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1권

[동두천]저소득층 난치병·집수리·생활비 지원… '찾아가는 복지망'

동두천 '희망나눔 행복드림' 사업전담팀·주민 네트워크 정착단계기금 마련 착한일터도 25곳으로동두천시의 '희망나눔 행복드림' 사업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실천사업으로 정착되고 있다.시는 지난해 2월 보건복지서비스 강화를 목적으로 맞춤형 복지를 전면 시행하기 위해 동 주민센터를 행정복지센터로 명칭을 변경, 수요자 중심이 사회보장정책 영역을 확대, 계획했다.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실천을 추진, 복지전담팀과 주민 안전망을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온-오프(On-Off)' 네트워크를 통한 통합사례 관리를 목표로 했다.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주민까지 참여하는 시책이 확대되자 지난해 발굴 실적이 2천938건에 달했고 이중 190여건은 민간 제보로 나타났다.시는 지속적인 복지자원 기반 마련을 위해 지난해 8월 도 공동모금회에서 추진한 '착한 일터'에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가입했다. 지난해 8월 제1호로 가입한 동두천시청은 전체 공직자 92%인 546명이 천사운동본부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 기부에 참여, 매년 4천600여만원의 후원금 지원을 약속했다.공직자들의 이 같은 약속은 지역복지 발전의 계기를 마련했고 지역의 따뜻한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동력을 제공했다. 5월 현재 착한 일터에 가입한 관내 사업장도 25개소로 늘어났고 매월 5천원 이상 정기 기부 가입인원만 970명 1억8천900여만원에 달한다.후원자들로부터 모아진 돈은 저소득층 집수리 지원, 학생복 지원,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제도권 밖 저소득층 생활비 등으로 지원된다. 시는 촘촘한 복지 실현을 위해 '우리 동네 돌봄단'을 운영해 지하세대, 숙박업소 장기 투숙자, 위기가정 등 주민복지 욕구 조사를 시행할 방침이다. 후원은 개인도 가능하다. 자신의 계좌를 정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매월 일정금액이 자동 인출되고 연말 소득공제용 영수증도 발급된다. 후원 전용계좌:농협 301-0185-2362-91(예금주 경기공동모금회), 농협 107-01-421571(천사운동본부)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동두천시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안겨주기 위해 경기도내 최초로 지난해 8월 착한 일터에 가입했다. /동두천시 제공

2019-05-23 오연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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