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

육군 51사단, 의왕시 모락산 일대에서 유해발굴작업 착수

육군 제51보병사단은 18일 의왕시 내손동에 위치한 갈미 한글공원에서 6.25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을 갖고 모락산 일대에서 본격적인 유해발굴 작업에 돌입했다.이날 개토식에는 육군 제51보병사단장 김인건 소장, 최대호 안양시장, 한대희 군포시장, 김상돈 의왕시장, 김용무 경인지방병무청장, 나치만 경기남부보훈지청장, 6.25참전유공자회 등 50여명의 민간 보훈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앞으로 6주간 유해발굴 작업이 진행될 모락산 일대는 6.25 전쟁 당시 1951년 1월 말부터 2월 중순까지 국군 1사단과 미 25사단, 터키여단 1개 대대 등이 북한군과 중공군을 상대로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역사적인 장소이다. 국군 유해 및 유품이 다수 출토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따라 사단은 국방부 유해발굴단과 함께 목숨 바쳐 조국을 지킨 선배 전우들의 영면을 위해 유해발굴 작업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김인건 사단장은 추념사를 통해 "유해발굴은 우리 후손들의 의무이자 선배 전우님들에 대한 존경의 발로"라고 강조하면서 "한 구의 유해라도 더 찾아 사랑하는 조국과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4-18 김학석

화성 동탄2신도시에 '공공직장어린이집'

저소득·맞벌이가구 보육환경개선화성시, 180여명 수용 2021년 완공화성시에 거주하는 중소기업 및 영세사업장의 비정규직도 앞으로 직장어린이집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화성시는 설치 비용 등의 문제로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에 편중됐던 직장어린이집을 저소득 맞벌이 가구도 이용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와 공동으로 오는 2021년 3월까지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을 건립하기로 했다.건립 대상지는 동탄 2신도시 테크노밸리 첨단산업단지 내 복지시설1부지(영천동 211)로 대지 1천49㎡, 연면적 1천500㎡로 원아 18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특히 이 지역은 보육수요가 높고 다수의 중소기업이 입주를 앞두고 있어 맞벌이 부부의 보육 걱정은 덜어주고 고용환경 개선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총 건립비용은 54억6천900만원이며, 건립비의 80%는 국가가 부담한다.서철모 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충하고 육아나눔터와 맞벌이 가정을 위한 다함께 돌봄센터 등 다양한 보육인프라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5월 중 고용노동부(근로복지공단)와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 설치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건립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4-17 김학석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 건립

화성시에 거주하는 중소기업 및 영세사업장의 비정규직도 앞으로 직장어린이집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화성시는 설치 비용 등의 문제로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에 편중됐던 직장어린이집을 저소득 맞벌이 가구도 이용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와 공동으로 오는 2021년 3월까지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을 건립하기로 했다.건립 대상지는 동탄 2신도시 테크노밸리 첨단산업단지 내 복지시설1부지(영천동 211)로 대지 1천49㎡, 연면적 1천500㎡로 원아 18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특히 이 지역은 보육수요가 높고 다수의 중소기업이 입주를 앞두고 있어 맞벌이 부부의 보육 걱정은 덜어주고 고용환경 개선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총 건립비용은 54억6천900만원이며, 건립비의 80%는 국가가 부담한다.서철모 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충하고 육아나눔터와 맞벌이 가정을 위한 다함께 돌봄센터 등 다양한 보육인프라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5월 중 고용노동부(근로복지공단)와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 설치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건립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4-17 김학석

화성 어천지구 개발방식반대 '농기계 가두시위'

주민대책위, 시청까지 13㎞ 이동"원점 재검토 안될 땐 전면 백지화"화성 어천공공주택지구 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이병찬, 이하 대책위)는 16일 오전 대책위 사무실에서 총회를 열고 화성시의 어천공공주택지구 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성토한 뒤 화성시청까지 농기계 가두시위를 벌였다.대책위는 트랙터 7대와 승용차 수십여대를 앞세워 매송면 사무소에서 화성시청까지 13㎞에 달하는 차선점유 시위를 통해 "화성시의 어천공공주택지구 사업은 '시민죽이기 행정'"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경적과 함께 사업반대 깃발을 흔들면서 '강제수용 결사반대', '사업 원점 재검토' 등의 구호를 외쳤다.시청 앞에 집결한 대책위 주민들은 "헌법에 보장된 생존권과 재산권이 완전 무시되는 강제수용 방식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개발방식을 결사반대한다"고 반발했다.이들은 또 서철모 시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한목소리로 화성시의 '시민 무시 행정'을 성토한 뒤 "화성시 입장을 명확히 밝히고 사업의 원점 재검토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어천지구 개발사업을 전면 백지화하라"고 촉구했다.이병찬 위원장은 "2017년 화성시에서 주민 설명 한번 없이 졸속으로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사업을 진행할 사업비가 없어 LH에 사업을 넘겼다는 답변에 주민들은 더더욱 분노할 수밖에 없다"며 집단시위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엄웅소 부위원장도 "사업지구 내에 법정 보호종인 맹꽁이 등이 서식함에도 제대로 된 환경조사 없이 지구 지정을 한 것은 명백한 환경평가법 등의 위반"이라고 지적했다.주민 100여명은 화성시청까지 가두시위를 통해 "대책위의 요구사항이 관철될 때까지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싸우겠다"고 밝혔다.한편 어천공공주택지구는 공공주택 특별법에 따라 어천리 일원 74만3천780여㎡를 개발, 공동주택(3천562세대)과 단독주택(179세대) 등 총 3천741세대를 공급하고 도시지원시설, 물류시설, 공공시설, 종교·사회복지시설 등을 2023년까지 조성하는 사업이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화성 어천공공주택지구 주민대책위원회는 16일 오전 트랙터와 승용차 수 십여대를 앞세워 화성시의 어천공공주택지구 사업 재검토를 요구하며 차선점유 시위를 하고 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4-16 김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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