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권

의정부시, 어린이집 통학 차량 '안심 벨' 정부 기준보다 강화

의정부시가 어린이집 통학차량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 설치 지침을 정부 기준보다 강화해 벨을 아예 떼지 못하도록 했으며 경고음과 더불어 음성이 나오도록 했다.13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내년 2월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 의무화 법령을 공포할 예정이고 이는 국내 모든 어린이집은 통학차량에 이 장치를 설치해야 한다. 법안은 지난 7월 동두천시내 어린이집 통학차량 안에서 4살짜리 어린이가 숨진 사고를 계기로 이 장치를 의무화하도록 했다. 이 장치는 차량 맨 뒤에 부착, 아이들이 모두 하차한 뒤 운전기사가 차 안을 둘러보고 벨을 누르는 방식이다. 일정 시간 벨을 누르지 않으면 차량 외부에 경고음과 함께 경광등이 켜진다.그러나 의정부시는 이 장치가 무선 방식이어서 운전석으로 옮길 수 있다고 판단, 유선으로 설치해 벨을 떼지 못하도록 했다. 또 경고음이 일반 차량의 도난 경고음과 헷갈릴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아이가 차 안에 있어요. 도와주세요"란 음성을 함께 넣기로 했다.시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 지원 계획을 마련했다. 시내 어린이집 259곳의 통학차량 275대를 대상으로 19∼23일 신청받은 뒤 한 대당 20만원을 지원, 30일까지 설치를 완료하기로 했다. 의정부/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2018-11-13 김환기

가평군, 민·관 협력강화 워크숍 개최

가평군은 최근 교원 비전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복지 이장, 관계 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협력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참석자들은 민·관 복지업무 종사자 간의 소통과 교류의 장을 통해 업무내용 및 복지자원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행사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사업내용 설명 및 추진방향 발표, 민과 관의 역할 및 협력체계 강화 방안, 우수사례 소개 등 민·관 협력 주제의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워크숍은 공무원 중심의 정보전달식 강의에서 벗어나 민·관 정보교류의 장을 만들 수 있도록 타 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현장중심 강의도 진행됐다.아울러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소진방지를 위한 힐링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체험 위주의 자리도 마련됐다.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을 촘촘하게 강화하여 모든 주민이 복지의 테두리 안에 들어갈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겨울철 우리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전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18-11-13 김민수

일산소방서 권호욱·최승희 대원 경기북부 화재감식 경연대회 최우수상

일산소방서는 최근 용인시 소재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서 열린 '2018년 경기북부 화재감식 경연대회'에서 현장대응단 소속 권호욱 소방위와 최승희 소방장이 최우수상을 수상 했다고 13일 밝혔다.화재감식 경연대회는 일선 소방관서 화재조사관의 과학적 화재감식 역량 강화를 위해 열렸다.대회는 2인 1조로 경기북부 소방관서 11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감식능력 심사와 증거물 감식 심사 등 현장감식 평가를 가진 후 화재감식 보고서를 내·외부 심사위원에게 서면심사를 받는 것으로 권 소방위와 최 소방장이 영예의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권 소방위는 "평소 화재조사 업무를 수행하며 익힌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며" 현장에서 고생하는 일산소방서 직원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했고 최 소방장은 "권 소방위과 함께 맡은 바 조사업무에 최선을 다했는데 좋은 성적을 거둬 보람이 크다"고 말했다. 촤우수상을 수상한 두 대원에게는 경기도지사 표창과 해외 배낭연수 특전과 함께 오는 29일 강원도소방학교 화재감식훈련장에서 열리는 '제2회 전국 화재감식경연대회'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다.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경기북부 화재감식 경연대회서 최우수상 수상한 권호욱(사진 위)과 최승희 대원 /일산소방서 제공

2018-11-13 김재영

국민건보 일산병원 족부통증 건강강좌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오는 16일 오후 4시 본원 대강당에서 족부통증으로 고생하는 환자및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갖는다.우리의 몸을 지탱하고 있는 발은 제2의 심장으로 불릴 만큼 사람에게 중요한 신체부위로 움직임을 위한 보행에 있어 필수이며 몸의 건강과 균형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발에 통증이 생기면 보행에 어려움은 물론 무릎, 척추까지 비정상적인 움직임을 유도해 조금만 걸어도 쉽게 피곤함을 느끼고 전신피로로 이어지는 등 건강에 악영향을 미쳐 증상이 나타날 시 빠른 치료와 관리를 통해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재활의학과 전하라 교수는 "족부통증은 평발 등 선천적인 경우와 외상 또는 과도한 활동으로 인한 족부 족관절 골절, 무지외반증, 족저근막염 등 다양한 질환에 의해 발생 한다" 며 "증상 발생시 전문 의료진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통해 원인을 찾고 적절한 치료를 통해 통증을 줄여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고 말한다.건강강좌에서는 족부통증을 일으키는 다양한 원인과 증상을 설명하고 원인별 맞춤 치료법과 평소 생활 속 관리법 등을 소개 한다.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재활의학과 전하라 교수./일산병원 제공

2018-11-13 김재영

경기도 특성화고 학생들, 국가직 공무원 선발시험 '눈에 띄네'

국가직 공무원 지역 인재 선발에 경기도 소재 특성화고 학생들의 활약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교육청은 13일 정부가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및 전문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2018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서 도내 특성화고 학생들 34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시험 선발인원은 2014년 140명에서 매년 10명씩 늘어나고 있으며 정부는 지역별 균형을 위해 특정 시·도의 합격자가 20%를 넘지 않도록 운영해 경기도는 매년 약 20% 정도의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이번 시험은 행정 직군 137명과 기술 직군 43명으로 총 180명을 선발했으며 전문대학 졸업(예정)자는 기술직군에만 지원이 가능해 전국적으로 특성화고 학생 169명이 합격했다.시험에 합격한 홍모양은 "1학년 때 담당 선생님으로부터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지역 인재 시험에 관련된 소개를 듣고 이 전형을 위해 공부했다"며 "좋아하는 여행을 마음껏 다니고 행정업무와 사회복지 관련 공부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류승희 도교육청 특성화교육과장은 "특성화고교는 다양한 학과가 개설돼 직군(분야)별로 선발하는 공무원 시험에 응시하기가 매우 유리하다"며 "취업이 끝이 아니라 취업 이후에도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인성과 역량을 키우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2018-11-13 김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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