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 '평택항 매립지 평택 땅' 대법원 앞 1인 릴레이 피켓 시위 시작

평택시의회 홍선의 시의장이 10일 대법원 정문 앞에서 평택항 매립지의 평택시 귀속을 촉구하는 1인 릴레이 피켓 시위를 벌였다.피켓 시위는 지난해 8월부터 평택시민단체에 의해 시작돼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시의회에서도 홍 의장을 시작으로 강정구 부의장과 다른 의원들도 릴레이 피켓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다.홍 의장은 "52만 평택시민 모두가 평택항 매립지는 당연히 평택시 관할이라고 믿고 있다"며 "시의회에서도 최종판결 전까지 의원 모두 힘을 합쳐 대법원에 평택시민의 뜻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평택항 매립지는 지난 2015년 5월4일 매립목적과 지리적 연접관계, 주민의 편의성, 행정의 효율성,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 등 여러 사항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평택시 땅이라는 행정안전부장관의 결정이 있었다.그러나 충남 당진시는 이 결정에 불복하여 대법원과 헌법재판소에 소송을 제기했고 지난달 16일 헌재에서는 당진시가 신청한 권한쟁의 심판청구에 대해 '각하' 결정을 내린 바 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평택시의회 홍선의 시의장이 10일 대법원앞에서 평택항 매립지는 평택 땅이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평택시의회 제공

2020-08-10 김종호

'평택항매립지 市귀속 촉구'… 시민단체, 릴레이 1인시위

"평택 육지에서 뻗어 나간 평택항 매립지는 당연히 평택시 땅입니다. 바다 건너 당진에서 평택항 매립지의 소유권을 주장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평택항 매립지의 평택시 귀속 촉구'를 위한 시민단체들의 릴레이 피켓시위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피켓 시위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실시하다가 코로나 19로 잠시 중단됐다가 6일부터 다시 재개됐다.이날 이동훈 평택시 발전협의회장을 비롯한 평택항수호운동본부 임원진은 대법원 앞에서 (평택항 매립지) 평택시 귀속을 촉구하는 1인 피켓시위를 펼쳤다. '평택항 매립지는 당연히 경기도 평택시 관할입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시위에 나선 이 회장은 "지난 2015년 5월 정부가 지방자치법에 따라 합리적으로 결정한 사항에 대해 법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어 줄 것을 대법원에 강력히 요청한다"고 강조했다.행정안전부장관은 지난 2015년 5월 4일 지방자치법에 따라 매립목적과 지리적 연접 관계, 주민의 편의성, 행정의 효율성,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 등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택항 매립지의 평택시 귀속'을 최종 결정했다.하지만 아산·당진시 등 충남도는 행안부의 결정에 불복, 대법원과 헌법재판소에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소송을 제기한 지 5년 만인 지난달 16일 헌법재판소는 '매립지는 새롭게 형성된 땅으로 행정 안전부 장관의 결정 권한'이라며 충남도(아산, 당진)가 신청한 권한쟁의 심판청구에 대해 '각하'결정을 내렸다.이에 따라 충남도가 대법원에 제기한 매립지 (소유권) 결정 취소 소송만 남아 있는 상황이다.평택항 수호 범시민 운동본부는 "평택시와 한 몸처럼 이어져 있는 평택항 매립지는 옛날부터 평택주민들이 양식어업으로 살아온 생활터전을 국가발전을 위해 희생하며 내어준 곳"이라며 "국익은 물론 국토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대법원이 법률에 근거한 합리적인 판결을 내릴 것을 굳게 믿고 있다"고 강조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이동훈 평택시 발전협의회장이 6일 대법원 앞에서 1인 피켓시위를 벌이고 있다. /평택시 발전협의회 제공

2020-08-06 김종호

2함대 수병, 부대 인근 싱크홀에 빠진 민간인 구조

"군인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인데 칭찬을 많이 해줘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해군 제2함대사령부(이하 2함대) 소속 수병 2명이 지난 5일 부대 인근 평택시 포승읍 보도 싱크홀에 빠진 민간인을 구조하고 안전조치로 추가사고 방지에 기여해 박수를 받고 있다.2함대 소속 영주함(PCC, 초계함)의 제영태, 채기준 상병은 이날 평일 외출 제도를 통해 부대 인근 평택 포승읍에서 저녁 식사 후 복귀하려 이동하는 중 보도에 생긴 싱크홀에 민간인 남성 1명이 빠져 구조 요청을 하는 것을 발견했다. 두 병사는 주저 없이 현장으로 달려가 싱크홀에 빠져 부상을 입은 남성의 팔을 잡고 밖으로 꺼냈다. 또한 신속하게 경찰에 연락, 제반 안전조치가 이루어질 때까지 현장에서 행인들의 접근을 막는 등 예방 조치까지 해냈다.싱크홀은 가로 1.5m, 세로 1.3m, 깊이 약 2.5m로 빠져있던 남성의 키 이상의 물이 고여 있어 신속한 구조가 없었다면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 당시 계속 굵은 비가 내리고 있던 상황으로 큰 위험에 처해 있었다.제영태·채기준 상병은 "군인이라면 누구나 그렇게 했을 당연한 일이라 생각해 부대에 먼저 보고하지 않았다"며 "어제 부상을 있었던 분을 포함해 이번 비로 피해를 본 모든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대는 당시 두 병사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서 안전조치를 마친 평택경찰서 만호파출소 직원이 부대에 '두 병사를 찾아 격려해 달라'고 알려와 선행을 인지했으며 두 병사에 대해 적절한 포상을 시행할 예정이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지난 5일 저녁, 부대 인근 싱크홀에 빠진 시민을 구한 영주함 제영태, 채기준 상병. /해군 2함대 제공

2020-08-06 김종호

평택항 문화예술 콘텐츠 확보 '경쟁력 강화'

市, 평택지방해수청과 '행정 협력'관광 활성화·환경개선 공동 대응동남아 컨 정기항로 협약 체결도카페리 업계 지원방안 누락 지적평택시와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이 평택항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맞손을 잡았다.특히 평택항 등 바다와 관련된 문화 예술 콘텐츠를 확보하는 한편, 항만 주변 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협력키로 해 주목된다.정장선 평택시장과 김종인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 양 기관 간부 공무원들은 5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0년 평택시-평택지방해양수산청 행정 협력회'를 가졌다.이날 회의에서 평택시는 ▲항만배수로 친수시설 조성 ▲권관항 노을 힐링 어촌마을 조성사업 ▲평택항 미세먼지 저감 대책 공동 추진 등 안건 8건을 설명했다. 또 두 기관이 앞으로 평택항 주변의 관광 활성화와 환경개선을 위해 공동 대응해 나가자고 강조했다.평택지방해양수산청도 ▲항만근로자 복지관 및 부대시설 마무리 ▲평택항만 배후도로 이관 ▲평택항 배수로 인근 관련사업 추진 ▲항만 주변 환경개선에 대해 설명한 뒤 행정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대안 마련의 필요성을 주문했다.평택시와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앞으로 평택항~동남아시아(베트남·태국)간 컨테이너 정기항로 유지 협약을 체결하고, 평택항 활성화를 위해 추가 정기항로 개설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해 주목된다.하지만, 코로나 19로 여객 사업이 중단돼 큰 위기에 처해 있는 카페리 업계의 지원방안 등 대안 마련에 대해선 언급이 없어 "양 기관이 고사위기에 내몰린 카페리 업계의 어려움을 외면하고 있다"는 여론의 부정적 평가가 나오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항만개발과 중장기적 마스터 플랜을 함께 촘촘히 마련, 평택항을 동남아시아 다기능 종합거점 항만으로 육성해 나가자"고 했고, 김종인 청장은 "평택항 활성화를 위해 평택시와 지속적으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평택시 정장선 시장과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김종인 청장 등 양 기관 간부공무원들이 5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행정협력회의를 갖고 있다. /평택시 제공

2020-08-05 김종호

미신고 옹벽붕괴·매몰 평택 공장… 市, 건축법 위반혐의 건축주 고발

평택시가 지난 3일 오전 10시 50분께 산사태로 4명의 사상자를 낸 청북읍 공장 매몰사고와 관련, 공작물축조 신고를 하지 않고 경사면에 옹벽을 세운 건축주를 건축법 위반 혐의로 고발할 방침이라고 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 공장은 2010년 6월 연면적 320㎡ 규모의 철골구조로 건립됐다.사용승인 후 건축주는 지난해 3월 해당 본 공장건물 좌우에 2개 동(311㎡)의 파이프 천막구조의 가설물 건축 신고를 하고 작업장을 증축했다.전날 매몰사고는 가설 작업장 2개 동 가운데 공장건물 우측 작업장(155㎡)에서 발생했다.공장 준공 당시 우측 야산 경사면은 자연 상태 그대로 두는 '사면처리'를 하게 돼 있었으나 건축주는 평택시에 공작물축조 신고를 하지 않은 채 높이 3m가량의 옹벽을 설치한 것으로 파악됐다.건축법상 경사면에 2m 이상의 옹벽 등 공작물을 축조할 때는 관할 지자체에 신고하게 돼 있으며, 이를 위반하면 2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진다.평택시 관계자는 "건축주는 사면처리로 놔둬도 될 경사면을 보다 안전하게 하려는 생각에서 옹벽을 설치한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예상하지 못한 폭우로 인해 경사면이 무너지면서 옹벽이 붕괴해 인명피해가 발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20-08-04 김종호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 분양]'스타필드 인접' 용죽지구 마지막 신축

내력벽 최소화로 수납공간 확보평택 동부고속화道등 호재 풍부대림산업이 평택 용죽지구 마지막 신축단지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의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의 주택전시관은 코로나 19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 차원에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 신청은 단지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는 지하 1층~지상 27층, 6개 동, 총 58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74A㎡ 258가구 ▲74B㎡ 71가구 ▲84㎡ 254가구다.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는 최근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다시 태어난 e편한세상의 브랜드 철학과 아이덴티티가 적용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대림산업만의 혁신 주거 평면 'C2하우스'를 비롯해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C2하우스는 내력벽을 최소화해 세대 구성 및 기호에 맞게 공간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한 설계 구조와 수납 극대화 등이 적용된 혁신적인 주거 평면이다. 현관에는 대형 팬트리를 설치하고 세탁과 건조가 한 공간에서 이뤄지도록 설계하는 등 공간활용도를 높여 주택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등의 체육시설을 배치해 건강까지 챙길 수 있으며 개인 오피스 겸 스터디룸 등 재택근무자를 위한 공간을 마련한 점도 눈에 띈다.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는 인근에 다양한 개발 호재까지 갖추고 있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평택 동부고속화 도로 개통 호재다.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와 바로 인접한 위치를 지나게 되는 이 도로는 평택 죽백동에서 오산 갈곶동을 이으며 향후 북으로는 용서고속도로, 남으로는 천안-평택 민자고속도로와 연결될 계획이다. 또한 반경 2㎞ 거리에 위치한 스타필드 안성이 연내 개점을 앞두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 '스타필드 효과'라는 신조어가 생겼을 만큼 스타필드 수혜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의 가치도 주목받고 있다. 또한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공장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까지 차량으로 약 10분대면 접근할 수 있는 직주 근접 입지도 돋보인다. 자족 도시로서 최근 상승 분위기를 보이고 있는 평택에서도 삼성전자의 배후 주거단지인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의 가치는 특히 높다는 평이다. 평택시청, 대형마트, 영화관, 보건소 등이 단지 반경 2㎞ 내에 자리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이 단지는 용죽지구에 공급되는 마지막 새 아파트로서 뛰어난 입지여건과 높은 미래가치를 지니고 있어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의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평택시 죽백동 625-4에 위치한다. /평택'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 조감도. /대림산업 제공

2020-08-04 경인일보

평택 시장·국회의원, 정책간담회…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등 현안 논의

평택시 정장선 시장과 홍기원(평택시갑), 유의동(평택시을) 국회의원, 평택시 실·국·소장 등은 3일 홍 의원 지역 사무실에서 정책 간담회를 갖고 평택발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이날 시는 회의 안건 가운데 '법·제도마련이 필요한 사업'으로 '2025 평택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균특 회계 지방 이양에 따른 대응 방안', '공업물량 및 산업단지계획 심의 권한 이양' 등을 논의했다.'평택지원특별법 만료에 따른 대책', '평택시 조정 대상 지역 해제(축소)', 'GTX-C노선 연장 방안' 등 10건의 현안 사항을 논의한 뒤 대책 마련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또한 시는 '중요현안'으로 ▲항만 배후단지 개발 ▲평택항 경계분쟁 조속 해결 ▲주한미군 평택시대 도래에 따른 신규사업 반영 ▲고덕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2단계 설치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반영 추진 등 18건을 설명하고 지역 국회의원과 주요 현안을 선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중앙과 경기도의 사전검토 및 협의 기간이 길어 현안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많은 실정"이라며 "불합리한 법과 제도를 집중 발굴, 개선하여 평택 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에 참석한 국회의원들도 "평택시, 경기도, 소관 상임위원과 적극 협력해 현안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도록 중앙부처에서 구심적 역할을 다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정장선 평택시장과 홍기원·우의동 국회의원, 평택시 실·국·소장 등이 3일 홍기원 국회의원 지역 사무실에서 평택 현안사항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있다. /평택시 제공

2020-08-03 김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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