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권

가평군, 2022년 경기도체육대회 유치 '재도전'

부족한 기반시설 한계 극복 못해2020대회 고양시에 4표차로 '고배'김성기 군수 "내년까지 437억 투입경기장·인프라 확충 등 노력할 것"가평군이 2022년 경기도 체육대회 유치 재도전에 나섰다.6일 가평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해 열린 2020년 경기도체육대회 개최지 선정에서 14표를 얻어 18표를 획득한 고양시에 4표 차로 아깝게 고배를 마셨다.고양시는 도 종합체육대회와 제92회 전국체육대회를 개최하는 등의 경험과 이미 확보된 경기장 시설과 인프라 구축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반면 가평군은 그동안 종합 스포츠타운 조성 등 체육시설 확충에 노력했으나 고양시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기반시설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도민체전, 생활체육 대축전, 장애인체전과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등 4개 대회가 1년 동안 열리는 도 체육대회는 해마다 한 번씩 경기 북부와 남부로 나눠 열린다.당초 골리앗과 다윗의 싸움으로 여겨졌던 2020년 경기도체육대회 유치가 고양시로 결정된 가운데 가평군이 기반시설 등의 부족함을 극복해 2022년 본 대회 유치에 반드시 성공한다는 계획이다.군은 경기장 시설과 인프라 확충과 스포츠 투어리즘(스포츠·레저·관광) 활성화 등 스포츠 저변 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김성기 군수는 "2022년 또다시 도전해 성공할 수 있도록 실패의 원인을 극복하고 군민들과 노력해 나가겠다"며 "오는 2020년까지 437억여원을 들여 각 읍면에 문화체육센터 및 생활체육공원 조성 등을 통해 경기장 부족현상을 해소하고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스포츠 투어리즘을 성장 동력원으로 육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19-01-06 김민수

[단체장 새해설계]고양시 이재준 시장, 매달 2회 '일자리 창출' 정례회의… 구도심 개발, 온기 넘치는 도시로

시민 의견 공약·주민생활 불편, 시 정책 적극 반영6% 할인혜택 지역화폐 '고양페이' 상반기 중 도입출산지원금 확대… 연간 100만원 청년배당도 추진"도시를 위한 성장이 아닌 시민을 위한 성장의 한 해를 만들겠습니다."민선7기 출범 6개월을 맞은 이재준 고양시장은 "새해 최우선 시정 가치를 '사람'과 '정의로움'에 두고 사람 살 맛 나는 도시, 사람의 온기가 느껴지는 희망찬 도시를 만드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105만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정책, 생활 SOC 확대, 평화경제도시 기반 조성으로 살기좋은 도시를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특히 백지공약과 평화경제준비위원회 등에 접수된 시민 의견 공약과 37개 동 방문을 통해 건의된 주민생활 불편은 시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이어 이 시장은 시민 일자리 창출, 도시 자족기능 확대, 평화경제특별시 조성에 본격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월 2회 일자리 정례회의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양시 도시 자족기능을 확대할 일산테크노밸리 사업은 올 상반기 현물출자 방식으로 사업을 시작한다. 뿐만 아니라 방송영상단지, 대곡역세권 개발 등으로 양질의 일자리도 만든다.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 상반기 중 6% 할인혜택이 있는 지역화폐 '고양페이'를 도입하고 '청년창업지원센터', '드론 R&D 센터', '경기서북부 화훼종합유통센터 건립' 등도 추진한다.이 시장은 남북정상회담 등 남북평화 조성 분위기를 틈타 평화경제도시 선점을 위해 남북표준 시범도시 추진과 평화문화예술제, 평화마라톤대회 등 다양한 남북교류협력 사업도 속도를 낸다.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생활 SOC 및 출산지원, 치매조기 검진 등 생활밀착형 복지 확대도 집중한다.고봉동과 내유동에 커뮤니티센터와 고양도서관, 일산도서관을 잇따라 건립한다. 공원과 공공지역에는 공공와이파이를, 지하철역엔 스마트도서관을 설치, 확대하고 교통이 불편한 취약지역에는 고양형 누리버스를 투입, 시민의 삶과 질을 향상시킨다.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출산 지원금과 70세 이상 어르신 치매 조기검진 지원, 연간 100만원의 청년배당도 추진한다. 둘째 아이 30만원, 셋째 아이 이상 70만원 지원과 함께 첫째 아이까지 지원금 확대를 목표로 모든 출산가정에 산후조리금 5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원할 예정이다.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사업과 생태역사 관광벨트 조성에도 매진한다. 오는 2022년까지 원당, 화전, 삼송, 일산 등 4개 지역에 도시재생 뉴딜 사업을 펼쳐 쇠퇴한 구도심 공동체를 복원,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또 사업비 106억원을 들여 대덕생태공원~ 행주산성~장항습지에 이르는 고양시 구간에 생태·역사·평화 콘텐츠를 살린 '생태역사 관광벨트'를 2021년까지 조성한다는 구상도 내놓았다.이 시장은 "새해는 큰 도시보다 좋은 도시, 차가운 건물의 한기가 아닌 사람의 온기가 느껴지는 행복한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열린 마음 열린 행정으로 시정을 알뜰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이재준 고양시장이 킨텍스 일대 들어서는 아파트 공사 현장을 찾아 원칙과 기준에 맞는 철저한 안전시공을 강조하고 있다. /고양시 제공

2019-01-06 김재영

고양 덕양구, 3년 연속 취약계층 무료 법률홈닥터 상담서비스 운영

고양시 덕양구가 2019년 법률홈닥터 운영 기관 선정과 함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법률복지 상담서비스를 운영한다.법률홈닥터 상담은 각종 법률문제에 대해 적시에 필요한 법률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법률전문가(법무부 변호사 배치)가 상주 근무하면서 소송을 제외한 1차 무료법률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덕양구에 배치된 법률홈닥터의 법률서비스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장애인, 범죄피해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이 대상이다.세부적으로는 채권·채무, 근로관계·임금, 개인회생·파산 등 생활법률 전반에 관한 법률문제 상담과 정보제공, 소송방법 및 절차 안내, 간단한 법률문서 작성 조력, 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기관의 통합사례회의 시 법률자문, 관련기관의 대상자별 맞춤 생활법률교육 등을 지원한다.덕양구의 법률홈닥터는 2017년에 이어 3년 연속 선정됐다. 그동안 법률상담 및 정보제공, 구조알선 법률문서 작성 등 2천231건의 상담을 처리했다.법률홈닥터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전화상담(031-8075-5600) 또는 사전 예약 후 내방 상담을 할수 있다.박동길 덕양구청장은 "법률홈닥터 운영으로 법률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많은 주민들의 다양한 법률보호는 물론 지역복지서비스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2019-01-06 김재영

고양시, 지자체정부혁신 평가 2년연속 우수기관 선정… 특별교부세 5천만원

고양시는 행정안전부 주관의 '2018년도 지방자치단체 정부혁신 평가'에서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혁신 인프라 조성, 사회적 가치 구현, 참여와 협력, 신뢰받는 정부, 기관 대표 혁신사례 등 5개 항목, 11개 지표를 기준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62개 지자체를 정부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양시는 민선7기 출범 이후 '평화혁신 TF'팀을 가동해 생활밀착형 혁신사업 발굴에 집중 하면서 치매환자용 꼬까신 보급, 스마트 에어클린 버스쉘터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 중심의 혁신사례를 성공적으로 도입해 평가지표 전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앞서 시는 지난해 11월 자체적으로 정부혁신 및 협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갖고 6건의 대표사례를 선정했다. 이중 '치매어르신 스마트슈즈 꼬까신 사업'은 전국 정부혁신 경진대회 대통령상을, '의료기관 협업 커뮤니티 케어'는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대상을, '고양시 꿈의 버스 운영'은 사회적 가치 구현 우수사례 경진대회 행안부 장관상을 각각 수상하는 성과를 냈다.시 혁신 담당자는 "지난 1년간 시정전반에 걸쳐 혁신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결과여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다양한 행정서비스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2019-01-06 김재영

가평군, 서울 소재 가평 장학관 2019년 입사생 모집

가평군이 서울 소재 가평 장학관 2019년 입사생 모집한다.지난해 2월 개관한 서울시 성북구 안암동 소재 '가평 장학관'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인재 양성을 목표로 수도권 소재 대학 신입생 또는 재학생들에게 입사비 5만 원, 월 사용료 15만 원(식사비 포함)의 이용료로 제공하는 기숙사다.군 직영인 가평 장학관은 희망동과 행복동 등 5층짜리 건물 2동 53실 규모로 2인 1실로 이루어졌으며, 3·4인실도 각 1개씩 있다.올해도 총 10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자격은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소재 2년제 이상의 대학에 입학 예정이거나 재학 중인 학생으로 선발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보호자가 가평군에 3년 이상 계속하여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접수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가평 장학관 홈페이지에 신청하고 관련 서류를 갖춰 평생교육사업소 또는 장학관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은 가평 장학관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달 31일 발표되며 입사일은 해당연도 입사등록일로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이루어진다.선발기준은 학업성적, 생활 정도 등이며, 선발인원의 30% 범위에서 국가유공자, 국민기초수급자 등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또 관내 초·중·고 졸업생 및 3인 이상 다자녀, 40시간 이상 봉사활동자는 가산점이 부여된다.군 관계자는 "2년째 맞고 있는 가평 장학관은 서울지역 진학 대학생 수에 비교하면 턱없이 부족했던 기숙시설 고민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며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완화는 물론 학생들이 더욱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 기자 kms@kyeongin.com

2019-01-06 김민수

경기교육청 '꿈의 학교' 올해 2천개교로 확대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꿈의 학교'를 지난해 1천140개교보다 860개교 늘어난 2천개교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꿈의 학교는 이재정 교육감의 핵심공약이자 마을 교육공동체 사업의 한 축으로, 지역사회가 운영 주체로 참여해 청소년의 꿈이 실현되도록 돕는 '학교(정규교과과정) 밖 학교'를 말한다.새로 개교하는 꿈의학교는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 학교 900개교,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 학교 800개교, 마중물 꿈의 학교 300개교 등이다.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 학교는 학생 스스로 프로그램을 기획한 뒤 수강생을 모집해 운영하고, 찾아가는 꿈의 학교는 마을 교육공동체가 계획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학생이 참여한다. 마중물 꿈의 학교는 학교와 마을 사이의 다양한 교육공동체 구성원이 만든 동아리 성격의 예비 꿈의 학교다. 2015년 209개교를 시작으로 2016년 463개교, 2017년 851개교, 지난해 1천140개교 등 매년 늘리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11∼25일 경기 마을 교육공동체 홈페이지(http://village.goe.go.kr)에서 꿈의 학교를 공개 모집한다. 3월 말 선정 결과가 발표되며 4월부터 학교 운영을 시작한다. 앞서 경기도교육청은 8일 의정부와 부천에서, 10일 성남과 수원에서 각각 꿈의 학교 설명회를 연다. 의정부/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2019-01-04 김환기

국도 37호선 파주~가평 73㎞ 전 구간 연내 개통

경기북부 최북단을 동-서로 잇는 국도 37호선 파주∼가평 73㎞ 전 구간이 공사시작 20년만인 올해 말 개통한다. 경기도는 4일 올해 공사에 필요한 예산 226억원을 확보했고 공사는 현재 75%가량 진행돼 이르면 10월 말 개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지난 1999년 6개 구간으로 나눠 공사를 시작한 국도 37호선 파주∼가평 73㎞ 6개 구간 중 현재 미개통 상태로 공사가 진행 중인 곳은 연천 전곡∼포천 영중 13.9㎞ 1개 구간이다. 국도 37호선은 자유로 파주 문산IC에서 임진강을 따라 파주 적성∼연천 전곡∼포천 영중∼포천 일동을 거쳐 가평 청평검문소까지 이어지는 도로다.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1999년부터 모두 5천522억원을 들여 왕복 2차로를 4차로로 확장하고 굽은 도로를 곧게 펴는 확장공사를 했다. 이 도로가 개통하면 파주 문산에서 가평까지 차로 2∼3시간 걸리던 것이 1시간 이내로 단축된다. 또 서울∼문산 고속도로, 국도 3호선 대체 우회도로, 구리∼포천 고속도로 등 남-북 연결도로와 이어져 서울이나 인천공항 등의 접근성이 좋아진다. 이에 따라 열악한 교통여건으로 기업 유치 등에 어려움을 겪는 접경지역 지자체의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국도 37호선은 동-서 연결도로가 부족한 경기북부에서 가장 중요한 도로 중 하나"라며 "파주부터 가평까지 연결되면 기업 유치, 관광 활성화 등 접경지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의정부/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2019-01-04 김환기

경기도교육청,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교육청(교육감.이재정)은 3일 북부청사 김대중홀에서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과 평화통일 기반조성을 위한 교육협력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한반도 평화정세를 반영한 평화통일 교육협력기반을 조성하고, 평화통일교육 체험과 교육자료 인프라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은 134개의 학교에서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개성공단에서 북한주민과 함께 생활하면서 겪은 경험들을 공유하며 북한에 대한 이해를 확산시켜 왔다.이번 협약서에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이 서명했으며, 이석길 경기도교육청 부교육감과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채형우 통합경험교육팀장 등 9명이 참여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학교의 평화통일 교육 협력, ▲평화통일 관련 교재와 자료 개발, ▲평화통일 교육협력 사업 발굴, ▲교육협력 사업추진 여건 조성 시 교육청의 남북 학교와 기관 간 교육협력 지원 등이다. 경기도교육청 김광옥 민주시민교육과장은"남북화해와 통일을 위해 남북의 상호 이해가 매우 중요하다."면서"다양한 북한 관련 자료와 통일 관련 체험을 통해 상호 이해와 공감대를 넓힐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정부/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이재정 경기도교육감(왼쪽)과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이 업무협약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제공

2019-01-04 김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