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1권

가평군,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 분위기 조성

가평군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먼저 군은 다음 달 1일까지 설맞이 어려운 이웃을 위문한다.대상은 관내 기초 수급자 723가구, 사회복지시설 21개소로 이들에게는 총 4천200여만 원의 성금이 전달된다.또 차상위계층 및 기타 저소득 300가구에 대해서는 경기공동모금회 기획사업으로 별도 재원이 지원될 예정이다.김성기 군수는 위문 첫날인 지난 29일 가평읍 소재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원생과 종사자들을 위로 격려하며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이와 함께 군은 30일에는 가평 잣 고을 전통시장에서 물가안정 및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벌였다.캠페인에는 국장, 과장, 읍장 등 간부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해 체감경기 등 민심 동향을 파악하고 가격표시제 이행실태 등을 점검하며 건전한 상거래질서 확립과 합리적인 소비활동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이와 함께 소비위축과 매출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가평사랑상품권 활성화를 위해 상품권으로 직접 제수용품을 구매하기도 했다.군 관계자는 "설 명절 물가안전관리 상황실을 운영해 주민과 귀성객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 기자 kms@kyeongin.com지난 29일 가평읍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은 김성기 군수가 시설 거주 노인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가평군 제공

2019-01-30 김민수

'가평청사복합 행복주택' 4월 준공

공공임대 주택·업무시설 등 갖춰군, 내달 운영 세부협약 체결 예정계약자 추가 모집 6월중 입주 시작가평군이 추진하고 있는 공공임대주택과 공공청사 업무시설 등을 갖춘 가평청사복합건축물(경기 행복주택)이 오는 4월 준공된다.29일 군에 따르면 경기도시공사와 공동 추진하는 '가평청사복합 행복주택'은 군청사 옆 공용주차장 부지 1만1천987㎡에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조성되는 것으로, 공공청사와 행복주택이 만난 복합개발형이다.사업비 222억여원이 투입됐으며 지하 1~2층은 주차장, 지상 1~4층은 업무시설로서 공무차량 차고지, 일자리센터, 희망복지센터 통합사무공간 등이 들어선다.또 5~7층은 세대수 총 42실의 경기 행복주택으로 34㎡의 사회초년생 14세대 및 주거 약자형 4세대, 44㎡의 신혼부부형 16세대 및 셰어형 8세대가 각각 마련된다.군은 준공에 앞서 2월 중 건축물 운영방식 등 세부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경기 행복주택 입주자는 지난달 34세대가 1차 계약을 했으며, 나머지 추가 모집을 통해 오는 6월 중 입주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우리 군은 주거복지 제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지역적 특성과 경제성이 낮다는 이유로 다양한 임대주택 혜택을 못 받고 있는 실정에서 행복주택은 민선 7기 주거복지정책의 좋은 모델"이라며 "청년주거와 저출산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과 경기도시공사가 저렴한 주거공간 제공과 공공청사 업무 시설 마련을 위해 지난 2017년 착공한 가평청사 복합 건축물이 오는 4월 준공된다. /가평군 제공

2019-01-29 김민수

남양주풍양보건소, 출산장려시책 수요자 중심의 전달 교육 및 홍보 실시

남양주풍양보건소는 28일 임산부, 읍면동 민원처리 공무원, 산부인과의원 및 산후조리원 등을 방문하여 관계자 대상 '출산장려시책 수요자 중심의 전달 교육 및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수요자 중심 시책 현장방문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관련 정보를 쉽게 제공받을 수 있고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남양주풍양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저출산 극복 및 출산가정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민선 7기 공약사업이 포함된 올해 출산지원정책으로는 △ 영양제 지원 △산전검사 △임산부출산교실 △출산장려금 지원(둘째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업 확대 △ 산후조리비 등이 있다고 밝혔다. 출산을 앞둔 시민 한명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업이 소득제한이 있는걸로 알고 있어 대상이 아닌걸로 알고 있었는데, 사업이 새로 신설되고 확대되어 경제적 부담이 줄고 여러 가지 혜택과 지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기쁘다" 고 말했다.남양주풍양보건소장(소장 정태식)은 "아무리 좋은 시책이라도 홍보가 되지 않아 시민이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 주요 시책 및 현안사업에 대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또한 수요자 관점에서 생각하여 적극 홍보해 시 이미지 제고를 통해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남양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풍양보건소는 임산부, 읍면동 민원처리 공무원, 산부인과의원 및 산후조리원 등을 방문하여 관계자 대상 '출산장려시책 수요자 중심의 전달 교육 및 홍보'를 실시했다. /남양주시 제공

2019-01-29 이종우

남양주장기요양기관협회 치매어르신 기억회상 프로그램 지원 '복 봉투 후원' 행사 진행

남양주지역 요양기관 원장들의 모임인 남양주장기요양기관협회(이하 남장협) '남양주효도학교'는 설을 맞아 치매어르신 기억회상 프로그램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복 봉투 후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후원행사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 남양주 구리 등 지역사회 인사들이 다수 참여하여 요양기관 입소 어르신들의 사회성 회복 활동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복봉투는 10개 1만원으로 남양주효도학교에서 판매하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학교 운영 및 요양기관 어르신들에게 제공된다. 어르신들은 설 명절을 전후로 윷놀이를 해 돈이 든 봉투를 받게 되며, 이 분들은 자원봉사를 하러 온 학생들에게 세뱃돈으로 주게 된다. 이 행사는 남양주효도학교 운영위원장인 백종덕 원장(성림케어덕소센터요양원)의 아이디어로 시작해 6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봉투 그림은 매년 다른 작가의 재능기부를 받아 진행한다. 올해는 호주 시드니에서 활동 중인 백경 여행작가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백종덕 원장은 "요양기관에 있는 어르신들은 평소 학생들로부터 무료봉사 등 생활 도움을 받으며 미안했던 마음을 세뱃돈을 주면서 옛날 생각을 하신다"며 "건강하고 경제적 능력이 있을 때 손자 손녀들에게 용돈을 나눠주던 기억을 회상하며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복 봉투 후원행사 참여 문의는 성림케어덕소센터(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백종덕 센터장(남양주효도학교 운영위원장/010-2767-8999)에게 하면 된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효도학교'는 설을 맞아 치매어르신 기억회상 프로그램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복 봉투 후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조광한 남양주시장(왼쪽)과 행사 주최자인 백종덕 센터장 /남양주시 제공

2019-01-29 이종우

[예타면제]'전철 7호선 포천연장' 김영우 "포천 전철시대 환영… 추후 절차 꼼꼼히 챙길 것"

정부가 국가균형발전의 일환으로 수도권 사업은 원칙적으로 배제했으면서도, 낙후된 접경지역을 배려해 도시철도 7호선을 포천까지 연장해 경기 북부 외곽에 철도서비스를 제공키로 결정했다.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브리핑을 통해 "기업과 일자리, 연구개발 투자의 수도권 집중이 이어져 지역경제의 활력이 저하되고 수도권의 성장격차가 확대됨에 따라 지역의 자립적인 성장발판 마련을 위한 전략적 투자가 시급하다"면서 "철도는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등 상위 계획에 반영된 사업만을 대상으로 삼았다"고 밝혔다.이에 정치권도 환영의 뜻을 보이고 있다.지역구인 김영우(포천·가평)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은 이날 정부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사업에 전철 7호선 포천 연장사업을 포함시킨 것에 대해 "오늘의 발표가 있기까지 많은 분들의 땀과 노고가 있었고, 먼저 쾌거를 함께 이룬 포천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포천 전철 시대를 알리는 정부 발표를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기뻐했다.김 의원은 이어 "전철은 오랜기간 포천의 간절한 염원이었다"며 "저 또한 예비타당성 면제 대상 사업에서 수도권 일괄 배제는 불공정하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경기북부는 구제돼야 한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국방부·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 장관과 중요 관계 부처에 전달했다"고 소개했다.앞서 김 의원은 지난 2016년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이 사업의 추진을 위해 정부측 인사들을 수시로 만나 검토한 뒤 신청, 반영토록 했다.그는 "이제 예타 면제가 공식 확정된 만큼,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기본계획, 기본설계, 실시설계 등의 복잡한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며 "우리는 전철 유치의 감동을 포천의 발전으로 가져가는 위대한 여정에 함께 해야 하고, 앞으로 남은 고비들을 잘 넘을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회 차원에서 정부와 긴밀히 협의하며 전철 7호선 연장이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예산 등을 꼼꼼히 챙기겠다"며, 추후 국회 상임위원회에서의 심의와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기본계획수립 등의 절차에서 원활히 사업 추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김영우 자유한국당 의원./연합뉴스

2019-01-29 송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