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

화성도시공사, 지방공기업 최초 스마트오피스 서비스 도입

화성도시공사(HU공사)가 지방공기업 최초로 모바일 결제시스템인 스마트 오피스 업무 서비스를 개통했다.5일 HU공사에 따르면 스마트 오피스 서비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언택트 근무환경이 일상화 돼 가는 시점에서 임직원들은 사무실에서 이용하는 전자결재, 업무 메일, 직원 검색 및 각종 게시판 등을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이용이 가능한 모바일 전자결재 시스템이다.특히 HU공사는 스마트 오피스 서비스의 보안 문제 해결을 위해 MDM(Mobile Device Management), 2-factor 인증, 모바일 백신, 키보드 보안 등 각종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적용해 보안성 강화에도 만전을 기했다는 설명이다.이를 통해 자체 재택근무 시스템 도입 등 비대면 인프라도 선제적으로 구축해, 정부와 화성시의 디지털 뉴딜 정책을 적극 반영하겠다는 계획이다.아울러 스마트 오피스 도입을 통해 빠른 행정 서비스 제공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공사 임직원이 언제 어디서든 전자결재를 통해 빠른 의사결정과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져, 시민들의 니즈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유효열 HU공사 사장은 "위드(with) 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변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업무의 변화를 통해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며 "우리 공사는 화성시의 디지털 뉴딜 정책을 선도하는 대표 지방공기업으로서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화성/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2020-10-06 김태성

용인시, 국토교통부에 '플랫폼시티 개발' 사업인정 협의 신청

용인시가 5일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전체 토지주의 57.53%의 동의를 얻음에 따라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 사업인정 협의를 신청했다.시는 플랫폼시티 전체 면적의 약 72%인 198만㎡ 토지소유자 1천320명 가운데 과반인 57.53%(113만㎡)에 대한 토지사용동의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국토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는 사업인정 협의 시 사업의 공익성을 검토하기 위해 사유지 면적에 대한 적정 비율의 사전 토지사용동의를 심사 기준의 하나로 제시하고 있다. 시는 사전 토지사용동의가 충족돼 3기 신도시 계획에 포함된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이 정상 추진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앞서 시는 플랫폼시티 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5월부터 토지소유자들을 대상으로 토지사용동의서를 받아왔으며 지난 7월에는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공람공고를 거쳐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청회를 열었다. 시는 중앙토지수용위원회의 사업인정 협의 완료 후엔 관계기관 협의 결과를 토대로 용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다.구체적인 토지보상 관련 협의는 구역지정과 개발계획 수립을 완료한 뒤인 2021년 하반기에 착수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시는 감정평가 완료 후 토지소유자들을 대상으로 대토 수요를 파악해 맞춤형 대토보상을 추진할 방침이다.백군기 시장은 "토지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중앙토지수용위원회 협의 요건을 달성할 수 있게 됐다"며 "시의 미래가 달려 있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토지주들과 상생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사진은 경기용인플랫폼시티가 들어설 예정인 구역의 전경. 가운데 경부고속도로 좌·우측이 해당부지. /용인시 제공용인시 플랫폼시티 토지이용계획도. /용인시 제공

2020-10-05 박승용

평택시, 경기도 공모사업 '경기 FIRST' 본선 진출… 경쟁력 입증

평택시가 원평동 군문교 일원 안성천변에 추진중인 유원지 조성사업 '경기 ECO-Bridge PARK@ 평택'이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20, 경기 First' 공모 사업에 선정돼 우선 도비 30억원을 확보했다.공정, 평화, 복지 등 도정 3대 핵심가치 실현을 위한 이번 도 공모사업은 시·군의 특화사업을 선정해 집중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평택시는 지난달 24일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 개최된 예비심사에서 원평동 군문교 일원 안성천변에 추진하고 있는 '(가칭)노을유원지 조성사업'을 '경기 ECO-Bridge PARK@평택'으로 응모했으며, 최종 7개 시군이 올라 본 심사에 진출하게 됐다.이에 따라 최소 30억원의 도비 확보는 물론 본심사 결과에 따라 최대 60억원의 사업비를 추가 확보할 수 있게 됐다.이번 달 말 열릴 본 심사에서 전문가 심사와 여론조사를 통해 최종 순위(대상~장려)가 결정된다.한편 이번 공모사업은 군문교 일원 30만㎡에 드림 브릿지(다목적 수변문화공원)와 어울림 브릿지(종합 레포츠공원), 누림 브릿지(가족 캠핑공원) 사업을 추진, 인구 증가 및 도시화에 비해 부족한 친수·여가·문화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스페셜 사업이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평택시 제공

2020-10-05 김종호

안성시, 동부권 광역상수도 배분량 일일 1만400t 추가… 내년부터 공급

안성시가 동부권 광역상수도 배분량 일일 1만400t을 추가로 확보함에 따라 내년부터 안정적인 용수 공급이 가능해져 동부권 개발의 발판이 마련됐다고 5일 밝혔다.동부권은 현재 충주댐으로부터 광역상수도 일일 1만t을 공급받고 있다.하지만 시는 기존 물량으로는 동부권 개발 수요를 따라오지 못한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 2018년 한국수자원공사와 추가 용수 확보를 위해 긴밀한 협의를 진행해왔다.협의 결과, 시는 최근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오는 2021년부터 기존 배분량 일일 1만t에 추가로 1만400t을 공급해 주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이에 따라 시는 현재 내년 1월부터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위한 수수시설 확장을 준비 중이다.수수시설은 34㎞에 달하는 배수관로와 4천t 규모의 배수지 1개소 신설, 일일 6천t 처리가 가능한 당목가압장 증설 등으로 총사업비 310억6천만원을 투입해 오는 2024년까지 단계별로 추진할 방침이다.김보라 시장은 "수수시설 확충을 통해 안성시 전체는 물론 동·북부권 개발과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급수공급지역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안성시청사 전경 /안성시 제공

2020-10-05 민웅기

수원시장 후보군, 추석 연휴 '수원의 미래' SNS 토론

김희겸 "가용부지 없지만 질적성장 매진"김준혁 "많은 리더들의 생각 함께 하겠다"유문종 "성장에 한계 지혜를 모아야 할듯"추석 연휴 기간, 자천타천 수원시장 후보군으로 분류되는 인사들이 수원의 미래에 대해 SNS 토론을 벌였다.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지난 2일 SNS에 '수원, 미래를 위한 여백이 없다'는 글을 올려 "향후 도시 발전을 위해 필수적인 가용부지가 거의 남지 않게 됐다는 현실 등을 생각하면 수원의 미래가 그리 밝지만은 않은 게 사실"이라며 "제한된 용지이지만 어떻게 하면 자족가능한 도시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인가를 좀 더 심각하게 논의해야만 한다. 외형적 성장보다는 질적 발전에 관심을 둬야 한다. 그나마 남아 있는 수원 비행장 부지나 북수원, 서수원 일대 얼마 되지 않는 가용부지를 장기적 차원에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보다 철저한 고민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이에 대해 김준혁 한신대 교수는 "중요한 말씀"이라며 "역대 시장님과 많은 공직자, 시민들의 노력으로 수원이 이만큼 성장하고 위상을 높일 수 있었지만 중앙정부의 개발 요구로 어쩔 수 없이 개발돼 녹지 공간이 훼손되는 안타까움이 있었다"고 공감을 표했다. 김 교수는 "이후 수원에 대한 고민은 수원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해야 할 중요한 몫이다. 수원을 위해 많은 리더들이 곳곳에서 나와 큰 생각을 주고 함께 모으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유문종 수원2049시민연구소 소장 역시 "성장에도 한계가 있으니 지혜를 모아야 하겠다"고 힘을 실었다.김 부지사와 김 교수, 유 소장 모두 차기 수원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는 만큼 수원의 미래에 대한 이들의 SNS 토론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특히 현재 도 부지사로 재직 중인 김 부지사가 수원시를 콕 집어 이곳의 발전 방안을 공개적으로 거론하면서, 시장 선거 준비에 본격적으로 고삐를 당긴 게 아니냐는 관측마저 나오고 있다.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내가 경험한 최고 행정의 달인 김희겸, 그를 응원한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최종현 도의원도 "사람 냄새 나는 복지 도시 수원의 미래에 대한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밝히는 등 김 부지사 주장에 공감을 표하는 댓글이 다수 달렸다.한편 염태영 수원시장은 3선째로, 다음 지방선거에선 수원시장 출마가 불가능하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내년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 도전해 후보로 확정되면 주어진 임기보다 도지사직을 빨리 내려놔야 하는데, 염 시장 역시 도지사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만큼 이와 맞물려 수원시장 선거 관련 '정치권 움직임' 역시 빨라질 것으로 예측된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김희겸 /경기도 제공유문종김준혁 교수/경인일보DB

2020-10-04 강기정

'신안산선 향남 연장 유치' 속도 내는 화성시

서해선 활용 남양 거쳐 20㎞ 연결서울 여의도까지 53분 '교통혁명'정치권 연대… 당위성 확보 나서화성시가 화성 향남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1시간 안에 도달할 수 있는 '신안산선 연장' 실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는 해당 사업이 화성 서부권 발전과 직결돼 있다고 보고, 지역 정치권과 연장선 유치를 위해 힘을 합쳐 당위성 확보에 나선 상태다. 4일 화성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초부터 현재 공사 중인 서해선을 활용해 신안산선 구간을 송산, 남양을 거쳐 향남까지 약 20㎞ 연장 운행하는 신안산선 연장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사전타당성 조사용역을 실시했고, 최근 송옥주 국회의원과 경기도의원, 화성시의원 등 지역 정치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보고회도 가졌다. 신안산선은 안산을 출발, 시흥·광명·안양을 거쳐 서울 여의도로 이어지는 노선으로, 화성 송산면까지 2.5㎞ 구간을 연장해 국제테마파크역과도 연결된다.시는 이에 더해 남양과 향남을 잇는 신안산선 연장을 정부 등에 요구하고 있다. 이 사업이 실현될 경우 향남에서 여의도까지 53분이면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럴 경우 화성 새솔동과 남양뉴타운, 향남지구 등이 교통혁명에 가까운 철도 인프라를 확보하게 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기도 하다.서철모 시장은 이와 관련해 "사업지역에 해당하는 송산, 남양, 향남 등 화성시 서부지역은 지속적인 인구 증가 및 도시가 확장되고 있으며 현재도 택지개발사업이 활발히 추진되는 등 교통인프라 구축이 반드시 필요한 지역"이라며 "여러 상황을 종합하면 신안산선 연장은 이론의 여지가 없으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고 국회의원, 시·도의원님과 함께 힘을 모아 실현시키겠다"고 말했다.송옥주 의원도 "낙후된 화성서부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 신안산선 연장은 반드시 이뤄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화성/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사진은 지난 29일 진행된 중간보고회. 2020.9.29 /서철모 화성시장 페이스북신안산선 복선전철 노선도. /국토교통부 제공

2020-10-04 김태성

오산시, 클라우드 기반 체납車 '빅데이터 관리'…서비스 연내 구축

오산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추진 중인 클라우드 기반 체납차량 빅데이터 정보서비스 구축사업이 연내 구축될 전망이다.시는 지난달 23~25일 CEO SUITE(서울) 회의실에서 개최된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주관 2020년 공공부문 클라우드 선도 프로젝트 착수보고회에서 체납차량 빅데이터 정보서비스 구축 사업을 지난달 착수해 오는 12월까지 완료하겠다고 4일 밝혔다.시는 지난 6월 NIA에서 주관한 2020년 공공부문 클라우드 선도 프로젝트 지원사업 대상기관으로 선정돼 3억원을 지원받아 민간클라우드 기반 체납차량 빅데이터 정보서비스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차세대 민간 클라우드 빅데이터 프로젝트 선도사업은 전국 자치단체의 이동형 CCTV를 통해 적발된 체납 및 불법 운행 차량의 위치 및 경로를 빅데이터로 수집·분석해 추적 관리 정보를 공유하고 활용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 사업은 클라우드 기반의 체납차량 빅데이터 정보서비스(SaaS) 제공, 체납차량 빅데이터 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한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IaaS, PaaS-TA) 제공 등을 포함한다.시 관계자는 "민간 클라우드 SaaS,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PaaS-TA 기반의 오산시 체납차량 빅데이터 정보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추진해 지자체의 표준화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산/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2020-10-04 최규원

안성 국립 한경대, 캄보디아 농업교육 이끈다… 끄라체주 영농 지원

안성 국립한경대학교(총장·임태희)는 한국농어촌공사가 최근 공모한 '캄보디아 끄라체 영농센터 지원사업 PMC(Project Management Consulting) 용역'에 최종 선정돼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정부의 공적개발원조 사업의 일환으로 동남아시아 캄보디아의 낙후지역 농민들의 소득 증대를 목표로 진행됐다.한경대는 용역에 선정됨에 따라 캄보디아 끄라체주에 오는 2023년까지 캄보디아 농림수산부 산하 영농센터를 건립해 끄라체주는 물론 인근 주까지 농촌지도사와 농민대표, 농민들의 농업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또 해당 용역기간 동안 사업책임자 및 분야별 전문가를 파견한다.이들은 캄보디아 통림수산부와 끄라체주 농업국 및 사업운영위원회의 협조 하에 시공관리부터 품질관리, 공정관리, 작물재배 및 농기계, 토양시비, 작물보호 등 기술전수까지 모두 담당해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사업이 시행될 끄라체주는 캄보디아 동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메콩강이 흐르는 지역으로 주민 대부분이 농업과 임업 등의 산업에 종사하고 있다.사업을 총괄하는 김상태 교수는 "이번 용역을 통해 캄보디아 끄라체주의 지속가능한 농식품산업 자립기반을 구축해 캄보디아 농민들의 소득을 증대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임태희 총장도 "한경대가 가진 우수한 농업 기술을 개발도상국에 알리고 전수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성공적인 사업을 통해 우리 대학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한경대는 그동안 동남아시아 필리핀 퀴리노주 농촌종합개발 사업과 아프리카 가나 농촌공동체 개발사업 등 개발도상국의 소득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무상원조사업을 수행해오고 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안성 국립한경대학교 제공

2020-10-04 민웅기
1 2 3 4 5 6 7 8 9 10
  • 강원일보
  • 경남신문
  • 광주일보
  • 대전일보
  • 매일신문
  • 부산일보
  • 전북일보
  • 제주일보