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권

파주시 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파주시 치매안심센터는 파주시 자원봉사센터를 '제1호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15일 협약식을 가졌다.치매 극복 선도단체 지정사업은 치매 극복을 위한 사업에 다양한 사회단체의 동참을 유도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사회문화'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 파주시 치매안심센터와 치매관련 자원봉사자 연계 및 네트워크 구축 등 치매 극복을 위한 여러 사업 수행에 적극 협력한다.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은 앞서 지난 달 치매 이해하기, 치매 예방활동, 치매 파트너 교육 등을 이수했다.한편 파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정보제공, 부정적 인식개선, 조기검진·조기진단의 중요성 등을 계속 홍보할 예정이다. 또 치매에 관해 24시간 상담받을 수 있는 치매상담콜센터(1899-9988)도 운영하고 있다.치매파트너 및 치매극복 선도단체에 참여 희망자는 파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방문하거나 전화(031-940-5740)로 신청하면 된다. 김규일 치매안심센터장은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을 위한 봉사자 교육 및 봉사활동을 추진하면서 파주시가 치매 친화적인 환경으로 거듭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파주시 치매안심센터는 파주시 자원봉사센터를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했다. /파주시 제공

2018-11-15 이종태

파주천연가스발전소, 굴뚝 수증기의 환경 영향조사 중간 설명회 개최

파주천연가스발전소는 15일 강당에서 인근 마을 이장과 주민, 시의원, 파주환경운동연합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소 수증기의 환경영향 조사 중간 보고 및 환경관련법 주민고지 설명회'를 열었다.환경영향 조사 중간보고는 국립 한경대학교 식물생태화학연구소 김태완 교수팀이 발전소와 인근 마을 7개 지점에 측정기를 설치하고 올해 6~9월 발전소에서 뿜어내는 수증기가 주변 농작물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해 설명했다.그러나 주민들은 수증기에 따른 농작물 영향조사만이 아니라 수증기로 인한 주민 건강 및 생활 불편에 대한 조사가 더 중요하고, 소음과 진동은 조사에서 빠졌다며 발전소 측에 해명을 요구했다.노현기 파주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은 "(발전소 측은) 농작물만 아니라 주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도 조사하기로 했는데, 어떻게 됐느냐? 일부 조사된 것도 공개를 하지 않는다"고 지적한 후 "사후환경영향평가에는 (발전소를) 가동하면서 대기질에 6가크롬(Cr6+)과 다방향족탄화수소(PAHs)가 검출되고 있다"며 비난했다.주민 김모 씨는 "측정기 설치 위치에 따라 측정치가 많이 차이가 나는데, 측정기가 비닐에 쌓여 있더라"고 지적했으며, 발전소 인근 고등학교 교사는 "수증기를 보는 시각적 문제점도 조사해 주고 (발전소가 안전하다면) 주민들에게 발전소를 체험할 수 있도록 개방해 달라"고 주문했다.박은주 시의원은 "(발전소) 백연이 대부분 수증기지만 (조사를) 수증기라는 전제를 갖다 보니 따라 나오는 오염 물질은 조사가 안됐다. 영향조사가 1년 만에 가능하겠느냐? 누적된 자료가 있어야 비교조사가 가능할 것"이라고 지적하며 "소음, 진동, 백연 속 화합물질이 무엇인지?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경청해 달라"고 발전소 측에 요구했다.발전소 관계자는 이에 대해 "수질분석 자료를 비롯해 수증기가 미치는 조사 결과 등 환경영향평가 전체 자료를 주민 공유를 위해 홈페이지에 올려놓았고, 초등생을 대상으로 1년 4회 발전소 체험학교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영향 조사 결과도 주 1~2회 홈페이지(www.pajues.com)에 게시하겠다"고 밝혔다.한편 SK E&S는 파주읍 봉암리 일원 29만4천128㎡ 부지에 LNG(액화천연가스)를 이용한 발전용량 1천800㎿(900㎿ 2기) 화력발전소를 지난해 2월 1기 가동에 이어 4월 2기의 상업가동을 시작했다.그러나 이 발전소는 굴뚝과 냉각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엄청난 수증기가 주변 농지와 도로, 인근 마을 등으로 흩어져 내리면서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파주천연가스발전소는 15일 굴뚝 수증기의 환경 영향조사 중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종태기자지난해 2월과 4월 상업가동을 시작한 파주쳔연가스발전소가 굴뚝과 냉각기에서 엄청난 수증기 등을 뿜어내고 있다. /경인일보 DB

2018-11-15 이종태

20개 마을에 시상금 4억 원 내건 공개오디션

가평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마을 공동체를 되살리기 위한 마을 만들기 공개오디션을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사업비는 지난해 3억 원에서 올해에는 4억여 원으로 1억 원 늘어났다.군은 15일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김성기 군수를 비롯해 마을공동체 운영협의회 및 행정지원협의 회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희복 마을 공동체사업 성과 공유회 및 공개오디션'을 열었다.오디션에는 지난 4월 주민 상호심사를 통해 선정된 8개 희망마을과 2차년도인 12개 행복 마을 대표자들이 나와 마을주민 스스로 지속 가능한 마을발전을 추진하고 있는 마을별 사업을 발표해 호응을 얻었다.운영협의회 2명, 외부 전문가 3명 등 총 5명으로 이루어진 심사위원단은 서류 및 오디션 심사를 통해 마을별 순위에 따른 사업비 지원마을을 선정했다.시상식에서는 대상 격인 희복상에 5개 마을이 선정돼 각각 2천500만 원의 사업비를 받았으며, 행복상 10개 마을에는 각각 2천만 원이, 희망상 5개 마을에는 1천500만 원의 사업비가 각각 주어졌다.희복 마을 만들기는 군 역점사업으로 부서별 분산적으로 이루어지던 마을 만들기 사업을 마을 역량 및 수요에 초점을 두고 단계별로 실시하고 있으며, 1단계 희망마을, 2단계 행복 마을, 3단계 희복 마을로 각각 기획·실행·지속의 역량단계별로 지원하고 있다. 김성기 군수는 "희망과 행복은 우리 군민의 염원이자 마을과 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갈 희복 마을 만들기의 최종 단계"라며 "군민 모두가 주인이 되고 주민이 희망하는 희복 마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가평/김민수 기자 kms@kyeongin.com사진은 지난해 열린 오디션/가평군 제공

2018-11-15 김민수

가평군, 노인 사회활동지원사업 올해 12개 사업에 1천여 명 참여

가평군이 올해 30억 6천여만 원을 들여 1천200여 명의 노인들에게 12개 일자리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군은 지난 14일 한석봉체육관에서 열린 노인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또 지난달 기준으로 가평군 인구는 6만 4천220명으로 이중 노인 인구는 23%인 1만 4천707명으로 6개 읍·면 중 북면이 31%로 가장 높았고 상면이 27%, 설악면 및 청평면이 각 23%로 뒤를 이었으며, 조종면과 가평읍이 각 21%로 가장 낮았다.또한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매년 노인복지 예산도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올해에는 33% 늘어난 445억여 원이 다양한 사업에 사용되고 있는 가운데 노인 사회활동지원사업비도 작년보다 5억여 원 늘어난 30억여 원이 투입됐다.군은 이날 노인 일자리 사업성과 보고와 2019년 사업일정 안내 등을 위해 김성기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노인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대회'를 개최했다.행사에서는 박숙희(가평읍), 서석철(상면), 이길선(북면) 어르신 등 9명이 군수 및 의장, 기관장 표창을 받았으며 모범 일자리 참여자 등도 선발, 시상했다김 군수는 "오늘 평가대회는 한해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목적한 대로 사업을 잘 수행하게 되어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고 1년 동안 각자의 일터에서 보람있게 활동하신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이라며 "내년에도 국비 확보 및 군비 추가 지원 등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더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가평/김민수 기자 kms@kyeongin.com왼쪽부터 서석철, 이길선,김 군수, 박숙희, 청평초등학교 관계자/가평군 제공

2018-11-15 김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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