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권

[고양]최고의 동화작가와 '행복한 동심여행'

복합문화 공간인 원마운트의 쇼핑 거리 매직몰이 갤러리로 변신한다.12일 원마운트에 따르면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 전'이 오는 16일부터 내년 3월 3일까지 '행복한 미술관'을 부제로 열린다.앤서니 브라운은 그림책 작가로는 최고 영예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을 비롯해 여러 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예술가로 2016년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 흥행을 했었다.앤서니 브라운 전에는 최신작 'Hide and Seek' 등 대표 원화작품 200여점을 선보인다.국내외 작가들이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을 주제로 작업한 조형물·영상 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품 전시와 함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전시장 내 마련될 앤서니 브라운 도서관은 아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알려주고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되찾아주는 공간으로 꾸며진다.또한 앤서니 브라운의 원서와 한글판을 대조해서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콜라보레이션 도서관은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의 가구들로 독서는 물론 디자인 가구체험도 가능하다.앤서니 브라운 전의 전시 작품과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는 원마운트 홈페이지(www.onemoun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 전이 열릴 원마운트 갤러리 내부 전시장. /원마운트 제공

2018-11-12 김재영

시민들이 직접 만드는 '내년 고양시 예산'

킨텍스서 '참여예산 한마당' 개최사업내용 공유·확대등 의견 수렴고양시가 최근 킨텍스에서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고양시 시민참여예산 한마당' 행사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시민참여예산 한마당은 최근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 일반시민,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사업 논의와 예산 편성 의견을 나눴다.예산편성을 앞두고 시민들이 적극 참여한 시민참여예산 한마당이 열린 것은 처음이다.진행은 올해 고양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검토를 거쳐 선정된 각 동 지역회의와 시민 제안사업 84건, 70억원에 대한 예산반영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현장 투표를 통해 결과를 공개했다.시는 현재 시 재정현황과 내년도 예산편성 방향 설명, 2019년 각 부서에서 요구한 행사성 사업, 신규 사업 중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워크숍에서 참여예산위원들이 의견을 제시한 41건, 31억원에 대해 시민들과 내용을 공유하고 현행유지, 축소, 확대, 전면 재검토 등 사업에 대한 예산편성 의견수렴을 가졌다.이재준 시장은 "주민참여예산 제도는 지방분권시대 역점 정책으로 매우 중요한 제도"라며 "주민참여예산 대상을 기존 시민제안사업에서 일반 예산까지, 참여 범위도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일반시민까지 확대한 획기적 방법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불필요한 예산은 과감히 줄이고 생활 밀착형 정책인 '생활 SOC(사회간접자본)'에 투자를 늘리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시민참여예산 한마당에서 선정된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은 조례로 운영 중인 조정협의회 최종 검토를 거쳐 2019년 본예산 편성안에 반영될 예정이며 수렴된 시민 의견은 추후 고양시의회 예산안 제출 시 함께 제출될 예정이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2018-11-11 김재영

[고양]6년째 이어온 따끈한 '사랑의 빵'

고양 일산1동 주민자치 위원들지역 후원… 올해 4천여개 전달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빵을 6년째 만드는 주민자치위원들이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사랑의 빵을 만드는 주인공들은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동장·김동원) 배영민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해 27명의 주민자치 위원들이다.일산1동 주민자치 위원들의 '사랑의 빵 만들기' 나눔 활동은 지난 2012년 3월 추진위원회를 결성한 뒤 같은 해 6월부터 최근까지 계속되고 있다.봉사단이 만든 빵은 발효된 밀가루 반죽 안에 단팥소를 넣고 동그랗게 모양을 내 구워낸 맛과 영양이 풍부한 단팥빵으로 홀몸 어르신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등 차상위계층에 무료로 전달하고 있다. 특히 사랑의 단팥빵 재료비는 인근 일산 민속5일장 상인연합회에서 후원하고, 빵 굽는시설은 일산고등학교 제빵실을 빌려 자원봉사에 나선 주민자치위원들이 빵을 직접 만드는 등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매주 금요일 낮 12시 일산고 제빵실에 모인 주민자치위원들이 땀 흘려 만든 단팥빵 400여개를 오후 5시께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로 보내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가정과 센터 등에 전해진다. 제빵실은 학교 사정을 고려, 여름·겨울방학 때는 사용을 못해 매주 금요일 틈새를 이용해 빵을 만들면서 올해도 4천여개의 빵을 350여 세대에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김동원 고양시 일산1동 동장과 주민자치위원들이 매주 금요일 사랑의 빵을 만들어 6년째 소외계층에 전달하고 있다. /고양시 일산1동 제공

2018-11-11 김재영

고양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개소 20주년 기념식' 개최

고양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김기봉)는 지난 9일 센터 내 강당에서 장애인 가족,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 2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함께 걸어온 20주년'을 주제로 열린 기념식에서는 고양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가 장애인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일궈온 20년간의 성과를 축하하고 향후 역할과 미션을 다짐했다. 기념식은 20주년 영상 상영과 성인장애인 평생교육을 통해 갈고 닦은 난타공연과 직원, 이용인들의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이어졌다.이용희 부모회장은 축사에서 "20주년을 한결같이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희망을 함께 키워나가는 주간보호센터가 되길 바란다"며 개소를 축하했다. 이어 김기봉 센터장은 "발달 장애인이 지역사회 속에서 늘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으로 도움의 손길을 주신 이용인 가족,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계속해서 장애인들에게 기대와 소망이 있는 내일을 선물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재준 고양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유종국 시민복지국장은 격려사를 통해 "앞으로도 희망찬 내일을 위해 고양시에 거주하는 4만여명의 장애인 복지증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 달라"고 축하했다.고양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고양시 최초로 발달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1998년 8월 개소한데 이어, 2016년 12월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으로 센터를 이전해 전국 최대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김기봉 센터장이 지난 9일 고양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강당에서 열린 센터 개소 20주년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고양시장애주간보호센터 제공고양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개소 20주년 기념식에서 난타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고양시장애주간보호센터 제공

2018-11-11 김재영

고양 일산 1동 주민자치위원들, 6년째 사랑의 빵 만들어 전달

지역 내 홀몸 어르신 가정 등 소외계층에 전달할 사랑의 빵을 6년째 만드는 주민자치위원들이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사랑의 빵을 만드는 봉사단은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동장·김동원) 배영민 주민자치위원장과 27명의 주민자치 위원들이 참여해 2012년 6월부터 직접 빵을 굽고 있다.봉사단이 만든 빵은 발효된 밀가루 반죽 안에 단팥소를 넣고 동그랗게 모양을 내 구워낸 맛과 영양이 풍부한 단팥빵을 홀몸 어르신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등 차상위계층에 골고루 전달한다.특히 사랑의 단팥빵을 만드는 재료비는 인근 일산 민속5일장 상인연합회에서 후원하고 빵 굽는시설은 일산고등학교 제빵실을 빌려, 자원봉사에 나선 주민자치위원들이 정성을 들여 굽는 등 지역사회가 공동체 형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사랑의 빵은 매주 금요일 오전, 일산고 제빵실에 모인 주민자치위원들이 땀흘려 만든 따끈따끈한 단팥빵 400여개를 오후 5시께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로 보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가정과 센터 등에 전하고 있다.제빵실은 학교 내부 사정을 고려, 여름·겨울방학 때는 사용을 못하고 매주 금요일 틈새를 이용해 빵을 만들면서 올해는 4천여개의 빵을 만들어 350여 세대에 전달한다는 계획이다.자원봉사에 나선 주민자치 위원들은 최근 단팥빵뿐만 아니라 호두, 밤 등 견과류를 넣은 영양빵을 비롯해 모카, 소보루 등 어르신과 어린이를 겨냥한 다양한 빵을 만들고 있다.배영민 주민자치위원장은 "소외계층을 위해 직접 만든 빵을 맛있게 먹는 우리의 이웃이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도 사랑의 빵 나누기 봉사활동은 지속될 계획"이라고 말했다.행정업무 틈틈히 사랑의 빵 만들기에 참여한 김동원 일산1동장도 "주민자치 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김동원 고양시 일산1동 동장과 주민자치위원들이 매주 금요일 사랑의빵을 만들어 6년째 소외계층에 전달하고 있다. /고양시 일산1동 제공

2018-11-08 김재영

고양시 식사동과 인선1% 장학재단 관내 장학사업 협약 체결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과 재단법인 인선1% 장학재단은 7일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의 복지지원을 위해 장학사업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학업에 매진하기 힘든 저소득 가정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열렸다.협약에 따라 식사동 행정복지센터는 다음달부터 지역 내 장학대상자 6명을 추천하면 적격심사와 선발 과정을 거쳐 초·중·고생에게 장학금을 1년(1회 11월,2회 5월중)주기로 지원 한다.손기용 인선1% 장학재단 본부장은 "관내 거주하는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을 계속 할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 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행정복지센터와 상호 협력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이에 반경주 식사동장은 "장학금이 필요한 대상 학생을 적극 발굴해 지원과 함께 지역 내 민간업체와 상호 협력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복지 증진에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인선 1% 장학재단은 고양시 식사동 소재 인선이엔티(주)가 직원들의 급여에서 1%를 공제, 지역내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고양시 식사동과 인선1% 장학재단이 관내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고양시 제공

2018-11-08 김재영

고양시공무원노조, 출범식때 받은 쌀로 독거노인 무료급식센터 기부

고양시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구석현)은 무료급식봉사를 펼치는 천수천안불교자원봉사단체(고양시불교사암연합회 사무총장·대덕스님)를 찾아 사랑의 쌀(20kg10포)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사랑의 쌀은 지난달 12일 고양시 공무원노조 출범식 때 기부받은 쌀과 조합원들이 정성을 모아 독거노인 무료급식봉사단체에 기부했다.구석현 고양시공무원 노조위원장은 "많은 양의 쌀은 아니지만 고양시 공무원들이 정성을 담아 시민의 한 일원으로써 기부 문화에 동참했다"며"앞으로 시민단체들과 함께 김장 담그기, 연탄배달 등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과 더불어 하겠다"고 말했다.대덕스님은 "매일 70여명의 독거노인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는데 고양시공무원 노조에서 정성이 가득한 쌀을 기부해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를 표했다.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소속인 고양시 공무원노조는 지난달 12일 출범식을 가진데 이어 시 직원 2천800여명 중 1천여명이 가입돼 있다.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고양시공무원노동조합이 출범식 때 받은 쌀을 독거노인 무료급식 봉사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고양시 제공

2018-11-08 김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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