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1권

가평군, 도시민들의 귀농·귀촌 선호지로 주목

가평군이 도시민들의 귀농·귀촌 선호지로 주목받고 있다11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서울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귀농·귀촌 기본교육을 수료한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현장적용이 가능한 체계적인 영농정착기술교육과 현장실습·체험, 갈등해결 등 '귀농·귀촌 희망시민 프로그램 교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올해에도 매달 40명씩 10회에 걸쳐 총 400명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이에 가평군은 관내 성공적으로 정착한 귀농·귀촌인과 연계해 현장을 벤치마킹하고 컨설팅, 지역 문화탐방 등을 통해 귀농·귀촌을 돕기로 했다.4월 처음으로 열린 1차 교육에서는 귀농·귀촌 희망인들에게 가장 관심이 많은 꽃차 재배농가(대표·김정애)를 방문해 주민과의 갈등해결 방안과 성공사례발표 등 소통의 자리가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또 5년 전 조종면에 귀농한 가평 하늘 커피 농장(대표·엄기용)과 농촌교육농장(대표·장경순)에서는 커피 재배, 커피 로스팅 및 핸드드립 체험 등을 진행해 현장지식을 공유했다.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서울시민들이 가평에서 현장 체험과 더불어 귀농·귀촌에 성공한 선배 농장과 사업장은 농업과 농촌이주에 대한 '희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귀농·귀촌의 실무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가겠다"고 전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이 도시민들의 귀농·귀촌 선호지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은 가평 관내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가평 하늘키피농장 견학모습. /가평군 제공

2019-04-11 김민수

가평군, 마을공동체 주민공모사업 추진… 19일까지 접수

가평군이 1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걸고 마을공동체 주민공모사업을 추진한다11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경기도에서 추진했던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군에서 실시한다.이는 중간지원조직인 군 마을공동체 통합지원센터가 설립됨에 따라 사업이 이관된 것이다공모사업으로는 공동체 활동 공간시설 개선을 지원하는 '공간조성 분야'와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비를 지원하는 '공동체 활동 분야' 등 2가지 유형으로 나눠 진행된다.주요 대상은 ▲마을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사업 ▲마을의 필요를 해결하는 공동체사업 ▲사라지는 마을지원을 전수하는 사업 ▲공동체 협력네트워크 구축사업 ▲소멸위험 마을을 구하는 사업 ▲청소년과 주민을 연결하는 세대 잇기 사업 등이다.공모신청은 오는 19일까지다공모에는 관내 주민등록지를 둔 10명 이상의 주민 및 마을 공동체 등이 참여할 수 있으며, 사업 선정 시 공간조성은 1개소당 최대 2천만원까지, 공동체 활동은 1개소당 1천만원까지 각 5개소에 사업비가 지원된다. 군은 서류 및 주민참여 심사, 마을공동체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중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동호인들 중심의 단순 동아리 활동은 심사에서 낮은 점수를 받게 될 것이라는 점을 유의해 달라"며 "주민 스스로 지역사회의 필요한 부분을 찾아내고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해법을 마련하는 사업들이 많이 발굴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19-04-11 김민수

가평소년소녀합창단, 미국 뉴욕 카네기 홀 '아이작 스턴홀' 무대 선다

가평군 소년소녀합창단이 5월 6일 미국 뉴욕의 미드타운 맨해튼 카네기홀 메인 무대인 아이작 스턴 홀 무대에 선다가평군 소년소녀합창단은 국내 최고의 클래식 음악전문 오케스트라 단체인 모스틀리 필하모닉(Mostly Philharmonic Orchestra)에서 주관하는 3·1절 100주년 기념 한·미 합창축제 연주단체로 선정됐다.합창단은 전 세계 음악인들에게 꿈의 무대라 불리는 카네기홀 주 무대인 아이작 스턴 홀에서 'KOREA FANTASY'를 숭실 OB 합창단,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 홀리 이반젤 위민스 콰이어 등과 협연한다. 합창단은 'Let's make peace'와 우리 민족의 상징인 '무궁화'를 연주하며 이번 무대를 통해 화합과 세계평화, 전쟁종식 등의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정민희 지휘자는 "이번 카네기홀에서의 연주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와 가평지역에 큰 영광이 아닐 수 없다"며 "이번 연주를 계기로 가평의 음악적 수준 향상은 물론 가평군의 위상이 드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 소년소녀합창단이 5월 6일 미국 뉴욕의 미트타운 맨해튼 카네기홀 메인 무대 '아이작 스턴 홀' 무대에 선다. 사진은 가평군 소년소녀합창단 공연 모습. /가평군 제공

2019-04-11 김민수

가평군, 18일 가평체육관서 '일자리 박람회' 개최

가평군이 오는 18일 가평체육관에서 '2019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그동안 1대 1 면접 위주의 기존 취업박람회에서 더 나아가 현장면접관, 취업지원관, 사회적 경제지원관 등 3가지 테마관으로 구성돼 관내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입맛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현장면접관에서는 (주)경주 생약, 오리엔트바이오 등 지역 내 30개 기업 소개 및 대표 생산물을 만날 수 있는 부스가 운영되며 150여명을 현장채용 할 예정이다.취업지원관에서는 경기도 일자리재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 북부제대군인 지원센터 등이 참여해 취약계층의 취업을 지원한다.처음으로 열리는 사회적 경제관에서는 사회적 경제의 다양한 성공사례를 접할 수 있는 홍보공간이 마련되고 경기도 따복 공동지원센터 사회적 경제적 기업, 마을 기업, 협동조합 등의 설립 및 지원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도 이뤄질 계획이다.이외에도 맞춤형 취업·창업 컨설팅, 취업서류 컨설팅, 면접지도, 이미지 메이킹, 직업 심리검사, 무료이력서 사진관 등 취업지원을 위한 다채로운 부스도 마련된다.구직신청은 군 일자리센터 및 읍·면사무소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사전 구직신청 없이도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해 당일 일자리 박람회를 찾으면 면접 응시가 가능하다.군 관계자는 "취업희망자와 구인기업을 연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첫 출발점이 되고자 마련된 일자리 박람회에 구직희망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이 오는 18일 가평 실내체육관에서 '2019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일자리 박람회 모습. /가평군 제공

2019-04-10 김민수

감각뿜뿜, 핸드메이드 제품 구경하세요!... 13일 가평 잣고을 시장 '두네토마켓' 열려

지역 문화와 농·특산물 등이 어우러진 지역 문화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평 잣 고을 시장 '두네토 마켓'이 오는 13일 열린다.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에 열리는 두네토마켓은 가평 잣 고을 시장에서 기획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6년 잣 고을 아트프리마켓을 시작으로 점차 발전하며 4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이바지하는 사회적 경제 거래장터로 희복 마을 공동체 마을 기업 특화상품과 1인 창업자의 창작공예품 등이 직거래 되는 공간이다.잣 고을 광장에서 열리는 마켓은 지역 특색음식과 희복 마을 공동일터 상품, 핸드 메이드 제품 등 관내 27개 셀러들의 예술적 감각이 있는 다양한 상품이 전시 판매된다.행사는 기존상권과 충돌 없도록 전시-판매-체험 위주로 진행되며, '가평' 또는 '잣'이라는 지역 대표명칭을 사용하거나 관내 거점을 둔 농축산물 및 가공식품을 우대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이용자들에게는 푸짐한 경품과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가평 은하 소리밴드를 비롯해 음악역 1939와 북면의 오하브 버스킹 팀이 지역 특성에 맞춰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가평 잣 고을시장은 인프라 구축을 위해 희복 마을 및 따복 공동체 사업을 통해 만들어진 상품들이 많이 참가할 수 있도록 천막과 셀러 안내 보드 등 제도적 여건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두네토 마겟 관계자는 "두네토 마켓이 주변 관광지 관광객들의 시장 내 유입을 이끌고 다양한 문화공연 이벤트로 즐거움을 선물하여 재방문율을 높이는 시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 잣 고을 시장은 오는 13일 시장 내 광장에서 두네토 마켓을 개최한다. /가평군 제공

2019-04-09 김민수

'쓰레기 방치' 자라섬 축제, 이번엔 계약직 임금체불

겨울축제 폐막 50여일 경과 불구대학생들 "700여만원 달라" 주장협력사 사업주 노동부 고발 조치환경오염, 축제장 폐막 이후 원상복구 미이행으로 주민들로부터 원성(4월 4일자 7면 보도)을 사고 있는 가평 자라섬 씽씽겨울축제가 이번에는 임금체불 문제로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임금을 받지 못한 근로자가 겨울방학을 이용해 학비 등을 마련하려 했던 대학생들로 알려지면서 원성이 커지고 있다.8일 가평군 등에 따르면 가평천 공동마을회는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올해 2월 17일까지 가평읍 가평천 일대에서 제10회 자라섬 씽씽겨울축제를 개장해 송어낚시, 눈썰매, 얼음썰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마을회는 행사를 위해 A사와 행사대행 계약을 체결했고, A사는 B사와 협력 계약을 통해 축제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B사가 채용한 계약직(아르바이트) 노동자들의 임금이 체불됐다. B사는 대학생 조모군 등 3명과 지난 1월 14일부터 2월 17일까지 월급제(월 200만원, 일부 기간은 일급제(1일 10만원))로 근로계약도 체결했다.하지만 축제가 폐막한 지 50여일이 지나도록 700여만원의 임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다는 게 조군 등의 주장이다.조군은 "다들 가정형편이 어려워 아르바이트로 학비를 벌어, 부모님의 학비 부담을 덜어드리려 추위를 견디며 일해 왔다"며 "200만원이 조금 넘지만 우리에겐 큰 돈이고 자취방 계약금, 등록금, 교재비로 쓰일 아주 중요한 돈"이라고 토로했다. 축제 관계자는 "해당 사업주가 최근 노동부에 고발돼 근로감독관과 만나 해결책을 찾고 있다고 연락해 왔다"며 "이 사업장이 축제의 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 것은 맞지만 사용주와 근로자 간의 근로 계약에 의해 이뤄진 것으로, 안타깝지만 뭐라 말하기 어렵다"고 했다.한편 축제 폐막 후 원상복구 등 사후 처리를 놓고 가평군과 마을회, 마을회와 대행사, 대행사와 B사 등이 각각의 책임공방을 벌이며 마찰을 빚고 있어 축제와 관련된 여러 문제는 해결책을 찾지 못한 채 장기화 되고 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19-04-08 김민수

가평군청 주차장 6월 유료화…주차난 해소 및 민원 편의 제공

가평군청 주차장이 유료화된다.군은 무단주차 차량으로 인한 주차난 해소와 민원 편의 제공을 위해 청사 주차 관제시스템을 도입한다.또 군청 후문에 이달 준공예정인 복합건축물(공공임대주택+업무시설) 경기 행복주택 주차장에 대해서도 본 시스템을 설치해 민원전용 주차구역을 확보하고 주차장 주차 회차율을 높이기로 했다.무인·유인 겸용 주차 관제시스템은 5월 준공 및 시험가동 후, 주차요금 등 운영계획을 마련해 6월부터 정상 운영된다.군청사 및 복합건축물 주차 가능 면수는 118대다.현재 정차시스템 무인 정산기 등이 설치 중이며, 차량 번호 자동인식 주차시스템은 무인 영상촬영시스템으로 통과차량 번호를 감지카메라가 자동으로 인식해 주차시간에 따라 요금을 부과하게 된다.이와 함께 군은 주차 관제시스템 도입에 따른 공용주차장을 확보해 나갈 방침인 가운데 이달 말까지 가평읍 읍내9리 426-17번지 일원 814㎡의 부지에 약 40면의 임시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군 관계자는 "주차장 유료화는 장기무단주차 차량이 많아 실제 청사를 방문한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라며 주민 등에게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이 무단 주차 차량 드응로 인한 주차난 해소와 민원 편의 제공을 위해 6월부터 군청사 주차장을 유료화한다. /가평군 제공

2019-04-08 김민수

가평군, 불법 주·정차 차량 주민신고제 운영… 즉시 과태료 부과

가평군이 불법 주·정차를 뿌리 뽑기 위해 주민과 함께 단속에 나선다.군은 지난 5일부터 생활불편신고와 안전 신문고 등 스마트폰 앱을 통해 불법 주·정차 차량을 신고하면 현장확인 없이 즉시 과태료가 부과되는 주민 신고제를 운영하고 있다.군은 이 때문에 점진적으로 군민의 안전불감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주변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불법 주정차 관행을 개선해 나감으로써 안전 무시 관행 근절과 안전 지키기 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대상은 소방시설 및 교차로 모퉁이 각 5m 이내, 버스정류소 10m 이내, 횡단 보도 등 4대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소방활동에 지장을 초래하고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를 방해하는 차량이다.신고는 같은 위치에서 위반지역, 차량 번호, 촬영시간 등을 식별할 수 있는 사진을 5분 간격으로 2장을 촬영해 첨부하면 된다. 악의적 반복 및 보복성 신고 방지를 위해 1인 1일 2회 신고만 가능하다.불법 주·정차에 대한 과태료는 승용차 4만원, 승합차 5만원이 부과되며, 소방시설 주변에서 적발될 경우는 2배가 된다.군 관계자는 "주변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불법 주·정차 관행이 없어지기를 바란다"며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주정차 근절에 많은 주민이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19-04-08 김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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