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1권

가평군, 민간인 및 공무원 14명에게 도정·군정 시책 유공자 표창 수여

가평군은 최근 대회의실에서 국·과·소장 및 읍·면장을 비롯한 150여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군정추진 및 지역발전을 가속하기 위해 11월 월례조회를 가졌다.월례조회를 주재한 김성기 군수는 훈시에 앞서 식품 외식산업진흥 유공자로 선정된 (주)우리술 박성기 대표에게 대통령 표창을 전수했다.또 가평읍 이용일, 조영호씨를 비롯해 기술기획과 오황근 팀장, 기획감사담당관 최은영 주무관 등 민간인 및 공무원 14명이 도정과 군정 시책 유공자로 선정돼 도지사, 군수표창을 받았다.김 군수는 "주민생활의 안정과 지역사회 발전 및 소득 증대를 위한 겨울철 월동종합대책 수립 및 추진과 각종 사업이 계획했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금년도 주요사업 및 시책사업 마무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이라며 "특히 공직은 단순히 사익을 추구하는 직업이 아니라 자신의 업무처리가 군민생활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막중한 사명감으로 업무에 임한 가운데 적극 행정과 공직기강 확립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도 강조했다.이날 월례조회 후에는 연말 공직기강 해이에 따른 직원복무기강 교육과 소극행정 혁파 등 공직사회의 조직문화로 정착시켜 나가기 위한 적극 행정 실천 사례교육이 60분에 걸쳐 진행됐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김성기 가평군수가 최근 대회실에서 열린 11월 월례조회에서 기술기획과 오황근 팀장(오른쪽)에게 모범 공무원 표창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가평군 제공

2019-11-03 김민수

가평군 빅데이터 민원 분석 결과 '장애인구역 불법주차' 민원 최다

가평군에서 장애인 구역 불법 주·정차 등 주차 관련 분야에 대한 민원 발생빈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31일 군에 따르면 최근 1년간의 빅데이터 민원분석 결과 4천216건의 상담 민원 중 장애인구역 불법주차 관련 민원이 1천56건으로 전체 민원의 25%를 차지했다. 이 민원은 가평휴게소 일대와 가평역 및 청평역 주변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온라인 민원이 2천581건으로 전체의 61%를 차지했고 모바일 민원은 39%인 1천635건에 달했다.민원은 전반적으로 6~8월 여름 성수기에 많이 발생하고 월요일에 발생빈도가 높았다.민원처리 상위부서로는 행복돌봄과(1천88건), 교통과(685건), 허가민원과(615건) 순이며, 인구수 대비 민원 발생비율은 설악면(9.35%), 북면(5.46%), 청평면(4.04%), 가평읍(3.97%), 조종면(3.77%), 상면(2.95%) 순으로 분석됐다.이번 데이터 분석 중에는 불법 광고물, 불법 주정차, 쓰레기방치 및 투기, 가로등 및 신호등 고장, 장애인구역 불법주차 등 민원의 발생위치를 추출해 민원유형을 시각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공간분석도 함께 시행했다. 공간분석 자료는 지난 12월 구축 완료한 '가평군 공간정보통합관리시스템'에 탑재 돼 민원 담당자가 직접 민원 발생 위치를 파악함으로써 현수막 게시대, 주차장, CCTV(쓰레기 단속) 등의 시설물 설치 입지선정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군 관계자는 "매년 정기적인 빅데이터 분석으로 민원동향 및 개선 효과를 파악할 것"이라며 "이번 분석결과를 전 부서에 공유하여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등 군민들의 불편사항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19-10-31 김민수

경기도 정책공모 '최우수' 가평 '자라섬 수변생태 관광벨트사업' 시동

가평군이 올해 경기도 정책공모에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자라섬 주변 수변 생태 관광 벨트사업'에 시동을 걸었다.30일 군에 따르면 군은 오는 2022년까지 160여억원(특별조정교부금 80억원)을 들여 자라섬 주변 북한강 유역 수변 관광 벨트 조성 및 전략적 관광개발 등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자라섬 내 중도와 서도 사이에 1만5천여㎡ 규모의 수상식물 및 천연 기념생물 단지 등을 조성하고 바이크 스테이션 및 포토존 등 18㎞의 수변 테마 자전거길을 조성, 관광·레저 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인근 (주)남이섬과의 상생협력 사업 등도 추진된다.군은 지난 29일 김성기 군수를 비롯한 사업 관련 부서장들이 사업 현장을 찾아 남이섬 전명준 대표 등 관계자들과 그간 추진 성과 및 선박 운항에 따른 향후 운영방안 모색 등을 시작으로 사업의 발걸음을 시작했다양측은 그간, 남이섬-자라섬 간 선박 운항로 개설 협의를 비롯해 선박인허가 및 자라섬 개발 대응책 논의, 경기-강원 관광특구지정 실무회의 등을 거쳐 현재 선박 운항 인허가를 완료했다.앞으로 남이섬-자라섬 여객선박 직항노선 운항을 위한 자라섬 남도 선착장 접안시설공사를 우선 추진하고 북한강 자라섬 수상 생태 정원 조성사업과 남이섬 조경공사 및 경관 조성 등에 동참할 계획이다. 또 자라섬-남이섬 문화관광 활성화 추진사업과 관광특구 지정을 위한 업무추진에도 협력을 이뤄 나갈 예정이다.앞서 군은 지난 5월 북한강 유역의 유력한 수변 관광거점인 (주)남이섬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서에는 두 기관은 자라섬-남이섬 간 관광객 이동 동선을 개설하고 자라섬 남단 일대의 수변 생태관광 목적지를 재정비하는 전략적 제휴사업 등을 추진하게 됨으로써 북한강 관광산업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키로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김 군수는 "대한민국 대표관광지인 자라섬-남이섬이 관광 패키지의 최상의 조합을 이루기 위한 아이디어 창출을 기대한다"며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김성기 가평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지난 29일 '자라섬 주변 수변 생태관광벨트사업' 현장을 찾아 전명준 대표 등 관계자들과 그동안의 추진 성과 및 선박 운항에 따른 향후 운영방안 등을 모색했다. /가평군 제공

2019-10-30 김민수

가평출신 의병·독립운동가 '박장호'… 백년만에 고향 분묘서 '영원한 안식'

반장후 20여년… 추모공원내 안장郡 "애국정신 계승 위령제 올릴 것"가평군 출신 의병·독립운동가 대한독립단 박장호 도총재의 분묘가 고향인 가평에 마련돼 100여년만에 영원한 안식에 들어갔다.가평군은 지난 28일 가평읍 가평군 추모공원 내에서 의병이자 독립운동가인 대한독립단 박장호 도총재 분묘를 조성하고 안장식을 가졌다.조선 말기의 의병·독립운동가인 박 도총재는 조선 말기에 개화정책에 반대, 유인석 등과 함께 여러 차례 상소해 일제의 침략을 규탄했다.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홍천에서 관동의병을 일으켜 항일전투를 벌인 박 도총재는 10년 국권피탈이 빚어지자 의병부대를 인솔해 만주로 이동, 이진룡 등의 의병장과 함께 계속 항전했다. 이후 1919년 중국 유하현에서 대한독립단을 결성, 도총재에 추대돼 항일운동을 지휘했다. 그 뒤 청년들을 규합, 독립군을 편성하고 국내로 조직을 확대해 지단(支團)을 편성하는 등 항일운동을 벌이다 1922년 친일 김헌에게 암살됐다. 일본군의 감시로 시신도 거두지 못했으나 아들 필보와 대원들의 도움으로 만주 철령형 백기새촌 앙방하 남산에 암매장한 채 조국 광복을 맞았다.70여년이 지난 1992년 장손인 필보의 아들 박정훈씨가 딸, 증손녀 등과 만주를 찾아 박 도총재의 유해를 발굴, 이듬해 고향인 가평군 북면 이곡리 한 산에 반장을 했다가 마침내 이날 영원한 안식처를 찾은 것이다. 박 도총재는 1962년 건국훈장 국민장이 추서됐다. 군 관계자는 "가평군은 박 도총재의 숭고한 애국·애족정신 계승과 역사 보존, 넋과 영령의 위로를 위해 추후 위령제를 올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19-10-29 김민수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