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1권

신한대, 여름학기 외국인 유학생 문화 체험 행사 실시

신한대학교(총장·서갑원)는 19일 의정부시 아일랜드캐슬 워터파크에서 2019학년도 여름학기 한국어과정에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행사에는 신한대 한국어학당, 학부, 대학원에 재학중인 약 70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 가운데 13개국(몽골,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중국, 인도, 베트남, 네팔, 카자흐스탄, 스리랑카, 타이완, 모로코, 키르기즈스탄, 파키스탄) 학생 300여명이 참가했다. 신한대는 이날 행사에 앞서 물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과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실시했다. 체험에 참석한 중국과 러시아 유학생은 "한국에 오면 워터파크에 가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직접 참여해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나중에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자랑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대홍 신한대 국제교류처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같이 공부하는 학생들 간의 사귐과 무더위와 학업에 지친 외국인 유학생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신한대학교(총장·서갑원)는 19일 의정부시 아일랜드캐슬 워터파크에서 2019학년도 여름학기 한국어과정에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신한대 제공

2019-07-19 김도란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에 안병용 의정부시장 추대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민선 7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으로 추대됐다.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18일 용인시민체육공원에서 민선 7기 제5차 정기회의를 열고, 31개 시·군 만장일치로 안 시장을 회장으로 추대했다.안 시장은 경기북부 최초의 3선 시장으로 30년 가까이 신한대 행정학 교수를 역임해 행정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안 시장은 "중요한 시기에 협의회장으로 선출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3선 시장으로서의 행정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도내 지자체의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여전히 도내 여러 시군의 재정이 열악하고, 각종 규제로 인해 대규모 시책들이 제동이 걸려있어 진정한 자치분권의 길이 멀게만 느껴지는 게 현실"이라며 "앞으로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에서 풀어가야 할 도내 지자체의 각종 현안과 정책에 있어 한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제2차연도 협의회장 선출 외에도 도 사무시설물 이양 보고, 버스 특별대책기구 구성, 시군 정책건의사항 등이 논의됐다.한편 전임 회장인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난달 12일 전국시장군수협의회장으로 추대됐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2019-07-18 김도란

"불통행정 의정부시 소각장 건설 저지"

"자일동 소각장 이전 건립 반대"민락지구 '주민대책위' 기자회견건강권·환경보호 본격투쟁 돌입의정부시가 추진하는 자원회수시설(소각장) 이전 건립과 관련, 입지 대상지 인근에 있는 민락동 주민들이 대책위원회를 결성해 반대 행동에 나서기로 했다.민락지구 주민 대표단으로 구성된 '자일동소각장반대 민락주민대책위원회'는 18일 의정부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들의 건강권과 지역 환경을 지키고, 의정부시의 불통 밀실 행정으로부터 시민의 권리를 되찾고, 자일동 소각장 건설 백지화를 위해 강력한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이들은 "시가 숱한 문제점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자일동 소각장 사업을 더 두고 볼 수 없다"며 "그동안 시를 상대로 수차례 질의 등을 했지만, 갖가지 의혹들에 대한 납득할 수 있는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주장했다.대책위는 소각장 이전 건립을 반대하는 이유로 ▲입지 대상지의 분지형 구조로 인한 초미세먼지 대책이 미비한 점 ▲현재도 자일동에 위치한 음식물쓰레기처리시설 등으로 인해 악취, 해충 피해를 보고 있는 점 ▲입지선정과 민자사업 추진 과정에 대한 각종 의혹 ▲광릉숲의 생태계 파괴 우려 등을 들었다.권혁길 대책위원장은 "주민들은 대화로 이 문제를 풀고 싶었지만, 시가 대화를 거부하면서 정보도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시는 지금이라도 소각장 이전 계획을 투명하게 밝히고 주민들과 소통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앞서 시는 기존 장암동 소각장이 내구연한을 넘겨 낡은 데다 도시개발로 처리해야 할 쓰레기가 늘어나자 2023년 12월까지 997억원을 들여 자일동에 하루 220t을 처리할 수 있는 새로운 소각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입지 대상지와 가까운 의정부 주민과 포천시, 양주시 주민 등은 소각장 이전 건립에 반대하고 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의정부 민락지구 주민 대표단으로 구성된 '자일동소각장반대 민락주민대책위원회'가 18일 의정부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일동 소각장 건설 백지화를 위해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2019-07-18 김도란

[양주]수출 규제속 '커지는 반일 감정'… 지자체 '日교류행사' 취소 러시

자매도시 청소년 방문 일정 임박광명시 국민분노 고려 행사 중단양주·후지에다 '고교생 홈스테이'市축구협회 PK대회 참가도 포기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로 반일 감정이 확산되면서 경기도 내 지방자치단체들의 일본 지방자치단체 교류행사 취소가 잇따르고 있다.18일 광명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청소년 국제교류 일본 방문' 계획을 취소했다. 시는 오는 26~30일 4박5일 일정으로 관내 청소년 11명 등이 자매도시인 일본 야마토시를 방문할 예정이었다.시는 지난 2009년 야마토시와 자매도시 협정을 체결한 후 양 지자체 청소년들이 격년제로 각 도시를 방문, 가족 홈스테이 등 다양한 교류를 진행해 왔다.하지만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조치로 국내에서 일본제품 불매운동과 일본여행 취소 등 국민감정을 고려해 해당 일정을 취소했다. 이번 교류행사 단장인 송지윤 학생은 "11명의 청소년이 이번 국제교류행사를 알차게 준비해 왔는데 계획된 활동을 못하게 돼 안타깝다"며 "대한민국 청소년으로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은 모두 같기에 행사 취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양주시도 자매결연 도시인 일본 후지에다시와 7~8월 진행할 예정이던 교류행사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시는 한일관계 악화로 국민감정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일본 자매도시 방문이 적절하지 않다는 판단을 내려 교류일정을 취소했다. 이에 오는 22~29일 후지에다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던 고교생 홈스테이 행사는 열리지 않게 됐다. 또 후지에다시 초청으로 8월 16~19일 지역축제인 PK대회에 참가하려던 양주시축구협회 일정도 취소됐다.양주시와 후지에다시는 지난 2012년 정식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그동안 행정·문화·체육·경제교류를 이어왔다.앞서 의정부시도 지난 16일 '제39회 한일우호도시 친선교환경기' 참석을 위한 자매도시 일본 시바타시 방문(27~30일)을 취소했다. 이 행사는 한·일 양국 청소년이 양 국의 문화를 체험하려는 민간교류 대회로 1981년부터 열려왔다. 광명·양주/이귀덕·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2019-07-18 이귀덕·최재훈

가평군,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 추진

가평군은 최근 청년정책 현답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앞서 군은 인구 늘리기 정책의 하나로 공직자를 대상으로 '사회변화와 가족인구변화&방향전환'이란 주제로 인구교육을 통해 가족 친화적 사회문화를 조성하고 인구문제 극복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20대 청년층 유출을 줄이고 정착을 늘리기 위한 방법'이란 주제로 열린 청년정책 토론회에는 군정 체험 활동 중인 부업대학생 40여 명이 참여, 청년 일자리·문화·복지 등 3개 관심분야에 대해 각자 생활 속에서 느꼈던 일들을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군은 효과적인 인구정책 수립을 위해 분야별 조력자를 배치하고 의견조정을 거쳐 발굴한 아이디어를 발표하기도 했다.3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다양하고 현실적인 아이디어들이 제안된 가운데 주목할 만한 의견으로는 젊은이들을 위한 문화공간의 부족 및 의료 인프라 확충, 다양한 일자리 공급 등이 제시됐다.한편 군은 지난해 6월부터 고령화와 청년층 인구유출 등 군정 전반에 걸친 종합적인 인구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인구정책 관련 분야별 팀장 20명으로 구성된 '인구정책 실무추진단'을 가동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청년들의 소중한 의견들이 관련 부서를 거쳐 실현 가능성 있는 제안은 인구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 제공

2019-07-18 김민수

포천시,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유치 도전

포천시는 8월 중순 이전까지 네이버(NAVER) 제2 데이터센터 유치제안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18일 밝혔다.(7월 15일자 1면 보도)시는 네이버가 추진 중인 제2데이터센터 유치를 위해 최근 이계삼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고 준비작업에 돌입했다.지난 16일에는 외부기관과 자문단이 참석하는 합동회의를 갖고 유치예정 부지 선정을 논의했다.시는 6개 발전소를 통해 네이버가 조건으로 내건 안정적 전력공급을 충족할 수 있고 제1 데이터센터가 자리한 춘천과도 지리적으로 가깝다는 이점을 내세우고 있다.포천시의 가용면적은 서울시의 1.4배에 달하면서도 토지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은 점이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특히 시가 추진할 스마트시티 사업 공동시행사 자격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이 시행사로 참여하면 사업 계획·설계·시공·유지·관리 전 단계에 간여할 수 있어 스마트시티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시 관계자는 "오는 23일까지 사업의향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TF팀 회의와 토론을 거쳐 사업 계획서를 마련한 뒤 내달 중순까지 네이버에 사업 유치제안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포천/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2019-07-18 최재훈

안병용 의정부시장,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 추대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민선 7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으로 추대됐다.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18일 용인시민체육공원에서 민선 7기 제5차 정기회의를 열고, 31개 시·군 만장일치로 안 시장을 회장으로 추대했다.안 시장은 경기북부 최초의 3선 시장으로, 30여 년 가까이 신한대 행정학 교수를 역임해 행정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안 시장은 "중요한 시기에 협의회장으로 선출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3선 시장으로서의 행정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도내 지자체의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여전히 도내 여러 시군의 재정이 열악하고, 각종 규제로 인해 대규모 시책들이 제동이 걸려있어 진정한 자치분권의 길이 멀게만 느껴지는 게 현실"이라며 "앞으로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에서 풀어가야 할 도내 지자체의 각종 현안과 정책에 있어 한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해나가겠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제2차년도 협의회장 선출 외에도 도 사무시설물 이양 보고, 버스 특별대책기구 구성, 시군 정책건의사항 등이 논의됐다.한편 전임 회장인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난달 12일 전국시장군수협의회장으로 추대됐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민선 7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으로 추대된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18일 용인시민체육공원에서 열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5차 정기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의정부시 제공

2019-07-18 김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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