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

[화성]골재 생산·공급현장 투명하게 공개

부강레미콘, 입주자 40여명 초청불법 관련 잘못된 소문 바로잡아일부 레미콘 업체에서 바닷모래 채취중단과 석산 허가 기피로 원자재 수급 불균형으로 불법 골재를 사용한 레미콘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 화성지역의 한 레미콘 업체가 아파트 입주예정자 및 입주자들을 초청해 생산현장을 점검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화성 송산신도시 아파트 건설에 레미콘을 공급해온 화성시 팔탄면의 부강레미콘(대표·임시환)은 18일 송산신도시 입주예정자 및 입주자 40여명을 초청, 레미콘 생산을 위한 골재수급과 생산공정 등에 대한 설명회 및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등 매우 이례적인 기업공개 행사를 진행했다.부강레미콘은 이날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정상골재를 생산하고 있다는 자신감으로 속살까지 공개했다. 이 업체가 레미콘 생산공정에 대한 입주자 현장점검에 발 벗고 나선 데는 일부 건설업체와 아파트 입주자들 사이에 엉뚱한 '인터넷 루머'까지 번져 중소업체의 사활이 걸린 경영위기란 악재로 이어졌기 때문이다.최근 수도권의 일부 건설현장에 공급된 레미콘 원자재가 불법 골재를 공급받아 생산, 아파트 건설에 사용된 게 아니냐는 소문으로 인해 제품의 하자 우려 등 업체 간 흠집 내기용 '인터넷 루머'로 악용되자, 아예 공개적으로 생산·공급과정을 개방해 의구심을 해소하는 정면돌파 해법으로 마련한 것이다.회사 관계자는 "1.5㎞ 떨어진 인근 KS인증제품인 S산업 골재를 전량 사용해 레미콘을 생산하는데, 엉뚱하게도 단 1건의 거래조차 없는 업체로부터 불법 골재를 공급받아 납품한 게 아니냐는 소문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일부 오도된 업계 현실을 바로잡고 입주자들이 직접 제품생산 과정을 확인함으로써 불안감을 해소하고 공정경쟁과 투명한 생산공급에 일조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현장점검에 참여한 세영리첼 에듀파크아파트 입주예정자 최모(51)씨는 "송산신도시에 조성된 아파트 건설에 안산, 화성 등 14개 업체에서 레미콘을 공급했다고 들었다"면서 "일부 업체에서 불법 골재로 레미콘을 생산 공급했다는 이야기가 나돌아 혹시나 하는 걱정도 있었는데 직접 확인해보니 다행스럽고 안심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화성시 팔탄면 소재 부강레미콘(대표·임시환)은 18일 화성 송산신도시 입주예정자 및 입주자들을 초청, 레미콘 생산 공정 등에 대한 설명회 및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사진은 회사 관계자가 입주 예정자 및 입주자들에 대해 레미콘 생산 공정 등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부강레미콘 제공

2018-09-18 김학석

권칠승 의원, 기배역사공원 조성사업 특별교부금 7억원 확보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화성병)은 18일 행정안전부로부터 '기배역사공원 조성사업'을 위한 특별교부금 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권칠승 의원은 지역현안사업 특별교부금으로 지난해 '생활안전 CCTV 설치사업' 6억원, 봉담 '어린이복합문화센터 신축' 10억원 등 총 23억원과 올해 3월 '화성시동부권(반월) 체육시설 건립사업(5억원)'과 '생활안전 CCTV 설치사업(5억원)' 등 총 10억원에 이어 4회 연속 특별교부금을 확보한 것이다. 권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금을 4회 연속 확보하기 위한 과정에는 지역민과의 꾸준한 간담회를 통한 지역현안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뒷받침됐다. '기배역사공원 조성사업'은 지역주민에 대한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3월 확보한 '화성동부권(반월) 체육시설 건립사업(5억원)'에 이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 중 하나이다. 특히 기배역사공원 조성사업은 화성시의 대표적 관광지인 융건릉 및 용주사와의 유기적 연계를 가능하게 해주는 사업으로, 역사적 가치를 증진함과 동시에 주민들의 요구사항인 다목적운동장 및 생활체육시설 등을 병행 설치하며 운동공간 및 휴식처를 제공할 계획이다. 권 의원은 "우리 지역에 지역현안사업 특별교부금을 확보하기 위해 행안부는 물론 관계부처와의 긴밀하고 지속적인 소통이 있었다. 그 결과 특별교부금 4연속 확보라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며 "생활안전부터 주민복지 증진까지 지역발전과 화성시의 균형잡힌 발전을 위해 지자체와의 협의를 통해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화성병)은 18일 행정안전부로부터 '기배역사공원 조성사업'을 위한 특별교부금 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인일보DB

2018-09-18 김학석

화성시, '교통약자 지원' 바우처 택시 30대 시범운행

화성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오는 10월 30일부터 '바우처 택시'30대를 시범운행, 비휠체어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의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바우처 택시'는 센터와 협약을 맺은 택시운송사업자(개인 및 법인)가 교통약자 수송에 참여해 기본요금은 이용객이 부담하고, 이용에 따른 일반 택시 요금은 화성시에서 택시운송사업자에게 보조하는 제도이다. 현재 센터는 후방슬로프를 장착하여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특별교통수단 42대를 운영하고 있으나, 매년 급증하는 이용자 수요를 소화하기가 어려워 많은 이용객이 배차지연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 또한 특별교통수단 이용자의 60%이상이 비휠체어 이용객이기 때문에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해야만 이동이 가능한 휠체어 이용객들은 센터 차량 이용에 많은 애로가 있는 실정이다. 이번 바우처 택시 시범운행을 통해 휠체어 이용객과 비휠체어 이용객의 수요를 적절히 분산시켜 효율적인 배차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용객의 대기시간을 감소시키는 등 애로사항을 상당수 해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지난12일부터 28일까지 화성시 관내 개인 또는 법인택시사업자를 대상으로 모집 공고를, 10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자 선발은 심사기준에 의거하여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을 통해 이루어지며, 최종선발된 택시사업자는 10월 30일부터 1년간 바우처택시 시범운행에 참여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바우처 택시는 여러 유형의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의 증진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되며, 센터에서는 시범운행간 발견되는 문제점을 개선하여 교통약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특별교통수단 및 바우처 택시 이용 문의, 택시사업자 모집관련 사항은 화성나래 콜센터(1588-0677) 및 홈페이지(hsnara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8-09-18 김학석

화성예총, 화성예술제 10월9일 개최

화성예총(지회장 양진춘)은 제14회 화성예술제(부제: 세계의 예술 화성으로 향하다)를 오는 10월 9일 한글날에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화성예술제는 화성지역을 기반으로 예술활동을 하는 8개의 지부 (문학 무용 국악 음악 사진 미술 연극·연예예술인 협회 )가 모여 공연과 전시, 체험 활동을 한 곳에서 진행하는 지역 최대의 예술문화 행사이다.특히 이번 예술제에는 그동안 진행해 오던 지역예술인 중심의 공연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관람하기 어려운 다양한 국가의 전통무용을 관람 할 수 있는 국제적 행사로 진행된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세쿠쿤공연단, 칠레의 산티에고 예술단, 터키의 이스탄불 아타쿄이 무용단, 중국 무용의 情만천하가 참여하고, 화성무용협회 ,화성국악협회가 한국을 대표해 참가 하는 국제 무용행사로 치루어진다. 공연 전에는 동탄1상가 일대에서 퍼레이드를 진행,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 할 예정이다.이번 국제적인 무용행사는 그동안 화성예총의 무용협회(지부장 김정아)가 꾸준히 중국과 칠레 등에서 해외교류 사업으로 한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공연사업을 벌였고, 대상국에서 답례형식으로 방문 공연이 성사됐다. 그동안 어려운 환경에서도 꾸준히 해외교류사업을 벌인 화성무용협회의 노력의 성과물로 한국과 화성의 전통문화 예술이 세계적인 공연단과 나란히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이와관련 예총관계자는 "이번 화성예술제를 통해 화성시민들이 세계 각국의 전통예술을 한자리에서 체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8-09-18 김학석

화성시, 송산포도 유통 위한 동탄신도시 엄마들과 직거래 협약

화성시 엄마들이 지역 농민과 손을 잡고 로컬푸드 유통 활성화에 팔을 걷어붙였다. 동탄 1, 2신도시 등 화성시 도심지역 엄마들로 구성된 소비자협동조합 '꿀밥(이하 꿀밥)'은 18일 화성송산포도 생산자 협동조합인 '코리요'와 직거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직거래는 꿀밥 조합원들이 엄마들로부터 예약 주문을 받고, 코리요 조합원들이 배송일에 맞춰 수확, 선별, 포장, 출하해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의 콜드체인(저온유통체계)으로 어울림센터나 아파트 단지 등 지정된 장소로 배송하면 구매자들이 직접 수령해 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특히 이러한 직거래는 기존의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나 직매장, 택배 물류망을 이용하는 것보다 낮은 비용으로 고품질이 보장돼 새로운 로컬푸드 유통 모델로의 가치가 높다. 이날 꿀밥은 1차로 추석맞이 선물용 포도 1천여 박스 주문했으며, 향후 지역의 다양한 농산물과 반조리 식품 등을 발굴해 직거래를 확대할 계획이다. 최지수 꿀밥 협동조합 대표는 "꿀밥 조합원들이 좋은 품질의 로컬푸드를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엄마들이 앞장서서 바른 농식품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음식 나눔 활동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로컬푸드 유통 활성화를 위해 ▲참여 농가 생산기반 지원 ▲소비자협동조합 구성 ▲온라인 판매 시스템 강화 및 통합 물류관리 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 중이다.오는 2019년 상반기에는 소비자가 주도하는 온라인기반의 로컬푸드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출범할 예정이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화성시 제공

2018-09-18 김학석

화성시, 찾아가는 드론스쿨 운영

화성시가 18일 서신초에서 정규 교과과정과 연계한 '찾아가는 드론스쿨'을 진행했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 17명은 드론의 종류와 활용방법, 구성 부품들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앞으로 8회 총 16시간 동안 드론 자가진단법, 기본 조종기술, 호버링 연습, 플립비행, 드론 시합 등 이론교육 및 실습에 참가하게 된다. 인재육성재단이 동탄중앙이음터를 통해 진행하는 이번 드론스쿨은 ▲드론 종합 학습 ▲영상촬영 및 편집 ▲코딩을 통한 드론제어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지난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관내 초·중·고 38개교 1,160명이 참여한다.특히 이들 학교 중 마도초, 서신초, 마산초, 송린중, 두레자연고, 예당고 등 20개교는 정규 교과과정과 연계한 수업으로 보다 많은 학생들이 드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조난심 이음터운영센터장은 "이번 드론스쿨을 계기로 미래형 공교육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지역 청소년들이 창의성과 상상력 등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 교육을 개발·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동탄중앙이음터는 드론스쿨 과정을 마친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드론비행대회 '드론톤'을 개최할 예정이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화성시 제공

2018-09-18 김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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