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1권

새주인 맞은 '의정부경전철' 다시 달린다

市, 새 사업시행자 선정… 2042년 6월까지 관리 개통 첫 출근길 안병용 시장 “전철 안정화 최선”의정부경전철의 새로운 사업시행자로 선정된 의정부경량전철(주)가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의정부경량전철(주)는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과 (주)우진메트로가 출자해 설립한 회사로, 지난해 12월 경전철 사업의 새로운 시행자로 선정됐다.실시협약에 따라 의정부경량전철(주)는 2042년 6월까지 의정부경전철을 운영한다. 운영 및 유지보수 업무는 관리운영사인 (주)우진메트로가 맡는다.시는 이날부터 사업시행자의 사업수익률이 기존 연 2.87%에서 연 2.42%로 낮아짐에 따라 연간 4억5천만원씩 23년 6개월 간 모두 106억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새 사업시행자 개통 첫날을 맞아 경전철로 출근한 안병용 시장은 "오늘은 구 사업시행자의 파산 이후 2년여의 노력 끝에 새 사업시행자가 본격적인 운영을 개시하는 뜻깊은 날"이라며 "시민 여러분께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1일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의정부경전철을 타고 출근하고 있다. 이날부터 새로운 의정부경전철의 사업시행자로 선정된 의정부경량전철(주)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의정부시 제공

2019-05-01 김도란

근로복지공단 남양주시사, 7일부터 다산동 청사에서 업무 시작

근로복지공단 남양주지사(지사장·정기배)가 오는 7일부터 남양주 다산동에 위치한 새로운 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남양주지사는 지난 1월 1일 의정부지사로부터 분리·신설된 이후에도 새로운 청사 준비 관계로, 기존 의정부지사에서 업무를 수행해 왔지만 관할 지역인 남양주로 이전해 이날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가게 된다. 이에 따라 남양주·구리 지역 노동자와 사업주는 더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근로복지공단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남양주지사는 지사장을 비롯한 61명의 직원들이 관내 3만187개 사업장 13만3천166명의 노동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노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주요 업무는 산재, 고용보험사업, 임금채권보장사업,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퇴직연금사업, 생활안정자금 대부 사업, 일자리안정자금 지원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정기배 남양주지사장은 "남양주지역으로의 이전·개소가 고객의 접근성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밀착형 근로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산재·고용보험, 일자리안정자금지원 사업 등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남양주지사는 이전과 함께 고용·산재보험 가입촉진을 위해 7일부터 6월 7일까지 '2019년 상반기 고용·산재보험 가입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남양주지사 관계자는 "노동자를 고용한 사업주는 의무적으로 산재·고용보험에 가입해야 하므로 아직 가입을 하지 않은 사업주는 이번 집중 홍보기간에 꼭 가입해 고용·산재보험이 일하는 모든 사람의 희망버팀목이 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9-05-01 이종우

한국당 구리시당원협, 안승남 구리시장과 시 간부 공무원 대상 감사원 감사 청구

자유한국당 구리시당원협의회(위원장·나태근)가 최근 SNS 상에서 공직자 신분으로서 부적절한 대화를 나눴다고 주장하며 안승남 구리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에 대해 감사원 감사를 청구했다.1일 구리시당원협의회에 따르면 감사청구 대상자는 안 시장과 시 소속 간부급 공무원 3명, 시청 등이다.구리시당원협은 지난 30일 "이들 공직자들은 허위사실 공표 등 혐의로 진행되고 있는 안 시장의 재판에 관해 편파적으로 여론을 선동하는 등 공직자 신분으로 부적절한 처신을 해 지방공무원법 제55조(품위유지 의무), 제57조(정치운동의 금지) 및 제82조(정치운동죄)를 위반했다"고 주장하며 감사 청구 이유를 밝혔다.구리시당원협은 또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었던 안 시장도 본인이 지휘 감독해야 할 소속 공무원들의 이 같은 행위에 대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아 관리·감독 의무를 소홀히 한 책임을 묻기로 했다"고 덧붙였다.나태근 위원장은 이와 함께 감사원 관계자에게 "공무원이 정치적 중립의무를 위반하고 공직자로서의 품위를 저버려 공직의 위신과 신용에 손상을 가한 중대한 사안으로, 감사를 통해 관련자들의 위법사항을 명백히 밝히고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묻도록 해 달라"고 요구했다.한편 감사원의 감사 청구에 대한 최종 판단은 관련 자료 제출 요구 기간 등을 포함해 통상 4개월여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9-05-01 이종우

구리 토평도서관 7일부터 7월 9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야간 강좌 운영

구리 토평도서관이 오는 7일부터 7월 9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 청소년, 직장인 등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세상에 대한 통찰과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야간 강좌를 마련해 운영한다.먼저 7일부터 28일까지 4회에 걸쳐 운영되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4차 산업혁명 이야기' 강좌는 연세대학교 강명구 연구교수를 초청해 4차 산업혁명의 변화의 물결 속에 방향을 잃지 않고 본질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또 6월 4일부터 7월 9일까지 진행되는 '미술 인문학:동서양 미술가들의 다양한 시선' 강좌는 박우찬 미술평론가가 강사로 나서 동서양 미술가들의 눈이 어떻게 세상을 보아왔는지를 통해 동양과 서양의 눈과 관련된 독특한 특징을 알아본다. 세상을 보는 방식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토평도서관 관계자는 "주간에 도서관을 이용하지 못하는 시민 등을 위해 매년 야간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며 "과학, 미술이 독립된 주제인 것 같지만 서로 융합돼 있다. 이번 강좌를 통해 미래를 통찰하고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토평도서관의 야간 강좌는 청소년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관심 있는 시민은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urilib.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031-550-8697)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9-05-01 이종우

포천 송우리 민영아파트 건설 추진 주택조합, 시에 조속한 사업허가 촉구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 공공촉진지구에 민영아파트 건설을 추진 중인 주택조합이 포천시에 조속한 사업허가를 촉구하고 나섰다.1일 포천시와 한울지역주택조합 등에 따르면 송우리 공공촉진지구에 추진 중인 민영아파트 건설사업이 애초 계획보다 지연되고 있다. 조합 측이 주장하는 사업지연 이유는 이곳에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국책사업과 중복되기 때문. 같은 지구에 두 사업이 맞물려 있어 허가가 쉽게 나지 않는다는 주장이다.시는 이 일대를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서민용 임대아파트 공급을 위해 지난 2017년 촉진지구로 지정했다. 하지만 민영아파트 사업계획은 시기적으로 이보다 앞서 있다. 이 사업은 이미 2015년 도시계획에 따라 수립됐다. 이럴 경우 임대아파트 공급물량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양측은 이 문제를 풀기 위해 수차례 협의 끝에 지난해 11월 서로 사업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타협점을 찾기로 합의했다.그러나 조합 측은 이후 지금까지 별다른 진전이 없다며 시에 사업 속행을 요구하고 있다.이에 시는 현재 임대주택 공급계획에 따른 세부절차를 진행 중이며 민영아파트 사업자와는 협의를 통해 계속 협조해 나갈 것이란 입장이다.조합 관계자는 "최근 시로부터 '촉진지구 내 대체부지 확보와 대토 보상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공문을 받았다"며 "앞으로 시·LH와 원만한 협의가 이뤄져 사업이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포천/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2019-05-01 최재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