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권

국내 최초 수면장애 및 정신건강 전시회 '메디슬립코리아' 11월 8~10일 개최

국내 최초로 수면장애 및 정신건강 전시회인 '메디슬립코리아 2018'이 오는 11월 8~10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메디슬립코리아는 킨텍스·서울전람 주최로 대한수면의학회, 대한병원협회, 사단법인 대한정신의료기관협회, 한국정신건강신문 후원으로 수면관련 사업 종사자와 의료인들이 대거 참여한다.최근 양질의 수면을 취하고 싶은 욕구가 높아지면서 세계적으로 연관 산업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국내 수면 산업 시장규모도 2조원, 미국 20조원, 일본 6조원 규모에 달한다.더불어 헬스케어, 식품, 리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련 제품이 출시되는 등 전문기업도 매년 늘어나고 있다.우리나라 국민의 평균 수면시간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조사 대상 국가(18개국) 중 최하권 이며 수면 장애로 병원을 찾는 사람도 지난 5년간 41% 급증하는 등 2016년 기준 45만6천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같은 수면관련 산업이 중요한 사회적 문제 해결의 핵심으로 대두 되면서 이번 전시회에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수면관련 사업의 중요성을 인식한 경기도는 지난해 말 '경기도 수면사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제정, 산업육성과 시장진출 등 전문인력 양성 지원에 나서는 등 활기를 띠고 있다.전시회 동안 수면관련학회, 협회 주관의 다양한 포럼과 세미나도 열린다. 또 전시회에는 수면장애진단 및 치료기기, 일반의약품, 보조치료기 등 수면의학분야 제품과 수면유도식품, 힐링테라피 용품 등과 함께 불면증, 우울증, 수면장애 예방 및 진단을 위한 무료 상담과 검사 서비스도 진행된다. 행사 문의:메디슬립코리아 사무국(02-529-0691, 031-995-8073)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2018-09-12 김재영

국민건보 일산병원 강중구 교수팀, 국내 대장암 세계최고 수준 발병률 경고

'내시경 경험 없는 사람들 대장암 발생 위험률 높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외과 강중구(대한대장한문학회 회장)·남수민 교수 연구팀이 우리나라 대장암 발병률 양상과 위험인자에 대한 연구를 발표, 대장암에 대한 예방검진을 강조했다.이번 연구는 매년 국립암센터에서 갖는 국가암 통계 결과와 유사성을 확인하고, 대장암 발생위험 요인을 분석, 건강검진의 필요성과 생활습관 관리의 중요성을 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목적이다.연구 조사는 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 자료 맞춤형 데이터베이스를 활용,2005~2014년까지 대장암 상병코드로 진단된 이력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대장암의 발생 인구와 발생률을 각각 산출했다. 또 2006~2014년 건강보험 청구 자료를 이용, 총 884만6천749명을 최종 연구 대상자로 선정해 대장암 발생의 위험인자를 분석했다.분석 결과 2006년 대장암 발생자수는 10만명당 45.4명, 2014년 54.4명으로 발생률이 크게 증가했다. 성별로는 남성은 2014년 10만 명당 64.8명, 여성은 44명의 발생률을 보였다. 연구팀은 연령과 체중의 증가가 대장암의 주요 위험인자로 보고 특히 남성은 음주가 위험인자로 분석됐다. 또한 대장내시경 경험과 대장암 발생 현황에서 남성·여성 모두 내시경 경험이 없는 그룹에서 대장암 발생위험률이 높은 것으로 확인 되는 등 내시경의 예방적 활용성이 매우 중요 하다고 판단했다.강중구 교수는 "우리나라 대장암은 최근 급격히 증가하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발생률을 보이고 있다"며 "대장암 예방에 대한 중점 홍보는 물론 대장암 위험인자를 갖고 있는 군에서는 적극적으로 대장내시경을 시행, 조기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외과 강중구 교수. /일산병원 제공

2018-09-12 김재영

킨텍스 지원 활성화 C4 부지… 고양시장, 매각 잠정중단

"녹지축 확충안 다각적 고려할것"미래용지땐 5천억 가치 확보 기대관내 유보지 보존 방안 별도 용역고양 킨텍스 일대의 알토란 땅인 C4 부지 매각이 중단된다.이재준 고양시장은 11일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지원 활성화(C4) 부지의 매각절차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당장 우리 세대만을 위한 개발은 결국 후대에 막대한 채무를 떠넘기는 것"이라며 "이제는 도시계획을 비롯해 도시의 발전방향에 대한 기본적인 고민을 다시 시작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이어 "그동안 고양시는 철학이 없는 개발에 의해 침해를 받아왔다"며 "미래세대를 위한 고양시의 마지막 유산이라고 할 수 있는 'C4부지'의 매각절차 중단을 포함, 고양시의 전반적 녹지축을 확충하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에 시는 기존 C4부지 매각절차를 잠정 중단하고 현재 실시하고 있는 '킨텍스 1단계 C4블록 수요분석 및 활성화 방안' 용역에 '녹지조성 등 환경친화 사업을 통한 미래용지 보존' 관련 제도적 접근방법을 포함시킬 방침이다.시는 C4부지를 미래용지로 보존하게 되면 30년 뒤 임대계약이 종료되는 원마운트와 아콰리움과 함께 활용할 수 있어 5천억원의 미래가치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는 오는 12월 용역결과가 도출되면 전문가 및 시민여론을 수렴해 중장기 전략 재수립 계획과 함께 더불어 미래 세대를 위한 용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관내 유보지들의 보존방안에 대한 용역을 별도로 추진 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하반기 고양시는 C4부지 매각공고를 했으나 공모목적과 개발방향에 적합하지 않아 인수자를 선정하지 못했다.한편 C4부지는 대화동 킨텍스 꿈에그린 아파트와 원마운트 사이의 5만5천㎡ 규모의 부지로 민간의 개발 의지가 높은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2018-09-11 김재영

민간 수질전문가, 고양 대화동 한류천 개선대책 논의

고양시, 항구적 방안 토론회물순환체계 구축등 의견 모아갈수록 수질 오염이 심각한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의 한류천 수질개선을 위해 시와 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토론을 갖는 등 항구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11일 고양시에 따르면 최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물 안보 김영석 단장, 홍익대학교 송재우 교수, 중부대학교 이주헌 교수, 대진대학교 최주영 교수, 인하공업전문대학 조용현 교수 등 수질개선 전문가들과 대책 방안을 논의했다.대화동 한류천은 2013년 경기도가 고양문화관광단지 조성을 위해 한류천 상류지역 14만㎡에 수변공원을 조성했으나 계속되는 수질 악화와 악취로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질 않았다.이에 고양시는 한류천 수변공원 준공에도 목표 수질기준을 충족하지 못하자 경기도의 인수인계를 거부하며 논란을 빚었다.한류천은 661만1천500여㎡ 규모로, 조성 예정인 고양일산테크노밸리 사업 지구를 관통하는 하천이다. 조수간만의 차에 따른 한강물 역류 등으로 수질이 악화되는 등 관리에 난항을 겪고 있다.수질개선을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선 시와 민간 전문가들은 한류천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현실적 방안을 토의했다.시와 민간 전문가들은 한류천 수질개선 대안으로 유속을 높이기 위한 물순환체계를 구축하고, 노후 관로 및 하수도 배수설비의 오접 등으로 인한 불명수 해결을 위한 배수관로 신설, 원활한 오수정화·배출방안 모색 등 다각적인 의견을 모았다.이재준 시장은 "다양한 제안과 개선 방안을 토대로 추후 시·도의원의 현장방문을 추진, 확실한 개선책 모색에 나서겠다"고 말했다.앞서 고양시의회 김운남 의원은 지난달 27일 열린 제2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한류천 수변공원의 수질오염은 심각한 수준을 넘어 애물단지로 전락했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2018-09-11 김재영

고양시의회,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대비 29개소 현장방문

고양시의회(의장·이윤승)는 2018년 행정사무감사에 대비, 지난 6~7일 이틀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주요사업장, 주요기관과 시설 등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제224회 임시회 동안 실시한 현장방문은 관련부서와 함께 사업 추진현황 청취 및 질의응답 등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사업추진 시 문제점, 애로사항 등을 파악했다.또 주요기관과 시설 관계자로부터 고충과 건의사항 수렴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현장 방문지는 기획행정위 경우 성사시립테니스장, 고양대덕야구장, 주엽역 지하보도 커뮤니티공간, 환경경제위는 고양시 동물보호센터, 농산물 가공지원센터, 태양광에너지설치시설, 재활용 선별장, 고양바이오매스에너지시설, 한류천 수변공원 등을 각각 방문했다.이어 건설교통위는 고양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조성사업, GTX 통기구 설치 예정지, 고양시 교통정보센터, 풍동~백마간 도로개설공사, 일산서구청사 건립공사 현장을 문화복지위는 동구보건소 신설예정지,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총 29개소를 찾아 확인 점검 했다.시의회는 현장방문을 통해 집행부 계획 및 추진 사업들이 운영 과정상 문제점은 없는지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대안 및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등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19년도 예산안 심의에 적극 반영 한다는 계획이다.이윤승 의장은 "철저한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각 상임위원회별로 사전현장 점검을 실시했다"며" 현장에서 수집한 자료와 건의사항 등을 면밀히 검토해 수준 높은 행정사무감사를 갖겠다"고 말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고양시의회 제공

2018-09-10 김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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