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1권

양주시, 골든타임 확보 위해 '시민 안전 5대 연계서비스' 시행

양주시가 긴급상황 '골든 타임' 확보를 위해 '시민 안전 5대 연계서비스'를 시행한다.시민안전 5대 연계 서비스는 각종 범죄, 재난, 구조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시 전역의 CCTV로 확보된 영상을 112·119·시 재난상황실에 실시간 제공하는 서비스다.시는 이를 위해 옥정신도시에 총면적 1천982㎡ 규모의 CCTV 통합관제센터를 열고 CCTV 3천280대와 대중교통 정보, 신호제어, 지능형교통체계(ITS), 버스정보시스템(BIS) 등을 통합했다.특히 '스마트 시티 통합플랫폼'을 통해 112센터 긴급영상 지원 및 긴급출동 지원, 119 긴급출동 지원, 긴급재난상황 지원, 사회적 약자 지원 등 5대 분야 영상 연계 서비스를 시작한다.앞서 지난달 20일에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및 5대 연계서비스 시연회'를 열어 시청·경찰·소방서 3각 협조체계에 대한 테스트를 마쳤다.이성호 시장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은 각종 정보를 효율적으로 운영해 스마트 도시 양주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를 만드는데 일조할 것"이라며 "3천280대의 CCTV와 830개소의 비상벨, 관계기관과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시민안전 서비스 수준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2019-09-16 최재훈

자라섬 꽃축제 '성공' 씨뿌리는 가평군

가평군이 캠핑, 축제, 재즈의 섬으로 널리 알려진 자라섬에 꽃 축제를 열기 위한 준비에 나섰다.15일 군에 따르면 군은 최근 김성기 군수를 비롯한 축제담당 공무원들이 강원도 평창 꽃축제 현장을 찾아 벤치마킹하며 자라섬 활성화에 접목하는 방안 등을 모색했다. 앞서 군은 지난해 11월에는 정읍시 구절초 꽃축제, 장성군 황룡강 노란 꽃잔치, 함평군 국향대전 등 시·군 우수축제장을 방문해 장점 및 특색을 견학하기도 했다.군은 대표 관광명소인 자라섬의 경관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올해 초부터 지역주민과 공무원들이 힘을 합쳐 묘목을 심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단체 1 꽃길 1 꽃동산 가꾸기 사업을 통해 자라섬 남도 일원 5만㎡ 규모에 꽃 테마공원을 조성하고 자라섬 중도 일원 7천㎡에 교목류 소나무를 비롯해 관목류 산철쭉 등 3종 3만4천주를 식재해 봄의 정원을 만들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지난 5월 처음으로 양귀비, 유채꽃, 수레국화 등 다양한 꽃들과 만개한 철쭉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군은 봄의 향연을 가을에도 이어가기 위해 지난 8월부터 백일홍, 코스모스 보식 관리를 비롯해 해바라기 1만5천주, 메리골드 4만주, 국화 4천500주 등 테마공원 관리 및 주변 경관정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10월이면 자라섬의 푸른빛 풀들이 각양각색의 꽃으로 바뀌어 자라섬의 가을을 만끽할 것으로 보인다.10월 8일 제52회 가평군민의 날 기념식도 이곳 자라섬에서 처음으로 열려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람, 꽃들이 하나 되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 군수는 "재정 등 열악한 여건 속 성장을 위해서는 공직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 타 시·군의 우수사례를 모범으로 삼아 우리 군 축제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현장에서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김성기 가평군수를 비롯한 축제담당 공무원들은 최근 강원도 평창 꽃축제 현장을 찾아 벤치마킹하며 자라섬 활성화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모색했다. /가평군 제공

2019-09-15 김민수

조광한 남양주시장, 역사체험관 '독립지사 이석영 광장' 현장 확인

남양주시가 홍유릉 앞에 역사체험관으로 '독립지사 이석영 광장'을 조성한다.'이석영 광장'은 청소년들이 지난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새로운 시대를 창조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조성된다.조광한 시장은 지난 11일 시청 여유당에서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조찬 브레인스토밍 회의를 개최, 10여년 간 홍유릉 앞을 가로막고 방치된 건물을 매입해 철거한 부지에 조성되는 역사체험관 '이석영 광장' 조성계획을 보고받고 현장을 확인했다.이날 조 시장은 현장을 꼼꼼히 확인하면서 "이석영 광장과 더불어 그 옆에 있는 하천은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해서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고, 주변에 있는 나무들은 간벌을 통해 정비가 필요하며, 광장은 잔디광장으로 조성하라"고 지시했다. 이 "장애인 등 시민 접근 편의성을 위해 차량진입로를 곡선형 램프에서 직선으로 변경해 지하주차장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한편, 지하2층, 지상1층 규모로 조성되는 이석영 광장은 내년까지 지하 2층은 주차장으로, 지하 1층은 역사법정, 친일파 수감감옥, 이회영, 이석영, 이시형 선생 및 신흥무관학교 관련 전시 공간 등으로, 지상 1층은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광장으로 각각 조성된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지난 11일 홍유릉 앞에 조성되는 역사체험관 현장을 찾아 시 관계자들에게 업무지시를 하고 있다. /남양주시 제공

2019-09-15 이종우

남양주 '궁집' 5회에 걸쳐 '학예사가 들려주는 궁집 이야기' 프로그램 운영

남양주시 평내동 중심부에 위치한 '궁집'이 추석 연휴 이후 18일부터 11월 27일까지 '학예사가 직접 들려주는 궁집 이야기'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오는 18일에 이에 10월 16일과 30일, 11월 13일과 27일 등 모두 5차례에 걸쳐 진행된다.시민들에게 생소한 궁집과 주변 건축물에 담겨있는 역사를 해설하고 도심 속 숲과 어우러진 한옥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산책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궁집을 보려면 사전에 예약해야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참여방법은 남양주시에서 티켓예매시스템을 통해 사전예약을 받고 회당 30명 이내로 참여 인원을 제한할 것으로 알려졌다.궁집은 조선 영조가 막내딸 화길옹주의 혼인에 맞춰 지어준 집으로, 국가 민속문화재(130호)이지만 개인 소유여서 일반인들의 관람이 불가능했다.그러나 소유주인 무의자문화재단 측이 고인이 된 재단 설립자의 뜻에 따라 지난 5월 전통 가옥과 땅 8천590㎡를 시 측에 기부했다.시는 이후 재단 해산 절차를 거쳐 지난 8월 1일 최종적으로 소유권 이전 등기까지 모두 마쳤다. 소유권을 넘겨받은 시는 '도심 속 역사문화공원'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한편 시는 내년부터 대대적 정비에 나서 궁집 일대에 '복합역사문화예술' 공간을 조성해 개방하고 둘레길도 조성할 계획이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9-09-15 이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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