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1권

이성호 양주시장, 육군1단장 만나 "항공부대 이전 원점 재검토" 요청

이성호 양주시장이 20일 안영호 육군 제1군단장을 만나 항공부대 이전 재검토를 요청했다.이 시장은 항공부대 양주 이전 계획과 관련, 안 군단장에게 "항공부대 이전 계획은 주민들과 사전설명과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된 사업"이라며 "이전 계획을 원점에서 재검토 해 달라"는 의견을 전달했다. 이어 "이번 일은 오랜 세월 국가안보에 협력해 온 양주시민들에게 또 한 번 희생을 강요하며 큰 상실감을 느끼게 했다"고 지적했다.안 군단장은 이에 대해 "이번 부대 이전은 국방개혁 2.0계획에 따라 국가적 사업으로 진행하는 것"이라며 "주민과 충분한 설명과 소통을 통해 협의점을 찾을 계획"이라고 답했다.한편 이 시장은 앞서 정성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양주)과 공동성명을 통해 항공부대 양주 이전 계획을 철회해 줄 것을 국방부에 요구한 바 있다. 현재 항공부대 이전 예정지인 광적면과 남면 주민들은 '헬기부대 배치반대 대책위원회'를 발족, 군 헬기부대 이전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는 등 조직적인 이전 반대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이성호 양주시장(오른쪽)이 20일 안영호 육군 제1군단장을 만나 항공부대 이전계획과 관련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양주시 제공

2018-12-20 최재훈

양주시, 전국 최초 옐로우존(주·정차 금지구역 안내체계 개선) 운영

옥정지구·광적면·백석읍 시범설치市·기업, 기술자문 민·관협력 개발연석교체없이 재활용 경제적 장점양주시가 도심 불법 주·정차를 줄이기 위해 전국 최초로 '주·정차 금지구역 안내체계 개선사업(옐로우존·Yellow Zone)'을 도입했다.옐로우존은 운전자가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도로 연석(갓돌)에 노란색 페인트칠 바탕의 검정 표기로 주정차금지구역을 표시하는 방식이다.시는 최근 불법 주·정차가 극심한 옥정지구(상업지구)와 광적면(IBK은행 인근), 백석읍(대교아파트 진입로) 3곳에 옐로우존을 시범 설치했다.옐로우존은 시와 관내 페인트 기업이 기술자문과 협의를 거쳐 민·관 협력 파트너십을 통해 전국 최초로 개발했다.새로 시설물을 설치하거나 연석을 교체할 필요없이 재활용할 수 있어 기존 주·정차 금지구역 설치 방식보다 훨씬 경제적이다.양주시의 옐로우존은 지난 11월 열린 '중앙 우수제안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옐로우존은 올바른 주정차 문화 확립에 운전자의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한다"며 "앞으로 고읍 중심상업지구 주변 도로를 시작으로 불법 주·정차가 심각한 지역과 어린이보호구역 등을 중심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양주시가 도심 불법 주정차를 줄이기 위해 전국 최초로 옥정지구와 광적면, 백석읍 3곳에 옐로우존(주·정차 금지구역 안내체계 개선사업)을 시범 설치했다. /양주시 제공

2018-12-18 최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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