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권

가평군의회, 9월 3일 첫 정례회 개회… 행정사무감사도 실시

가평군의회(의장·송기욱)가 오는 9월 3일부터 20일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제274회 가평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가평군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 4건,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등 예산안 3건, 2017회계연도 가평군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예산·재무회계 결산 승인 안 등 결산승인안 3건 및 2018년도 통합관리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등 기타 안건 3건 등 총 13건의 안건을 심사할 계획이다.군의회는 이에 앞서 9월 4일부터 실시할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해 지난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군정의 불합리한 사항, 군민 생활의 불편사항, 기타 제도 개선사항에 대해 가평군의회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직접방문, 우편, 팩스, 전화 등 군민들의 제보를 받고 있다.송기욱 의장은 "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결산승인안, 추가경정 예산안 등 주요 안건심의가 있는 만큼 내실 있는 정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이번 행정사무감사에는 2017년도에 부당하게 처리한 행정 문제에 대한 지적에 그치지 않고 군민과 소통하며 개선 방안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감사 방향을 설정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 기자 kms@kyeongin.com

2018-08-26 김민수

가평군, 태풍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가평군은 제19호 태풍 '솔릭'이 오는 23~24일 수도권으로 관통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명 및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선제 대응에 나섰다. 군은 지난 21일 강현도 부군수 주재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부서 및 읍면별 상황근무를 강화하고 상황별 담당자를 지정하는 등 태풍대비 비상대비체계를 가동했다.회의에서 강 부군수는 ▲산사태 위험지역 및 대규모 공사장, 개발행위로 발생된 위험지역 예찰 활동 ▲계곡 및 산간 피서객 대피활동과 하천변 그늘막 및 평상 등 시설물 제거 ▲카라반 등 자라섬 내 침수피해 사전예방활동 ▲배수펌프장 가동상태 점검 ▲예·경보시스템, 재난문자전광판 등을 활용한 홍보활동 강화 ▲이재민 관리방안 및 생필품, 구급품 확인 등 재난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이와 함께 군은 태풍 영향에 따른 국지성 호우 및 강풍·풍랑 등 악 기상에 대비한 국민 행동요령으로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지붕이나 간판, 창문, 놀이기구, 자전거 등은 단단히 고정해야 하며 주민들은 태풍 때 시설관리를 위해 외출하는 일을 삼가도록 홍보하고 있다.또 TV나 라디오를 수신해 태풍의 진로, 이동시간 등을 수시 확인해 침수나 산사태가 일어날 위험이 있는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은 대피해야 하며, 하천 근처에 주차된 자동차는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야 한다고 군은 설명했다.군 관계자는 "현재 제19호 태풍은 지난 2010년 큰 피해를 남긴 태풍 곤파스와 이동 경로가 비슷하다"며 "태풍 대비에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와 행동요령 숙지로 피해를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가평/김민수 기자 kms@kyeongin.com

2018-08-22 김민수

[가평]산림 건강 책임지는 '나무의사'

가평, 농약 피해 예방제도 시행자격갖춘 전문가, 병해충 관리가평군이 산림보호법 개정에 따라 지난 6월 말부터 나무의사 또는 수목치료기술자 자격을 갖춘 수목진료 전문가가 수목 병해충 관리를 도맡아 농약 피해를 예방하는 '나무의사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21일 군에 따르면 그동안 아파트 단지나 학교, 공원 등 생활권의 수목관리를 비전문가인 일반 실내소독업체 등에서 주로 시행함으로써 이에 따른 농약의 부적절한 사용으로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부작용이 발생해 왔다.또 수목의 경우 진료 및 치료와 관련한 자격이나 진료체계가 규정돼 있지 않아 체계적인 교육과 진료가 미흡했다.그러나 나무의사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병해충 방제사업을 시행하거나 본인 소유의 수목을 직접 진료하는 경우 등을 제외하고는 나무병원을 통해서만 수목진료가 가능하게 돼 주민들의 불안감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나무의사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산림청에서 지정하는 양성기관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시험에 합격해야 한다.군 관계자는 "독성이 높은 농약을 사용하는 등 약제의 오남용으로 인한 위험요인을 제거하는 것이 나무의사 제도의 도입 목적"이라며 "피해진단과 적절한 방제법, 효과적인 처방과 치료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산림환경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18-08-21 김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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