지난 2017년 대비 14.8% 증가해 하루 매출 중 가장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반면, 백화점 매출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오후 2~4시, 4~6시 사이 매출은 각각 3.9%, 3.1% 감소했다.백화점 영업시간(오전 10시 30분~오후 8시) 중 오후 6시~8시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표 참고)도 매년 늘고 있는데, 특히 지난해 7월의 경우 매출 비중이 20.1%로, 사상 처음 20%를 넘어섰다. 반면, 오후 2~4시·오후 4~6시 매출은 각각 1.2%p, 1.0%p 줄어든 24.8%와 23.9%를 기록했다.여기에 주 52시간 근무제 정착으로 평일 퇴근시간 이후 20~30대 젊은 고객들의 백화점 방문이 늘고 있는 점도 마케팅 공식 변화에 영향을 줬다. 특히, 올 하반기부터 300인 이상 '특례제외업종(금융·방송·교육 등)'의 주 52시간 근무제 확대 적용으로 평일 저녁 시간대 20~30대 젊은 고객들의 방문이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이에 현대백화점은 주로 낮 시간대에 진행하던 백화점 내 이벤트를 올해는 오후 6시 이후에 2 배 이상 늘릴 계획이다. 또한 저녁 시간 방문하는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행사도 강화할 예정이다.압구정본점 등 5개 점포 하늘정원에서 열리는 '루프탑 비어 페스티벌'이 대표적이다. 디제잉 공연·무료 맥주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하늘정원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물총 서바이벌(미아점, 7/20)', 층별로 칵테일쇼·헤나 체험 등이 마련되는 '별밤마켓(신촌점, 7/27)' 등 가족 단위 고객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점별로 새롭게 마련한다. 이외에도 바다를 테마로 한 어린이 체험전 '헬로 마이 오션(무역센터점 7/26~8/7), 롤러장·아케이드 게임 등이 마련되는 '뉴트로 목동(목동점, 7/24~8/6)'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할인 행사도 오후 6시 이후에 집중된다. 점포별로 오후 3~5시에 진행되던 패션 상품군 타임 세일 행사도 오후 6시 이후로 옮기고, 행사 규모 및 횟수도 50% 이상 늘린다는 계획이다. 먼저 오후 6시 이후 현대백화점 식당가를 찾는 이용 고객에게 10~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매장별로 디저트 메뉴도 무료로 증정한다. 식품관에선 정육·생선 등 신선상품을 오후 6시 이후에 10~30% 할인 판매한다. 이외에 영패션 인기 아이템을 30~60% 할인 판매하는 '한밤의 세일(목동점)' 등 점포별 타임 세일을 테마로 한 행사도 진행한다.이혁 현대백화점 영업전략담당(상무)은 "최근 백화점은 단순한 쇼핑 공간이 아닌 고객들의 여가와 휴식을 향유하는 공간으로 변하고 있다"며 "무더위를 피해 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을 위한 즐길거리와 콘텐츠를 지속 마련해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9-07-10 이종우

"의정부형 주민자치회 정착, 제도·예산 지원 필요"

행정혁신위원회 '市 역할' 강조 기능 범위·활동비 등 검토 제언주민이 직접 지역 현안을 결정하고 추진하는 '의정부형 주민자치회'를 정착시키기 위해 의정부시가 조례 제정과 재정 지원에 나서야 한다는 정책 제안이 나왔다.9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시 행정혁신위원회 이현우 일반행정분과 위원은 2019년 상반기 연구 과제로 '의정부형 주민자치회 정착 방안'을 연구했다.주민자치회는 평생교육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되는 기존 주민자치위원회와 달리 주민이 행정 전반에 참여해 지역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조직을 말한다.이 위원은 의정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주민자치회를 정착시키기 위해선 먼저 기존 주민자치위원회의 기능과 충돌하지 않도록 관계를 설정, 역할과 기능을 조례로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설치 단위는 읍·면·동 단위를 원칙으로 하되 시범적으로 초등학교 구역 단위를 설치해 운영하는 것을 제안했다.이 위원은 주민자치회를 도입할 경우 운영자금 마련과 시의 지원이 중요하다고 보고, 시가 활동 사업비와 사무국 운영비, 시설과 물품 등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밖에 주민자치회에 읍·면·동 사무소의 행정 기능을 얼마나 이관할지, 지역 현안 사업을 어떻게 선정해 추진할지는 지역 상황에 맞춘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이 위원은 "인구 감소와 시군 통합에 따른 지방행정 서비스의 광역화 등으로 기존의 주민자치 조직은 한계를 보이고 있다"며 "자치회와 정례회의 기능을 보완하면서 주민자치를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는 지역운영조직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의정부시 행정혁신위원회는 시의 정책 현안을 조사·분석하고 연구하는 자문기구로, 이 위원은 이 같은 연구 결과를 지난 5일 제17회 연구과제 발표회에서 발표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2019-07-09 김도란

포천 경복대 '창의놀이센터' 개관… 영유아 조기교육 복합공간 '화제'

경복대학교가 최근 문을 연 '창의놀이센터'가 영유아들을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형 인재로 기르는 조기교육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9일 경복대에 따르면 창의놀이센터는 아동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조성된 교육·놀이 복합공간이다. 경복대는 보육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확립을 목적으로 최신 시설과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아동교육시설을 캠퍼스에 설치하게 됐다.놀이 프로그램에는 공룡, 건축, 패션, 환경, 로봇 등 다양한 분야가 담긴다. 놀이도 만들기, 퍼포먼스 등 아동들이 흥미를 느낄 만한 활동으로 구성된다.예를 들어 문학적 창의성을 길러주기 위해 그림자극을 한다든지 그림자 퍼포먼스로 빛과 그림자를 이해하는 과학적 창의성을 자극하는 것이다.아동들은 놀이 과정에서 개별적으로 아동발달 정도도 평가받게 된다. 보육교사에게는 새로운 방식의 교육을 습득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특히 센터에는 보육교사 교육을 위한 'One-way 미러형 PBL(Problem Based Learning)실'도 갖춰져 있다. 이곳에서는 수업 참관·분석, 슈퍼비전 등을 실습할 수 있다. 포천/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경복대가 아동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창의놀이센터' 문을 열었다. 경복대 창의놀이센터 내부 모습. /경복대 제공

2019-07-09 최재훈

포천시의회, 의정부 소각장 이전계획 철회 촉구

포천시의회가 의정부시의 소각장(자원회수시설) 이전을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지난 5월 결의안 채택에 이어 최근에는 지역 주민들과 소각장 이전계획 철회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조용춘 의장 등 의원들은 지난 6일 의정부 금오초등학교에서 열린 '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공청회'에서 소각장 이전계획을 전면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또 주민들은 이날 공청회가 열린 의정부 금오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소각장 건설반대 구호를 외치며 거세게 반발했다. 집회에는 포천시 외에도 의정부·양주시 등 이전 소각장 영향권에 있는 지역 주민 500여 명이 참여했다.이우한 소각장 반대 공동대책위원장은 공청회에서 "국가가 광릉수목원의 생물권 보전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도 의정부시가 국가정책에 반하는 소각장을 건설하는 것은 국제적 망신"이라며 "소각장 이전을 취소할 때까지 결사반대한다"고 밝혔다. 조 의장은 "자일동 소각장 이전은 포천시 브랜드 가치 저하와 포천시민의 환경권 및 건강권을 심각하게 훼손함은 물론, 세계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인 국립수목원의 환경피해가 불가피한데도 소각장 이전을 강행하는 것은 포천시민을 무시하는 행태"라고 비판했다. 포천/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포천시의회 의원과 주민들이 지난 6일 의정부 금오초등학교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의정부시의 소각장 이전계획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포천시의회 제공

2019-07-09 최재훈

가평군, 종합산악·수상관광 레저타운 조성 추진

가평군에 종합산악·수상관광 레저 타운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된다.9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 시·군 정책연구과제로 선정된 가평 산악수상관광 활성화 전략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지난 6월 말까지 진행, 최근 중간보고회를 거쳐 7월 중 최종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중간보고회 연구결과, 종합 마스터 플랜에서는 청평역~호명산 구간 모노레일 설치를 비롯해 호명산~호명호수 스카이워크, 호명산~고성리(쁘띠프랑스) 케이블카, 자라섬~남이섬~쁘띠프랑스~선촌리 수륙양용버스 운행 등을 제시했다.앞으로 군은 용역기관인 경기연구원과 최종적으로 과제연구를 마무리하고 이를 기초로 최종보고회를 비롯해 타당성 분석 결과의 공유 및 대안 마련 등 사업계획 수립, 종합산악·수상관광 레저 타운 조성을 위한 민간투자유치 우선 등 사업예산 획득 및 사업분야별 추진 등의 후속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연구과제에는 산재한 산악관광자원을 발굴해 관광 레저 타운 조성으로 수도권 명소로 개발하고 관광객들에게 3대 관광수요 요인인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 등의 관광정책을 추진한다는 전략이 담겨있다. 따라서 관내 산림지역 가운데 중앙에 있는 호명산과 호명호수, 인접한 북한강 수상자원 중, 청평호반 일대에 상수원보호구역환경보호법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관광 자원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종전에 과제연구로 제안했던 기존 연구들과의 차별성을 위해 수상자원과 산악관광자원을 활용한 경제 활성화 전략인 관광 레저 타운 추진방안을 현실감 있게 제시하고 주민 의견 및 전문가 컨설팅 자문 등을 통해 수렴한 군 차원의 대안들을 본 연구결과에 반영했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이 청평호반 일대에 종합산악수상관광레저타운조성을 추진하고 있어 지역 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 /가평군 제공

2019-07-09 김민수

의정부 '블랙뮤직페스티벌(BMF)' 1차 라인업 공개

다음달 9~10일 의정부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블랙뮤직페스티벌(BMF)'의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9일 의정부예술의전당에 따르면 '블랙, 세상의 빛을 담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열리는 올해 BMF에 타이거JK, 윤미래, 비지 등으로 구성된 그룹 MFBTY, 그레이, Yng & Rich, 창모, 우원재 등이 출연한다.또 고등래퍼3 우승자인 이영지와 그렉, 바스커션, 프라임을 비롯해 R&B, 재즈, 블루스 등 다양한 블랙뮤직 장르 뮤지션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타이거JK는 지난해에 이어 예술감독을 맡아 축제 기획 전반에 참여한다.축제장은 메인무대와 신예 아티스트를 위한 슈퍼루키 무대, 푸드트럭과 플리마켓이 있는 서브부대 등 3개 블록으로 구성된다.올해는 메인무대를 보다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슈퍼 마니아 티켓'이 준비됐다. 이 티켓은 9일과 10일 각 1천명으로 한정된다.슈퍼 마니아 티켓은 11일 오후 2시부터 예스24 공연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무료 공연인 만큼 별도 금액 없이 예매 수수료만 내면 된다.BMF는 힙합, 블루스, 가스펠, 소울, R&B, 재즈 등 미국 흑인 문화에서 시작된 음악 장르를 망라한 의정부의 대표 음악축제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의정부 블랙뮤직페스티벌 포스터 /의정부예술의전당 제공

2019-07-09 김도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