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1권

가평군 환경성 질환 예방센터, 4개월간 4천여 명 참여 호응

지난 7월 개관한 가평군 환경성 질환 예방관리센터 '숲의 약속'이 4개월간 4천여명이 참여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19일 가평군에 따르면 축령산과 서리산 자락 해발 450~600m에 위치하고 수령 80년 이상 된 잣나무가 많은 상면 행현리 일원 소재 환경성 질환 예방관리센터 '숲의 약속'은 수도권에서 가장 근거리에 위치한 친환경 아토피 힐링 센터다. 그간 아토피 예방관리 및 식품안전교육, 산림치유프로그램 등 환경성 질환 예방교육 및 체험 활동을 해 왔다.맞춤형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에는 개관 후 4개월간 4천305명이 참여했으며, 유형별로는 교육에 1천812명이, 진단 305명, 체험 1천594명, 숙박 255명, 특수프로그램 참여 339명에 이른다.'면역력 향상을 위한 숲 속 노래교실'과 '아토피 피부관리를 위한 촉촉한 교실', '삶의 활력을 충전하는 활기찬 교실' 등 대상자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행사는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을 듣고 있다.지난 10월에는 성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시월의 어느 멋진 숲에'와 '스마일 아토피'를 진행했으며 11월부터는 매주 목요일 어르신과 함께 하는 '林과 함께', 아토피 극복 프로젝트 '1박 2일 가족캠프 2차'가 진행되고 있다. 또 아토피 환자의 검사 및 치료비 지원도 이루어지는 등 더 다양한 대상자들에게 맞춤 프로그램이 제공된다.참여자들은 "환경성 질환 예방관리법부터 다채로운 활동에 숲 치유까지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고 가장 좋았던 점은 나의 수준에 맞는 전문화된 교육이었다"며 "앞으로도 종종 찾아오고 싶은 곳"이라고 전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지난 7월 가평군 상면 행현리 일원에 조성된 가평군 환경성 질환 예방관리센터 '숲의 약속'이 4개월 간 4천여명이 찾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가평군 제공

2019-11-19 김민수

생활 속 쉼표, 아름다운 의정부 사진 공모… 서경자씨 '의정부 랜드마크 경전철' 최우수상

'일상생활 속 쉼표, 아름다운 의정부의 순간을 담다'라는 주제로 열린 제7회 의정부시 사진공모전에서 서경자씨의 '의정부 랜드마크 경전철'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의정부시는 지난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된 사진공모전에 출품된 429점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3점, 입선 24점 등 총 30점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최씨의 사진은 의정부의 랜드마크이자 친환경 교통수단인 경전철을 도시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멋지게 담았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시는 우수상으로 김지영씨의 '어린이날은 의정부빙상장이지!'와 이정순씨의 '의정부 세느강'을 선정했으며, 장려상은 김광수 씨의 '망월사 비경을 담다', 배성철 씨의 '2019 포대능선의 가을', 이남호 씨의 '가치와 가치의 사이'를 선정했다.이재송 공보담당관은 "올해 사진공모전은 지난해에 비해 두 배가량 많은 작품이 출품돼 시민들의 관심이 높다는 것을 느꼈다"며 "의정부를 사진 속 아름답고 색다른 매력으로 표현해 주신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시는 우수작에 대한 시상을 12월 3일 시청 대강당에서 실시한다. 최우수상은 상장 및 상품권 100만원, 우수상은 상장 및 상품권 50만원, 장려상은 상장 및 상품권 30만원, 입선은 상품권 5만원이 수여된다.입상작들은 사진전시회, 행복소식지,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의정부의 아름다운 모습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활용된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제7회 의정부시 사진공모전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서경자씨의 '의정부 랜드마크 경전철'. /의정부시 제공

2019-11-18 김도란

지친 수험생을 위한 최고의 공연과 혜택

의정부예당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등수험표 지참시 1인 4매까지 반값할인의정부예술의전당(대표이사·손경식)이 2020년 대입 수능을 마친 수험생과 가족들을 위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의정부예술의전당은 오는 30일까지 수험표를 지참한 모든 수험생을 대상으로 1인 최대 4매까지 좌석등급에 상관없이 50% 반값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수험생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공연은 오페라의 거장 주세페 베르디(G. Verdi)의 대표 걸작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와 대학로 최고의 스테디셀러 코미디 연극 '수상한 흥신소' 등이다.노블아트오페라단이 선보이는 '라 트라비아타'는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지휘자 장윤성과 세심하고 세련된 연출로 사랑받고 있는 김숙영 연출에 의해 새로이 탄생된 전막 오페라로 12월 6~7일 대공연장에서 공연한다. 공연은 원작의 시대와 배경을 그대로 살리면서, 이탈리아어 번역을 한국인의 감성에 맞게 현대적 언어로 변환해 원작의 가치와 감동을 관객에게 전달한다.12월 11~21일 소극장에서는 극단 익스트림플레이의 '수상한 흥신소'를 만날 수 있다. 작품은 시시각각 터지는 웃음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재와 탄탄한 구성으로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사랑받아 온 대학로의 대표적인 웰메이드 창작극이다.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고시생이 경영학도 출신 김동연과 만화작가가 꿈이었던 오덕희와의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죽은 영혼들이 이승에서 해결하지 못한 일을 대신 해결해주는 기발한 사업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수험생 특별 할인은 전화(031-828-5841~2) 예매만 가능하며, 공연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학생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티켓 예매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의정부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uac.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도란·강효선기자 doran@kyeongin.com오페라 '라 트라비아타'포스터. /의정부예술의전당 제공연극 '수상한 흥신소' 포스터. /의정부예술의전당 제공

2019-11-18 김도란·강효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