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1권

이재명 경기도지사, 구리 갈매지역주민과 현장소통 간담회 개최

구리시는 지난 21일 오후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 회의실에서 안승남 구리시장, 박석윤 구리시의회 의장, 서형열·임창열 경기도의원, 지역 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와의 현장소통 간담회를 가졌다.소통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갈매지역의 주요 현안사항인 체육시설 건립방안과 대중교통망,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 갈매역 정차 건의 등에 대해 논의했다.시는 갈매동의 첫 번째 공공시설로 신축될 수영장, 볼링장 등을 갖춘 생활밀착형 체육시설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지원을 건의 요청했다. 서형열·임창열 도의원은 갈매지구~용암천·왕숙천 간 자전거도로 개설사업과 주민편익시설(공공생활체육시설)의 개선을 위한 예산 지원을 각각 건의했다. 이에 이 지사는 "건의된 사항에 대해 재정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이 지사는 교통문제에 따른 갈매동 주민들의 주민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GTX-B노선 갈매역 정차 건의, 버스노선 신설 등 광역교통개선대책 마련을 위해 도에서 적극 검토해 지원할 것은 지원하고 정부나 서울시에 중재 및 협의를 적극 이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안승남 시장은 "불과 3년 전까지만 해도 비닐하우스와 낡은 주택이 즐비했던 인구 3천명의 시골동네가 지금은 공공주택지구로 조성돼 현재 3만명 이상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문화시설, 교통문제 등 생활기반시설이 미흡해 불편을 겪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기반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고 구리·남양주 테크노밸리 사업추진도 투융자심사 결과에 따라 경기도와 협의해 구리시와 구리시민을 위한 방향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2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 회의실에서 구리시 갈매동 지역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이 지사는 이날 주민들의 건의사항에 대해 재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구리시 제공

2019-06-23 이종우

구리시 해오름봉사회, 독거노인에게 설렁탕 식사대접

구리시 교문1동 해오름봉사회(회장·이용심)는 지난 21일 교문1동 독거노인 2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설렁탕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설렁탕 나눔 봉사는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혼자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식사 한 끼를 대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식사 대접에 필요한 경비는 해오름봉사회 기금으로 준비돼 더욱 의미가 있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설렁탕과 떡, 과일 등을 대접했으며, 제이에스버블의 후원으로 천연 비누을 나눠줬다. 이용심 해오름봉사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독거어르신들에게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서 마음이 뿌듯하고 기쁘다"고 말했다.한편 해오름봉사단은 2018년 7월부터 봉사를 시작해 관내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서민 음식인 '설렁탕' 나눔 행사와 함께 머리 염색 등을 후원 봉사하는 등 시민 행복특별시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김칠수 교문1동장은 "어르신들에게 설렁탕을 대접하며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게 해주신 해오름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보살핌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시 해오름봉사단이 어르신들에게 설렁탕을 대접하고 있다. /구리시 제공

2019-06-23 이종우

캐나다 위니펙시에 가평공원 조성 및 기념비 개장

가평군은 캐나다 매니토바주 위니펙시에서 가평공원 개장식과 기념석 제막식이 지난 22일(현지시각) 열렸다고 밝혔다.캐나다에서 가평이라는 지명이 들어가 만들어진 기념물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평공원으로 명명된 추모공원은 한국전쟁기간 캐나다군의 가평전투를 기리기 위해 가평군과 매니토바주 한인회, 캐나다군 한국전 참전용사, 위니펙시 등이 협력해 만들었다. 공원 내 자유(Freedom), 사랑(Love), 평화(Peace)란 글귀를 새겨 만든 기념석은 가평에서 제작해 공수됐다. 개장식에는 현지 초청된 김성기 가평군수, 브라이언 보우만 위니펙 시장, 테리 듀글 상원의원, 길릴햄 시 의원, 정태인 토론토 총영사, 조규현 매니토바주 한인회장, 캐나다군 참전용사, 매니토바주 교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가평전투는 1951년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영 연방군과 중국 인민지원군 사이에 벌어진 치열한 전투로 캐나다군은 다섯 배나 많은 중국군의 인해전술 전법에 꿋꿋하게 맞서며 끝끝내 가평을 지켜냈다.이 전투에서 캐나다군은 10명 전사, 23명 부상이라는 인명피해를 입었지만, 중공군은 1천여명이 넘는 전사자를 내는 등 아군이 수도 서울을 사수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군 관계자는"가평 석 지원은 호주 수도 캔버라 전쟁 기념관, 시드니 무어 파크, 퀸즈랜드주 골드코스트 캐스케이드 공원, 호주 타스메니아 한국의 뜰 등에 이어 5번째"라며 "캐나다 위니펙시에 가평공원이 조성돼 양국 간 우호 증진 및 교류 활성에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22일(현지시각) 캐나다 매니토바주 위니펙시에서 열린 가평공원 개장식과 기념석 제막식에서 김성기 군수(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등 참석자들이 가평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가평군 제공

2019-06-23 김민수

남양주시, 전문지식 퇴직자 연계 '쏙쏙케어 일(JOB)깨움 사업' 추진

남양주시가 사회복지 전문경력과 지식을 가진 퇴직자를 모집해 복지대상자에 대한 전수 방문조사 일자리를 연계하는 '쏙쏙케어 일(JOB)깨움 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24일부터 본격 실태 욕구조사에 들어가는 이 사업은 지난 3월 경기도 정책마켓 공모사업에 선정돼 T/F팀을 구성해 조사대상과 욕구 조사표 작성 등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시행하게 됐다.22명의 사회복지 전문경력과 지식을 가진 조사요원에게 각 분야의 복지전문가를 강사로 섭외해 욕구 조사 시 분야별 상담 스킬과 조사방법, 유의사항, 조사요원으로서의 역할과 의무에 대해 10일간 사전 교육을 실시했으며, 담당팀장과 직원들도 조사요원과 함께 현장 시범조사도 마쳤다.또 정부, 공공기관 등에서 제공하는 모든 고용·복지 서비스 154개 사업을 정리하고 민간기관 전화번호와 사업내용도 함께 제작한 '쏙쏙케어 일(JOB)깨움 사업 서비스 매뉴얼'을 제작해 복지대상자에게 정보를 제공,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했다. 조사요원은 사회복지사 자격증과 경력을 갖추고 2인 1조로 가구를 직접 방문해 취약계층의 고용·복지에 대한 실태를 조사한다. 또 욕구조사표는 총 7페이지에 11개 항목으로, 전문가와 5번의 회의, 전문 교수의 감수를 받아 작성됐으며 주거환경, 가구의 주요문제, 건강상태, 복지서비스 지원여부, 일상생활지원, 취업욕구 등을 자세하게 파악하게 된다.조사 완료된 데이터는 자활사업단 프로그램 개발, 맞춤형 취업과 교육지원, 위기 가구 및 사각지대 발굴을 통한 전문적인 사례관리, 한부모 가족, 독거노인 등 지속관리가 필요한 가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고 성별·연령·일자리·복지와 취업 욕구 등 대상자별 데이터베이스(빅데이터)로 구축하게 된다.시는 인구가 70만명에 이르고 40대 이상 중장년 인구비중이 높아지며 고령화 추세에 접어들어 경력단절여성, 정년퇴직자 등 전문경력과 지식을 갖춘 비경제활동인구의 노동시장 진입지원 필요성이 대두됐고 여기에 복지수요는 점차 증가하고 있으나 복지담당 인력부족으로 인한 복지사각지대가 발생되고 있어 전수조사가 필요했다.이 사업은 신중년과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동시에 해결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일자리 사업이다.50세에서 64세까지의 신중년에게 4시간으로 근로시간을 반으로 나눴더니 일자리는 2배로 늘었다. 일과 휴식을 줄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내어 베이비부머 퇴직자들의 욕구를 정확히 간파해 참여율을 높였다.추성운 산업경제국장은 "1단계로 근로능력이 있는 복지대상자를 12월 말까지 조사해 맞춤형 서비스지원과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2021년까지는 노인, 장애인, 차상위계층과 근로능력이 없는 수급자까지 확대해 전수조사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시가 사회복지 전문경력과 지식을 가진 퇴직자를 모집, 복지대상자에 대한 전수 방문조사 일자리를 연계하는 '쏙쏙케어 일(JOB)깨움 사업'을 추진한다. 조사요원들의 사전 교육 모습. /남양주시 제공

2019-06-23 이종우

남양주 동부보건센터 7월 1일 개소… 동부권역 주민 건강 책임 진다

남양주 동부권역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질 동부보건센터가 7월 1일 개소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동부보건센터는 화도읍 소재 화도수동건강생활지원센터 1층과 2층을 리모델링해 진료실과 물리치료실, 영상의학실, 진단검사실, 예방접종, 결핵 검진 등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시설을 갖추고 건강 관련 검진은 물론 각종 증명서를 발급, 동부권 시민의 건강 동반자로서 역할을 시작할 예정이다.또 치매안심센터를 함께 개소해 치매 진단과 예방활동으로 어르신들의 치매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인지능력 향상에 노력할 예정이다. 그동안 남양주 동부권역 주민들은 건강 관련 검진은 물론 각종 증명서를 발급받거나 치매 진단검사를 받으려면 1시간 가까이 버스를 타고 가야하는 불편함을 겪어야 했지만 이번 동부보건센터 개소로 이런 어려움이 해소될 전망이다.김용운 동부보건센터장은 지난 20일 수동면 이장회의 사업설명회에서 "많은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편하게 이용하는 친근한 곳, 건강 고민을 편하게 와서 상담하는 곳으로 한발 다가가는 동부보건센터로 동부권 건강 새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부보건센터는 오는 27일 화도이장협의회에서 2차 사업설명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버스정류장, 남양주톡톡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시민에게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 동부보건센터가 오는 7월 1일 개소해 동부권역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게 된다. /남양주시 제공

2019-06-23 이종우

의정부시 '문화전도사' 우수예술단체 활동 시작

의정부시 문화예술 저변확대와 시민 문화향유권 활성화를 위해 선정된 '2019 의정부시 우수예술단체'가 의정부시 곳곳을 누비며 지역의 문화전도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박형식)은 공모를 통해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 및 인터뷰, 각종 적격성 평가를 거쳐 W필하모닉오케스트라(교향악단), 가야금산조진흥회(국악단), 퓨전엠씨(비보이단)를 '2019 의정부시 우수예술단체'로 최종 선정했다.이 3개 단체는 우수 레퍼토리 공연을 선보이는 '기획공연'과 지역의 교육·복지 시설 및 문화예술 소외계층을 방문해 선보이는 '찾아가는 공연', 시민들과 우수예술단체가 함께 문화예술을 배우고 익히며 체험하는 생활 속 예술활동 '예술교육프로그램'을 수행할 예정이다.의정부예술의전당은 3개 단체 활동을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 저변확대와 기초공연예술 활성화, 시민문화 향유권 확대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의정부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우수예술단체의 수준 높은 공연콘텐츠와 친시민형 공연예술프로그램을 통해 의정부시의 문화예술환경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한편, 2019 의정부시 우수예술단체의 찾아가는 공연은 각 선정단체 담당자에게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의정부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uac.or.kr)를 방문하거나 전화(031-828-5848)로 문의하면 된다.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2019 의정부시 우수예술단체로 선정된 W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의정부예술의전당 제공2019 의정부시 우수예술단체로 선정된 가야금산조진흥회 /의정부예술의전당 제공2019 의정부시 우수예술단체로 선정된 퓨전엠씨. /의정부예술의전당 제공

2019-06-23 김도란

'제로 에너지 시범사업' 2곳 선정… 구리 갈매역세권·성남 복정1지구

구리시 갈매역세권과 성남시 복정1 공공주택지구가 '제로 에너지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2030년부터 500㎡ 이상 모든 건물을 단열과 재생에너지 자체 생산 등으로 최소 수준의 에너지만 소비하는 '제로 에너지 건축' 공법으로 짓도록 의무화하기에 앞서 시범사업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제로 에너지 건축은 단열·공기차단 강화로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로 에너지를 생산하는 건물을 짓는 것이다. 1++(2등급) 이상 에너지효율등급, 최소 20% 이상 에너지 자립률을 인정받아야 제로 에너지 등급을 얻을 수 있다.지구단위 제로에너지 시범사업은 올해 지구계획 승인 사업지 중 구리 갈매역세권과 성남시 복정1 공공주택지구가 선정됐다. 사업지구 전체를 대상으로 옥상 태양광 설치를 기본으로 평균 에너지자립률 20%(제로에너지건축물 5등급)를 달성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마련한다.공동주택의 경우 화성 남양주뉴타운(654호), 과천지식타운(547호), 인천검단(1천188호) 등 2천389호 규모의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단독주택은 오산세교(118호), 김포한강(120호) 등에 제로에너지 건축이 적용된다.국토부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제로 에너지 건축 보급 확산 방안'을 21일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2019-06-20 김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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