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권

경기도, 11월 5·9일 수원·의정부서 '지역화폐 설명회' 개최

경기도가 11월 5일과 9일 수원과 의정부에서 2차례 '경기 지역화폐 도민 설명회'를 연다.오후 2시 수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센터와 의정부시에 있는 경기도 북부청사 별관 회의실에서 각각 열리는 설명회는 전통시장 상인, 소상공인, 지역 주민 등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실효성 있는 지역화폐 운영방안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2차례 설명회는 모두 지역화폐 사업설명, 전문가 발제 및 패널 토론, 청중 자유토론 등 순으로 진행한다.조태훈 경기도 소상공인과장이 지역화폐 정책의 취지, 도입 과정, 추진 방향 등을 설명한다. 이어 최준규 경기연구원 연구원 등이 나서 지역화폐 도입 사례와 지역 경제에 미치는 효과 등을 설명하고 패널 토론자와 지역화폐 제도의 쟁점과 향후 과제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마지막으로 모든 참석자가 참여하는 청중 자유토론을 열고 지역화폐의 성공적 도입 등에 대한 방안을 모색한다.설명회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1월 2일까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도 관계자는 "지역화폐가 적용될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것"이라며 "다양한 주체들의 의견을 토대로 제도를 보완해 내년 성공적 시행의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경기 지역화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경기지역 31개 시·군에서 발급하는 일종의 대안화폐로 해당 시·군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백화점, 대형마트,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2018-10-30 김환기

[의정부예술의전당, 이색 무대 2選]'피아노·타악' '태권도·발레'… 퓨전에 눈뜨다

박경훈 '피아노 풍류…' 내일 전당 로비서'해피런치콘서트' 국악·양악 공감 하모니미디어발레컬 '비바츠…' 내달 1일 대극장애니메이션·첨단IT미디어 융복합 볼거리다양한 장르를 접목한 이색적인 공연 2편이 의정부에서 펼쳐진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은 31일과 다음 달 1일 박경훈의 '피아노 풍류(風流), Once Again'과 미디어 발레컬 '비바츠 태권발레'를 선보인다.이번 기획공연은 '2018년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프로그램 지원사업' 선정작이다. 먼저 '해피런치콘서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박경훈의 공연은 31일 전당 로비 무대에서 진행한다. 이색적인 레퍼토리 시리즈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해피런치콘서트는 기존 공연시간대의 고정관념에서 탈피해 관객에게 새로운 문화향유의 대안을 제시하는 전당의 대표 기획시리즈다.무대에 오르는 '피아노 풍류, Once Again'은 박경훈의 대표적인 연주회 시리즈다. 국악과 양악을 모두 아우르는 음악회로 우리 음악이 가진 차별화된 멋이 세계인의 공감과 호응을 얻었으면 하는 박경훈의 꿈이 고스란히 담겼다. 공연은 '별빛아리', '어느 쓸쓸한 날의 별리', '어떤 기쁨', 'Brilliant Road', '새로 그린 아리랑', '화해' 등 우리 전통 타악과 피아노의 만남을 통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에게 여유를 선사한다.이어 다음 달 1일에는 전당 대극장에서 태권도와 발레, 애니메이션과 첨단 IT미디어의 융복합 프로그램인 미디어 발레컬 '비바츠 태권발레'가 펼쳐진다. 공연은 한국의 태권도와 서양의 발레, IT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콘셉트의 발레 뮤지컬이다. 세계적인 곰 인형 테디베어 캐릭터들이 태권도와 발레를 배워 환경파괴의 악당들과 맞서 싸운다는 이야기를 그린다. 교훈을 담은 풍부한 이야기와 신비로운 미디어 영상, LED 발레의 환상적인 빛으로 꾸며진 무대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공연문의 및 예매는 의정부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하면 된다. 문의:(031)828-5841~2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박경훈의 대표 연주회 시리즈 '피아노 풍류, Once Again'의 공연 모습. /의정부예당 제공태권도, 발레, IT기술을 접목한 발레 뮤지컬 '비바츠 태권발레' 공연 모습. /의정부예당 제공

2018-10-29 강효선

몽실학교 찾은 서머힐 교감, 아이들은 스스로 배울 힘 가진 존재

경기도교육청(교육감·이재정)은 지난 27일 의정부 몽실학교에 영국 서머힐(Summer hill) 교감인 헨리 레드우드(Henry Readhead)가 방문해 강연을 했다고 밝혔다. 강연에는 학생 및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강연은 몽실학교의 학생자치와 서머힐의 민주학교 실천 사례를 비교하며, 주체적 시민은 어떻게 탄생하고 한국의 미래교육은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강연 내용은 ▲헨리 레드우드 교감의 서머힐 학교 운영 사례 소개, ▲교육의 미래를 놓고 강연자와 청중이 자유롭게 토론으로 구성했다.헨리 레드우드 교감은"자유는 방종이 아니라 책임을 동반한 자유이며, 민주주의의 핵심이다"는 설립자 니일의 교육철학을 소개하며 강연을 진행했다.그는 "서머힐의 자치는 회의를 통한 의사결정으로 이뤄지는데, 생활 속 규칙을 함께 협의를 통해 정하며 엄격하게 지켜가면서, 서머힐 학생들은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고 소개했다.또 "아이들은 스스로 배울 힘을 가지고 있고, 어른들은 그런 아이들의 활동을 도와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학생의 흥미와 참여를 이끌어내면서 지역사회 협력을 기반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몽실학교 교육은 미래교육에 다가서고 있다는 점에서 교육적 시사점이 높다"고 말했다.경기도교육청 안창호 운영지원과장은 "학생주도 교육으로 경기혁신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서머힐 학교의 사례를 강연으로 접하며 자유와 민주교육에 대한 지평을 넓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도교육청 북부청제공/도 교육청 북부청제공

2018-10-29 김환기

의정부시, 2018 솔로몬 봉사단 워크숍

의정부시 '솔로몬 봉사단'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 동안 솔로몬 봉사단 워크숍을 개최했다.'솔로몬 봉사단'은 의정부시에 거주 및 직장을 둔 미혼남녀로 이뤄진 봉사단으로 다양한 MT활동을 통해 다양한 봉사를 추진해 왔다.이번 워크숍은 그동안의 봉사활동을 점검하고 봉사단원들의 유대관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솔로몬 봉사단은 지난 5월 양말인형을 만들어 장애인기관 어린이들에게 인형을 전달하고, 6월 의정부 전체 봉사단원들과 에코볼런티어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로 일대 환경미화 봉사를 추진했다.7월에는 아동시설 아이들과 영화관람 봉사를 통해 사랑 나눔을 실천해 왔다. 젊은이들이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봉사마인드 교육, 결혼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을 추진해 젊은이들에게 결혼친화적인 분위기도 조성해 왔다.봉사에 참여한 한 단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끈끈한 유대감과 단원으로서의 책임감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에 열심히 참여하려는 마음이 생겼다"고 말했다.향후 솔로몬 봉사단은 11월 김장나눔 봉사, 12월 연탄나눔 봉사로 주변 이웃들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며 2018년 봉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의정부/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2018-10-29 김환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블록체인 캠퍼스' 하반기 교육생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블록체인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블록체인 캠퍼스' 하반기 교육생 200여명을 모집한다.블록체인 캠퍼스는 경기도가 블록체인 산업의 저변확대와 관련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올해 상반기부터 시행한 전문교육 프로그램이다.도는 올해 5∼7월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30여명을 대상으로 첫 교육을 했다.하반기 교육은 오는 30일부터 12월까지 고양, 시흥, 안성, 판교 등에서 일반인과 전문가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일반인 과정은 블록체인 기술의 등장 배경과 요소 기술 이해, 국내외 블록체인 현황, 동향 등 기술의 기본적인 이해를 돕는 이론교육이다. 전문가 과정은 이론과 실습 개발 교육이 병행되며 실제 프로젝트 진행과 전문가 멘토링이 이뤄진다.교육생은 자신의 수준에 맞게 필요한 부분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일반인 과정은 강의실 여건에 따라 선착순 마감 예정이며, 전문가 과정은 온라인 등록순서에 따라 서류면접과 입과 테스트를 거쳐 최종 교육생을 선발하게 된다.진흥원은 차수별 과정 시작 전까지(일반인 과정 1일 전, 전문가 과정 7일 전) 신청자를 접수하며, 교육생으로 선발된 합격자는 모든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2018-10-29 김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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