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권

고양환경운동연합 "고양 저유소 화재 소화약제 영향 정밀조사해야"

고양 저유소 화재로 인한 대기영향과 화재진압 시 사용된 포 소화약제(거품을 발생시켜 화재 표면을 덮은 뒤 불을 끄는 약제)로 인한 주변영향을 정밀 조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고양환경운동연합(의장·조정)은 17일 성명서를 내고 지난 7일 오전 11시께 고양 화전동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고양저유소)에서 발생한 화재 당시 사용한 수성막포소화약제 3만1천240ℓ의 성분과 현황을 공개하라고 촉구했다.또 휘발유의 불완전연소로 일산화탄소·이산화탄소·염화수소 등 유해성분이 함유된 유해가스로 인한 인체와 생태계 영향을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화재 발생 초기 대한송유관공사가 보유하고 있던 소화약제 6천ℓ를 사용했고, 소방당국도 서울과 충청, 군부대에서까지 소화약제를 조달해 사용했다. 이 수성막포에 수돗물 오염 물질인 과불화화합물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과물화화합물은 잔류성이 강하고 체내 축적시 혈액 및 장기내 잔류 농도가 증가하는 등 저농도라도 지속적으로 음용하면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유해물질이다.조정 고양환경운동연합 의장은 "포 소화약제 사용으로 인한 토양과 지하수, 하천 등 주변영향과 대기영향을 철저히 조사해 공개해야 한다"며 "고양시는 물론 전국에 위험물 취급소와 보관, 생산하는 곳의 관리감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명명백백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다.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2018-10-17 김재영

경기도교육청, 24~26일 고양 킨텍스서 '진로직업체험박람회'

청소년들이 진로와 직업을 탐색하고 체험하는 박람회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24∼26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와 함께 '2018년 진로직업체험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는 '전문가의 힘, 진로체험에서 찾다'를 주제로 열린다. 경기나노드림관, 진로상담관, 재난안전체험관, 분야별 자율체험관, 직업별 특별체험관, 전문대학 소개관, 기업체험관 등이 운영된다.경기나노드림관에서는 나노기술, 가상현실(VR), 로봇산업(IOT), 드론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진로직업탐색 검사를 통해 진로도 설계할 수 있다. 분야별 자율체험관에서는 42개 전문대학이 디자인, 응용공학, 자동차, 뷰티, 간호보건, 교육, 복지, 조리, 방송예술 등 59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직업별 특별체험관에는 6개 대학이 참여, 앙금플라워, 양식조리, VR, 인공지능 얼굴인식 광고판, 드론 조정, 게임콘텐츠 등의 체험부스가 마련된다. 진로상담관에서는 현장 교사와 전문상담가들이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를 돕는다.전문대학 소개관에서는 입학 전형과 국외 취업 사례를 소개한다.도 교육청은 이번 박람회에 수도권 초·중·고교생 6만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박람회에는 고양시, 한국잡월드, 한국나노기술원, 46개 전문대학, 특성화고교, 기업 등이 참여한다. /김환기·이준석기자 khk@kyeongin.com

2018-10-17 김환기·이준석

농촌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모국방문 지원에 고양시 한 가정 선정

NH농협은행·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송포농협은 농촌 다문화가정의 이주여성을 위해 베트남 모국방문 지원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모국방문 지원은 전국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가운데 베트남에 친정을 둔 가족을 선정해 참가하는 행사로 고양시는 정지명(한국명·일산서구 가좌동)씨 등 일가족 5명이 다음 달 5일부터 12박13일간 고국을 찾는다.앞서 NH농협은행은 17일 송포농협 회의실에서 강철희 농협중앙회 고양시지부장,이재영 송포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씨 가족에게 베트남 왕복항공권,여행용 가방과 체재비를 전달 했다.농촌 다문화가정 모국방문은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가 주관하고 NH농협 러브트리카드 공익기금과 NH농협은행 하노이사무소 후원하는 행사로 전국 20개 가정 80명이 행운을 잡았다.NH농협은행 하노이지점은 모국을 찾은 가족들에게 1박2일간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 지원은 물론 자녀들에게 엄마의 나라를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 한다.이주여성 모국방문을 후원한 NH농협 러브트리카드는 카드 사용시 적립되는 러브포인트를 기부 받아 다문화가정,농촌소외계층지원, 소아암어린이수술지원, 아프리카 빈곤아동 식수개발과 생계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는 기부 특화카드다.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모국방문에 나설 정지명씨에게 이재영(첫줄 가운데) 조합장 등 임원들이 항공권과 체재비를 전달했다. /NH농협 고양시지부 제공

2018-10-17 김재영

고양시, 여행주간 맞아 20일 '2018 신한류 페스티벌' 개최

고양시가 가을 여행주간(10월 20일∼11월 4일)을 맞아 오는 20일 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2018 고양 신한류 페스티벌'을 갖는다.이번 신한류 페스티벌은 18개 관광업계가 참여하고 15개의 공연팀, 100여명의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해 함께 만들어가는 관광인의 축제 속에 열린다.고양 브랜드 관광상품 제작업체, 지역 관광상품 관계자들로 구성된 체험 부스와 올해 새롭게 선정돤 고양 관광 두레 부스가 설치돼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한 가을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고양 예총에서 준비한 퓨전국악팀 '지음'과 신인 아이돌 12팀의 화려한 무대공연에 이어 고양 관광 홍보대사인 고양예술고등학교 아름드리무용단의 품격 있는 한국무용도 준비했다. 또 '카카오 이모티콘 공모전'에 선정된 고양시 캐릭터 이모티콘 이벤트와 한복 포토존 찾기 이벤트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1인 미디어 시대에 걸맞게 뷰티 클래스, 디저트 먹방, 부스 체험 등을 촬영해 개인 동영상 채널을 통해 중국, 러시아로 방영하는 이색 마케팅도 선보인다.시 관계자는 "중부대, 고양예고 등 관내 학교의 적극적 참여와 뷰티 클래스,인력거와 한복 등 다양한 관광체험 프로그램 등이 모여 고양시만의 멋진 가을여행 주간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2018-10-17 김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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