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권

[민주·한국·정의당, 촉구 성명서]고양시의회 "요진개발, 기부채납 이행하라"

"학교부지반환 요구에 소송 '분통'시장, 민·형사상 강력조치 취하라"고양시의회는 지난 17일 3당(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정의당) 대표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요진개발(주)의 기부채납 이행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시의회는 성명서에서 "요진개발은 일산동구 백석동 1237 일대 용도변경과 관련해 고양시에 기부채납 방안을 제안했고 약속 이행을 위해 최초 및 추가협약서 등을 체결했으나 약속한 기일 내 기부채납을 이행치 않으면서 소송을 제기하는 등 기부채납 이행을 미루고 있다"고 밝혔다.시의회는 요진 관련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를 열어 요진개발과 휘경학원 관계자를 증인으로 출석시켜 "당초 약속한 기부채납과 학교 부지의 조속한 반환 요구에도 소송으로 맞서는 등 이해할 수 없는 처사에 고양시의회 의원 모두 강한 분개를 느낀다"고 지적했다.이에 시의회는 "요진개발은 지금이라도 소송을 철회하고 협약서 및 합의서대로 업무용지와 빌딩, 학교용지 등 기부채납을 즉시 이행할 것과 고양시장은 요진개발과 휘경학원에 대해 민·형사상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이윤승 의장은 "이번 성명서 발표가 기부채납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되길 바란다"면서 "기부채납의 조속한 이행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한편, 요진개발은 백석동 Y-CITY를 개발하는 조건으로 토지와 건물 등 일정 부분을 고양시에 기부채납한다는 협약을 체결했으나 약속을 이행치 않고 법정소송으로 일관하면서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고양시의회 3당(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정의당) 대표들이 17일 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요진개발(주)의 기부채납 이행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고양시의회 제공

2018-09-18 김재영

고양경찰서, 제7차 착한걸음 희망나눔 프로젝트 진행

고양경찰서는 17일 오후 화정역 문화광장에서 생활안전연합회, 무술보안관, 자율방범대, 어머니방범대, 시민경찰대, 모범운전자회 등 협력단체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차 착한걸음 희망 나눔 프로젝트 합동캠페인'을 개최 했다.제7차 합동 캠페인은 다음달 16일까지 5만km를 목표로 어두운 골목길과 여성들이 많이 거주하는 다세대주택 밀집지역 등 범죄 사각지대에 대한 집중 순찰활동을 갖고 목표 달성시 기부금 500만원을 사회적 약자에게 지원할 예정이다.'착한걸음 희망 나눔 프로젝트'는 고양경찰서가 2016년부터 도보 순찰을 통해 관내 불우이웃과 범죄피해자를 돕는 기금을 마련하는 행사다.스마트폰 기부앱(app)을 활용, 경찰과 협력단체의 방범순찰 도보 거리를 측정, 10m에 1원씩 일정 목표 달성시 관내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기부순찰'을 슬로건으로 하고 있다.앞서 6차에 걸쳐 진행된 프로젝트에서는 고양경찰과 협력단체 등 2천160여명이 참여해 총 17만5천km 거리를 순찰, 기부금 1천750만원으로 희귀질환 아동 및 범죄피해자·보육시설 등에 생활비로 지원했다.강신걸 서장은 "범죄예방을 위한 도보순찰이 사회적 약자 지원 등 범죄예방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은 물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고양경찰서 제7차 착한걸음 희망나눔 프로젝트 합동캠페인

2018-09-18 김재영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