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1권

가평군 하천 불법시설물 대집행… 수년째 불법영업한 대규모 업소 대상

가평군이 5일 북면의 한 유원지에서 하천 불법 시설물 등에 대해 행정 대집행을 했다.군은 이번 행정대집행 앞서 지난 5월부터 해당 업소에 원상복구 2차 명령 및 행정대집행 계고, 행위자 고발, 행정대집행 영장 교부 등을 거쳐 이날 행정대집행을 벌였다.이날 대집행에는 철거반원 20여 명과 덤프트럭, 굴착기 등 중장비 5대를 동원해 길이 35m 교량 1개소, 경량철골조 4동, 하천진입 포장 계단 및 정문 1식 등 하천불법시설물을 강제 철거했다.특히 이날 철거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만약에 사태에 대비해 경계 및 방호 인력 30여 명과 경찰, 소방, 한전 등 3개 기관도 투입됐다.행정대집행이 진행된 유원지는 수년째 하천을 불법으로 점유하고 건축물 등 대규모 위락시설까지 설치해 불법 영업을 한 대규모 업소다.군은 지난 9월부터 하천 불법점유 영업행위를 전담하는 특별단속 TF 팀을 구성해 하천 불법시설 및 영업 행위에 대한 조사를 하고 불법사항에 대해서는 일정 기간 자진철거 및 원상복구 등을 계도한 뒤 이행강제금, 변상금 부과 및 고발조치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하고 있다.가평에는 북한강인 국가하천 1개소, 지방하천 37개소, 소하천 101개소가 있는 등 하천의 총연장이 445㎞에 달한다.군 관계자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계곡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경기도의 하천 불법행위에 대한 엄중 대처에 맞춰 '단속'에 그치는 수준을 넘어 실제 '정비'를 완료하겠다"며 "앞으로도 자진 철거하지 않은 불법 시설물에 대해서는 행정대집행을 통해 강제철거하고 강제 집행에 소요된 예산은 행위자에게 내게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이 5일 오전 가평군 북면 한 유원지에서 하천 불법시설물 대집행에 나서 건축물, 방갈로, 교량, 하천 접근 시설 등 불법 건축물을 중장비를 동원해 철거하고 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19-11-05 김민수

"4분기 청년 기본소득 신청하세요"… 가평군 30일까지 접수

가평군이 오는 30일까지 올해 마지막 4분기 청년 기본소득(청년 배당) 지급 신청을 받는다.청년 기본소득은 재산·소득·취업 여부 등에 관계없이 만 24세에게 분기별로 25만원씩, 연간 100만원을 카드형 지역 화폐(가평사랑상품권)로 지급하는 청년복지정책이다.신청대상은 1994년 10월 2일부터 1995년 10월 1일 사이에 출생한 청년으로 신청일 현재 가평군에 3년 연속 거주 또는 경기도 내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청년이다.3분기 신청자 중 2019년 10월 21일부터 27일까지 4분기 자동신청에 사전 동의한 경우, 별도 신청이 필요 없다. 그러나 개인정보 등 변경내용이 있다면 신청 내역을 수정해야 한다.신청은 온라인 접수를 원칙으로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봐' 사이트에 직접 접속하면 된다.지급 대상자로 확정되면 지역 화폐를 받은 후 경기지역 화폐 모바일 앱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등록하면 12월 20일부터 청년 기본소득이 차례로 지급된다.청년 기본소득으로 받은 지역 화폐는 관내 전통시장 및 동네슈퍼, 편의점, 미용실 등 소상공인 사업체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단 백화점, 대형마트, 슈퍼마켓(SSM),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19-11-05 김민수

[경인포토]가평군 하천불법 시설물 대집행 현장

가평군이 5일 북면의 한 유원지에서 수년째 하천을 불법 점유한 위락시설에 대해 행정대집행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대집행에는 철거반원 20여 명과 덤프트럭, 굴착기 등 중장비 5대를 동원해 길이 35m 교량 1개소, 경량철골조 4동, 하천진입 포장 계단 및 정문 1식 등 하천불법시설물을 강제 철거했다. 특히 이날 철거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만약에 사태에 대비해 경계 및 방호 인력 30여 명과 경찰, 소방, 한전 등 3개 기관도 투입됐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이 5일 북면의 한 유원지에서 수년째 하천을 불법 점유한 위락시설에 대해 행정대집행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대집행에는 철거반원 20여 명과 덤프트럭, 굴착기 등 중장비 5대를 동원해 길이 35m 교량 1개소, 경량철골조 4동, 하천진입 포장 계단 및 정문 1식 등 하천불법시설물을 강제 철거했다. 특히 이날 철거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만약에 사태에 대비해 경계 및 방호 인력 30여 명과 경찰, 소방, 한전 등 3개 기관도 투입됐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이 5일 북면의 한 유원지에서 수년째 하천을 불법 점유한 위락시설에 대해 행정대집행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대집행에는 철거반원 20여 명과 덤프트럭, 굴착기 등 중장비 5대를 동원해 길이 35m 교량 1개소, 경량철골조 4동, 하천진입 포장 계단 및 정문 1식 등 하천불법시설물을 강제 철거했다. 특히 이날 철거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만약에 사태에 대비해 경계 및 방호 인력 30여 명과 경찰, 소방, 한전 등 3개 기관도 투입됐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19-11-05 권순정

가평군 "글로벌 인재 육성"… 청소년 국제교류사업 확대

가평군이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청소년 국제교류사업을 확대해 학생 등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4일 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2006년부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국제교류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그 폭을 넓혀 초등학생들도 대상에 포함시켰다. 이와 관련, 군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5일 일정으로 관내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제27기 청소년 국제교류행사에 들어갔다.27기 교류단은 중국 경제 중심지인 상하이를 비롯해 항저우 지역 등을 방문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유적지, 백범 김구 집무실 및 숙소, 윤봉길 의사 기념관 등 역사적 현장을 답사하게 된다.또 세계 건축 박물관 별칭을 가진 상하이 타워 및 세계금융센터, 동방 명주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문화체험으로 중국 4대 기예 '송성 가무 쇼' 등을 관람하고 중국 전통의 미(美) '예원'을 찾아 현지 생활을 습득하는 등 중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등을 경험하게 된다.앞서 지난 7월 제26기 교류단으로 중학생 18명, 고등학생 16명이 자매도시인 캐나다 및 미국 뉴욕 등으로 해외연수를 하는 등 현재까지 중·고생 275명이 참가했다.군 관계자는 "국제교류 활동은 체험을 통해 자신과 국가의 위치를 확인하고 이를 통해 경쟁력을 키워나가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속해서 교류를 확대해 국제적 감각을 지닌 글로벌 인재를 육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이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청소년 국제교류사업을 초등학생들까지로 확대했다. 지난 4일 중국으로 출국하는 제27기 가평군 청소년 국제교류 대표단 기념촬영 모습. /가평군 제공

2019-11-04 김민수

학교 밖 청소년 대상 꿈드림 문화체험 프로그램 호응

가평군 청소년지원센터가 학교 밖 청소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 '꿈드림'이 참가자 등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여성가족부와 가평군이 지원하는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내 지정·설치돼 9~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학업복귀, 자립지원, 사회진입, 건강검진, 정서지원 등의 1:1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최근 꿈드림은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 일원에서 '청소년 캠프 탐라 탐라'를 운영했다.청소년들은 제주도 명소를 방문해 뛰어난 자연 경관과 제주만의 독특한 문화를 경험하고 어떤 역사적 변화를 겪어왔는지를 알아보는 시간 등을 가졌다.또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이 체계적으로 검정고시를 대비할 수 있도록 '검정고시 대비반'을 운영하고 있다. 다음 달 24일까지는 '수학 멘토링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하는 등 다양한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초·중·고등학교 졸업자격 취득을 돕고 있다.이와 함께 지역 내 자원을 활용한 체험으로 악기를 배워가며 함께 성장하는 '뮤직 밴드 매드 크랩'과 자연 속에 재료와 아이디어를 얻고 스스로 디자인해 제작하는 '숲 속 목공교실 PINO'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특히 한국 초콜릿연구소와 함께 전문 쇼콜라띠에서 열린 '초콜릿 아카데미'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내는 등 올해 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교육은 대학진학, 사회취업으로 이어지고 있다.꿈드림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 청소년지원센터 제공

2019-11-04 김민수

가평 뮤직빌리지 음악역, 1년도 안돼 '도마위'

1~9월까지 지출액 17억원 불구 '수입 5700만원' 수익 10%도 못미쳐수탁업체 차액 6억3천만원·콘서트 참석인원도 틀려 '실적 부풀리기'경기도 공모사업에서 대상을 차지하고 수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올해 1월 문을 연 가평 뮤직 빌리지 음악역1939(이하 음악역)가 채 1년도 안 돼 각종 운영상의 문제점 등을 드러내며 여론의 도마에 올랐다.이상현 가평군의원은 지난 1일 열린 제28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군정 질문을 통해 음악역 민간위탁비 산출근거, 운영 사업비 집행 내역, 운영 수익 구조, 프로그램 운영 실적, 수탁자 사업비 집행관리 등에 대해 관계 공무원을 출석시켜 따져 물었다.이 의원은 "당초 지출 총액 35억8천300여만원이고 자체수입이 13억원, 이에 따라 22억원의 군 위탁금이 산정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지난 1월부터 9월 말까지 지출된 금액이 17억원에 달하지만 수입액은 5천700여만원으로 운영수익의 10%에도 못 미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이 의원은 "통상 수탁업체에서는 사업비 및 수익금에 대해 매 분기별 또는 회계연도별로 발생이자 등 부수입 수입을 포함한 정산서를 작성 제출하고 여기에는 주요지출 증빙서류를 포함하고 있다"며 "9월 말 기준 군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다수의 계수가 틀리고 그 차액이 무려 6억3천100만원에 이른다"며 차액 발생 이유를 캐물었다. 이어 그는 지난 7월 이틀간 열린 뮤직투어 참석인원수가 3천명으로 보고됐지만 실제로는 수백명에 지나지 않았던 점 등을 지적하며 사업 실적 부풀리기 사례도 꼬집었다.이 의원은 "A콘서트(지출 5천500만원) 수입은 400여만원, 자라나다(지출 3천700만원) 수입 57만9천원, B콘서트(지출 3천800만원) 330만원, 뮤직투어는 자그마치 1억500만원이나 지출했는데 217만원 수입에 그쳤다"며 "일반적으로 콘서트는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로 준비하고 시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 결과를 놓고 보면 경영수익 사업이 아니라 군민을 위한 행사조차도 안 되는 정도인데 당초 목적은 무엇이고 실적이 저조한 이유는 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특히 이 의원은 "위탁업체는 원래 협약 10조 3항에 의하면 사업비 관리를 위한 전용계좌를 개설, 운영하게 돼 있다"며 "하지만 홍보비, 홈페이지 제작, 관리, 서버관리 등 비용이 전용계좌 이외 다른 계좌를 통해 지출되는 등 셀프계약을 통해 이중으로 이윤을 취득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이에 답변에 나선 지병수 경제복지국장은 "현재 음악역에 대한 특별점검 중이며 필요 시에는 1년간 운영 실태를 바탕으로 위탁관리비 원가계산을 재산정하는 것도 검토하는 등 자구책을 강구하겠다"며 "군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고 음악역의 기능과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운영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이번 임시회에서 강민숙 의원과 배영식 의원은 각각 '하천불법행위 특별단속에 대한 대책 마련', '수도권 취수원 다변화인가 규제의 다변화 인가' 등을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19-11-03 김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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