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

화성 도심셔틀 '심야버스' 내달 첫 시동

52시간제 도입따른 배차시간 단축 대비… 국비 포함 10억 투입마을버스 요금으로 밤 11시부터 4시간 동탄~병점 등 3곳 운행화성시가 주 52시간제 도입에 따른 버스노선의 막차 배차시간 단축 등으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탄신도시를 비롯한 주요 도심지역 내 셔틀 방식의 심야버스를 운행키로 했다.시는 지난 2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심야버스 사업자 모집공고를 냈고 빠르면 6월부터 본격 운행할 예정이다. 심야버스 운행에는 국비를 포함해 10억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공고안에 따르면 심야버스 운행시간은 밤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 4시간으로, 11인승 이상 중형 승합차량으로 운행되며 요금은 마을버스 요금을 적용받게 된다.주요 노선은 병점역~병점중심상가~동탄중심상가~동탄역~11자상가~동탄2 차고지 등지를 운행하는 거리 15㎞ 안팎의 동탄~병점역을 연결하는 3개 노선이 중심축을 이루고 있다.또 향남신도시의 바다마트를 출발해 향남터미널~향남홈플러스~향남롯데시네마~향남2신도시를 연결하는 7㎞ 안팎의 노선, 수원대~봉담중심상가~봉담읍사무소~장안대를 연결하는 5㎞ 구간의 심야버스를 6월 중 운행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주 52시간제 도입으로 시민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고 야근 근로자들의 이동권 복지확대 차원에서 심야버스를 도입한 것"이라며 "국비 지원에 따른 대중교통 수단 추가 확보로 시민들의 심야시간대 교통이용의 편리성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5-21 김학석

화성시, 경남 고성군과 '자연과학 및 문화예술 교류협약' 체결

화성시가 21일 경남 고성군 엑스포 주제관 회의실에서 고성군과 '자연과학 및 문화예술 교류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화성시와 고성군의 자연과학 및 문화예술 분야 발전을 도모하고 두 도시 간 우수 정책사례 공유 및 공동 관심사업 발굴을 위해 추진됐다.협약 주요 내용은 ▲자연과학 및 문화예술 교류 ▲경남 고성공룡세계엑스포 연계 교류협력 ▲자연과학 및 문화예술 분야 우수 정책사례 공유와 공동 관심사업 발굴 ▲자매 및 우호도시 결연 등 교류확대를 위한 노력 등이다.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지원하는 동시에 화성시의 공룡알 화석산지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아 최대의 시너지효과를 낸다는 방침이다.또한 자연과학 및 문화예술 교류협력을 확대해 향후 자매 및 우호도시 결연 등으로 이어갈 예정이다.서철모 화성시장은 "화성시와 고성군은 공룡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며, "두 도시의 우수한 자원들을 공유하고 긴밀하게 협력해 지자체 간 대표적인 상생모델로 자리매김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1999년 4월 화성시 송산면 고정리 시화호 일대에서 발견된 화성시 공룡알 화석산지는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00년 3월 천연기념물 제414호로 지정됐다. 15.9㎢에 걸쳐 200여개 공룡알 화석이 발견됐으며, 국내 최대 규모 공룡알 화석산지로서 학술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또 2008년 5월 화성시 전곡항 해수면 쪽 방조제에서는 국내 최초의 공룡화석이 원형 그대로 형태를 유지하면서 발견돼 국내 공룡화석의 존재 가능성을 확인하기도 했다.한편, 화성시는 공룡알 화석산지 일대에 221억원을 들여 연면적 4천㎡, 지상 2층 규모로 자연과학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 전시관, 수장시설, 체험시설, 시청각교육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2023년 5월 준공 예정이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5-21 김학석

삼성전자 DS부문, 삼성나눔워킹 페스티벌 복지기금 2억6천만원 전달

삼성전자 DS부문은 20일 지난해 '화성시와 함께하는 삼성나눔워킹 페스티벌'에서 조성된 복지기금 2억6천4백여만원을 화성시에 전달했다. 화성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하헌재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 부단장, 강학봉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복지기금은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 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생계지원, 주거·환경개선, 의료비와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장학금 등 시민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매년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온 삼성전자 DS부문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기업, 유관기관과 손잡고 더불어 행복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성나눔워킹 페스티벌'은 삼성전자 임직원과 시민이 5,000원의 참가비를 내면 삼성전자가 1:1 매칭을 통해 복지기금을 마련하는 대표 사회공헌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총 2만6천5백여명이 참여해 총 2억 6천4백47만 원의 복지기금이 조성됐다. 올해 '화성시와 함께하는 삼성나눔워킹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12일 동탄센트럴파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삼성전자 제공

2019-05-20 김학석

화성시 청요리 주민 "흙담에 갇힌 마을… 생존 위협"

'봉담 ~ 송산' 민자고속도로 공사출입구 막고 통로박스 시공 반발"조망 상실·통풍 차단 영농 피해""교량으로 도로개설 해달라" 요구"유일한 마을 진입로에 마을이 숨을 쉴 수 없게 만리장성 같은 흙담을 쌓는다는 게 말이 됩니까?"화성시 비봉면 청요리 주민들은 평생을 농업에 종사하면서 국가기간사업에 적극 협조했는데 이 같은 민자고속도로 건설로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16일 주민들과 관계기관 등에 따르면 경기동서순환도로(주)가 봉담~송산 민자고속도로를 건설하면서 비봉면 청요리의 유일한 마을 입구를 흙으로 쌓은 담으로 막고 통로박스를 통해서만 외부로 드나들 수 있게 설계, 시공을 하고 있다.주민들은 민원을 통해 마을 입구를 지나는 고속도로 100여m 구간을 교각으로 설치하지 않고 약 5~6m 높이의 흙담을 쌓아 건설해 주민들이 마을과 외부를 연결하는 지방도 322번 진·출입 시 시야를 제대로 확보할 수 없어 상당한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또 흙담을 쌓게 되면 마을 전체 통풍에도 영향을 미쳐 영농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마을 조망권도 상실돼 사실상 생존권 박탈 위기에 내몰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마을 입구의 통로 박스를 철거하고 교량으로 도로를 개설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H시공사 측은 "경제성을 감안한 최적화 설계를 반영한 것"이라며 "지방도 322번의 4차로 확장과 주변 농로 등을 반영해 불가피하게 마을 입구를 통로박스로 설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경기동서순환도로(주)가 봉담~송산 민자고속도로를 건설하면서 화성시 비봉면 청요리의 유일한 입구에 흙담을 쌓아 막고 통로 박스를 통해서만 외부로 오갈 수 있게 설계해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사진은 마을을 외부와 연결할 통로박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5-16 김학석

화성서부경찰서, 다문화 가정폭력피해자 종합지원 '다함께 차차차'

화성서부경찰서(서장 김종식)는 화성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가정상담소 관계자와 함께 다문화 가정폭력 피해자에 대한 종합 보호 및 지원 프로젝트 '다함께 차차차' 시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다함께 차차차는 '다(문화와) 함께(하는) 차(별 없고) 차(이는 인정하는) 차(세대 가족문화)의 줄임말'로, 화성서부서 관내 내국인 32만명 대비 체류외국인이 3만여 명의 치안환경에서 다문화 가정폭력 피해자가 연일 증가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언어와 문화적 가치관 등의 차이로 발생하고 있는 가정폭력 피해 다문화 가정에 대한 전문적·체계적 보호지원이 미약한 치안환경을 타개하고 특히, 기관 간 협업을 통해 피해 가정에 대한 종합적 치료·상담·사후관리 등을 위해 마련된 시책이다.이번 업무 협약으로 화성서부서는 다문화 가정폭력 피해자 중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 및 관리, 협약기관에 통보하고 두 기관은 피해자에 대한 통역지원, 전문상담, 한국어 교육 서비스 등 제공해 기관 간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에 나서게 된다. 김종식 서장은 "관내 다문화 가정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가정폭력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을 대상으로 한 보호지원의 필요성에 따라 이번 협약을 마련했다"면서 "다문화 가정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함께 어우르며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5-16 김학석

화성시보건소, '체계적 정신건강 관리' 우수기관 표창

화성시의 체계적인 정신건강 관리 보건정책이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시는 16일 경기도와 경기도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이 개최한 '경기도 중증정신질환 치료관리체계 강화를 위한 정책세미나'에서 2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세미나는 정신건강 관리 우수기관 및 프로그램을 선정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자원 연계 ▲인력배치 ▲우수시책 추진 등 8개 지표 9개 항목이 평가됐으며, 화성시보건소가 '우수기관 표창'을, 화성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우수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화성시보건소는 전국 최초로 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 소방서, 경찰서, 병원 등과 협력해 24시간 정신건강 위기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 정신질환 및 자살문제 등 위기상황에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특히 정신건강복지법 개정에 따른 정신질환자 탈원화에 대비, 중증정신질환자 지역사회복귀협의체를 구성하고 퇴원한 정신실환자 및 무연고자 등에게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관내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잘못된 인터넷 사용습관 개선 및 예방을 위한 '아웃터넷'사업을 펼쳐 '우수 프로그램상'에 선정됐다. 김장수 화성시보건소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정신질환자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실정과 주민 요구를 고려한 맞춤형 정신보건사업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5-16 김학석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호수공원 품은 탁 트인 조망권 … 주거 만족도 '업'

전용면적 22~84㎡ 1122실 오피스텔쇼핑·문화·여가 상업시설도 조성화성동탄 2신도시 지역에 동탄 호수공원을 품은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오피스텔이 상륙한다.최근 정부의 부동산규제로 인해 아파트 분양 시장의 열기가 꺾이면서 비교적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오피스텔 상품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분양을 앞둔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는 지하 6층~지상 34층, 5개 동, 총 1천122실로 구성된 대규모 주거형 오피스텔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이 오피스텔은 전용 22~84㎡ 등 투자에 적합한 소형부터 실주거용으로 적합한 중형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동탄2신도시의 다양한 수요를 폭넓게 품을 전망이다.우수한 호수 조망권도 자랑거리다. 동탄의 랜드마크인 동탄 호수공원에 인접해 탁 트인 호수 조망권을 갖춰 입주자들은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특히 광교 호수공원, 일산 호수공원 등 다른 신도시 호수공원 인근의 부동산 상품이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만큼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 역시 향후 큰 폭의 가치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다.복합단지 내 오피스텔이라 가능한 원스톱 인프라도 돋보인다. 오피스텔과 함께 조성되는 21만여㎡의 프렌치 테마 상업시설 '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를 통해 입주자들은 멀리 나가지 않고도 여가, 쇼핑, 문화 등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생활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이미 7개관 규모의 대형 멀티플렉스인 CGV 입점이 확정됐으며 최상층에는 인피니티풀이 조성돼 방문객들은 호수를 조망하며 아웃도어 라이프까지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수한 교통 여건도 자랑거리다.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트램 1, 2노선(예정)이 교차하는 최적의 위치에 들어서 동탄을 비롯해 화성, 오산 등 인근 지역 수요의 접근성까지 대폭 강화될 예정이다.또한 강남 및 서울역까지 가는 광역버스와 2023년 개통 예정인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A를 통해 서울역까지 30분 내에 도달할 수 있어 서울 출퇴근 수요자까지 품을 수 있을 전망이다.수영장,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코인세탁실 등 다양한 입주자 커뮤니티 시설까지 제공해 아파트 못지않은 주거만족도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한편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의 모델하우스는 5월 중 화성시 동탄대로 198에서 개관 예정이다. /화성'동탄 더샵 센텀폴리스' 조감도.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 제공

2019-05-15 경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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