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권

화해·공존 상징 의정부 도청 북부청사 앞 '경기평화광장' 24일 오픈

169억 들여 2만2986㎡ 규모 조성도서관·아동 놀이터등 시설 다양북부발전 이끄는 '랜드마크' 기대경기도가 남북교류협력 시대를 맞아 남북 평화의 상징이 될 '경기평화광장'을 오는 24일 공식 개장한다.공사를 시작한 지 1년7개월 만으로 도는 이를 기념해 11월 도민과 함께하는 축제를 펼친다. '경기평화광장'은 의정부 경기도청 북부청사 앞에 위치해 있으며, 면적은 서울광장(1만3천207㎡)의 1.7배인 2만2천986㎡에 달한다.북부청사 광장 조성사업은 169억원을 들여 청사 앞 'T'자형 도로를 없애는 대신 북쪽에 4∼6차로 우회도로를 내 2만2천986㎡ 규모의 광장을 조성, 시민 휴식공간을 만드는 것이다.광장의 면적이 서울시청 광장(1만3천206㎡)의 1.7배에 달해 경기북부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경기평화광장은 도민이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주요시설은 1만5천여 권의 도서를 갖추고 150여 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850㎡ 규모의 파빌리온, 어린이들을 위한 480㎡ 규모의 숲속 놀이터, 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바닥 분수대 등이다.상설 전시관이 될 갤러리, 세미나와 강연 등을 위한 공간으로 5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평화토크홀, 4천817㎡ 규모의 잔디밭도 갖추고 있다.도는 오는 23∼25일 평화광장에서 축제를 열어 광장 개장을 시민과 함께 축하할 방침이다.이 밖에도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경기 거북이 가족 마라톤 대회(www.ggfamilymrt.co.kr)와 로맨틱한 오브제 포토존, 야간 일루미네이션 등 도민과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린다.도 관계자는 "경기평화광장은 도민과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열린 광장이자 문화·역사적으로 북부발전을 이끌 상징적 초석이 될 것"이라며 "개장에 맞춰 다채롭게 진행되는 광장축제에 많은 도민들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경기도가 남북교류협력시대를 맞아 의정부시 소재 경기도청 북부청사 앞에 조성한 '경기평화광장'을 오는 24일 공식 개장한다. 경기평화광장 조감도. /경기도 북부청 제공

2018-11-05 김환기

[의정부 용현 탑석센트럴자이]견본주택 주말 5만여명 방문… 인기 실감한 '인파'

7호선 연장 탑석역 호재에 관심발코니 무상 확장 등 반응 좋아GS건설이 의정부시 용현동 용현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탑석센트럴자이'에 주택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2일 문을 연 탑석센트럴자이 견본주택에는 첫날 1만5천여명, 토요일 2만1만여명, 일요일 1만7천여명(추산) 등 3일간 약 5만3천여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견본 주택 내부에 마련된 단지 모형도 앞에는 안내책자를 살피며 탑석센트럴자이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묻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1층과 2층에 마련된 아파트 단위세대 유니트를 관람하기 위해서도 한참을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으며 상담석도 만석이었다.첫날부터 견본 주택으로 몰린 인파에 지역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들도 놀라워했다. 의정부에서 신규 분양 견본 주택이 문을 연 적은 많았지만, 사람들이 몰린 것은 처음이라는 반응이다.의정부에서 공인중개업소를 하는 박모(52)씨는 "분양 전부터 문의전화도 많았지만 견본 주택 입장 대기 시간이 2시간 넘도록 올 줄 몰랐다"며 "최근 의정부에서 분양했던 아파트 견본 주택에 사람들이 이렇게 몰린 적은 없었는데, 7호선 연장 탑석역 호재와 지역 첫 브랜드가 효과를 본 것 같다"고 말했다.탑석센트럴자이의 분양가와 계약조건에 대해 수요자들도 만족하는 반응이었다. 탑석센트럴자이는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해 별도의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다. 평균 분양가도 3.3㎡당 1천275만원이다.실제 전용 84㎡ 평균 분양가는 4억2천900만원이다. 인근 민락지구 호반베르디움 1차 전용 84㎡ 20층이 9월에 4억4천900만원(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저렴한 편에 속한다.탑석센트럴자이는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며 계약체결일로부터 8개월 후 1차 중도금 납부가 진행된다. 때문에 일정 기간 중도금 납부에 대한 부담 없이 자유롭게 분양권 전매를 할 수 있다. /의정부주말 방문객으로 붐빈 탑석센트럴자이 견본주택 내부. /탑석센트럴자이 모델하우스 제공

2018-11-05 경인일보

고양시, '대곡~소사 복선전철' 일자리 창출 위해 현대건설과 간담회

고양시와 현대건설(주)는 최근 '대곡~소사 복선전철 민간투자시설사업'과 관련, 지역 일자리창출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일자리 창출이 시급한 과제라는 인식하에 2016년 12월 체결한 공동협력 협약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협약의 성실한 이행 재요청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열렸다.현대건설(주)는 그동안 협약의 결과로 대곡~소사 복선전철 구간 1, 2공구 건설공사에 6개 업체 레미콘, 크레인 등 건설장비 20여 대와 고양시민 84명에게 일자리를 주선했다.또 참여 가능한 관내 업체의 인력·장비·자재를 적극적으로 활용, 더 많은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는 "지역내 우수업체가 대곡~소사 복선전철 민간투자시설 사업뿐만 아니라 고양 테크노밸리 사업, GTX 등 주요 사업지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면서 시의 지속적인 협조체제 구축을 요구했다대곡~소사 복선전철사업은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으로 대곡~소사 18.3km(고양시 구간 6.015km) 구간에 총투자 사업비 1조5천억 원이 소요될 예정이며 2016년 착공, 2021년 7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고양시 구간 공정률은 30%를 보이고 있다.시 관계자는 "현대건설과 가진 간담회는 현장 애로사항 정취와 일자리 창출 방안을 찾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업체의 경제활동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2018-11-05 김재영

파주 운정신도시 주민들, 광역교통망 조속 확충 위해 3호선 예타 면제 촉구

파주 운정신도시 주민들이 광역교통망 조기 확충을 위해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촉구하고 나섰다.운정신도시 연합회는 4일 운정 건강공원에서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하철 3호선 조기건설 추진위' 발대식을 갖고 "정부는 2기 신도시를 조성하면서 정작 광역교통망 등 교통 인프라는 만들지 않아 주민들이 출퇴근하는데 엄청난 불편을 겪고 있다"면서 "지하철 3호선 조기 건설을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추진위는 이어 "정부는 서울 집값 안정을 내세우며 2기 신도시 보다 서울 접근성이 좋은 지역에 3기 신도시 10만 가구를 추가 공급하려 한다"면서 "이럴 경우 앞으로 4만 세대 이상 분양이 남아 있는 운정신도시는 대중교통이 불편해 미분양 무덤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추진위는 또 "서울은 집값이 상승하는데도 운정신도시는 계속 폭락해 현재 하우스푸어가 가장 많이 살고 있는 신도시"라며 "광역교통망은 주민들의 재산권 및 생존권과도 직결되는 매우 심각한 문제여서 3기 신도시 조성에 앞서 2기 신도시 광역교통망부터 확충시켜야 한다"고 정부를 강하게 성토했다.추진위는 특히 "정부는 지난 10월 24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년부터 광역철도망 등 SOC사업의 예비타당서 조사면제를 추진한다고 발표했는데, 현재 3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돼 있는 3호선 운정신도시 연장사업이 바로 '예타 면제 대상사업'"이라고 주장하며 정부를 강하게 압박했다.현재 운정신도시 3지구는 4만 세대 주택 공급이 예정돼 있어 3기 신도시 발표전 운정신도시 광역교통망 확충 방안이 정부 차원에서 마련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추진위는 '지하철 3호선이 운정신도시 연장사업의 예타 면제 대상 국책사업' 지정 청원서는 경제부총리와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제출할 예정이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파주 운정신도시 주민들이 광역교통망 조속 확충 위해 지하철 3호선 운정신도시 연장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촉구하고 나섰다. /운정신도시연합회 제공파주 운정신도시 주민들이 광역교통망 조속 확충 위해 지하철 3호선 운정신도시 연장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촉구하고 나섰다. 사진은 주민들이 내건 현수막. /운정신도시연합회 제공

2018-11-05 이종태

경기도 창조오디션 공모대상 수상 '가평 뮤직빌리지' 내년 1월 개장

2014년 경기도 창조오디션 공모에서 대상을 받은 '가평 뮤직 빌리지'가 내년 1월 개장을 앞두고 시설 점검 등 마무리 공사에 한창이다.5일 가평군에 따르면 경춘선 옛 가평역 폐철도 부지 3만 8천㎡에 조성 중인 뮤직 빌리지 조성사업이 완공을 앞둔 가운데 건물내 음향장비 설치 등 내부 관련 인테리어 작업이 진행 중이다.현재 빌리지 내 중앙광장 및 공원은 일반인들에게 휴식공간으로 개방된 상태며, 앞으로 점검 등을 거쳐 내년 1월 정식적으로 문을 열 계획이다. 뮤직 빌리지는 크게 4개 공간으로 나눠 뮤직 존, 플라자 존, 숙박·체류 존, 커뮤니티·상업 존으로 조성됐다. 110여 대의 주차공간도 마련됐다.뮤직 센터동은 스탠딩 공연도 가능한 254석 규모의 공연장과 4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교육실, 카페와 같은 편의시설이 설치됐다. 가평지역 최초로 멀티플렉스 영화관 수준의 음향을 갖춘 멀티영화관도 함께 개장 준비 중이다. 상영관은 총 2개 관으로 90석 규모의 1관과 48석의 2관으로 나뉘어 음악도 들을 수 있고 영화도 볼 수 있는 복합문화시설이다.뮤직센터 바로 옆에 위치한 스튜디오에는 음악인들이 마음 놓고 작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계획적으로 설계된 녹음실, 연습실 등의 갖추고 있다. 또 음악인들이 작업하는 동안 머무를 수 있는 게스트 하우스는 지상 3층 규모로 19개 객실에 8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다. 가평지역특산물을 직거래할 수 있는 로컬푸드 매장과 레스토랑 등도 준비 중이다.뮤직 빌리지는 음악인들이 창작하며 공연도 하고 관객과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이곳에서 365일 크고 작은 음악페스티벌을 개최해 대한민국 유일무이한 음악 도시가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김성기 군수는 "가평읍을 양분하던 경춘선 철도 용지를 걷어낸 자리에 음악 창작과 비즈니스 등이 복합된 문화시설이 단장되면 가평은 다시 찾고 머무르고 싶은 힐링 관광도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가평/김민수 기자 kms@kyeongin.com내년 1월 개장을 앞두고 시설 점검 등 마무리 공사에 한창인 '가평 뮤직 빌리지' 전경. /가평군 제공

2018-11-05 김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