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1권

민·관,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에 나서

가평군이 민·관 협력 등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위기 가구 집중 발굴에 나선다.군은 8월 말까지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읍면 맞춤형 복지팀, 군 희망복지단,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위한 T/F팀을 구성해 폭염 등으로 힘든 여름을 보내는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사회 취약계층 등을 찾아 나선다.이들에게는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지원함으로써 수요자별 맞춤형 보호를 통해 건강관리를 도모할 계획이다.특히 군은 집중 발굴기간 무한돌봄 지원을 받는 대상자의 경우, 냉방비를 추가 지원하고 빈곤·고령 등 건강 위험요인이 큰 취약계층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앞서 군은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따뜻한 가평을 만들어 나가고자 지난 4월부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기 가구 모니터링, 발굴 및 지원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모든 활동은 자원봉사 실적으로 인정하고 우수 활동자에 대해서는 연말 정부 및 지자체 포상과 앞으로 기존 운영 중인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복지 이장 등 인적 안전망과 통합하여 '희망 지킴단'으로 재편 확대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지난 2월부터는 주민 접근성이 높고 정보교환이 활발한 동네 사랑방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에 나서고도 있다.이곳에서는 주변에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복지 위기 가구에 대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면 담당 공무원은 대상자 조사 후 공공·민간자원 연계, 사례관리 등으로 위기 가구를 지원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다양한 활동이 더해져 올해 모든 군민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읍면이나 군청으로 적극적으로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사진은 지난 4월 열린 가평군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위촉 및 역량강화 교육 후 기념 촬영 모습 /가평군 제공

2019-07-21 김민수

가평군, '투명하고 건전한 지방보조금' 운영 교육 개최

가평군이 지난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방보조금 '신청부터 정산까지' 운영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민간에 지급하는 보조금을 투명하고 건전하게 운영하기 위해 보조금 담당 공무원과 보조 사업자를 대상으로 신청부터 정산까지 행정행위의 의미와 방법, 주의사항 등을 환기하기 위해 마련됐다.보조금 사업 담당자 및 민간·사회단체 보조사업자,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위원, 사업부서 회계 담당자, 신규공직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에서는 서울 강서구청 최기웅 장애인복지과장이 강사로 나와 지방보조금 실무에 관해 설명했다.이날 최 과장은 ▲지방보조금 실무 흐름 ▲사례교육 ▲보조금 수령 및 집행 시 유의사항 등을 전달, 보조금 담당 공무원의 역량 강화와 보조금에 대한 이해도를 도왔다.최 과장은 지난 2014년 당시 행정자치부 선정 예산회계부문 지방행정 달인으로 인정받았다.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보조금 불법집행 등이 감소하고 건전하고 투명한 보조금 집행으로 재정 효율성 증대 및 보조사업 목표 달성률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효율적인 보조금 집행을 위해 공직자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이 지난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보조금 사업 담당자 및 민간·사회단체 보조사업자, 지방보조금 심의위원, 사업부서 회계담당자, 신규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보조금 운영 교육을 개최했다. /가평군 제공

2019-07-21 김민수

가평군,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 추진

가평군은 최근 청년정책 현답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앞서 군은 인구 늘리기 정책의 하나로 공직자를 대상으로 '사회변화와 가족인구변화&방향전환'이란 주제로 인구교육을 통해 가족 친화적 사회문화를 조성하고 인구문제 극복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20대 청년층 유출을 줄이고 정착을 늘리기 위한 방법'이란 주제로 열린 청년정책 토론회에는 군정 체험 활동 중인 부업대학생 40여 명이 참여, 청년 일자리·문화·복지 등 3개 관심분야에 대해 각자 생활 속에서 느꼈던 일들을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군은 효과적인 인구정책 수립을 위해 분야별 조력자를 배치하고 의견조정을 거쳐 발굴한 아이디어를 발표하기도 했다.3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다양하고 현실적인 아이디어들이 제안된 가운데 주목할 만한 의견으로는 젊은이들을 위한 문화공간의 부족 및 의료 인프라 확충, 다양한 일자리 공급 등이 제시됐다.한편 군은 지난해 6월부터 고령화와 청년층 인구유출 등 군정 전반에 걸친 종합적인 인구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인구정책 관련 분야별 팀장 20명으로 구성된 '인구정책 실무추진단'을 가동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청년들의 소중한 의견들이 관련 부서를 거쳐 실현 가능성 있는 제안은 인구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 제공

2019-07-18 김민수

가평군, 2023년까지 5개년 계획 지역 단위 '푸드플랜' 수립 추진

가평군이 오는 2023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지역 단위 먹거리 계획인 '푸드플랜' 수립을 추진해 주목된다.18일 군에 따르면 푸드플랜은 지역의 먹거리 생산·유통·소비와 관련된 안전·영양·복지·일자리 등 다양한 이슈를 통합 관리하는 지역 먹거리 종합대책이자 학교·공공·군부대 급식, 로컬푸드 직매장 등을 중심으로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 소비함으로써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이다.이에 군은 올해, 관련 업무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관련 조례정비와 푸드플랜 구축 연구용역 등을 시행한다.또 내년부터는 푸드플랜 민·관 실무 추진단 구성 및 학교급식 지원 센터팀 직영 운영, 투자사업 예산확보 등을 거쳐 2021년에는 푸드 통합지원센터, 농민 가공센터, 공공(학교) 물류센터, 감자·양파 등 수매 저온저장고 등을 신축할 예정이다.이어 2022~2023년까지는 푸드 통합지원센터 운영 및 로컬푸드 직매장 구축 등을 통해 대도시 공공급식까지 가평농산물 판로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군은 최근 지속 가능한 먹거리 전략 수립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군의원, 유관기관단체장, 중·소농가 등 지역 푸드플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푸드플랜 수립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에 참석한 최승수 가평군 농업 조합장은 "농촌의 고령화, 농업인 소득 감소 등 가평군 농업이 당면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푸드플랜은 꼭 필요한 시책"이라며 "군과 긴밀히 협력하여 푸드플랜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이 최근 지속 가능한 먹거리 전략 수립을 위한 푸드 플랜 수립 간담회를 개최했다. /가평군 제공

2019-07-18 김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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