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

평택시,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서 평택 알리기 '올인'

평택시가 인구 50만 진입 이후 평택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15일부터 18일까지 일정으로 고양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도 참가해 평택 알리기에 나섰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는 국내·국제관광관, 여행관, 특별관 등이 설치돼 운영되며, 5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평택시는 이번 박람회에 지역의 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인 미듬 영농조합법인의 쌀 과자, 농업 회사법인 (주) 좋은 술의 전통주, 평택예술문화협동 조합의 도자기 등을 전시 홍보한다.마이스(MICE) 산업은 기업회의, 인센티브관광, 국제회의, 전시회 등을 유치해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높이는 서비스 산업으로,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는 평택 마이스 얼라이언스는 2017년 7월, 26개 회원사로 출범한 바 있다.체험·시식 행사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키로 했다.시가 마련한 홍보관 내 전시·홍보 공간에서는 평택 홍보와 물품 전시회가 열리고 상담·마케팅 공간에서는 문화 관광지 안내 및 참가업체들의 마케팅 활동이 진행된다.이와 함께 시는 관광 활성화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시청 공무원 40여명을 선발해 박람회장을 견학, 우수 사례에 대한 벤치마킹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평택시 관계자는 "평택시 문화관광 자원뿐만 아니라 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에 대한 홍보도 적극 추진함으로써 관광객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평택시가 고양 킨텍스에서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평택 홍보 활동에 적극 나섰다. 사진은 평택시 홍보 부스에 관람객들이 북적이는 모습. /평택시 제공

2019-08-15 김종호

[정장선 시장, 언론 브리핑]"평택, 반도체 중추도시 도약… 2025년까지 클러스터 조성"

삼성 캠퍼스 라인증설 적극 지원日수출규제 소재·부품 공급 난항국산화 가능한 외국기업 유치할것평택시가 반도체 중추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추진 계획'을 밝혔다.정장선 시장은 13일 언론 브리핑을 갖고 기존 삼성반도체의 증설을 적극 지원하고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로 반도체 소재·부품 및 장비 수급이 어려운 위기 상황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국내 기술력 육성의 기회로 보고 2025년까지 반도체 소재·부품 전용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키로 했다.전용 산업단지는 우선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의 반도체 소재·부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조성된다. 또 반도체 생산에 대한 대일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반도체 소재·부품의 국산화가 가능한 반도체 협력사, 연구시설, 기술력 있는 외국기업들을 유치할 계획이다.경기도에서는 반도체 소재·부품의 국산화를 위한 전진 기지로 반도체 산단이 있는 평택·화성·용인 등에 반도체 소재·부품 전용 산단 지정을 검토 중이다. 산단 입주 반도체 관련 기업에게는 세제 혜택과 인허가에 대한 행정 지원책도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여기에 삼성전자의 과감한 투자 역시 평택시에 힘을 실어 주고 있다.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단기적인 불확실성에도 '반도체 비전 2030' 계획에 따라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 133조원의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에상된다. 사물인터넷을 비롯한 인공지능(AI), 5G, 전기자동차 등에서 시스템 반도체 및 메모리 반도체 수요를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초격차를 유지하기 위해 평택캠퍼스 2기 라인 증설 등도 당초 계획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이에 평택시는 증설 중인 평택캠퍼스 2기 라인이 2020년에 가동될 수 있도록 기반시설 설치 지원 등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향후 추진 예정인 3, 4기 라인 증설도 삼성과 협의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키로 했다.정장선 시장은 "반도체 산업은 평택 미래산업의 핵심"이라고 강조한 뒤 "반도체 협력업체 간 원활한 협업을 위해 첨단 복합산업단지에 반도체 소재·부품의 국산화 지원을 위한 R&D센터 및 외국인투자단지가 지정될 수 있도록 정부 및 경기도에 건의할 것"이라며 반도체 부품·소재기업 전용 산단 조성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정장선 평택시장이 13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반도체 중추도시로서의 도약을 위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추진계획'을 밝히고 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9-08-13 김종호

쌍용차, 엔트리 패밀리 SUV 코란도 가솔린 모델 출시

쌍용자동차가 대한민국 주류로 자리 잡은 3인 이하 가구의 '엔트리 패밀리 SUV' 코란도 터보 가솔린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와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고효율의 디젤 모델에 이어 우수한 정숙성 및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을 갖춘 가솔린 모델이 새롭게 합류함으로써 엔트리 패밀리 SUV 코란도를 용도와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28.6㎏·m의 1.5ℓ 터보 가솔린 엔진(e-XGDi150T)은 높은 친환경성을 인정 받아 국내 SUV 중 유일하게 저공해 3종 자동차 인증을 획득했다. 해당 인증을 받은 코란도 가솔린은 혼잡 통행료와 공영·공항주차장 이용료 50~60% 감면 혜택 등을 누릴 수 있다.사용자 친화적 설계를 통해 인간공학디자인상(EDA) 그랑프리를 수상한 코란도는 디럭스급 유모차를 넉넉하게 실을 수 있는 동급 최대 551ℓ (VDA 213 기준) 적재 공간, 동급 최장 앞뒤 좌석 간격으로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갖춰 자녀가 있는 가족의 패밀리카로 탁월하다.충돌 직전 탑승객의 신체를 잡아 주었다가 필요 시 순간적으로 압박을 해제시켜 상해를 예방하는 동급 유일 첨단 안전벨트 시스템이 1열은 물론 동급 유일 2열에도 적용되며, 운전석 무릎에어백을 포함하는 7에어백을 적용해 가족의 안전을 책임진다.고속도로는 물론 일반 국도에서도 동작하는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을 비롯해 다양한 주행정보를 화려한 그래픽으로 표현해 주는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으로 여행의 즐거움까지 챙겼다.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C3 2천256만원 ▲C5 2천350만원 ▲C5 프라임 2천435만원 ▲C5 플러스 2천570만원 ▲C7 2천755만원으로 디젤 모델 대비 최대 193만원 저렴하고, 엔진 다운사이징으로 경쟁모델과 비교해 낮은 자동차세 덕분에 경제성도 우수하다.출시를 기념해 월말까지 구매 고객에게 '아이나비 블랙박스와 칼트윈 프리미엄 틴팅'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를 증정한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코란도 모델이 도로를 질주하고 있다. /쌍용차 제공

2019-08-13 김종호

평택시가 정부에 건의한 규제개혁 전격 채택… 하천수 사용료 부과기준 개선

"과감한 규제 개혁은 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큰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평택시가 정부에 건의한 규제개혁 제안이 전격 채택돼 하천수를 사용하는 기업들의 사용료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11일 평택시에 따르면 국무조정실 및 환경부는 최근 현행 하천수 사용료 산정 기준을 평택시에서 제안한 하천수 사용료 부과 기준으로 변경하기로 확정하고 세부 기준을 마련, 시행키로 했다.현행 하천수 사용료 산정 방식은 연 단위(일 최대사용량×365일×단가)로 미리 신청한 양에 따라 부과돼 실제 사용량 대비 과다 납부액이 발생, 하천수 사용 업체들의 부담이 가중돼왔다.A업체에서 1천만t의 하천수 사용량을 신청하고, 800만t의 하천수 사용에 그쳤다면, 현행 산정 방식으로는 200만t가량의 사용하지 않는 하천수 비용을 더 내게 되는 것이다.이에 평택시는 그동안 하천수 사용 업체들의 시기별 사용량을 분석, 현행 산정방식으로는 문제가 있음을 파악하고 특정 시기에 하천수 사용량이 집중되는 업체들의 비용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2016년부터 경기도 및 국무조정실 규제개혁 신문고에 산정방식 개선을 계속 건의해왔다.그 결과 경기도, 국무조정실, 환경부의 조정과 협의를 통해 올 연말까지 환경부에서 세부기준을 마련하기로 했다. 세부기준은 평택시에서 건의한 실제 하천수 연중 사용량과 집중 사용 시기를 고려해 사용료를 부과하도록 개선될 예정이어서 하천수 사용 업체들의 요금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시 관계자는 "내부 공무원들의 규제 개혁 마인드가 이번 하천수 사용료 절감 개선으로 이어졌다"며 "시민 불편 및 기업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규제 개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9-08-11 김종호

평택항만공사, 中 화물유치 맞손

롄윈강 항만과 상호협력 간담회철도·육상 복합운송 거점 연결경기평택항만공사가 8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중국 롄윈강 항만 운영·관리회사인 '롄윈강(연운항) 항구지주집단유한공사' 정예 동사장과 관계자들을 만나 양 항의 화물 및 여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간담회를 가졌다.롄윈강은 중국 내륙과 카자흐스탄, 러시아를 거쳐 유럽 네덜란드 로테르담을 연결하는 중국횡단철도(TCR)의 중국 기점 항만으로 '중국 내륙 육상 일대일로' 정책의 핵심을 담당한다.이날 문학진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은 올해 평택항에 확충된 콜드체인 시설과 전자상거래 해상 특송장을 소개하고 수출입 및 물류기업 간 교류 확대, 신규 국제여객부두 및 터미널 건립과 연계한 여객 활성화 상호 협력방안을 협의했다. 특히 중국 횡단철도(TCR) 등 롄윈강의 중국 내륙 및 중앙아시아, 유럽과 연계된 물류 인프라 장점과 수도권과 중부권 화물의 물류비 절감이 가능한 평택항의 장점을 공동 활용해 철도, 육상, 항만의 한중 복합운송 거점으로 양 항의 교역과 물동량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한편, 중국 롄윈강은 올해 상반기 약 241만 TEU(컨테이너)를 처리한 중국 내 10대 컨테이너 항만으로, 평택항과 연운항 간 국제카페리를 주2회 운항하고 있다. 매년 양 항간 화물처리량과 여객 수는 증가 추세로, 올해 상반기(1월~6월)에는 여객 2만7천518명, 화물 1만5천711 TEU를 처리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경기평택항만공사 문학진(왼쪽에서 세번째) 사장과 롄윈강(연운항) 항구지주집단 유한공사 정예 동사장과 관계자들이 양 항의 발전과 상호교류 확대를 위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제공

2019-08-08 김종호

경기평택항만공사, 中 연운항과 화물·여객 유치 공동 협력 협의

경기평택항만공사가 8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중국 롄윈강 항만 운영·관리회사인 '롄윈강(연운항) 항구지주집단유한공사' 정예 동사장과 관계자들을 만나 양 항의 화물 및 여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간담회를 가졌다.롄윈강은 중국 내륙과 카자흐스탄, 러시아를 거쳐 유럽 네덜란드 로테르담을 연결하는 중국횡단철도(TCR)의 중국 기점 항만으로 중국 내륙 육상 일대일로 정책의 주요 항만이다.이날 문학진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은 올해 평택항에 확충된 콜드체인 시설과 전자상거래 해상 특송장을 소개하고 수출입 및 물류기업 간 교류 확대, 신규 국제여객부두 및 터미널 건립과 연계한 여객 활성화 상호 협력방안을 협의했다. 특히 중국 횡단철도(TCR) 등 롄윈강의 중국 내륙 및 중앙아시아, 유럽과 연계된 물류 인프라 장점과 수도권과 중부권 화물의 물류비 절감이 가능한 평택항의 장점을 공동 활용해 철도, 육상, 항만의 한중 복합운송 거점으로 양 항의 교역과 물동량을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한편, 중국 롄윈강은 올해 상반기 컨테이너 약 241만 TEU를 처리한 중국 내 10대 컨테이너 항만으로, 평택항과 연운항 간 국제카페리를 주2회 운항하고 있다. 매년 양 항간 화물처리량과 여객 수는 증가 추세로, 올해 상반기(1월~6월)에는 여객 2만7천518명, 화물 1만5천711 TEU(컨테이너)를 처리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경기평택항만공사 문학진(왼쪽에서 다섯번째) 사장과 롄윈강(연운항) 항구지주집단 유한공사 정예 동사장과 관계자들이 양 항의 발전과 상호교류 확대를 위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제공

2019-08-08 김종호

'면 → 동' 고덕국제화지구 행정구역 조정 추진

2022년까지 14만여명 유입 도시화평택시, 23일까지 주민 의견 접수올해 6월 입주를 시작한 평택 고덕국제화지구에 대한 행정구역 조정이 추진된다.7일 시에 따르면 평택 고덕국제화지구 일부는 아직 행정구역상 '고덕면'이다. 이에 시는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는 고덕국제화지구에 대한 행정구역 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 '고덕면'을 '동'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평택시 고덕면 일원 1천342만2천㎡ 규모의 고덕국제화지구에는 2022년까지 5만8천여가구(14만4천여명)가 입주할 예정이다.시는 이에 고덕면을 동으로 전환하기 위해 23일까지 명칭 변경에 대한 주민 의견을 받고 있다. 동으로의 전환은 확정된 상태지만 명칭을 '고덕동'으로 할지 아니면 또 다른 명칭을 사용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시는 현 고덕면 주민과 고덕국제화지구 입주민 및 입주 예정자를 대상으로 이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고덕면 원주민은 이장을 통해, 입주민은 아파트 관리사무소, 입주예정자는 입주자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의견을 받고 있다.시는 주민 의견수렴 절차가 끝나면 10월까지 행정구역 변경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 의회 의견 청취와 경기도 및 행정안전부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행정구역 변경 완료 시점은 2021년 하반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시 관계자는 "고덕면 일대가 도시화되면서 기존 면 단위를 동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행정구역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9-08-07 김종호

'중부해경청 유치' 나선 평택시… 사통팔달 교통 등 홍보전 총력

경기·인천등 중부권 '핫이슈'안보요충 타지자체와 차별화소사벌 등 4곳중에 결정키로중부지방해양경찰청 청사 이전이 인천, 경기, 충남·북 등 중부권의 핫이슈(8월 1일자 10면 보도)로 떠오른 가운데 평택시가 행정력을 총동원해 청사 유치에 나서고 있어 그 결과가 주목받고 있다.평택시는 7일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신청사 추진 TF팀 주관으로 청사 이전 후보지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 시는 평택이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는 물론, 지제역에서 서울 강남까지 20분안에 도착이 가능한 SRT 고속철 등 사통팔달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지리적으로 중부해양청 관할구역의 정중앙에 위치해 지휘권 행사의 최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특히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과 의료 명품도시 구현을 위한 아주대학병원 건립 추진, 외국 교육기관 유치 활동 등 인구 50만 대도시에 걸맞은 고품격 정주 여건의 도시로 성장하고 있어 근무자들의 주거 환경이 우수하다는 평가도 나왔다. 또 주한미군·공군작전사령부·해군 제2함대 사령부 등 육·해·공군 주요 전력이 위치한 국가 안보의 요충지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각종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업과 공조가 가능한 점도 제기되는 등 경쟁 지자체와의 차별성이 강조됐다.이날 시는 청사 후보지로 고덕국제화지구, 평택시청, 소사벌지구, 평택BIX 등 4곳을 선정하고, 이 중 한 곳을 최종 결정해 오는 14일까지 중부지방해양경찰청에 제출하기로 했다.정장선 시장은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북으로 서해 5도부터 인천·경기를 비롯, 충남 서천까지 남한 육지면적의 약 40%에 달하는 해역을 관할하는 중추적인 국가기관으로, 반드시 평택으로 유치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평택시는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유치를 위해 지난 7월 30일 이종호 부시장을 단장으로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유치 TF팀'을 구성했으며 최종 선정까지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중부지방해양경찰청 청사 평택 유치를 위한 평택시의 활동이 구체화되고 있다. 시는 7일 시 대외협력실에서 정장선 시장 등 관계 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 유치 설명회를 가졌다. /평택시 제공

2019-08-07 김종호

평택항 항만배후단지(1단계) 입주기업들 상생 발전 다짐

평택항 항만 배후단지 입주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항만 물류 경쟁력 향상, 기업 간 상생 발전 등을 다짐했다.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6일 오후 평택항 마린 센터 9층 회의실에서 평택항 항만 배후단지(1단계) 입주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주)칼트 로지스, (주)신화로직스, (주)영진 로지 스틱스, (주) P H 코리아 등 14개 기업들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16일 개정된 '1종 항만 배후단지 관리지침'을 공유하고, 임대 재산관리 기준 관련 법령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관련 관리 지침 개정 내용을 중심으로 태양광 발전시설 구축 추진 절차에 대해 소개하고, 현행 자유무역 지역 법 상 임대 재산관리 기준은 실제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문학진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은 "치열해지는 국제무역 환경에서 평택항 배후단지 입주기업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경기도와 경기 평택항만공사는 향후 간담회를 정례화시키는 등 입주 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체계적인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또 평택항 주변 기업 간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전략들을 모색하고, 입주기업의 불법적인 행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예방활동 역시 강화할 계획이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지난 6일 평택항마린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평택항 항만 배후단지(1단계) 입주 기업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한 평택항 항만배후단지 물류 기업 관계자와 경기평택항만공사 직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제공

2019-08-07 김종호

평택시, 일본 수출규제 긴급 대책방안 마련 등 기업 피해 최소화 행정력 집중

"일본 백색 국가 (화이트리스트) 제외에 따른 평택 지역 기업들의 피해가 없도록 (기업)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 입니다."평택시가 5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정장선 시장, 간부 공무원, 산하 기관장, 경제관련 전문 유관 단체, 기업 및 시민 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일본 수출규제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이번 회의는 일본의 수출절차 간소화 대상국인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에서 우리나라가 제외됨에 따라 관내 기업에 대한 피해 방지와 지원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일본의 이번 조치는 세계자유무역 질서에 대한 정면도전이며, 보복적 성격이 짙은 조치로 강력히 규탄한다"며 "무엇보다 산업현장에서 느끼는 불안감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피해 기업이 없도록 금융, 세재 지원 등 모든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평택은 삼성전자와 관련된 반도체 소재, 장비 업체가 많아 타 지역보다도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므로 전 행정력을 집중해 이번 사태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이와관련, 평택시는 피해 현황 파악과 신속한 지원을 위한 '일본, 화이트리스트 제외 '평택시 피해기업 접수센터''를 평택시청과 송탄출장소, 안중 출장소, 평택상공회의소,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에 설치하고, 민·관 합동 TF팀을 구성·운영할 방침이다.민·관 합동 TF팀은 부시장이 총괄하며 매일 신고 접수 내용 분석과 관계기관 현장 실태 조사에 따른 대책 마련 등 이번 사태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계획이다.피해 발생 시, 신속한 지원을 위해 긴급 경영자금을 추경예산에 편성하고 지방세 감면·기존 융자금 상환 유예 조치 등 재정 지원에 관해 경기도 및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조키로 했다.한편, 회의를 참관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이번 사태는 치졸한 일본 정부의 보복적 조치"라며"각 시민단체와 연합해 일본제품 안 사기, 안 쓰기, 안 입기와 일본여행 안 가기 등 범시민 캠페인을 이번 사태가 종결될 때까지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평택시는 5일 정장선 시장 및 시 간부 공무원, 산하기관장, 경제관련 전문 유관단체 및 기업,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수출규제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시는 이번 사태와 관련, 피해 현황 파악과 피해기업 접수센터를 운영, 실질적 지원 등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정장선(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시장은 "평택은 삼성전자와 관련된 반도체 소재, 장비업체가 많아 타 지역보다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 위기를 넘기위한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제공

2019-08-05 김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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