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

오산시, '2020년 오산시 빅데이터 분석 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오산시는 9일 시청 상황실에서 실무부서 부서장 및 담당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오산시 빅데이터 분석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빅데이터 기반의 과학적인 의사결정과 효율적인 행정을 위해 현업부서에서 필요한 분석과제 수요를 파악하고 주요 시정책과의 연계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선정된 과제를 분석하게 된다.주요 과제는 ▲지역별 인구분포 분석을 통한 지역불균형 해소를 위한 인사이트 도출 ▲오산시 교육 정책과 정주성과의 상관관계 분석 ▲감염병 유발 특성 분석을 통한 선제적 예방 방안 제시 ▲오색시장과 오색전 분석을 통한 상권 활성화 분석고도화다.시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합리적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정책에 즉시 접목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과제에 대한 분석 방향에 대한 실무혐의 및 교육을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곽상욱 오산시장은 "4차 산업의 핵심인 빅데이터를 행정 전반에 접목해 수요자 중심의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정책을 수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산/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곽상욱 오산시장은 9일 시청 상황실에서 실무부서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오산시 빅데이터 분석 사업' 착수보고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오산시 제공

2020-07-09 최규원

오산시, 건강한 식문화 조성 위한 '안심식당' 지정 운영

'코로나19 감염 위험없이 외식하세요!'.오산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는 음식점을 '안심식당'으로 지정한다.9일 시에 따르면 '안심식당'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음식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접시 등) 비치 제공 ▲개별 포장 등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수칙 3가지 필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시는 '안심식당' 지정을 희망하는 음식점을 접수받아 현장 점검 등을 실시해, 지정된 음식점은 '안심식당 표지판'을 부착하고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사후관리 할 방침이다.또한 시는 '안심식당' 음식점에 위생물품 등을 지원하고 시민들이 안심식당 위치 등 현황정보를 알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를 계기로 공용음식을 개인 수저로 떠먹는 행위 등 감염병에 취약한 우리 식사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이번 안심식당 지정제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과 안전한 식사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안심식당' 신청 방법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 농식품위생과 식품정책팀(031-8036-7638)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산/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오산시 안심식당 표지판 이미지. /오산시 제공

2020-07-09 최규원

"오산시 '노인장애인과' 증원 필요"

직원 12명… 다른 지역보다 부족별도 시설팀도 없어 업무 과부하市 "의견 수렴후 연내 조직개편"오산시 노인장애인과의 시설팀 신설 및 직원 증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오산시의회 미래통합당 이상복 의원은 지난달 행정사무감사에서 "노인장애인과 업무량 대비 직원이 부족하다"며 "시민에 대한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하여 노인, 장애인 업무의 조직 분리 또는 부서 인원 증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8일 시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2016년 1만6천15명에서 2017년 1만7천373명, 2018년 1만9천400명, 2019년 2만257명, 2020년 6월 현재 2만1천258명으로 3년여 새 5천243명이 늘었다. 주민등록 인구 대비 노인 인구는 28%로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장애인 인구도 2018년 8천404명에서 2020년 6월 현재 8천756명으로 전국 평균 증강류 3% 대비 평균 3.8%로 장애인 인구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하지만 노인장애인과 총원은 15명으로 노인복지팀 7명, 장애인복지팀 5명, 1472살핌팀 3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소외계층의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처리해 주는 1472살핌팀은 외부에 상주해 있어 사실상 정책 및 시설 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직원은 12명에 불과하다.인구가 비슷한 이천시(노인장애인과 17명), 군포시(사회복지과 20명), 하남시(노인장애인과 16명), 광주시(노인장애인과 18명)와 비교하면 담당 공무원 수가 적다. 특히 다른 시와는 달리 별도의 시설팀이 없어 정책과 시설관리를 동시에 맡아야 하기 때문에 업무의 과부하가 걸려있다는 공직 내부의 평가도 많다.노인복지팀의 경우 노인복지시설 설치 요구가 늘고 있고 장기요양기관의 잦은 양도·양수 및 신규 증가(2016년 34개소→2020년 49개소), 노인여가복지시설(경로당)(2016년 112개소→2020년 131개소) 증가에 따른 시설관리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장애인복지팀 역시 장애인 거주시설 2개소를 비롯한 17개소의 장애인 시설 관리까지 5명이 맡고 있는 상황에서 2021년 서동에 신규 장애인 이용 시설을 리모델링하고 있어 담당 직원의 증원이 불가피한 상황이다.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일부 과에 업무가 편중돼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분과 및 팀 신설 등이 필요한 부서 등의 의견을 받아 연내에 조직개편을 단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오산/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2020-07-08 최규원

오산시, 2022년까지 '함께자람세터' 30개소로 확대한다

오산시는 방과 후 돌봄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맞벌이 부부를 위해 오는 2022년까지 '함께자람센터(다함께돌봄센터)'를 30개소로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함께자람센터'는 소득수준에 관계 없이 맞벌이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무료로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특히 지역의 유휴공간을 찾아 돌봄공간으로 활용해 마을의 인적·물적 자원을 투입해 촘촘한 마을 돌봄체계를 구축, 오산형 '온종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2018년 1호점인 죽미마을 12단지를 시작으로 2019년 동부삼환아파트, 오산센트럴푸르지오 아파트, (구)현대아파트 상가동 등 총 4호점을 개설했으며 지난 3월에는 오산시티자이 1단지 아파트 내에 '함께자람센터' 5호점을 개소했다.우선 시는 연내에 12개소의 '함께자람센터'를 확충할 계획이다.'함께자람센터'는 최소 66㎡ 이상의 전용면적을 확보해야 하며 공간이 확보되면 시가 시설 설치비 및 기자재 구입비를 비롯해 종사자 인건비와 운영비 등을 지원한다. 센터 설치를 희망하는 공동주택 등은 시 아동청소년과 온종일돌봄팀(031-8036-7885)으로 문의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내 유휴공간에 '함께자람센터'를 설치하기 위해 주민들의 동의를 받아야 하지만 동의 절차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정부는 법률 및 규정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으며 시 역시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오산/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오산시는 방과 후 돌봄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해 2022년까지 '함께자람센터'를 30개소로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은 함께자람센터에서 곽상욱 오산시장,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 등이 센터 아이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오산시 제공

2020-07-08 최규원

오산시진로진학상담센터 '드림웨이', 개관 1년 '진로진학의 꿈을 디자인'

'진로진학의 꿈을 디자인해드립니다!'지난해 6월 중앙동행정복지센터 3층에 터를 잡은 오산시진로진학상담센터 드림웨이가 개관 1년을 맞았다. 드림웨이는 올해 초 코로나 사태가 터지면서 대면 상담이 중단되자 곧바로 온라인상담인 'ON:담 프로젝트'와 전화 및 화상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진학을 지원해 왔다. 최근에는 철저한 방역 관리를 통한 오프라인 상담도 병행하고 있다. 오프라인 상담은 같은 시간대에 최대 2개 상담실만 운영하며, 하루 1회 이상 환기 및 소독하고 있다.드림웨이 상담은 관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 및 학부모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학교밖 학생(만 24세 이하)도 참여 가능하다.기초상담을 바탕으로 필요에 따라 심리검사 또는 진로검사를 진행하고, 진로 또는 진학 전문상담사와 매칭돼 맞춤형 1대 1 상담이 진행된다.진로상담 외에도 학부모를 위한 특강 프로그램,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나DO 프로젝트' 등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또한 남부종합사회복지관, 드림스타트, 청소년문화의집,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관내 청소년 유관기관과도 연계하는 진로진학 프로그램과 입학사정관과의 1대1 수시컨설팅을 하는 진로진학 FESTA 그리고 예비중1·예비고1 학생 및 학부모를 위한 학령기 전환특강도 진행할 예정이다.상담은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오후 9시까지 상시운영 예약제로 운영되며, 상담예약은 인터넷(www.osan.go.kr/osanedu)으로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드림웨이는 앞으로도 진로진학이력제 및 오산형 진로진학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해 오산시만의 다양한 혁신교육 활동이 진로진학에 이어져 학생의 미래를 꽃 피울 수 있는 오산만의 체계적인 진로진학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 오산시진로진학상담센터 드림웨이 (031-8036-6965) 오산/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지난해 6월 중앙동행정복지센터 3층에 문을 연 오산시진로진학상담센터 드림웨이가 개관 1년을 맞았다. 올해 초 코로나 사태로 대면 상담이 중단되면서 온라인과 전화 및 화상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진학을 지원해 왔다. 최근에는 철저한 방역 관리를 통한 오프라인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은 진로진학상담 모습./오산시 제공

2020-07-07 최규원

오산시립미술관, 다음달 30일까지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가상 박물관' 전시 개최

오산시립미술관은 다음 달 30일까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가상 박물관' 전시를 개최한다.교육 출판 전문 기업 (주)천재교육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21세기 변화하는 미술계의 트렌드 소개와 기존에 소개됐던 감상 위주의 VR콘텐츠의 한계를 벗어나 '가상 박물관'이라는 매체를 통해 세계 미술사를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또한 미술교육을 목적으로 중등 교과서에 실린 다양한 국내외 명화 등을 디지털 미술로 만나볼 수 있다. 미술관 2층 1전시실에서는 '단원풍속화첩', '혜원풍속화첩'을 바탕으로 한국 전통 회와의 과거의 삶을 체험해 보는 콘텐츠를 소개한다.미술관 3층 2전시실에서는 르네상스, 바로크, 로코코 시대의 명화 소개와 고갱의 '이아 오라나 마리아', 칸딘스키의 'Composition 8'과 같은 근현대 작품을 소개하며, 미술관 4층 3전시실에서는 과학·지리·역사와 같은 교과목의 학습 내용을 실감형 콘텐츠(AR, VR)로 소개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변화할 향후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현재 오산시립미술관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임시 휴관 중이지만 사태 추이에 따라 개관이 허락되면 직접 방문해 관람할 수 있다.다만 현재 전시 중인 개별 작품들은 천재교육의 플랫폼(https://www.eduxr.co.kr/)에 접속해 간단한 SNS 인증을 거치면 인터넷으로도 감상할 수 있다.미술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미술관은 언제 열릴지 모르지만 학생 등 보다 많은 시민이 문화·예술 작품을 보고 즐길 수 있도록 학교 방문 프로그램과 동영상을 준비 중"이라며 "올해 가을에는 비대면이 가능한 미술 작품을 소개하기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문의:오산문화재단(031)379-9932 오산/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포스트코로나 시대의 가상 박물관 전시회 포스터 이미지./오산시 제공

2020-07-07 최규원

"10년후 세교2 교통지옥 불보듯… LH가 기반시설 우선 조성해야"

초선으로 숨가쁘게 달려온 시간남은 임기도 교통망 개선 최선"항상 당신의 편이 되겠습니다."오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성길용 의원의 명함 뒤편에 적힌 글귀다. 초선으로 숨 가쁘게 걸어온 2년에 대해 "짧지만은 않은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힌 그는 남은 2년간 세교2지구 등 오산시의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성 의원은 "2년간 발로 뛰면서 느낀 것은 교통과 도로문제가 심각했다"며 "수원에서 오산구간으로 들어오면 6차로에서 4차로로 줄어들지만 차선을 늘리는 것에 한계가 있다. 신호체계가 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어 "세교2지구 조성사업이 한창이지만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원안을 수정해 도로 등의 기반시설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며 "향후 6만가구가 들어설 세교2지구의 교통영향평가는 최악이며 현재 방식대로 공사가 진행되면 10년 후 세교2지구는 교통지옥이 될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고 주장했다. 더욱이 기반시설 없이 주거시설이 먼저 들어올 경우 도로 등의 인프라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향후 시가 예산을 들여야 하기 때문에 LH가 우선 기반시설을 조성해야 한다고 해법을 제시했다. 당초 계획을 변경해 공사를 완료했다가 결국 자치단체가 예산을 들였던 수원시의 사례를 설명한 그는 "LH의 도로조성공사는 빨리 보다 확실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산을 위해, 시민 편익을 위해 남은 2년 동안 교통망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당을 떠나서 시민이 원하면 어디서든 소통하고 같이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오산/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성길용 시의원.

2020-07-06 최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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