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권

국도3호선 대체 우회도로 동두천IC구간 5일 개통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동두천IC(상패~안흥IC) 구간이 오는 5일 개통된다.2일 시에 따르면 동두천IC구간 개통을 앞두고 시는 "전체 도로 유지관리비 부담을 떠안게 돼 개통 차질(3월 9일자 17면 보도)이 당초 우려됐지만, 국토교통부 예산문제가 해결돼 오는 5일 오후 2시부터 개통하게 됐다"고 밝혔다.시는 "이 구간이 개통되면 기존 일반 도로보다 거리는 1.5㎞, 시간은 10분 단축되고 국도 3호선 만성 교통정체가 해소 돼 교통 편의성이 향상되게 된다"고 설명했다.의정부~연천(37.75㎞) 국도3호선 대체 우회도로는 당초 지난해 말까지 준공 예정이었지만 5년 이상 사업이 지연된데다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임시개통을 요구한 동두천시에 상패터널(1.2㎞) 관리용역비 32억원과 전기료 18억원 등 50억원을 요구해 시는 지난 3월 8일 정부에 조기 개통을 건의했다.이후, 국토부 검토결과 의정부국토관리사무소 별도 예산을 관리용역비로 반영해 이날 개통이 확정됐다.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교통편의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기능을 보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동두천~상패(9.85㎞) 구간은 오는 2022년 12월 개통 예정이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7월5일 개통예정인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동두천시 상패터널 입구.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2018-07-02 오연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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